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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묘 및 접목원묘의 뽕밭 식재밀도별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Leaf Productivity in Various Densities of Plantation with Mulberry Saplings or Grafts)

  • 김호락;성규병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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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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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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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밀식뽕밭의 성력조성을 위한 접목원묘 직식조성구와 접목묘 식재조성구와 비교하여 식재밀도별(1,666~4,166주/10a) 생산성과 뽕잎의 사료가치를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색재당년에는 접목묘가 접목원묘에 비하여 생장이 빨라서 주당 주조장이 길었으나, 적심에 의하여 기조장이 증대되지는 않았다. 식재 2년 및 3년차의 춘기 주당 신초장 및 하기의 주당 기조장은 주당 기조수구 많았던 저밀도의 경우가 더 길었으나 10a당 기조장은 밀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어 고밀도일수록 길었다. 2. 불발아 및 고손장비율은 적심여부나 식재밀도에 따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2. 주당 수량은 접목묘보다 많았으나 그 차이는 식재당년 가을 및 2년차 봄에 크고 그 이후 적어졌다. 식재밀도별 3년 평균주당수량은 1,666주구에 비하여 2,083주구가 다소 적었으나 그 이상 고밀도인 2,777~4,166주구에서는 23~39% 감소하여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10a당 수량은 식재당년부터 밀식일수록 많았으나 해를 경과하면서 그 차이는 적어졌다. 3년 평균으로 보면 2,083~4,166구는 관행 1,666주구에 비하여 20~63% 증수되었으나 2,083주이상에서는 밀도증가인만큼 중수정도가 크지 않았다. 적심은 기조장 및 수량증대에 영향하지 않았다. 4. 식재밀도와 수량구조요인과의 상관관계는 10a당 기조장과 수량과의 사이에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식재 2년차이후에는 식재밀도와 주당 수량과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어 밀식에 따른 단위수량의 증대효과가 감퇴되었다. 5. 1,666, 2,083 및 2,777주 밀도의 1역식 식재양식은 같은 밀도의 2열식에 비하여 생산성이 높았다. 6. 식재밀도별 뽕잎의 사료가치를 누에사육시험에 의해 조사한 결과는 1,666~3,333주 밀도사이에서 상견비율, 수견량, 견중 및 견층중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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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소성 운동이 경력별 레슬링 선수의 피로물질 및 기초체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naerobic Exercise on Fatigue Material and Basic Fitness of Career Wrestlers)

  • 이경렬;신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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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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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4-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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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경력별 레슬링선수들을 대상으로 최대무산소성 운동 후 회복과정과 기초체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 첫째, 무산소 파워 테스트에서 집단 및 시기별 결과는 PP, MP, LP 영역에서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혈중 글루코스는 시기별 결과 경력 5년차 레슬링 선수집단에서 유의한 차가 나타났다(p<.001). 셋째, 혈중 젖산농도는 시기별 결과 경력 5년, 10년, 15년 모두 나타났다(p<.001). 넷째, 사이드스텝과 전신반응은 세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무산소성 운동 후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무산소 파워, 글루코스, 젖산, 기초체력반응 변화에서 증가와 감소를 나타내고 유의한 차이도 보였다. 그리고 경력에 상관없이 피로회복도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초 체력반응에서는 경력 10년 선수집단이 우수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파워 테스트와 글쿠코스 변인에서는 경력 5년차 선수집단이 우수한 것으로 생각된다. 피로도에서도 경력 15년차 선수집단에서 회복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경력과 연령에서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하수 및 산업폐수 슬러지 처리에 따른 콩의 중금속 및 아미노산 함량 (Heavy Metal and Amino Acid Contents of Soybean by Application of Sewage and Industrial Sludge)

