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녹색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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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녹색교통 성과지표 적용성 (Applicability of Green Transportation Performance Index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 배진희;박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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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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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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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에너지 소비 증가,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로 인해 기후관련 정책이 논의 되고 있다. 건설 산업에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와 녹색 건설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기존 문헌 조사와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하여 교통 시설물의 친환경 성과를 비교 분석 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하였다. 지표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성과지표로 구분하였으며, 경제적 지표 14개, 사회적 지표 10개, 환경적 지표 12개를 제시하였다. 도출된 지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건설 산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각 지표별로 관련성, 명확성, 적시성, 비교가능성, 자료획득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제시된 지표의 활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기획특집 - 전기에너지산업 현장(現場)을 가다 - KEPRI (한전 전력연구원)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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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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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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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D분야 정부경영평가 5년 연속 1위. 한전 전력연구원의 최근 성과이다. 이 같은 공인평가는 KEPRI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위한 창의적인 전력기술 개발과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전력연구원은 지난 1961년 한국전력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93년 대덕연구단지 입주, 1995년 7월 전력연구원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면서 우리 전력산업 연구개발에 커다란 획을 긋는 다양한 실적들을 쏟아내고 있다. 산하에 4개 연구소(녹색성장연구소, 원자력발전연구소, 수화력발전연구소, 송배전연구소) 와 2개 센터(엔지니어링센터, S/W센터), 2실(연구전략실, 연구지원실) 2팀(NRC-DC추진팀, 품질혁신팀)으로 조직되어 있는 전력연구원의 비전은 역시 최상위의 글로벌 연구원 등극이며,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 이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력IT, CCS, 스마트그리드 등 친환경 연구개발에 주력하면서 한전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Company 달성의 주역임을 선언한 KEPRI의 열정적인 행보가 전력산업계의 주목을 새롭게 끌고 있다. 전력산업의 미래기술 확보와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고 있는 전력연구원의 핵심 조직과 중점 수행사업 등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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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의 파워농업(4) - 지속가능한 농업과 녹색경제

  • 김용환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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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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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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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농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소비자, 대학 그리고 농산업이 서로 협력하여 농업인이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법적 시스템 구축과 미래생명산업으로의 투자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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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정보: 2011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안내 -올해 정책자금 규모 3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

  • 한국광학기기협회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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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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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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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올해 정책자금 운영규모는 3조207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했다. 특히 기술혁신형 창업 및 성장초기 기업육성을 위해 '창업 및 개발기술사업화자금(1조4000억원)'을 지난해보다 2200억원 늘렸고, 개발기술사업화자금(2580억원)도 1000억원 늘렸다. 올해부터 정책자금의 배분전략이 그간의 "Negative시스템(특정산업을 제외한 모든산업지원방식)"에서 '전략산업'을 종점 지원하는 방식인 "Positive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중기청은 특히, 녹색 신성장동력 산업 등 성장 가능성이 큰 7대 전략산업에 정책자금의 70%인 2조2천억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태양전지 LED응용 IT융합 고부가식품산업(녹색 신성장동력산업), 금형 등에 정책자금이 집중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우량기업 및 한계기업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동일기업에 대한 편중지원을 제한하는 등 정책목적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자체 신용으로 민간금융 이용이 가능하나 저금리 혜택을 위해 정책자금을 이용하는 우량기업 및 생명연장식 한계기업 등에 대한 지원을 배제하고, 절감된 재원(약 3,000억원)은 전략산업의 창업초기기업에 종점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 및 정책자금 신청 희망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정책자금 융자도우미'를 통해 신청요건 및 추천자금 등을 자가진단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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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보화 성숙도 진단 모델 개발 및 실증 연구 (Developing a Green IT Maturity Model: Assessment and Improvement Strategies)

  • 박상현;어재경;전효정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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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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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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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 세계적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 경영에 있어서 녹색경영이 중요한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의 녹색성장 비전 발표 이후 최근 몇 년간 녹색정보화에 대한 정책이 수립되고 기업들도 다양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으나 소기의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현재 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이상적인 비전만을 제시하는 선언적 정책 및 사업 계획이 주로 진행됨에 따른 한계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기업의 정보화 수준과 환경 규제 상황을 고려한 녹색정보화 성숙도 진단 모텔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별로 대표성 있는 국내 기업에 시범 적용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녹색정보화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한국형 녹생성장 협력모델 확대방안연구 - 메콩 유역 수력발전사업을 중심으로 - (Transfer of Korean Green Growth Cooperation Model - Focus on Hydropower Industry in Mekong River Basin -)

