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녹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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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비추의 잎변이 품종 'Blue Edge' 육성 (New Cultivar 'Blue Edge' of Leaf Variegated Hosta minor)

  • 김현진;이종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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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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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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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좀비비추 'Blue Edge'는 돌연변이 유기용 화학물질인 EMS(ethyle methane sulfonate)용액을 이용하여 돌연변이개체를 유기하고 그 중에서 잎 가장자리에 진한 녹색무늬가 들어간 식물체를 선발하여 영양번식한 품종이다. 2003년부터 3년간 특정검정을 실시하였는데, 'Blue Edge'는 잎가장자리에 진한 녹색무늬가 년 중 변함없이 균일하게 발현 되는 것이 특징이다. 잎의 무늬가 독특하여 분화 및 화단용 반음지성 지피식물로 이용될 수 있는 유용한 신품종이다.

비비추속(백합과)의 신변종: 금강비비추(Hosta clausa var. geumgangensis M. Kim & H. Jo) (A new variety of Hosta (Liliaceae): Hosta clausa var. geumgangensis M. Kim & H. Jo)

  • 조현;김무열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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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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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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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북 진안군 금강변에서 비비추속의 신변종인 금강비비추(Hosta clausa Nakai var. geumgangensis M. Kim & H. Jo)를 새로이 발견하여 기재하였다. 금강비비추는 근경에 기는 줄기가 있고, 종주선이 화경에 없으며, 약은 자색이라는 점에서 비비추 H. clausa var. normalis나 참비비추 H. clausa var. clausa와 유사하다. 그러나 금강비비추는 개방화이고, 종자 결실을 하지 않으며, 엽병이 녹색이며, 암술과 수술의 길이가 비슷하고, 화피 협통부는 길이가 짧다. 반면에, 비비추는 개방화이고, 종자 결실을 하며, 엽병은 자색 반점이 있으며, 암술은 수술보다 길고, 화피 협통부는 길이가 길다. 또한 참비비추는 꽃의 화피가 전혀 열리지 않는 폐쇄화이고 종자를 맺지 못한다.

이기종 RFID/센서 디바이스 동적관리를 위한 방법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dynamic management method for heterogeneous RFID/USN devices)

  • 김휴찬;고완기;고석용;양문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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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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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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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u-City 산업의 활성화 및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추진으로 인한 '그런IT'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반 기술인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경우,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 정보 수집을 위한 RFID/USN 미들웨어를 필요로 한다. 또한, 미들웨어는 환경 정보 수집에 따른 다양한 이기종 RFID/센서 디바이스 처리 및 관리 기술이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RFID/USN 미들웨어에서 다양한 이기종 RFID/센서 디바이스를 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새로운 RFID/센서 디바이스 추가 및 삭제 등, 미들웨어에서 동적으로 디바이스를 관리함으로써, 상황에 맞는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잔디에 한지형잔디 덧파종에 따른 잔디품질, 녹색기간 및 밀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ol-season Grass Overseeding on Turf Quality, Green Period and Turf Density in Zoysiagrass Lawn)

  • 한상욱;소호섭;최병열;원선이;이상덕;강창성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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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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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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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녹색유지 기간이 6-7개월에 불과한 한국잔디로 조성된 잔디밭에 한지형잔디 종자를 덧파종하여 잔디밭의 녹색기간 연장, 잔디품질, 잔디밀도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처리내용은 대조구로 한국잔디(중엽형)를 포함하여 퍼레니얼 라이그래스($60g\;m^{-2}$)를 중엽형 한국잔디에 덧파종 처리와 켄터키 블루그래스($20g\;m^{-2}$)를 중엽형과 세엽형 한국잔디 '세밀'에 덧파종 처리를 두어 2014년 부터 2016년까지 조사하였다. 한국잔디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또는 퍼레니얼 라이그래스 덧파종으로 월동 전 2개월, 월동 후 봄철 녹화기에 1개월로 총 3개월 정도의 녹색기간 연장으로 품질유지 효과를 보였다.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를 덧파종 하였을 때 발아 및 초기생장이 빨라 덧파종 후 2-3주만에 녹색기간 연장효과를 볼 수 있었으나, 고온 다습한 여름철 기간 동안에는 하고현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이에 반해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덧파종한 경우에는 발아 및 초기 생육이 느려 가을 파종시 당년에 뚜렷한 월동전 녹색기간 연장 효과를 볼 수 없었으나, 이듬해부터는 하절기를 포함하여 연중 안정적인 품질 및 녹색 유지 효과를 보였다. 세엽형 한국잔디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덧파종 처리가 중엽형 잔디 처리에 비해 균일도가 좋아 품질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덧파종은 퍼레니얼 라이그래스의 하고현상 발생시기를 제외하고는 한국잔디의 잔디밀도를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덧파종한 한지형잔디의 피복률은 계절과 초종에 따른 변화를 보였고 약 30-80%의 피복률을 나타냈다. 본 시험결과 퍼레니얼 라이그래스는 덧파종 후 빠른 피복도와 뚜렷한 녹색기간 연장효과는 있으나 하절기 품질저하를 보였고, 켄터키 블루그래스 덧파종은 초기 생육은 느리나 연중 안정적인 품질유지가 가능한 특성을 보여 덧파종시 2종을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생 바위솔속(Orostachys) 엽의 형태적 다양성 (Morphological diversities of leaf in Korean Native Orostachys Species)