  • 문광현;김재영;장문익;김운성;김성조;백승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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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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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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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생활하수 및 산업폐수 슬러지를 연차적으로 경작지에 처리한 후, 재배된 콩 식물체의 중금속 흡수 정도와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처리량은 무처리, 11.25, 22.50 및 45.00 Mg/ha로 하였으며, 재배된 콩 식물체의 부위별 Cd, Pb, Ni, Cu 및 Zn 함량과 콩 종실의 수확량, 단백질 및 아미노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콩 종실 중의 Cd 함량은 0.02~0.05 mg/kg으로 기준치에 안전한 수준이었고, Pb 함량은 산업폐수 슬러지 45 Mg/ha를 제외하고 0.02~0.15 mg/kg으로 기준치에 적합하였다. 또한, 모든 중금속 축적률은 잎 또는 뿌리보다 식용부위인 콩 종실에서 상대적으로 낮았고, 슬러지 처리량의 증가에도 함량 변화는 적어 식용으로서 안전함을 확인하였다. 종실의 수확량은 1년차에 슬러지 처리군이 무처리군보다 높았지만 2년차에는 생활하수 슬러지의 경우 낮은 수확량을 보였고, 산업폐수 슬러지의 경우 유사한 수준 또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생활하수 슬러지 처리에 따른 아미노산 함량은 glutamate 경우에만 슬러지 처리군이 무처리군보다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하지만 연용에 따른 변화는 12종에서만 무처리군보다 증가하고 있었다. 산업폐수 슬러지는 1년차의 경우 15종이 무처리군에서 가장 높았고, 2년차에서는 11.25 Mg/ha에서 17종 모두가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콩 종실 중 중금속 축적량은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수량이 감소되는 점을 감안할 때 가장 적합한 슬러지 처리 수준은 11.25 Mg/ha임을 확인하였다.

석탄회의 연용 및 잔효가 콩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ccessive Application and Residue of Fly Ash on Yield of Soybean [Glycine max (L) Merr.])

  • 홍순달;김재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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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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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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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콩에 대한 석탄회의 적정시용량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91년부터 93년까지 3년동안 연용 및 잔효처리로 구분하여 시용수준을 0, 30, 60, 90 MT/ha 로 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석탄회의 시용은 무처리보다 콩의 생장을 양호하게 하였으나 90 MT/ha의 과량시용은 생육초기에 엽변이 갈변되고 괴사되는 붕소독증을 나타냈으며 특히 유연탄회에서 현저 하였다. 2. 1년차 시험에서 콩의 수량은 석탄회 30 MT/ha 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2년차 시험에서 무연탄회 연용처리는 60 MT/ha, 잔효처리는 시용수준에 따라 증가되어 90 MT/ha 수준에서 최대 수량을 보였다. 유연탄회 연용 및 잔효처리는 60 MT/ha 수준에서 최대 수량을 보였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년차 시험에서 무연탄회 및 유연탄회 연용처리는 시용수준에 따라 감소되어 30 MT/ha 수준에서 최대 수량을 나타냈다. 무연탄회의 1년시용후 2년잔효처리는 90 MT/ha, 2년연용후 1년 잔효처리는 60 MT/ha 수준에서 최대 수량을 보였다. 유연탄회의 잔효처리에 의한 수량은 모두 시용수준에 따라 감소되어 30 MT/ha 수준에서 최대 수량을 나타냈다. 3. 3년차 시험의 수량과 석탄회 시용수준과의 회귀분석에서 무연탄회 연용처리는 54.2 MT/ha에서, 2년연용후 1년잔효처리는 59.2 MT/ha에서 최대수량을 보였으나, 1년 시용후 2년잔효처리는 시용수준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증가되는 관계를 보였다. 유연탄회 연용 및 2년연용후 1년잔효처리는 50.5 MT/ha에서, 1년시용후 2년잔효처리는 52.9 MT/ha에서 최대수량을 보였다. 4. 60 MT/ha 이상의 석탄회 특히 유연탄회 시용은 붕소과잉에 의해 생육이 저해되므로 석탄회의 적정 시용량 평가는 수량과 함께 붕소과잉을 고려 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5. 석탄회 시용에 따른 토양 pH, 유효인산, 유효규산, 및 유효붕소 함량은 석탄회의 시용수준 및 연용회수가 증가할수록 직선적으로 증가 되었으며 증가폭은 무연탄회보다 유연탄회 시용에서 더 컸다. 6. 석탄회 시용에 따른 콩의 생장량 및 수량의 증가는 석탄회에 의한 양분들의 직접적 공급량 증대, 토양의 산도교정, 및 산도교정에 의한 양분 유효도 증가 효과로 해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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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곰취(Ligularia fischeri Turcz.) 잎 저장을 위한 CA 조성 최적화 (Optimized Controlled Atmosphere Regimen for Storage of Fresh Fischer's Ligularia (Ligularia fischeri Turcz.) Leaves)

