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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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의 풍환경 분석 (Analysis of Wind Environments at Homi-Cape, Pohang)

  • 김현구;최재우;정우식
    • 대한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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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계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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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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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the present paper, the practicability of Commentray on Wind Loads of Korean Standard Design Loads fur Buildings, which has been enacted in Minstry of Construction and Transportation in June 2000, is validated by using the meteorological data measured at Homi-Cape, Pohang. Assuming that the vertical wind profile follows the power-law in a quasi-steady state, wind profile exponents are calculated by seasons by using wind data as collected through four monitoring towers. According to the Commentray on Wind Loads, Pohang is classified with its exposure category being B and the wind profile exponent being 0.22, while it is identified that the average wind profile exponent as calculated in this study is 0.26. Also, in this paper, a cross-correlation method is suggested in order to identify any meteorological correlation between measurement sites quantita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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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풍하중의 확률적 모형 개발 (Development of Probabilistic Wind Load Models)

  • 김상효;배규웅;박홍석
    • 전산구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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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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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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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국내 풍하중의 합리적인 확률모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국 25개 지역에서 수집된 풍속자료를 일관성을 가지도록 측정높이, 노풍도, 측정시간등에 대한 보정을 실시하여 이용하였다. 풍하중의 활률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풍속, 풍력계수, 속도압계수, 가스트계수 등의 확률특성이 고려되었다. 풍하중을 결정하는 각종 계수들의 확률특성으로부터 풍하중의 확률특성을 분석하기 위해서 널리 이용되는 Monte Carlo Simulation기법을 이용하였다. 풍하중의 확률분포로는 풍속과 같이 Gumbel의 Type-I 극한값 분포를 적용하였으며 simulation결과에서 상부 10%만을 이용하였다. 또한 어떤 특정 구조물에 최대풍속이 가장 불리한 방향에서 발생할 확률이 낮은 것을 고려하여 감소계수 0.85를 적용하여 모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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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현장계측을 통한 거스트 계수 제안 (Suggestion of Gust Factor through Field Measurements of High-Rise Buildings)

  • 윤성원;김도현;김영문;김동원
    • 한국공간구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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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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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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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물에 설치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부터 기록된 바람과 구조물의 반응으로부터 평균풍속, 풍향, 난류강도, 거스트팩터를 산정하였다. 계측된 건물은 각각 속초와 부산에 위치한다. 거스트 계수와 난류강도사이의 관계를 이용하여 계측된 데이터로부터 이들 간의 상관관계식을 제안하였다. 계측된 데이터로부터 얻은 거스트 계수 관계식은 풍동실험과 고층건물설계의 타당성에 유용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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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형품종의 개화기 온도가 수정 및 조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t Flower Blooming Time on the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Embryo in the Cultivars of Tongil Line Rice)

  • 이만상;박노풍;박석홍;권태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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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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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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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팔굉, 노풍, TN1 3품종을 공시하여 2$0^{\circ}C$하에서 인공수분하여 수정과정을 조사하고, 상기 3품종외 이외326, 밀양29, 수원264등 9개품종을 일반포장에서 이앙기를 달리하여 감戮수분열과 등숙비율을 조사한 결과는 단음과 같다. 1 팔굉은 3$0^{\circ}C$하에서는 수분후 1시간30분에서 4시간후에, 2$0^{\circ}C$하에서는 2시간30분에서 4시간30분후에 수정이 된다. 2. 노풍과 TN1은 3$0^{\circ}C$하에서는 2시간에서 5시간30분후에, 2$0^{\circ}C$하에서는 수분후 3시간에서 6시간후에 수정이 된바. 3. 저온인 2$0^{\circ}C$하에서는 수정률이 저하하고, 특히 TN1에서는 극핵과 정핵 또는 난세포와 청핵의 수정이 거의 동시에 되는 것과 어느 한편만 수정이 되는 때도 있다. 4. 조발육에 있어서는 2$0^{\circ}C$하에서는 팔굉이 빠른 것 같고, 3$0^{\circ}C$하에서는TN1이 빠른 것 같다. 5. 팔굉은 이앙기가 늦어도 감수분열에 이상이 없이 정상화분립을 형성하나, TN1은 감수분열에 이상이 있어 불념화분립수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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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도열병의 역학적 연구 II. 이삭 도열병 전염원으로서의 엽위별 병반분포의 의의 (Epidemiological Studies of Blast Disease of Rice Plant II. Significance of Differential Distribution of Leaf Lesions at Different Location of Each Tiller as an Inoculum Source of Panicle Blast)

