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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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Pb) 에 노출된 굴 Crassostrea gigas의 사망률, 산소소비율 및 기관계 구조의 변화 (Changes of Mortality, Oxygen Consumption Rate and Organ Structure in the Oyster Crassostrea gigas Exposed to Lead)

  • 신윤경;주선미;박정준;진영국;임현식;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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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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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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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납에 노출된 굴 Crassostrea gigas의 생물학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기간은 4주였으며, 실험구는 대조구 1개와 납 노출구 3개 (0.20, 0.40 and 0.80 mg/L) 였다. 실험 결과 납은 굴의 생존율과 산소소비율의 저하 및 기관계의 조직학적 변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산소소비율은 대조구에 비해 납 노출구에서 15-55% 감소하였다. 기관계의 조직학적 분석 결과, 외투막에서는 혈림프동의 팽창, 상피층과 결합조직층의 변성을 보였다. 아가미에서는 새엽 상피세포의 변성과 섬모대의 소실이 확인 되었으며, 소화선세관에서는 상피세포와 호염기성세포의 변성 및 상피층의 파괴가 관찰되었다.

염화니켈 (NiCl2) 노출에 따른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생존율, 탈락률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 (Changes of Survival Rate, Falling Rate and Histological Biomarker in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Exposed to Nickel Chloride)

  • 김병학;박정준;손맹현;김수지;김혜진;전미애;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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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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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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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염화니켈 만성노출에 따른 북방전복의 체내 염화니켈 축적농도, 생존율, 탈락률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구는 1개의 대조구와 4개의 염화니켈 노출구 (7.0, 12.0, 17.0, 22.0 NiCl2 mg/L) 였다. 염화니켈에 노출된 북방전복의 체내 축적 농도는 모든 노출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생존률 및 탈락률은 대조구에 비해 노출구에서 농도의존적으로 나타났다. 북방전복의 발, 아가미, 간췌장의 조직학적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조구보다 노출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생존, 성장 및 산소 소비율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 (Effects of Salinity on Survival, Growth and Oxygen Consumption Rates in the Mysid, Neomysis awatschensis)

  • 지정훈;황운기;강주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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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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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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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곤쟁이, Neomysis awatschensis의 염분 내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40일동안 다양한 염분에 노출시켜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율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생존율은 6.7$\textperthousand$ 이하의 염분에서 40일 이후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곤쟁이의 체장과 일간 성장률도 40일 이후, 6.7$\textperthousand$이하의 염분에서 10.1% 이상의 염분 농도구와 비교해 현저히 감소하였다. 산소소비율은 40일 동안 10.1~33.6$\textperthousand$에 노출된 곤쟁이의 경우에는 염분처리 전과 비교해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6.7$\textperthousand$ 이하에 노출된 곤쟁이의 산소소비율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6.7$\textperthousand$ 이하의 낮은 염분 농도에서는 곤쟁이의 생존, 성장 및 산소소비율이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하구나 연안지역에서 염분이 6.7$\textperthousand$ 이하로 낮아질 경우에 서식하는 곤쟁이의 자연 사망률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북방대합 치패의 수온, 염분 및 공기노출에 따른 생존율과 잠사능력 (Survival on Water Temperature, Salinity and Air Exposed Time and Sand Immersion Ability of the Surf Clam, Spisula sachalinensis Spat)

  • 이정용;김완기;이채성;박영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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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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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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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에서는 인공종묘 생산된 북방대합 치패를 대상으로 수온, 염분 및 공기 중 노출에 따른 생존율과 방류를 위한 잠사 능력을 조사하였다. 수온 4∼28$^{\circ}C$ 범위에서 10일간 치패의 수온에 따른 생존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염분 22 psu 이상에서는 50% 이상의 생존율을 보였다. 또한 기온 2$0^{\circ}C$이하의 공기 중 노출에서 12시간 이내에는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으나 $25^{\circ}C$에서는 16시간 이상에서 50% 이하의 생존율을 보였다 각 장에 따른 잠사능력은 각 장이 증가할수록 잠입시간은 길어지고 잠입률은 감소하였으며, 각장 15mm 이하의 치패는 10분 이내에 90% 이상 잠입하였다. 저질모래 크기에 따른 잠입시간과 잠입률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농약방제복 착용율 개선을 위한 조사연구

