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출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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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평가를 위한 TLV 근거 - PHOSPHORIC ACID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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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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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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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피부, 눈 및 상부 호흡기의 자극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산(Phosphoric acid)에 대한 직업적 노출기준 TLV-TWA를 $1mg/m^3$, 그리고 TLV-STEL을 $3mg/m^3$으로 권고하였다.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인산 먼지나 인산 케이크에 의한 피부 접촉은 특히 자극적이다. TLV-TWA의 권고수준은 산에 노출 경험이 없는 노동자들에게 인후염을 일으키는 인산의 공기 중 농도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한 인산 노출에 순응된 노동자들에게 유발할 수 있는 농도보다는 훨씬 더 낮은 수준이다. 피부(Skin), 감작성(SEN) 또는 발암성 경고표지(Notation)를 권고하기에는 충분한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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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교실에서의 Bioaerosol 노출 및 에어컨 사용과 관련한 Bioaerosol 노출 평가

  • 서영준;조완근;이지현;강정환;이준엽;권기동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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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회지 제13권(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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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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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초등학교에서의 실내공기 중 미생물 농도를 측정하여 본 결과 수업시간에 비하여 쉬는 시간에 아이들의 활동도에 따른 bacteria의 농도가 2.07배 증가하였고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컨을 가동 후 15분에서 미생물 농도가 최대가 되었으며, 이때의 농도가 2시간동안 가동하였을 때의 농도에 비해 12.29배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에어컨 오염은 에어컨 내부 오염원에 의한 원인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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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을 위한 TLV의 근거 - PERFLUOROBUTYL ETHYLENE(1)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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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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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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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erfluorobutyl ethylene(PFBE)은 유기용제 혼합물에 주로 사용되는 산업화학물질로 동물에게 경구, 피부, 눈 그리고 흡입 노출되는 경우 급성 독성이 매우 낮다. Perfluorobutyl ethylene을 흰쥐에게 하루 6시간, 일주일에 5일씩 2주간을 0, 500 ppm, 5,000 ppm, 50,000 ppm을 흡입 노출시킨 연구에서 최대무작용량(no-observed-adverse effect level, NOAEL)으로 500 ppm이 결정되었으며 5,000 pm에서는 단핵 백혈구가 약간 증가하였다. 50,000 ppm에서도 병리학적 변화는 없었다. 그 후의 흡입연구는 하루 6시간, 28일간 연속적으로 흰쥐 암수에게 400 ppm, 2,000 pm, 10,000 ppm의 농도로 perfluorobutyl ethylene 증기를 노출시켰다. 최종 노출 후 흰쥐를 희생시켜 관찰한 결과, 체내 기관 무게변화를 포함한 어떠한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10,000 ppm에 노출된 수컷 흰쥐 5마리 중 4마리는 작은 다중간세포질 액포가 발견되었다. Perfluorobutyl ethylene 증기 10,000 ppm에 노출된 수컷 흰쥐는 부분적으로 평균 혈액응고 촉진 시간이 감소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최대무작용량을 2,000 ppm으로 결정하였다. Perfluorobutyl ethylene의 TLV-TWA 100 ppm은 노출 후 악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충분한 농도이며 "피부흡수(Skin)", "감작제(SEN)" 그리고 발암성에 대한 경고주석을 설정하기에는 유용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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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과 구리에 노출된 풍년새우의 생태독성 (Studies on Endpoints of Toxicological Evaluation of Heavy Metals in Brachinella kugenumaensis)

  • 박기연;이동주;이창훈;원두희;이원철;곽인실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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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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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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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수서생태계에서 중금속 오염은 경제적, 환경보건적으로나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최근 중금속에 의한 생태계의 안전과 건강성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이를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국내산 무갑류인 풍년새우(Branchinella kugenumaensis)를 대상으로 카드뮴(Cd)과 구리(Cu)의 장기간 노출에 따른 생물학적 반응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장기간(30일) 동안 Cd와 Cu에 노출된 풍년새우에서 생존율이 모든 농도에서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p<0.05). 특히 상대적으로 고농도의 Cd와 Cu 노출된 개체들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p<0.01), Cd 노출의 경우 농도 의존적으로 반응이 나타났다. 풍년새우의 성장률 또한 두 중금속 노출 후 모든 농도에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풍년새우의 내구란 수로 관찰한 생식율은 Cd와 Cu 노출 후 급격히 감소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나아가, 장기적인 중금속 고농도 노출에서 풍년새우의 생식이 심각하게 저해되는 반면에, 풍년새우의 성비에는 영향이 크지 않았다. Cd 노출 후에 풍년새우에서 비대칭적인 telson 형태기형이 관찰되었으나 이러한 기형형태는 대조군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Cd와 Cu의 중금속 장기노출에 의해 풍년새우의 생물학적 반응지표들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장기적인 노출실험 결과, 풍년새우는 중금속 노출에 대해 민감한 지표종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수생태계의 모니터링을 위한 기반 자료로 중요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고려되어졌다.