  • 박종성;류승헌;김공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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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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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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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엽위별로 형성된 병반수나 병반면적율은 통일계품종에 있어서는 n-1에서 n-3까지 그리고 일본형수수품종에 있어서는 n-2에서 많았으나 통일계품종중에서도 고도로 감수성인 노풍에 있어서는 n-1(지엽)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 병반의 분포도와 시비수준과의 관계는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뚜렸하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엽위별로 보면 수잉기 이후 이삭도열병의 전염원으로는 n-1에서 n-5까지의 잎위의 병반이 관여하나 주로 n-1엽과 n-2엽의 관여도가 큰 것으로 고찰되었다. 수잉기 이후의 저온역에서의 변온$(24^{\circ}C\~16^{\circ}C)$은 잎위의 병반에서의 포자 형성량을 증가시키며 포자의 형성, 이탈, 비산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않고 9월말까지도 다량의 전염원을 수에 공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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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의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의 비교 및 결정 (Comparison and Decision of Exposure Coefficient for Calculation of Snow Load on Greenhouse Structure)

  • 정승현;윤재섭;이종원;이현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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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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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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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각국의 온실구조설계기준에서 제시된 노출계수들을 비교분석하였고 우리나라의 각 지역별 노출계수를 결정하고 결정방법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각국의 노출계수 기준을 비교분석한 결과 노출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자는 노풍도, 풍속, 바람막이의 유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일본을 제외한 각국의 기준을 종합하면 노출계수는 3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바람에 완전히 노출되고 바람이 센 지역의 노출계수는 0.8(0.9), 바람에 부분적으로 노출된 지역은 1.0(1.1), 바람막이가 조밀하게 설치된 지역은 1.2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온실의 적설하중 산정을 위한 노출계수는 적용의 용이성을 고려한다면 3단계로 구분하여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ISO 4355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94개 지역에 대한 노출계수를 산정한 결과 대관령 (0.5)과 여수(0.6)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노출계수가 1.0과 0.8 두 가지로 대별되었다. 우리나라의 내륙지역이 해안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강설 확률을 가지며 최대풍속이 $5m{\cdot}s^{-1}$ 이상인 일수가 더 작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의 노출계수는 3단계로 구분하여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바람이 강한 지역을 0.8로 하고 내륙지역은 1.0으로 하며 촘촘한 바람막이가 있는 경우는 일본을 제외한 각국에서 적용하고 있는 값인 1.2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며, 임계풍속 $5.0m{\cdot}s^{-1}$ 이상 일 수에 따른 지역별 구체적인 노출계수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

수도품종과 도열병균레이스와의 친화 및 비친화조합에 있어서 Phytoalexin 활성차이와 질소과용에 의한 활성 저하 (Differences of Phytoalexin-like Activities in Compatible and Incompatible Combinations of Rice Cultivars and Races of Pyricularia oryzae, and Decrease of those Activities by Heavy Application of Nitrogen)

  • 차재순;조백호;김기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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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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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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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도열병의 특이적저항성에 관여하는 항균성물질인 phytoalexin을 친화적조합 혹은 비친화적조합에서 광범위하게 조사하였고 더 나아가 이의 경시적인 생성량과 생성속도 그리고 질소과용에 의한 생성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수도품종 진흥, 수원 288호, 밀양 23호, Fukei 95, Chikeung, 노풍, 유신, 이리 344호, 9품종과 공시도열병균 race $C-8^{+t},\;N-2{+t}$, 및 N-2 3균계의 비친화적조합에서는 친화적조합에서 보다 훨씬 높은 phytoalexin 활성을 나타냈으며 친화적조합에서도 이의 활성이 인정되었다. 2. 균부화액 접종후 phytoalexin 활성의 경시적변화에서는 접종 24시간후에 명백히 그 활성이 인정되었으며 36시간후에는 최고활성을 보였는데 그 이후로 점차 감소하였다. 그러나 진흥과 N-2와의 조합에서는 24시간에 peak에 달하였고 그 이후 감소하였다. 친화적조합과 비친화적조합을 비교해 보면 친화적조합에서 보다 비친화적조합에서 활성이 높았고 증가속도도 약간 빨랐다. 3. 질소시여수준에 따른 phytoalexin 활성의 변화는 전반적으로 친화적조합에서나 비친화적조합에서나 과시비에 의해 그 활성이 떨어졌으며 비친화적조합에서 더욱 심하였다. 4. 생엽착즙액에서 포자발아율은 친화적조합 또는 비친화적조합 모두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으며 조합간의 유의적인 차이도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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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과 고마리(Persicaria Thunbergii Gross var. Coreana Gross ex Nakai)의 혼합Silage 제조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ilage from Rice Straw and Persicaria Thunbergii)