  • 유경숙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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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4년도 제29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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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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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부분의 농약은 인간에게 해를 미치는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반복 노출된 살포자는 다양한 종류의 상해를 받게 된다. 많은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농약살포자가 농약에 노출되는 이유로 방제복의 미착용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농민이 경미하든 심각하든 간에 농약중독으로 추정되는 자각증상을 경험한 바가 있다고 답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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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섭취에 의한 항생제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및 독소의 식이노출평가 (Estimation of Dietary Exposure to Antimicrobial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from Pork-based Food Dishes)

  • 김현정;구민선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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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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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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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식중독균의 항생제 내성은 주요 식품 안전 이슈로, 적절한 안전관리 옵션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내성균의 노출평가가 필수적이다. 이에 식품섭취에 의한 항생제 내성균의 인체노출 정도를 평가하고자 확률노출모델을 이용하여 돈육식품 중 항생제 내성 S. aureus 및 생성 독소의 식이노출을 추정하였다. 시판 돈육 제품에서 S. aureus를 분리하고 주요 항생제에 대한 내성율을 분석한 결과 124개 시료에서 분리된 30주의 S. aureus는 penicillin과 ampicillin에 대해 각각 76.7%와 70.0%의 내성을 보였다. Oxacillin 내성은 6.7%였으며 vancomycin에 대해서는 내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가장 내성율이 높은 penicillin 내성 S. aureus를 대상으로 원료 중 오염도, 항생제 내성율, 작업지침 준수여부 등 변수를 이용한 집단급식 조리 돈육 불고기 섭취에 대한 확률노출평가 모델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조리 전 또는 서빙 전 단계에서 돈육 중 내성균의 추정 오염도는 평균 0.3 Log CFU/g이며, 보수적인 접근인 95% percentile값의 경우도 penicillin 내성 S. aureus의 알려진 독소 생성 수준보다 낮았다. 이 결과는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돈육조리식품 섭취에 의한 항생제 내성 S. aureus의 인체노출가능성이 낮으며 돈육조리식품 섭취에 의하여 penicillin 내성 S. aureus이 생성하는 독소에 노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원료의 오염도, 조리 중 온도, 시간관리가 준수되지 않을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작업지침 등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카드뮴과 구리에 노출된 풍년새우의 생태독성 (Studies on Endpoints of Toxicological Evaluation of Heavy Metals in Brachinella kugenumaensis)

  • 박기연;이동주;이창훈;원두희;이원철;곽인실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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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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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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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서생태계에서 중금속 오염은 경제적, 환경보건적으로나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최근 중금속에 의한 생태계의 안전과 건강성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이를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산 무갑류인 풍년새우(Branchinella kugenumaensis)를 대상으로 카드뮴(Cd)과 구리(Cu)의 장기간 노출에 따른 생물학적 반응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장기간(30일) 동안 Cd와 Cu에 노출된 풍년새우에서 생존율이 모든 농도에서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p<0.05). 특히 상대적으로 고농도의 Cd와 Cu 노출된 개체들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p<0.01), Cd 노출의 경우 농도 의존적으로 반응이 나타났다. 풍년새우의 성장률 또한 두 중금속 노출 후 모든 농도에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풍년새우의 내구란 수로 관찰한 생식율은 Cd와 Cu 노출 후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나아가, 장기적인 중금속 고농도 노출에서 풍년새우의 생식이 심각하게 저해되는 반면에, 풍년새우의 성비에는 영향이 크지 않았다. Cd 노출 후에 풍년새우에서 비대칭적인 telson 형태기형이 관찰되었으나 이러한 기형형태는 대조군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Cd와 Cu의 중금속 장기노출에 의해 풍년새우의 생물학적 반응지표들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장기적인 노출실험 결과, 풍년새우는 중금속 노출에 대해 민감한 지표종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수생태계의 모니터링을 위한 기반 자료로 중요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고려되어졌다.