  • 박윤문;김태완;김현석;김태훈;박유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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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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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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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곰취의 수확 후 품질 유지와 출하시기 연장을 위한 MAP 저장의 기초 연구로서 3년에 걸쳐 CA 환경 최적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4월과 5월에 수확한 곰취는 차압통풍 예냉 방식으로 $4^{\circ}C$까지 품온을 낮춘 후 펀치 홀 MAP(일반 공기 조성과 같은 대조구) 및 CA 환경을 조성하였다. 대조구로서 MA 포장은 펀치 홀 천공 처리한 PP 필름 봉지를 활용하였다. CA 환경은 1년차에는 $O_2$ 1, 3% 2개 농도에 각각 $CO_2$ 5, 10%를 조합한 $2{\times}2$ 요인 처리, 2년차에는 $O_2$ 3% 고정에 $CO_2$ 0, 2.5, 5% 3개 처리, 3년차에는 $O_2$ 3%와 $CO_2$ 2.5, 5% 2개 처리를 설정하여 단계적인 최적화 과정을 거쳤다. 1년차 실험 결과, $O_2$ 1, 3%와 무관하게 $CO_2$ 10% 조합 CA 조건에서는 호흡속도의 감소와 함께 흑변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2, 3년차에는 CA 저장에서도 장해 발생률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4주 이상 저장 + 유통 후에는 대조구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저장 4주 + 유통 5일 후에 조사한 조직감과 외관 상품성은 $O_2$ 3% + $CO_2$ 2.5% CA 저장에서 우수하였으나 CA 조성에 따른 저장기간 연장 효과는 크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곰취는 이산화탄소 장해에 민감한 작물로서 상품성 유지를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MAP 또는 CA 저장을 위한 $CO_2$ 농도 조성은 2.5% 수준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논에서 벼 대체작물 재배가 토양 물리화학성과 작물 수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lternative Crops Cultivation on Soil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Crop Yield in Paddy Fields)

  • 한경화;조현준;조희래;이협성;옥정훈;서미진;정강호;장용선;서영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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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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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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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논에서 대체작물의 재배에 따른 토양 물리화학성과 작물 수량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하성충적지에 분포된 규암 미사질 양토의 배수 약간양호인 토양에서 콩, 레드클로버, 공심채를 대체작물로 재배하여 3년간 경작시험을 수행하였다. 경작처리는 콩-벼-벼, 콩-콩-벼, 레드클로버-레드클로버-벼, 레드클로버-벼-벼, 공심채, 공심채-벼, 공심채-벼-벼 작부체계로, 3년차에는 모든 처리에서 논으로 복원한 다음 벼를 재배하여 토양 물리화학성과 작물 수량을 조사하였다. 앞그루가 밭일 때 토양의 용적밀도와 경도 수분함량이 감소하였고 공극률은 증가하였다. 대체작물을 2년 재배하였을 때에 1년 재배하였을 때보다 토양 입단량과 감수심이 높았다. 토양 유기물 함량은 레드클로버와 공심채를 2년 동안 재배하였을 때 높았다. 3년차에 유효인산과 치환성 칼리 함량 토양 CEC는 앞그루가 콩이었을 때 높았다. 대체작물의 1년차 생산성은 공심채가 레드클로버보다 높았으나, 2년차에는 반대였다. 3년차의 벼 수량은 앞그루가 콩과 레드클로버일 때가 공심채일 때보다 높았다.