  • 김용국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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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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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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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볏짚의 사료가치(飼料價値)를 증진(增進)하고 아울러 고마리의 사료가치(飼料價値)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볏짚과 고마리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을 각각(各各) 10 : 90($T_1$), 20 : 80($T_2$), 30 : 70($T_3$), 및 40 : 60($T_4$)로 처리(處理)하여 혼합(混合)Silage를 제조(製造)한 후(後) 이들 재료(材料)와 Silage의 조성분석(組成分析)하고 Silage의 품질(品質)을 판정(判定)하여 그 결과(結果)를 아래와 같이 요약(要約)하였다. 1. 통일계(統一系)(노풍)볏짚의 조성분중(粗成分中) 조단질(粗蛋質)과 가용무질소물(可溶無窒素物)이 고형물비(固形物比)로 각각(各各) 8.18% 및 44.66%로 일반(一般)볏짚보다 사료가치(飼料價値)가 양호(良好)해 보였고 고마리도 고형물(固形物) 기준(基準)으로 조단백질(粗蛋白質)이 14.47%로 일반적(一般的)으로 화본과목(禾本科牧草)보다 높았고 가용무질소물(可溶無窒素物)은 51.13%로 대략 화본과(禾本科)나 두과목초(豆科牧草)보다 높아 보였다. 2. Silage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T_2$가 72.12%, $T_3$가 66.43%로 비교적 수분함량(水分含量)이 적당(適當)했고 모든 처리구(處理區)가 타(他) Silage에 비(比)하여 조단백질량(粗蛋白質量)이 높아 보였다. 3. Silage의 pH는 $T_1$이 pH 3.8로 가장 양호(良好)하였고 $T_4$가 pH 4.5로 가장 높았으며 유기산함량(有機酸含量)은 $T_1$이 가장 적었고 $T_4$가 가장 많았으나 총산(總酸)에 대(對)한 유산비율(乳酸比率)은 $T_1$쪽이 높고 $T_4$가 떨어졌다. 4. 볏짚과 고마리의 혼합(混合)으로 양질(良質)의 Silage를 제조(製造)할 수 있었으며 볏짚과 고마리의 혼합비율(混合比率)은 20 : 80~30 : 70 범위가 적당(適當)했으며, 앞으로 혼합(混合) Silage의 이용가치(利用價値)가 기대(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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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열병 이병엽접종원에 대한 수도 품종의 반응에 미치는 온도 및 Water Stress의 영향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Water Stress on the Varietal Reactions of Rice to the Inoculum of the Blast Infected Leaves (BIL))

  • 이순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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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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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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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79년 수원 작물시험장 포장에서 도열병에 심하게 이병된 ‘노풍’ 품종의 이병엽(짚)을 수거하여 도열병에 대한 품종 저항성을 유묘 검정하는데 접종원으로 사용하였다. 접종시외 온도 및 Water Stress 의 환경조건을 달리해 줌으로써, 공시품종의 도열병에 대한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이병엽(짚)을 접종원으로 사용하여 도열병에 대한 품종저항성을 검정하는 방법은 비교적 많은 품종 및 계통들을 일시에 조사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었다. 2. 고온조건(25^\circ C \sim 35^\circ C)에서보다 저온조건(15^\circ C \sim 28^\circ C)에서 공시품종들의 도열병 발병이 비교적 더 많았다. 그러나 온도에 따른 도열병 반응의 차이는 품종에 따라서 매우 상이하였다. Indica-Japonica hybrid 품종들은 대개 고온에서 발병이 더 급격하고 많았지만, Japonica 품종들은 대개 저온에서 발병이 많은 편이었다. 3. Water stress를 받지 않은 환경조건에서보다 일시적인 Water stress를 받은 환경수건에서, 공시품종들의 도열병 발병이 더 많았다. 품종의 Water stress에 따른 도열병 반응의 차이는 온도에 따른 품종간의 차이(품종과 온도의 interaction)에 비해서 적은 편이었다. 4. 저항성 품종들(Tetep, Zenith, Toride 1, 수원 288호 등)의 도열병에 대한 반응은 환경조건의 영향을 거의 받지 많았지만 중도저항성 품종들(신002, Kanto 51, 흑조, 아끼바레 등)은 환경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병성 품종들은 어떤 환경조건에서도 발병이 많았다. 5. 접종원으로 사용된 이병엽의 병원성은 Pi-\alpha 품종(‘애지욱’, ‘Ca1oro’) 및 Pi-$textsc{k}$ 품종(‘Kanto 51’), 통일계 신품종에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었으나, ‘신002’, ‘Fukunishiki’, ‘진흥’ 등의 품종에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농백’에는 병원성이 없었다. 국제판별 품종이나 일본신판별 품종으로써는 정확한 race 유별이 불가능했다. 각 환경수건에 따라 판별품종의 반응이 약관씩 다르게 나타났지만 대체로 blast nursery 성적과는 반응이 비슷하였다. 6. 정도 저항성 및 이병성으로 나타난 ‘Kanto 51’, ‘Yashiromochi’, ‘Ishikari-shiroke’ 등의 품종들에서는 접확후 병반형 및 병반수의 변이가 매우 심하였다. 급성형(이병성, PG형) 병반을 많이 형성하는 품종들(‘애지욱’, ‘Cal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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