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노인성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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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 융복합 프로그램이 농촌 여성노인의 우울, 삶의 의미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the Happy Village Convergence Program on the Depression, Meaning of Life and Suicidal Ideation of the Elderly Women in Rural Area)

  • 오현주;강문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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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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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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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행복마을 융복합 프로그램이 농촌 여성노인의 우울, 삶의 의미와 자살생각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군의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여성노인 25명(실험군=12명, 대조군=13명)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9년 1월 10일에서 3월 14일까지였다. 실험군은 주 1회 60분씩 총 10회기 행복마을 융복합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대조군은 사전조사와 사후조사 후 1회 40분씩 총 2회의 건강교육을 받았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통계, ${\chi}^2-tes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우울(t=-2.195, p<.05)과 삶의 의미(t=2.757, p<.05)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프로그램이 농촌여성의 우울과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성별과 지역을 확대한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의 유용성 확인을 제언하였다.

사기증진 프로그램이 농촌 여성 노인의 사기, 우울 및 자살사고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orale Promotion Program on Morale, Depression and Suicidal Thoughts in Rural Women Elderly)

  • 강문희;김명숙;곽동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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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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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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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의 목적은 농촌 거주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사기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기, 우울 및 자살사고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O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여성 노인 62명이다(실험군= 28명, 대조군= 34명). 실험군은 4주 동안 주 2회, 총 8회기의 사기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χ2-test,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8주 중재 후, 자살사고(t=-0.47, p=.638)를 제외하고 사기(t=2.09, p=.040)와 우울(t=-2.98, p=.004)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사기증진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우울을 감소하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일반노인 대상 회상치료 프로그램의 자아통합 및 우울, 죽음불안의 개선효과 (The Effects of Group Reminiscence Counseling on Ego integrity, Depression, Death anxiety of the Elderly.)

  • 남향자;박중규;김정모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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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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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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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회상을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인의 자아통합감 및 우울, 죽음불안의 개선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실험집단은 G시의 요양시설에 입소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15명이었고 이중 14명이 프로그램을 완수하였다. 실험집단과 배합표집된 D시의 재가거주 13명으로 통제집단이 구성되었다. 실험집단에게 16주 동안 매주 1시간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각 회기는 생애발달단계를 유년기 및 청소년기, 성인 초기-중기-후기, 노년기의 각 발달단계 별로 회상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사전 및 사후 시점에서 두 집단을 대상으로 자아통합감 및 우울, 죽음불안에 대해 측정치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자아통합감의 증진을 보였고, 우울 및 죽음불안의 감소를 보였다. 본 프로그램은 노인의 보다 긍정적인 적응증진을 위해 여러 현장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저소득층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경험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가족갈등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Welfare Services Experience by the Low-Income Seniors on the Satisfaction of Life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Family Conflicts and Depression -)

  • 안은선;송순만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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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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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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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저소득층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경험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가족갈등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2016년 제11차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삶의 만족도에 관련된 변인들의 특성과 상관관계 및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검증하기 위해, SPSS WIN 19.0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조사대상자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675명을 추출하였고, 복지서비스 이용 경험은 더미 처리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 경험이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경험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가족갈등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복지서비스 이용경험은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우울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노인복지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가족갈등과 우울을 완화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사회복지 정책의 필요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한국노인의 신체활동 및 식생활과 정신건강 관련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activity, Diet pattern and Mental health of Korean elderly)

