• 제목/요약/키워드: 논리적사고

검색결과 371건 처리시간 0.025초

초등정보과학영재를 위한 로봇교육과정의 설계 및 검증 (Design and Validation of Robot Curriculum in Education for the Gifted Elementary Students of Computer Science)

  • 이재호;남길현
    • 영재교육연구
    • /
    • 제19권3호
    • /
    • pp.669-695
    • /
    • 2009
  • 21세기는 과히 로봇 혁명의 시대이다. 불과 몇 해 전만 하더라도 로봇 시장에서의 주류는 산업용 로봇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다양한 유형의 로봇이 여러 가지 목적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인간과 유사하게 사고하고 행동하는 로봇이 등장할 전망이다. 결과적으로 로봇 혁명은 인류의 생활양식을 통째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미래 로봇사회에 적응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로봇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로봇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기회는 초등정보과학영재에게 논리적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로봇교육의 가장 큰 특징인 '다양한 알고리즘을 통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강화하여 일반학생이 아닌 초등정보과학영재를 대상으로 하는 로봇교육과정을 설계하였다. 로봇교육에 대한 연구가 아직은 부족한 실정으로 본 논문의 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로봇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기적성 로봇교육과정을 분석하며 그 시사점을 초등정보과학영재를 위한 로봇교육과정 설계 시에 적용하였다. 또한 설계된 교육과정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전문가 집단을 선정한 후에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충북대학교 학생들의 학생생활·교육경험 실태분석 (A Study on the Students' Life and Educational Experiences at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 나민주;최원석;차지철;이길재
    • 한국교육논총
    • /
    • 제37권1호
    • /
    • pp.67-101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충북대학교 대학생들의 학생생활과 교육경험 인식조사를 통해 대학 만족의 정도를 도출하여, 대학 교육의 질향상을 위한 정책결정을 이끌어냄과 실태분석의 발전적 방향 모색에 있다. 연구 과정에서 드러난 몇 가지 시사점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충북대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팀과제수행능력이나 인터넷활용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반면에 자신들의 외국어 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대학생활을 통해서도 외국어 실력과 관련해서는 교육성과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인식하고 있다. 취업과 관련하여 자신의 논리적 사고능력, 개성, 적극성 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반면, 사회봉사, 해외연수, 인턴체험 등 자신의 취업관련경험에 대해서는 낮게 평가하고 있다. 장학금, 아르바이트, 교육 성과와의 관계 분석에서 언급하였듯이 학생의 경제적 수입원의 종류 및 비율에 관한 문항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재정 상태와 관련한 정보를 보다 정교화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교육 성과 관련 변인 탐색 등 다양한 연구에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학생 유형화 연구에서 언급하였듯이, 학생들의 협력 학습, 교수와의 관계, 다양한 배경의 동료와의 협력, 다양한 교육 현장의 경험과 같은 문항들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영역에서 학생들이 어떤 교육경험을 하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보다 풍부하게 할 수 있다.

  • PDF

입체주의 표현기법을 활용한 아트 마스크 융합 디자인 (Art Mask Converged Design Based on an Expression Method of Cubism)

  • 박리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4호
    • /
    • pp.273-278
    • /
    • 2017
  • 현대의 아트메이크업은 미를 목적으로 하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이나 욕구의 논리적 사고에서 벗어나 개성화 차별화의 추세에 따라 폭넓게 전개되어지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needs)에 맞게 다양하게 융합 접목되어지고 있다. 20세기 미술사조의 중심이 되는 입체주의는 아트메이크업을 표현하는데 있어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좋은 소재가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입체주의 표현기법을 아트메이크업에 융합시켜 아트마스크에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 발상과 표현영역을 창출해내는 데 있다. 연구방법은 선행연구와 인터넷 자료, 전문서적 등을 토대로 입체주의와 아트메이크업에 대한 고찰 후, 입체주의 표현기법을 크게 복수시점, 형태의 분할, 콜라주로 나누어 피카소의 작품을 모티브로 아트마스크에 융합 디자인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 입체주의 표현기법이 아트메이크업에도 적용 가능하게 나타났으며 창의적인 아트메이크업 융합 디자인을 도출해내어 제시할 수 있었다. 향후 이에 따른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보며 본 연구가 아트메이크업 디자인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한국 이갈이 환자의 성격 유형 검사(MBTI) (Personality Type Test(MBTI) of the Korean Bruxism Patients)