카드뮴 장기노출 후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기관에 따른 카드뮴의 배출 (Cadmium Elimination in Tissu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fter Long-Term Exposure)

  • 김성길;장석우;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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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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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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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넙치 (P. olivaceus)를 카드뮴 아치사 농도인 5, 50, 100 ${\mu}g/L$의 구간에 30일간 노출시킨후 청장기간을 가져 아가미, 간, 신장, 창자 및 근육에서 축적된 카드뮴의 제거정도를 조사하였다. 아가미에서는 노출농도 50 ${\mu}g/L$ 이상에서는 배출 10일째부터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배출이 가장 빨랐던 기관은 창자로써 배출 10일째부터 노출농도 50, 100 ${\mu}g/L$에서 $50\%$ 이상의 제거율을 나타냈다. 간은 배출 10일째부터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노출 20일 이후에는 노출구간 50, 100 ${\mu}g/L$에서는 각각 $66.20\%$$86.22\%$의 제거율을 나타냈다. 신장에는 카드뮴 노출이후 각 구간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근육은 다른 기관들과는 달리 카드뮴 노출 이후 배출실험에서도 지속적인 농도 증가가 나타냈다. 카드뮴 노출 30일 후 배출되는 20일 동안 가장 많이 배출되는 기관의 순서는 창자>간${\geq}$아가미>>신장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가미, 창자와 간은 배출 20일 동안 급격한 카드뮴의 제거가 나타났으며, 신장은 유의적인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농도변화가 거의 없었다. 근육은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카드뮴이 없는 해수에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참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치패의 생존과 산소소비에 미치는 phenol의 독성 영향 (Toxic Effects of Phenol on Survival and Oxygen Consumption of the Abalone Juvenile, Haliotis discus hannai)

  • 김흥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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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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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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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원유중의 유독성 오염원인 페놀이 참전복 치패의 생존과 호흡대사에 미치는 독성 영향을 염분별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급성 및 만성 독성농도의 페놀에 노출시킨 개체를 페놀이 없는 해수에 옮겨 생존을 측정과 함께 대조군의 대사율로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산소소비를 지표로 조사하였다. 1. 페놀에 대한 참전복 치폐의 $24\~96$시간 반수치사 농도는 염분 $24\%_{\circ}$$32\%_{\circ}$에서 각각 $52.2\~9.3mg/\ell$34.3\~6.5mg/\ell$로서 페놀의 치사독성은 저염분에서 높았다. 2. 급성독성 시험농도에서 측정한 산소소비는 저농도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다소 높거나 비슷한 호흡량을 보였으나 페놀의 농도가 높고 염분이 낮을수록 산소소비량은 낮았다. 3. 아치사 농도에서 15일 노출 후의 생존율은 염분 $24\%_{\circ}$에서 페놀 $0.8mg/\ell$$1.6mg/\ell$ 노출군은 각각 $78\%$$53\%$였고, 노출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생존율은 계속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염분 $32\%_{\circ}$에서 페놀 $1.2mg/\ell$$2.4mg/\ell$ 노출군의 생존율은 각각 $83\%$$65\%$였고, 노출 후 10일 이후에는 생존을 감소가 적었다. 4. 아치사 농도에서 15일 사육하며 노출시간별로 측정한 산소소비는 노출 후 4일 동안은 대조군과 비슷한 대사율을 보였으나 노출이 지속될수록 산소소비량은 감소하였으며, 염분별로는 저염분에서 산소소비는 낮았다. 5. 페놀 5, 10 및 $20mg/\ell$ 96시간 노출시킨 후 참전복의 회복 생존율은 염분 $24\%_{\circ}$에서는 $43\~87\%,\;32\%_{\circ}$에서는 $58\~94\%_{\circ}$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그리고 대조군의 대사율로 도달하는 소요기간은 폐널농도가 높을수록 저염분에서 소요기간이 길었다. 6. 아치사 농도에서 15일간 노출시켜서 조사한 회복 생존율은 염분 $24\%_{\circ}$에서는 $66\~84\%,\;32\%_{\circ}에서는 $ 73\~88\% $였다. 그리고 대조군의 대사율로 도달하는 소요기간은 저염분에서 길었으며, 급성독성을 초래하는 고농도에 노출된 실험군에 비하여 소요시간도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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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장기노출에 따른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의 기관별 축적 (Cadmium Accumulation in Tissue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During tong Term Exposure)