  • 이병애;김학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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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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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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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의 22개 지역에서 수집한 자생 바위솔속식물의 지역적으로 나타나는 변이를 구명 하기 위하여 형태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바위 솔(No. 3∼9)은 형태적으로 유사하며 , 공통적으로 엽형은 피침형, 엽두는 예철두이며, 1∼2mm의 가시를 갖는 형태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바위솔은 지역종간에 변이가 적은 비교적 유전적으로 안정된 종으로 생각된다.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의 형태 특성은 엽형이 도란형이며, 엽두가 예두인 잎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시가 없고 잎에 붉은점으로 치밀하게 구성된 테두리선을 갖는 것이 이 종에 속한 식물의 특징이다. 연화바위솔(No. 18∼22)에 속한 식물들의 잎은 예두, 둔두 혹은 원두의 엽두 형태를 가진 도란형이나 타원형으로 수집지별로 형태가 다양하다. 그러나 잎의 끝에 가시가 없고 회분빛녹색의 잎을 갖는 등 다른 군과 구별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포천 수집종(ll번)과 매물도 수집종인 호랑이발톱(10번)은 이 2종은 현재 명명되지 않은 새로운 종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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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의 위생 절지동물상 (Fauna of Arthropods of Medical Importance in Chindo Island , Korea)

  • han-II Ree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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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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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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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4년 7월 전라남도 진도에서 위생절지동물상을 조사하였다. 모기는 8종이 채집되었는데 그중 일본뇌염 매개종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우점종이었다. 신종으로 보이는 Cluex sp. 유충이 채집되었는데 명명은 성충이 채집되지 않아 보류하였다. 깔따구는 모두 11속 23종이 채집되었는데 그 중 Cladopelma viridula(녹색사촌무깔따구, 신칭), Dicrotendipes septem-maculatus(여섯점갈래깔따구, 신칭) 및 Harnischia urtilamellata(혹무깔따구, 신칭)는 한국 미기록종이어서 자세히 재기재하였다. 깔따구류중 우점종은 안개무늬날개깔따구(Chironomus kiiensis)이었고(67.3%), 노란털깔따구(Ch. flaviplumus)가 그 다음이었다(15.6%), 등에모기는 모두 5종이 채집되었고 그 중 Culicoides punctatus가 88.7%로 우점종이었다. Foreipomia sp.도 채집되었는데 이 속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기록되는 것이다. 들쥐 채집결과는 등줄쥐(Apodemus agrarius)가 높은 밀도를 보였고 등줄쥐에 기생하는 외부기생 절지동물로 Leptotrombidium orientale, Ixodes nipponensis, Laelaps jettmani, Eulaelaps stabularis 등이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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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녹색 바탕에 밝은 핑크색 꽃의 분화용 바위떡풀 신품종 '크리스탈' 육성 (Breeding of A New Saxifraga fortune Cultivar (Hybrid) 'Crystal' with Light Pink on a White Green Ground Colored Petals for Pot Flower)

  • 서종택;홍수영;유동림;남춘우;류승열;이응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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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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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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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분화용 바위떡풀 신품종 '크리스탈(Crystal)'은 꽃색이 연녹색 바탕에 연한 핑크색을 나타내는 품종인 '도태랑'을 모본으로 하고 역시 화색이 유사한 '록선'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2004년에 인공 교배하여 선발한 계통으로부터 육성하였다. 2005-2007년까지 3년에 걸쳐 생육 및 개화특성을 검정한 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크리스탈(Crystal)'로 명명하였다. '크리스탈' 품종의 개화는 9월 21일부터 시작하여 10월 하순까지 약 31일간 피며 꽃 수는 279개로 많고 화경수도 11.2개로 많았으며 화경장은 15.3cm로 작아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초형이었다. 화색은 연한 녹색 바탕에 밝은 핑크색(R-P 62D + G-W 157B)을 띠며 화장 1.8cm, 화폭이 2.1cm로 작은 편이고 꽃잎 수는 7.0개로 비대(大)자형을 이루며 엽장은 3.5cm, 엽폭은 3.8cm의 크기였고 엽수는 133.7개로 많았다.