  • 이현애;어규식;정기택;전양현;홍정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3권1호
    • /
    • pp.41-48
    • /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이갈이 환자의 성격요인을 MBTI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어떤 성격 유형이 이갈이 환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지를 밝힘으로써 그 성격별 특징을 이해하고, 향후 환자에게 균형 잡힌 선호를 갖도록 방안을 제시하고 조언을 해줌으로써 심인성 환자의 치료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생존 전략을 고심해야 할 시점에 이갈이 원인 중 성격 요인이 크다는 것을 밝혀 타 병원과의 차별성 획득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실증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갈이 환자에서는 I 비율이 높게 나왔다. 이는 주의집중과 에너지 방향을 자기 내부에 집중을 하며, 사생활이 보호되는 것을 좋아하는 내향성이 스트레스 발산에 둔감할 수 있으므로 이갈이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둘째, 이갈이 환자에서는 T비율이 높게 나왔다. 이는 의사결정 시에 원리, 논리, 원칙에 따르고, 분석적인 사고형이 심인성 스트레스가 크다고 생각된다. 셋째, 이갈이 환자의 ST분포가 월등히 높았다. 이는 일의 생산성과 효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있는 유형이 이갈이를 잘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로 인한 긴장과 스트레스도 많으리라고 생각된다. 넷째, 이갈이 환자에서는 IJ지표가 높았다. 이는 변화하기 어렵고 준비에 철저한 성격인 결정 지향적 내향형이 이갈이를 많이 하게 된다는 결론을 가질 수 있다. 다섯째, 이갈이 환자에서 IT지표가 높았다. 내향적 사고형이 쉽게 상처받는 그들의 성격 특성상 스트레스의 강도가 크리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이갈이 환자에서는 IS지표가 높았다. 이는 조용하고 수동적이나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방어적인 내향적 감각형이 이갈이를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이갈이 환자군은 분명한 성격유형 특징이 있다. 분석적이고 내향적인 유형이 많은 이갈이 집단이 대조군에 비해 스트레스의 인지 정도가 더 높으리라 사료된다.

군용항공기와 결합방지를 위한 개선방안 및 법적 책임관계 연구 (Legal Review of Product Liability of a Defective Aircraft)

  • 조영기;정욱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59-158
    • /
    • 2005
  • 현재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군용항공기가 그 설계, 제조, 사용상의 주의사항 경고 누락 등과 같은 제조상의 결함으로 인하여 인적 혹은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 그 책임소재를 가려 항공기 제조회사 등 법적 책임이 있는 자에게 최종적 책임을 물어야하고 이러한 점은 당해 제조상의 결함에 추가적인 사고피해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보다 중요한 것은 그와 같은 책임추궁을 하기에 앞서 군용항공기의 부품이나 완성품에 애초부터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조치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실무상 항공기의 제조상 결함에 대한 사전 방지대책이나, 사후의 결함발생에 대한 효과적이고 명확한 대응방안이 체계적으로 제시되지 않고있다. 즉, 현재 군수물자 조달에 관한 일반 실무지침이나 협상의 기준으로 제시되는 계약서 양식 및 관련 법령 및 제도는 군용항공기의 부품적 특성, 구매방식에 따른 협상의 난이 등을 실무적 관점에서 충분히 고려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고 또한, 군용항공기 결함에 대한 책임추궁 법리 연구도 실무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군용항공기의 제조상 결함과 관련된 국가의 법적 대응방안을 미리 확보해 놓는 것이 필요한데, 여기서의 법적 대응방안이라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그 하나는 군용항공기의 결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판매제조업체 선정시 구매방식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안정적인 부품 및 완성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부품에 하자가 발생할 때를 대비하여 계약시에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충분한 법적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그 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게 제품에 하자가 발생한 사후에 있어서 책임있는 자에게 법적 책임을 추궁하기 위한 법논리를 탄탄히 갖추는 일일 것이다. 따라서, 이 글을 통해 앞으로 군용항공기를 사전에 계약함에 있어서 구매방식에 따른 문제점을 짚어본 후 그에 대한 법적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항공기의 결함 및 그로 인한 사고 실제로 발생한 경우 이에 대한 분쟁을 처리함에 있어서의 법적 개선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장기 방위전략사업 및 대규모 국책사업 성격을 띠는 군용항공기의 구매 시에 제품의 결함율을 감소시켜 국가방위전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추후 하자발생으로 인한 막대한 국가 및 국민의 인적 물적 손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이 글에서는 먼저 군용항공기의 구매방식에 따른 제품결함 발생과 관련한 문제점 및 결함발생 방지를 위한 사전 개선방안을 논하고, 결함이 실제 발생한 경우의 제조회사에 대한 정부 및 피해국민의 정당한 책임추궁 방법을 군용항공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논의하도록 하겠다.

