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지 작물

검색결과 205건 처리시간 0.022초

노지에 직파한 고추의 일시수확을 위한 적정 시기 구명 (Determination of the Optimum Harvest Date for Once-Over Harvest of Red Pepper by the Direct Sowing in the Field)

  • 황재문;오세명;심장훈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 /
    • pp.129-135
    • /
    • 2001
  • 농가에서 건초용 고추를 재배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온상 육묘한 다음, 서리 피해가 없는 때에 노지에 멀칭 또는 터널을 설치하여 이식재배하고, 서리가 올 때까지의 재배기간 중에 6-8차례에 걸쳐 적과를 수확하여 건조시킨다. 이와 같은 재배방법은 육묘와 수확에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므로 고추의 생산비를 낮추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고온성 작물인 고추를 저온기에 육묘하려면 난방 등 에너지의 비용이 높고 여러 가지의 육묘 자재가 필요하다. (중략)

  • PDF

채소작물 병해방제 집중탐구 (3)수박 - 시설재배환경 덩굴마름병 발생에 적합 - 탄저병과 역병은 노지재배시 문제

  • 김충회
    • 농약과 식물보호
    • /
    • 제12권6호통권105호
    • /
    • pp.94-101
    • /
    • 1991
  • 우리나라 수박재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병해는 덩굴쪼김병(만할병), 덩굴마름병(만고병), 탄저병, 역병(돌림병)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 5$\~$6가지의 병이 발생하고 있으나 상기 4가지 병해에 비하면 발생면적도 적고 피해도 일반적이지 못하다. 덩굴쪼김병은 접목재배에 의하여 피해가 경감되고 있으나 수박재배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농민들은 이 병해 때문에 실패하기 쉽다. 덩굴마름병은 특히 시설재배에서 피해가 큰데, 전생육기간동안 기온이 낮을 때 발생하므로 해마다 농민들이 골치를 앓는 병해다. 탄저병과 역병은 시설재배보다는 노지재배에서 훨씬 많이 발생하며 그 피해도 대단히 크다. 특히 이 병해들은 강우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약제를 살포할 여유도 없이 급진전하므로 잠깐 소홀히 한 사이 포장이 수박전체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4가지 병해를 중심으로 발생생태와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알아본다.

  • PDF

신선초(神仙草) 양액재배시(養夜載培時) 고형배지종류(固形培地種類)에 따른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 (Effect of Different Media on Growth and Yield in Hydroponic culture of Angelica keiskei Koidzumi)

  • 한승호;최병준;신철우;장기운;한광섭;최강주;우인식;박상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29-40
    • /
    • 2000
  • 신선초(神仙草)의 시설(施設) 양파재배시(養波載培時) 적정(適定) 고형배지(固形培地)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생육(生育), 수량(收量) 및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은 펄라이트와 버미큐라이트가 양호하였으며, 수량은 버미큐라이트가 4,428kg/l0a로서 노지재배 (1,904kg/l0a) 보다 133% 증수 하였다. 2. 엽록소함량(葉綠素含量)은 노지재배가 3.60mg/100cm2으로 가장 높았으며, 혼합배지+피트모스 40%가 2.51mg/100cm2 으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냈다. 3. 처리별 물 및 50% 에탄올 엑스수솔(收率)은 뚜렷한 차이가 없이 대체로 유사하였으며, 노지재배와 시설양액재배 간에도 별 차이가 없었다. 4. Na, K, Mg, Ca, P, Fe, Zn 등의 무기성분함량(無機成分含量)은 각 처리별 함량이 유사하였으며, 노지재배와 시설양액재배간에도 별 차이가 없었다. 5. 유기성함량(有機醒含量)은 malic acid와 citric acid가 주된 유기산성분으로 정량 되었으며, 시설양액재배와 노지재배가 대체로 유사한 경향이었다. 6. 조지방질함량(組脂防質含量)은 $4.46%{\sim}6.49%$로서 처리별로 유사한 함량을 나타냈으며, 총부관화방성(總不館和方醒) 조성비율이 $77.9%{\sim}80.2%$로 높은 편이었고, 특히 필수(必須) 부포화간조성(不胞和間助醒)인 linenic acid 와 linoleic acid의 함량이 높았으며, 시설양액재배와 노지재배간 지방산조성은 별 차이가 없었다. 7. 배지(培地)의 게르마늄含量은 $0.17ppm{\sim}0.24ppm$으로 별 차이가 없었으며, 식물체(植物體)의 게르마늄함량은 혼합배지+피트모스 40% 가 0.52ppm으로 가장 높았고, 혼합배지+피트모스 60% 가 0.48ppm으로 비교적 높았으며, 노지재배는 0.25ppm이었다.

  • PDF

'시설채소 병해진단 어떻게 하나'

  • 백수봉
    • 농약과 식물보호
    • /
    • 제9권5호
    • /
    • pp.96-103
    • /
    • 1988
  • 최근 시설원예의 급진적인 발달로 계절에 구애없이 촉성, 억제재배가 보급되어 고등채소류의 생산량이 매년 증가되고 있다. 비닐하우스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도시근교의 집약농업으로 특수한 기술을 습득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현재는 도시근교는 물론 산간벽지까지 확대되어 누구나 노동력만 있으면 경영할 수 있는 보편화된 농업이 되었다. 이것은 그동안 재배기술의 발달과 우수한 품종육성, 농약개발등으로 이룩한 성과라고 믿는다. 시설재배는 노지재배와는 달리 일광과 환기의 부족, 밀식과 다비재배, 다습등으로 작물이 연약하게 생육되어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갖지 못하여 각종 병해가 만연되기 쉽다. 따라서 시설재배에서는 작물을 건강하게 생육시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환경조건과 비배관리에 유의함과 동시에 병해의 진단과 방제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PDF

여주(Momordica charantia L.)의 국내 재배현황 및 재배관리기술 실태 (Current Situations of Domestic Cultivation and Cultivation Management Technology in Momordica charantia L.)

