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etin of Korea Environmental Preservation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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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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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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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오산시는 무한성장 잠재력을 지닌 수도권 남부측의 중심도시로서 최근 들어 역동적인 도시로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지난 8월 6일 환경 복지 도시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이기하 오산시장을 만나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비한 오산시의 주요 환경정책 현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기하 오산시장은 환경기사(수질) 자격증을 취득했을 만큼 환경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남다른 철학을 지니고 있었으며 전국 최초로 모든 환경기초시설을 집적해 놓은 환경타운을 조성하였다. 이 외에도 택지개발, 산업단지 확장 조성과 일자리창출, 서민생활 안정대책 등을 위해서도 많은 시정을 펼치고 있다.
도시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은 이미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토지이용, 주택, 교통, 환경, 산업, 행정계획 등 다방면에 걸쳐서 여러 곳에서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 지속가능한 도시는 안정적인 경제성장,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의 보전,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문화발전을 동시에 달성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지금까지의 도시성장이 경제위주의 양적 성장이었다면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은 환경문제와 사회문제를 경제문제와 같은 비중으로 다루어나가는 질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격심한 세계적 사회환경의 변화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기존의 패턴을 탈피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이를 어느 정도 충실히 반영해 혁신을 이룰 수 있는가가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체가 되었다. 건설 기술의 R&D 분야는 최근의 화두인 친환경녹색성장에 관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연구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본지는 이번호에 친환경 수처리 녹색기술 개발과 물순화체계 확립에 노력하는 쌍용건설 플랜트본부 환경사업부를 소개한다.
시멘트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건설 기초소재 산업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종 규제와 수요 감소, 건설경기 불황의 여파로 다소나마 침체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등장과 함께 $CO_2$ 저감과 에너지 절감, 자원재활용, 환경친화형 생산 시스템 구축 등이 시멘트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시멘트산업의 최근 현안은 무엇이며 시멘트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여기서는 '시멘트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이에 대한 오피니언리더 및 전문가 8인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최근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정비전으로 제시하고 혁신적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해 연평균 20%이상의 R&D 예산을 증액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개발결과의 상용화율 제고를 위한 연구기획, 평가, 관리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최근 3년간 에너지분야 R&D의 상용화율이 미국 35.9%, 유럽 46.8%로서 24.2%인 한국에 비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은 격차가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요인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크게 시장적인 또는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중요도를 기준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연구개발결과를 효율적으로 사업화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다. 특히 에너지 분야는 대규모 자금의 초기소요 및 개발기술 상용화기간의 장기화등으로 인해 사업화 실적이 타산업대비 매우 저조한 편이다. 이와같은 연구결과의 사업화와 관련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이 운영괴고 있으나,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은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에 미국의 경우, 재생에너지 R&D분야 전문투자자 그룹인 클린테크그룹 등을 중심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녹색기술분야에 특화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9년간 총 16억$의 투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민간투자 활성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의 경우에도 이와같은 에너지 R&D 결과를 효과적으로 사업화로 연계시킬 수 있는 관련 프로그램 등이 시급히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의 사업화 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서 올해부터 정부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녹색인증사업을 활용하여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 및 기업을 선별하고, 이에 대해 사업화 지원을 위한 후속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연구개발결과의 경제적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지역별 TP 등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수요기술조사, 기술마케팅, 투자자유치 등의 관련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단의 시스템과 융합시킴으로써 향후의 정부주도 R&D결과의 상용화율을 제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에는 에너지 R&D분야별 기술적 시장적 특징분석, 지역별 산업특성과 기술공급 서플라이 체인분석을 토대로 한 기술이전 잠재수요기업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시스템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해 올해년도에 시행한 녹색인증 기술사업화 연계프로그램 및 기술사업화 협력네트워크 활용사례 등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향으로서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간간 기술사업화 정보교환 및 사업화 유망기술 기업 마케팅 등을 기본내용으로 한 시장지향적 녹색에너지 R&D 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The success of a target of 'low-carbon green growth' depends on whether installing energy-saving capital would result in an increase in industry's productivity growth. Defining total factor productivity from a dual cost function, this paper estimates the contribution of energy efficiency investment to productivity growth by analyzing the sources of growth of productivity index for the primary metal industries. Empirical results show that, on average, energy efficiency investment increased the annual rate of productivity growth by 1.16 percentage points over th period 1982~2006. In addition, The scale effect positively affected the contribution of energy efficiency investment on productivity growth.
LED는 화합물 반도체 특성을 이용해, 전기신호를 적외선 또는 빛으로 주고 받는 반도체의 일종으로 가정용 가전제품, 리모콘, 전광판, 표시기, 각종 자동화기기 등에 사용된다. LED는 최근 컴퓨터, 냉장고, 가로등, 주택용 일반 조명에 이르기까지 반도체산업을 뛰어넘을 차세대 산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LED 조명산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축이고, 무(無)수은 친환경 아이템으로 포스트 교토의 기후협약, 저탄소사회 구현을 앞당기는 미래산업이다. 본 고에서는 LED 조명의 가치사슬 및 국내외 산업 구조를 분석하고 결론에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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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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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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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그린정보화(Green Informatization)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적인 해결책의 한 부분으로 활용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인식 되고 있다. 기업의 그린정보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도입하는 친환경적인 정보시스템은 기업에서 에너지 절감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게 되는 실천 도구가 되고 있다. 물류기업들도 녹색물류를 실천의 일환으로 그린정보기술(Green IT)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친환경 포장기술 및 녹색 포장디자인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제6회 그린패키징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해 12월 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친환경 포장을 통한 자원 절약과 녹색성장, 녹색소비 생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올해 일반 부분 17개 기업에서 23점, 학생 부문 11개교에서 80점 등 총 10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일반부문에서는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은 (주)농심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인 한국환경포장진흥원 이사장상은 (주)풀무원, (주)소프트팩, (주)코웨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우수상인 한국환경포장진흥원 원장상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한 4개사, 특선은 대산산업을 비롯한 9개사가 수상을 했다. 학생부문에서는 강원대학교 이은비 학생 등 4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7점 작품이 수상을 했다. 다음에 제6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살펴본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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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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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6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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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본 논문에서는 녹색성장 시대의 교육용 로봇 활용방안을 제안한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에 인간은 많은 악영향을 받고 있다. 고갈되는 화석연료와 그에 따른 환경의 오염 때문이다. 대체에너지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급격히 바뀌기는 힘들다. 그래서 에너지를 좀더 절약해서 사용하려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교육용 로봇을 활용하여 지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구체물을 사용하여 조작하는 것은 초등학생의 인지발달단계와도 맞물려 있으므로 흥미있게 주제에 다가서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관련 연구가 부족하여 앞으로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 연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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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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