  • PDF

A Study on Effective Software Education Model by Disability Type for Youth

  • Lee, Hyun Ju;Lee, Won Joo;Jung, Hoe K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5권10호
    • /
    • pp.261-268
    • /
    • 2020
  • 본 논문에서는 장애 유형별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모델을 제안한다. 이 소프트웨어 교육 모델은 4단계 과정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특수교육 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영역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장애 유형별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을 도출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지적장애와 중복장애가 없는 시각, 청각, 지체 장애로 구분하여 장애 청소년의 효과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성취기준을 도출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도출한 성취기준에 따라 장애 유형별 장애 특성을 반영하여 코딩 로봇 알버트 기반의 언플러그드 컴퓨팅, 피지컬 컴퓨팅, 블록/텍스트 코딩으로 구성된 모듈식 교재를 개발한다. 네 번째 단계에서는 이 교재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장애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절차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장애 청소년의 성취도 평가와 설문조사를 통한 결과를 분석하여 지적장애 82.3%, 시각장애 78.8%, 청각장애 90.9%, 지체장애 78.8%의 장애 청소년들이 '중' 수준 이상의 성취도를 달성하였음을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본 논문에서 제안한 장애 청소년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모델이 장애 청소년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임을 검증한 것이다.

고교생의 과학적 사고력에 관한 연구-논리적 사고와 추리력을 중심으로- (A Study on Scientific Thinking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With Reference to Logical Thinking and Reasoning Power-)

  • 황긍연;박인근;김태성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19-37
    • /
    • 198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 of logical thinking and scientific reasoning pattern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To carry out this study subjects were selected about 2,000 Junior high school students, and about 4,100 senior high school students throughout the nation. They were identified as concrete, transitional or formal operational stage with the use of TOLT(the Test of Logical Thinking) by Tobin and Capie(1980), and TOSR(the Test of Scientific Reasoning) by W.A Farmer(1986). This study turned out that more than 76%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were classified as the concrete operational stage and about 44% of senior high school students were classified as the formal operational stage, while about 26% of them were still in the concrete operational level. This study showed that the main factor of the intellectual development of students is learning by the gradual advancement of their grades and especially entrance into the senior high school rather than by the physical growth. This study also showed that there are the take-off stage of the development of logical thinking between fourteen and fifteen years of their ages. Less than 25%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were in the formal operational stages which are capable of control of variables, probabilistic, correlation and combinational logic in problem-solving situation, while 33-54% of senior high school students were in the formal operational levels. 38% of junior high school students were in the formal operational stage which is capable of proportional logic, while about 55% of senior high school students were in the formal operational stage. Less than 20% of senior high school students were classified as group of highly capable of scientific reasoning, while more than 23% of them were classified as group of poor capability. It also turned out that there are differences or no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of each school in problem-solving situation regarding each logic approach. These differences were proved to be fluctuating depending on the situations and their grades. The other results of this study is similar to those of other researches such as Tomlinson-Keasey 1972, Coleman 1973, Lawson 1973, Lawson and Renner 1974, Neimark 1975, Han 1982, and Kim 1989.

  • PDF

중등학교 상관관계 지도 내용 개선을 위한 가추적 실증 연구 (An empirical study for a better curriculum reform of statistical correlation based on an abduction)

  • 이영하;김소현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 /
    • 제22권3호
    • /
    • pp.371-386
    • /
    • 2012
  • 본 연구는,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3과정의 상관관계 내용변화가 삭제보다는 개선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점과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중에서 논리적 사고 유형 6가지의 발달 모두를 학교 교육이 도와야 한다는 가정의 두 전제에서 출발한다. 본 연구에서는 7차 교육과정 이전에 다루던 상관관계는 피아제가 생각했던 6가지 중의 하나가 아님을 밝히고, 그 주된 원인이 심리학, 교육학, 통계학 등의 학문간 용어 차이로 인한 소통 오류였다고 추측 판단할 수 있는지 해당 학문 분야들의 대학 교재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얻어진 지식과 결과를, 앞의 두 가지 전제에 비추어 보아, 장차 상관관계가 우리 교육과정에 다시 도입될 경우를 대비하여, 외국 교과서와 비교 검토를 통해 상관관계의 교육과정에 대한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예측했던 대로 교육학에서 상관관계의 개념은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거의 모든 관계가 다 상관관계라고 할 수 있었고, 통계학에서는 그 구분이 매우 엄격하였다. 가장 중요한 연구 결과는, 본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용어의 차이들을 반영하여 우리는 상관관계와 종속관계, 그리고 기타관계 등을 엄격히 구분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할 필요가 있으며, 외국교과서와 같은 상관관계의 재도입을 생각한다면 회귀직선 활용을 도입하여 일차함수 단원과의 연계를 고려하자는 것이 본 연구의 가장 중요한 제안 사항이다.