  • 김창영;이두원;곽재균;고호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 /
    • pp.75-75
    • /
    • 2020
  • 여주(Momordica charantia L.)는 인도 동부와 남중국 등 열대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열대 및 아열대를 비롯하여 온대 지역까지 널리 재배되며, 열매를 식용으로 하여 주로 채소로 재배되고 있는데, 쓴맛 때문에 '쓴오이' 라고도 부르지만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과 장 기능 개선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지는 등 건강기능성 작물로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재배가 되고 있어서, 국내 재배현황과 재배농가의 실태를 조사하여 재배 애로사항 및 발전과제를 도출코져 하였다. 여주의 국내 재배는 2012년 재배면적이 10ha에서 빠르게 증가하여 2017년 606농가 107.9ha로 정점을 이루고, 점차 감소하여 2019년 232농가 59.9ha에서 재배 하였으며, 2019년 재배면적이 많았던 시군은 함양, 강진, 양주, 천안 등 이었다. 여주의 재배작형은 보통재배(육묘후 노지재배) 농가가 가장 많고, 노지재배(직파), 반촉성재배(조숙재배), 촉성재배 형태의 농가가 있는데, 보통재배(육묘후 노지재배)는 3월 하순~4월 상순에 파종 및 육묘한 후 5월상순 노지에 정식하여, 6월 하순부터 가을에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수확한다. 농가의 재배품종은 일본 등 외국도입종의 종자를 종자회사로 부터 구입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재식방법, 시비관리, 줄기유인 등 표준재배법이 정립되지 못하여 농가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확은 열매가 완전히 익기전에 생여주 상태에서 수확하고 있으며, 일반 재배농가는 생여주 판매가 10~20%, 건여주 판매가 80~90% 비율이며, 생여주로 100% 건조업체에 판매하기도 하고, 건여주로 100% 건조하여 판매하는 농가도 있다. 국내재배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필요시 되는 기술개발 과제는 용도별 품종육성 및 종자생산 보급, 고품질 여주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기술, 지역별 생산 여주과실의 성분 품질관리 및 건조 가공기술, 여주의 건강기능성 식품 지정 고시 방안 등으로 전문기관에서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 PDF

봄철 영농형 태양광 시설 하부 휴경논 토양의 온도와 수분 변화 (Changes of Soil Temperature and Moisture under the Agrivoltaic Systems in Fallow Paddy Field during Spring Season)

  • 조유나;조은이;정재혁;정회정;황운하;조재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218-225
    • /
    • 2023
  • 영농형 태양광 시스템은 노지 작물 경작과 동일한 토지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통한 발전을 동시에 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영농형 태양광은 에너지와 식량의 양자구도로만 집중되어있다. 영농환경 중 하나인 토양수분은 강우 또는 관개수로 증발 및 유출⋅침투로 손실된 수분을 공급받아 노지 작물 생산에 기여한다. 본 연구는 식량, 에너지와 함께 물의 개념을 포함하여 영농형 태양광 시설을 보고자 하였으며, 미기상 관측을 통해 봄 기간 동안 휴경논에서 영농형 태양광 시설 하부의 토양수분과 지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영농형 태양광 하부는 패널로 인한 부분차광 조건으로 지면에 입사되는 광 에너지량이 감소하여 지온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토양수분 손실이 적어 대조구인 노지에 비해 습윤한 조건을 보인다. 또한, 태양광 하부는 에너지 제한 환경이며, 상대적으로 지온이 높은 노지는 수분 제한 환경으로 설명된다. 노지와 태양광 하부의 상이한 토양수분 환경은 필연적으로 작물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농업 환경과 농촌 경제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대처가 필요하겠다.

자운영 수집종의 생육 및 사료생산특성 (Forage Productivity of Collected Chinese Milkvetch Varieties)

  • 성락춘;박근용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7-11
    • /
    • 1991
  • 본 시험은 자운영(Astragalus sinicus L.)의 월동과 사료생산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경기도 남양주 군에 있는 고려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되었다. 수집종 논산, 임실, 장흥, 청남, 중산 및 도입종 PI 241587을 노지와 vinyl mulching 처리조건에서 월동시켜 재배 시험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Vinyl mulching 처리효과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자운영 품종들의 평균 월동률은 노지조건에서 88%였다. 생초중과 건초중은 5월 6 일과 5월 21일 예취 모두 논산과 임실이 높았다. 노지조건에서 자운영 품종들의 10a당 평균 생초수량은 5월 6일 예취는 1,583 kg이었고 5월 21 일에는 4,017kg이었다. 건초의 평균 조단백질 함량은 5월 6 일 예취는 21.3%였고, 5월 21일 예취에서는 19.2%였다. 그러나 5월 6일 예취된 건초의 평균 조섬유 함량이 5월 21일 예취에 비하여 낮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