  • 윤혜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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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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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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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 노인의 연령별 신체활동 및 식생활과 정신건강의 관련정도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노인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고, 노인건강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1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를 기초자료로 한 이차자료 분석연구이며, 우리나라 만 65세 이상의 노인 1,4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23 ver. SPS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전기노인은 정신건강변수의 세부항목 중에서 우울감과 스트레스 인지가 높았으며. 후기노인은 자살생각이 높았다. 식생활형편은 전기노인보다 후기노인에서 '음식섭취 부족' 이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노인의 식생활 형편, 중강도 신체활동이 노인의 정신건강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세분화된 연령대에 적합한 차별화된 간호중재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노인 허약 예방프로그램이 경로당 이용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체력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lderly people's Frail prevention program on subjective health status, depression, physical fitness and quality of life for in Senior Center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 장경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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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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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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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J시 보건소의 노인 허약 예방프로그램이 지역사회 경로당 이용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체력 및 삶의 질 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 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으로 총 43명으로 이 중 실험군 22명, 대조군 21명 이었으며, 연구기간은 2015년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8주간, 주 2회 허약노인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x^2-test$와 t-test 등으로 분석하였다. 허약노인 예방프로그램 적용 후 주관적 건강상태(t=-0.35, p=.024), 우울(t=2.76, p=.035), 체력 중 오른손의 압력(t=-3.10, p=.004)과 허리 유연성(t=-2.13, p=.039) 그리고 삶의 질(t=4.36, p<.001)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역사회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한 허약 예방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 체력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인가구의 소득유형 및 소득원이 노인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ousehold Income Types and Sources on the Depression and Self-respect in Elderly Koreans)

  • 이상록;이순아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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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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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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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가구의 가구소득 유형 및 가구 소득원들이 노인의 우울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에 주목한 연구로, 이를 통해 노인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는 가구소득 수준의 제고 뿐 아니라 가구소득 유형 및 소득원 구성에 대해서도 정책적 주목이 요청됨을 제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 분석에는 소득원별 가구소득 및 개별 가구원의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수집되어 있는 한국복지패널조사 8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들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노인가구의 가구소득 유형에 대한 군집분석결과에서는 근로/사업/재산소득 의존형 35.7%, 사적이전소득 의존형 41.9%, 사회보험/수당소득 의존형 13.5%, 공공부조소득 의존형 8.8%로 나타나, 노인가구의 소득구성은 동질적이지 않고 내적 편차가 두드러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가구소득 유형의 차이에는 노인들의 개인 및 가구 특성이 주요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차이 검증 및 상관관계 분석 등의 이원변량 분석결과에서는 노인 우울 및 자아존중감이 가구소득 유형 및 소득원들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지닌 것으로 분석되었고, 회귀분석모델을 적용하여 가구소득 유형 및 주요 소득원들의 실제적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특정 가구소득 유형(공공부조소득 의존형, 사적이전소득 의존형) 및 특정 소득원들(공공부조소득, 사적이전소득)이 노인의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가구소득 유형 및 소득원들이 노인들에게서 중요한 심리사회적 의미를 지님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노후 삶의 질 제고 측면에서 노후소득보장체계 개선 시 적극 고려되어야 할 바임을 시사한다.

한국의 노인우울증 환자에서 조발성 우울증과 만발성 우울증의 임상증상의 비교 (Comparison of Clinical Symptoms between Early and Late Onset Depression in Elderly Depressive Patients in Korea)

  • 박기홍;이화영;함병주;이민수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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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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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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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Clinical differences between elderly patients with early and late onset depression have been described although these have been inconsistent. We aimed to compare differences of clinical symptoms using the 17 items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HAM-D-17) between two groups. Methods : Data of 175 elderly patients with a diagnosis of major depressive disorder according to DSM-IV from January 2005 to November 2009 were collected. Seventy five patients were early onset depression and one hundred patients were late onset depression. Depressive symptoms were assessed by the 17-item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 Results :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HAM-D-17 scores between early and late onset depression. Early onset depression patient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in retardation(t = 2.41, p = 0.017) and somatic symptoms( general)(t = 2.37, p = 0.019) than late onset depression patients. Conclusion : We concluded that early onset depression patients have more severe psychomotor retardation and general somatic symptoms than late onset depression patients in Korea. Because of some limitations of this study, further investigations will be needed to validate this study results.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노인들의 신체적 기능과 사회적지지가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Physical Function and Social Support on Depressive Symptom in the Community Elderly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신은숙;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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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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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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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신체적 기능, 사회적 지지, 가족지지 및 우울수준을 실태를 알아보고 이들 상호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신체적 기능, 사회적지지 및 가족지지가 우울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 995명이었으며, 조사는 2010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표준화된 무기명식 면접조사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면접조사 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지지, 가족지지 및 신체적 기능(ADL, IADL)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은 낮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사회적 지지는 가족지지나 신체적 기능보다 우울수준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적지지, 가족지지 및 신체적 기능이 높을수록 우울수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