  • PDF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EIK Programs for the Gifted Children upon Logical Thinking and Creativity.)

  • 신현숙
    • 영재교육연구
    • /
    • 제5권2호
    • /
    • pp.139-156
    • /
    • 1995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Gifted Education Isnstitute of Korea (GEIK) programs for gifted children especially in the areas of reasoning skills and creativity, thereby proving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subjects are 136 (103 boys and 33 girls) fourth, fifth, and sixth grade gifted children, who have participated in GEIK programs for more than six moths. They were stratified by the length of participation in GEIK programs. Ninety four children have participated for more than one year. Forty-two children have participated for less than one year. Both groups are rather homogeneous in IQ scores and school achievement levels at the time of enterance into GEIK programs. Both a Group Assessment of Logical Thinking (GAIT) and a Creativity test were used for the study on reasoning skills and creativity. GALT, developed by V. Roadranka, R. H. Yeany and M. J. Padilla in 1983, consists of 12 questions. It is classified into six subscales: conservation, proportional reasoning, controlling variables, provability reasoning, correlational reasoning, and combinatorial reasoning. The reliability of this test is .85. This test recommends to classify the stages of child development as follows according to the total test score. 0-4 point: Concrete Stage, 5-7 points: Transitional Stage, and 8 and above points: Formal stage. The Creativity Test was developed by Y. Lee and W. Chung (1971). It consists of four components: fluency, flexibility, originality, and openness. Only both fluency and openness were used in this study. In order to analyze data, T-Test, Intercorrelational Analyses, ANOVA, and Nultiple Regression were used. Followings are the results deduced from the above analoyses of the data. First, 43.48% of the subjects were on Concrete Stage, 36.78% were on the Transitional Stage, and 19.86% were on the Formal Stage in the developmental level classified by Piaget. Second, the students who have participated in GEIK programs more than one year acquir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GALT than the students who have participated in GEIK programs less than one year. Third, boys showed higher score in GALT than girls did. Fourth,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tercorrelations between six subscales of GALT. Fifth, the students who have participated in GEIK programs more than one year acquir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openness of creativity test than the students who have participated in GEIK programs less than one yea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openness of creativity test between boys and girls. Sixth, the students who have participated in GEIK programs more than one year acquir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fluency of creativity test than the students who have participated in GEIK programs less than one year. Girls showed higher score in fluency of creativity test than boys did. Seventh, the students who acquired higher score in GALT showed higher score in both openness and fluency of creativity test. Followings are the conclusions deduced form the above results. First, the developmental level of reasoning skills of the fourth grade students participationg in GEIK programs is the same as that of 7th grade of normal Korean students and the same as those of 10th grade of U.S.A. and Philipoine students. Second, the GEIK programs are effective in improving reasoning skills. Third, the GEIK programs are effective in improving creativity. Fouth, reasoning skills and creativity can be improved by well planned programs.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beyond reasoning skills and creativity, other areas such as areas in science skills, mathmatical skills, or verbal skills, etc., should be studied in the future.

  • PDF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생명과학II 교과서의 탐구활동 유형 분석 (Analysis of Inquiry Activity Types in the High School Life Science II Textbooks according to the 2015 Revised Science Curriculum)

  • 정수연;장정호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43권1호
    • /
    • pp.43-63
    • /
    • 2019
  •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생명과학II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활동 유형을 추출하여 6개의 대단원과 5종의 출판사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탐구활동 유형 중 조사 토의 및 발표(IP)의 수가 많이 늘어난 것과 표현하기(EX)가 각 단원마다 수록되어 있다는 것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지향하는 교실 수업을 학생중심활동으로 전환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험 관찰, 모의 활동, 조사 토의 및 발표 등의 학생중심 활동 영역의 탐구활동 유형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약 27% 정도를 차지한 것보다 증가한 약 41% 정도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자료 해석 유형이 가장 많기 때문에 앞으로 교과서 개발이 필요할 때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자료 해석의 유형을 줄이고 모의 활동이나 표현하기의 유형이 더 늘어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교사들은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교과서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과학 소재를 재구성한 후 학생들에게 활용하여 균형 잡힌 사고를 유도하고, 표현력, 창의력, 논리력, 비판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