Ethanol, $Ca^{2+}-Ionophore$ 및 Strontium이 돼지 난자의 활성화와 체외 발달에 미치는 영향 (Activation and In Vitro Development of Porcine Oocytes Treated with Ethanol, $Ca^{2+}-Ionophore$ and Strontium)

  • 안현정;이지웅;강만종;문승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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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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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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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효율적인 돼지 난자의 활성화를 통한 수핵란의 대량 확보를 위하여 ethanol, Ca-ionophore 및 strontium의 최적 농도 및 노출 시간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Ethanol은 10%에서 10분간 노출시켰을 때 난할율과 배발달 성적이 각각 51.4%와 45%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0.05), Ca-ionophore는 $25{\mu}M$에서 2분간 노출시켰을 때 난할율과 배발달 성적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strontium은 20mM에서 6시간 노출시켰을 때 난할율과 배발달 성적 모두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Strontium중복 처리는 단독 및 병용처리 할 때보다 난할율과 배발달율 모두 유의 적으로 낮았다(P<0.05). 이러한 결과는 돼지 난자의 활성화 조건을 확립하기 위한 활성화제의 최적 농도와 노출 시간 확립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초저온 저장이 다릅나무 종자의 발아와 유묘의 생장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yopreservation on the Seed Germination and Growth Properties of Seedlings of Maackia amurensis)

  • 한심희;김찬수;장석성;이현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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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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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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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산림 수목 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초저온 동결 조건을 적용하고, 초저온 저장 후에 나타나는 종자의 발아 특성 및 유묘의 생장 특성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유리화 과정을 기초로 한 초저온 저장은 다릅나무 종자의 발아율을 크게 감소시켰으나, 초저온 저장 전 동결보호제 처리와 초저온 저장 후의 빠른 해빙은 종자의 발아율 감소를 완화시켰다. 초저온 저장 전 동결보호제 노출 시간은 종자의 발아율에 영향을 주었다. 즉 동결보호제 노출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종자의 발아율은 감소하였다. 그러나 초저온 저장 기간은 종자의 발아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동결보호제의 노출 시간과 초저온 저장 기간은 유묘의 생장 특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수목 종자의 초저온 저장은 조직의 손상이나 변형이 없이 장기간 저장할 수 있는 현지 외 보존 기술로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산림 종자의 보다 효율적인 초저온 저장을 위해서는 각 수종의 종자 특성에 맞는 동결보호제 및 처리 기술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농장 내 특정 음원 노출이 육계의 출하 체중과 닭고기 등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Music Enrichment on Live Body Weight and Meat Quality Grade of Broiler Chickens)

  • 이재청;이상혁;조철훈;이경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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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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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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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조사는 육계에게 특정 음원에 장기간 노출시켜 출하 후 비정상계 비율 및 등급판정에 따른 A급 비율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음원을 제공하는 4개의 육계농가를 선정하여 클래식 음악을 입추일부터 출하일, 일출시부터 일몰시까지 동일한 시간동안 틀어주었다. 4개 농장에서 총 7회의 걸쳐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음원 노출 여부와 상관없이 육계의 출하 체중은 평균 1.5 kg 내외를 나타내었으며, 처리간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P>0.05). 음원 노출에 따른 닭고기의 신선도(토리미터 수치), 멍/파계 발생율, 이상율 및 A 등급 발생율에도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농장단위에서 육계에 특정 음원을 틀어주어도 출하 체중과 닭고기의 품질 등급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특정 음원에 따른 육계의 행동, 스트레스, 면역 등 복지를 나타내는 지표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