  • 장석우;김성길;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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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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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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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를 카드뮴 아치사 농도인 5, 10, 50, 100$\mu$g/L의 구간에 노출시켜 30일 동안 아가미, 간, 신장, 창자에서 축적되는 정도를 조사하였다. 넙치에서 카드뮴의 축적은 아가미, 창자와 간에서 카드뮴의 노출농도와 노출기간에 따라서 증가를 하였으며, 그러한 양상은 선형적으로 증가를 하였다 노출 20일까지는 기관별 축적순서는 아가미>간>창자>신장의 순서로 나타나지만, 노출 30일 이후에는 아가미와 간에서 축적이 완만한 경향을 나타내며, 창자의 축적은 급격한 경향을 나타내어 기관별 축적순서는 창자>아가미>간>신장의 순서로 나타났다. 카드뮴의 넙치에 대한 축적계수는 아가미와 신장, 창자에서 노출농도에 반비례하며, 노출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났다.

폐광산 주변 토양 중금속 오염노출농도 우려기준과 위해성 비교 연구 (Comparison of Heavy Metal Pollutant Exposure and Risk Assessments in an Abandoned Mine Site)

  • 최진원;유근제;구명서;박준홍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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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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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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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에 의한 토양환경영향평가 시 노출농도 기반의 평가와 위해성 기반의 평가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서 폐광산 지역에서 중금속 오염노출을 조사하였다. 발암위해도와 비발암위해도 평가 결과, 토양섭취의 영향이 토양접촉의 영향보다 지배적이었고,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총 위해도도 기준을 초과하였다. 우려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 총 위해도 기준을 초과하였으므로, 위해도 기반의 평가가 노출농도 기반의 평가보다 더 민감한 기준이라는 기존 인식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토양접촉 경로의 비발암위해성 결과들의 심층 분석 결과, 우려기준을 초과함에도 위해도 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들이 검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신뢰성 있는 폐광산지역의 토양오염정화사업 타당성 평가를 위해서는 현재 노출농도기반의 평가 위주에서 위해성 기반 평가로의 정책 전환의 필요성이 확인되었고, 위해도 원단위 및 판단기준의 객관적 설정을 위한 연구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염화아연 (ZnCl2) 만성노출에 따른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조직학적 지표 변화 (Histological Indicator Change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Chronic Exposed to Zinc Chloride (ZnCl2))

  • 손맹현;김병학;김수지;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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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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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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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염화아연 만성노출에 따른 북방전복의 미량금속 축적 농도, 생존율, 탈락률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1개의 대조구와 4개의 노출구 (0.3, 0.8, 1.3, $1.8\;ZnCl_2\;mg/L$) 였다. 염화아연에 노출된 북방전복의 체내 미량금속 축적 농도는 모든 노출구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생존률 및 탈락률은 대조구에 비해 노출구에서 농도의존적으로 나타났다. 북방전복의 발, 아가미, 간췌장의 조직학적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해 노출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염화니켈 (NiCl2) 노출에 따른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조직학적 지표 변화 (Histological Indicator Change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Exposed to Nickel Chloride (NiCl2))

  • 김수지;전미애;주선미;김재원;강주찬;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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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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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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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염화니켈 노출에 따른 북방전복의 염화니켈 축적 농도, 생존율 및 탈락률, 조직학적 지표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은 1개의 대조구와 5개의 니켈 노출구 (5.9, 8.8, 13.3, 20.0, 30.0 mg/L) 였다. 염화니켈에 노출된 북방전복의 체내 염화니켈 축적 농도는 모든 니켈 노출구에서 농도의 존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생존률 및 탈락률은 대조구에 비해 니켈 노출구에서 농도의존적으로 나타났다. 북방전복의 발, 아가미, 간췌장의 조직학적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조구보다 니켈 노출구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