  • 최승지;김진우;정다운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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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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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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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녹색성장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한국의 대(對) 메콩지역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메콩 유역은 중국의 운남성 지방,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6개국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이 개발사업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일본, 미국, 중국이 발 빠르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해 메콩 5개국의 외교장관을 서울로 초청하여 회담을 개최하여 메콩 지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나 최근 세계 각국이 메콩 지역의 개발사업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진국과 차별적인 경쟁우위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제시한 신성장 패러다임인 녹색성장 모델과, 물관리 정책과 사업을 접목시킨 물과 녹색성장 공적개발원조 및 무나싱해(Munasinghe)의 지속가능한 경제(Sustainomics)가설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여 대(對) 메콩유역 협력 방안 모델을 설계하였다. 이 지역이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잠식시키고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해 높은 수입 석유 의존율을 낮춰야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메콩 유역의 수력발전이 이 지역의 녹색성장을 위한 큰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뿐만 아니라 홍수방재 효과, 전력 수출로 인한 소득 창출은 이 지역의 사회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자금조달 방식, 외교적 접근, 기술적 접근, 제도적 접근 방식을 제시하여 단계적으로 대(對) 메콩유역 한국형 물과 녹생성장 ODA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제시된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점차 한국이 메콩 유역의 수력발전산업으로 진출하고 더 나아가 이지역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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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로 구현을 위한 기술 우선순위 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echnology Priorities for Green Highway)

  • 이유화;조원범;김세환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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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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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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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후 변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한 뉴스는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 저감에 대한 녹색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탄소 저감 및 에너지 효율화를 실현하고, 미래지향적인 녹색도로를 구현하기 위하여, 녹색도로기술을 정의하고, 기술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도로와 교통 전문가 29인에게 AHP기법을 통하여 설문조사를 수행한 후에, Expert Choice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선택의 가중치를 분석하였다. 생애주기 변화와 도로 건설 특성을 고려한 1계층 분야와 녹색도로기술을 통하여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인 2계층 분야를 구분하여 전문가들의 선택을 분석한 결과, 탄소저감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는 1계층에서는 교통운영 인프라개선, 도로교통정책, 녹색교통 순으로 우선순위 가중치가 높으며, 2계층에서는 녹색도로 관련 기술 R&D투자 및 정책 지원, 녹색교통시설 설계 및 운영, 친환경 도로계획 순으로 우선순위 가중치가 높았다. 추가적으로 전문가들의 기술 우선순위와 국가 재정투자를 비교하기 위하여 2011년까지 5년간의 국토해양부 도로투자를 살펴보았다. 우리나라는 최근 도로건설에 대한 투자보다는 도로의 효율성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도로 관리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응답한 기술 목표를 달성하고 최종적으로 녹색도로 구현을 위한 핵심 및 요소기술 개발과 중소기업 기반 도로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는 아직 미진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녹색도로 건설 구현을 위하여 녹색도로기술 개발 R&D투자를 도모하고 상업화를 지원하는 풍토가 조성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민족에 영향을 미치는 다문화 현상분석: 그린마케팅 관점 (Cross cultural studies in a case of ethnicity: Green marketing)

  • 허무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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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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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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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논문의 목적은 문화적인 측면 및 인종과 관련하여 인도와 중국의 녹색 마케팅의 효과와 경향을 탐구하는 것이다. 이 두 나라는 경제력 측면에서 유망해 보이지만 다른 선진국에 비해 녹색 마케팅에 관한 의식이 부족하다. 여러 가지의 조치가 이러한 국가의 녹색 마케팅에 대한 인식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업을 통하여 진행되고 있다. 이들 두 나라는 그린 마케팅의 영역에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그린 마케팅은 선행 연구에서 증명된 문화적 차이를 이용하여 그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가까운 장래에, 보다 적극적인 녹색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환경 인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인종에 대한 고려가 절실히 필요하다.

기획특집 - KEPRI (한전 전력연구원)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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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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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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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D 분야정부경영평가 5년 연속 1위. 한전 전력연구원의 최근 성과이다. 이 같은 공인평가는 KEPRI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위한 창의적인 전력기술 개발과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전력연구원은 지난 1961년 한국전력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93년 대덕연구단지 입주, 1995년 7월 전력연구원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면서 우리 전력산업 연구개발에 커다란 획을 긋는 다양한 실적들을 쏟아내고 있다. 산하에 4개 연구소(녹색성장연구소, 원자력발전연구소, 수화력발전연구소, 송배전연구소)와 2개 센터(엔지니어링센터, S/W센터), 2실(연구전략실, 연구지원실) 2팀(NRC-DC추진팀, 품질혁신팀)으로 조직되어 있는 전력연구원의 비전은 역시 최상위의 글로벌 연구원 등극이며,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 이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력IT, CCS, 스마트그리드 등 친환경 연구개발에 주력하면서 한전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Company 달성의 주역임을 선언한 KEPRI의 열정적인 행보가 전력산업계의 주목을 새롭게 끌고 있다. 전력산업의 미래기술 확보와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내고 있는 전력연구원의 핵심 조직과 중점 수행사업 등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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