LED광의 파장을 달리하여 재배한 새송이버섯의 식품기능적 특성 (Food Functional Properties of Pleurotus eryngii Cultivated with Different Wavelength of LED Lights)

  • 김도희;최혜진;조우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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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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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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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LED광의 파장을 달리하여 재배한 새송이버섯의 식품기능적 특성과 무기질 및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총 가용성 고형분의 함량은 청적, 청녹, 적녹 혼합광을 제외한 모든 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 분석 결과, 31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으며 총 유리아미노산은 대조구에서 함량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8종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은 청색광을 포함한 모든 구(Blue, $B^*R$ $B^*G$, $B^*R^*G^*U$) 및 녹색광에서 재배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아미노산 중 arginine, glutamic acid, alanine, ornithine, lysine 등의 순으로 함량이 높았으며, ${\beta}$-alanine, ${\beta}$-aminoisobutyric acid, 1-methylhistidine, citrulline 등은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새송이버섯의 무기질은 K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Na, Mg, Ca, Fe의 순으로 그 함량이 높았으며 Mn의 함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a은 청색광을 제외한 모든 LED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그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Fe은 녹색광과 청적 혼합광, K은 적색광과 UV-A, Mg은 적색광, UV-A, 적녹 혼합광에서 함량 증진이 나타났다. 총 페놀 함량은 청색광, 적색광, 녹색광, 청적 및 청녹 혼합광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적녹 혼합광을 제외한 모든 구에서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집 재래 검정콩의 화학적 성분 (Chemical Components of Black Soybean Seeds Collected in Korea)

  • 김석동;김용호;홍은희;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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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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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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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에서는 특수한 용도로 이용되어온 수집 검정콩 및 기타 유색콩 1,081점에 대한 종실의 주요 품종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종실의 화학적 조성과 이와 관련된 몇가지 형질들에 관한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 수집 검정콩 유전자원 1,081점의 조단백, 조지방, 전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조단백 함량 변이는 34.1 ~ 48.0% (평균 39,8%), 조지방은 14.1~ 23.8 (평균 20.1%)이었으며 전당함량은 8.3~12.1% (평균 10.1%)의 변이를 보였다. 이들 화학성분을 성숙군별로 나누어 비교하면 대체로 조생종일수록 조단백 함량치가 높은 반면 전당은 만생종일수록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녹색자엽을 가진 수집종이 황색자엽 보다 종실의 당함량이 높고, 소비자의 선호도도 높아 밥및콩 육성시 중요한 형질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원 15005 등 5계통의 평균 지방산 중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 비율은 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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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고치색 유전자 발현의 다양성 검정 및 색채과학적 해석 (Genetic Expression of Color Approved by Color Qualities of Munsell System on the Cocoon of Silkworm, Bombyx mori)

  • 한명세;박현로;한상미;남기수;권순하;임종성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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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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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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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각종 고치색을 검정하여 Pink계, Orange Yellow계, Yellow계, Yellow Green계, White계 등 5계통으로 정리하고, Munsell 부호와 한국표준색표 일련번호를 명시하는 동시에 영어 및 한국어 색이름을 규정하였다. 色 이론을 도입한 표색계에서는 공시한 21종의 유색견 고치색은 Pink계 1종, Orange Yellow~Yellow계 12종, Yellow Green계 3종으로서 16종이 확인되었다. Pink계는 노랑띤 분홍색; Orange Yellow계는 등황색, 금잔화색, 치자색, 계란색; Yellow 系는 해바라기색, 노른자색, 노랑, 벼색, 네이플즈 엘로, 황수선화색, 땅콩색, 크림색; Yellow Green계는 청포도색, 백연두색, 백합꽃색이 확인되었다. 관용 색이름인 肉色繭은 F 유전자가 지배하는 치자색 및 살색으로 세분되며, 藁色繭은 C$^{st}$는 벼색, 땅콩색 등을 포함하는 부류로 간주할 수 있었다. 고치색 유전자와 관련된 색파장 범위는 Pk가 593 nm, F는 580~593 nm, Grc 및 Ga Gb Gc 계열은 567~570 nm였으며, Y 유전자는 가장 폭넓은 575~593 nm의 색파장에 관여하였다. 가시광선 스팩트럼 593~567 nm 범위에 7종의 파장을 기본으로 18종 이상의 고치색이 성립되며, 특히 575~584 nm 영역은 유색견 21계통 중 78% 가 포함되어, 580 nm를 중심으로 色彩識別역이 예민한 색파장 영역에서 최소폭의 변화로 다양한 고치색 발현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부견사선 외층세리신이 정상인 멧누에와 집누에 교잡종($+^Y+^C/Y^AYmc$)은 고유의 멧누에고(5Y9/4) 외에 황수선화색(5Y8.5/8)이 분리되었다. YC 발현에서 Y와 동일한 연관군 및 좌위(2~25.6)인 Y$^A,\;Y^D$ 등은 누에계통별 특이 인자가 관여한 결과로 추정되며, 이와같이 C$^1,\;C^{st}$도 C와 동등한 유전자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녹색견은 Grc와 관계되는 2종의 청포도색, 독립유전 녹색견 Gc와 유사한 백연두색, Ga 또는 Gb와의 관련성이 추정되는 백합꽃색이 확인되었다. Pink계${\times}$Yellow계 고치색은 가법혼색의 경향을 보이고 , Yellow계의 "매우 진한 노랑" 고치 간의 교잡에서는 해바라기색이 우위로 발현되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색견 원종 간의 F1 고치색은 감법혼색의 결과와 유사하며, 교잡종 고치색은 양친의 평균과 비교하여 색파장은 단파장 쪽으로 이동하고 명도와 채도가 저하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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