기상요인(氣象要因)이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y on the Meteological Effects on the Plant Growth and Yield of Rice)

  • 조재성;이종철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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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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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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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기상요인(氣象要因)과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고자 13개(個) 수도품종(水稻品種)에 대(對)하여 6년간(年間)의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보았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기온(平均氣溫)의 년차변이(年差變異)는 7월(月) 상중순(上中旬) 및 8월(月) 하순(下旬), 9월상순(月上旬)에서 컸고 6월하순(月下旬)과 7월하순(月下旬)에서 가장 적였다. 일조시수(日照時數)의 년차변이(年差變異)는 1월중구(月中句)에서 가장 컸으며 6월하구(月下句)및 7월하구(月下句)에서 가장 적었다. 2. 수량구성요소중(收量構成要素中) 수수(穗數)의 년차변이(年差變異)가 가장 컸고 현미천립중(玄米千粒重)의 년차변이(年差變異)가 가장 적었으며 품종별(品種別) 각형질(各形質)에서의 년차변이(年差變異)의 정도(程度)는 각각(各各) 다른 경향(傾向)이었다. 3. 수량(收量)에 미치는 직접효과(直接效果)는 등숙비율(登熟比率)이 가장 컸고 다음이 현미천립중(玄米千粒重)이었으며 수량(收量)에 대(對)한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의 영향(影響)은 해에따라 상당(相當)히 다른 경향(傾向)을 보였다. 4. 평균기온(平均氣溫)이 높을수록, 그리고 일조시수(日照時數)가 길수록 최고분얼기(最高分蘖期)는 지연(遲延)되었으며 한편출수기(出穗期) 까지의 일수(日數)는 단축(短縮)되었다. 5. 이앙후(移秧後) 11~4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입수간(粒數間)에는 높은 (-)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고 이앙후(移秧後) 61~7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입수간(粒數間)에는 (+)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출수전(出穗前)의 고온(高溫)은 등숙비율(登熟比率)을 증가(增加)시키는 경향(傾向)이 였으나 출수직후(出穗直後)의 고온(高溫)은 등숙비율(登熟比率)을 오히려 감소(減少)시키는 경향(傾向)이 였다. 6. 적산기온(積算氣溫)과 천립중(千粒重) 간(間)에는 전기간(全期間)에서 높은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이앙후(移秧後) 61~7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현미중(玄米重) 간(間)에 가장 높은 (+) 상관(相關)을 보였고 출수후(出穗後)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는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7. 호등숙비율(登熟比率)과 적산일조시수(積算日照時數) 간(間)에는 높은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였으며 이앙후(移秧後) 31~50일(日) 및 61~70일(日)의 일조시수(日照時數)와 등숙비(登熟比) 율간(率間)에 높은(+)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현미수량(玄米收量)과 일조시수간(日照時數間)에는 이앙후(移秧後) 51~60일(日)에서 높은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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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연작지(連作地)에 있어서 목질탄화물(木質炭化物) 시용(施用)이 생육(生育) 및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 of Application of Woody Chared Materials on the Plant Growth and the Chemical Properties of Soil in the Continuous Cropping Field of Red Pepper)

  • 박상근;김광용;이지원;신영안;이응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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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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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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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고추 연작지(連作地)에 있어서 목탄(木炭)의 시용(施用)이 고추의 생육반응(生育反應)과 토양(土壤) 개량(改良)에 미치는 효과(效果)를 알아보기 위하여 20년 이상 고추를 연작한 포장을 선정하여 2년간(年間)에 걸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고추의 생육(生育)은 목탄(木炭)의 시용량(施用量)이 많아질수록 촉진(促進)되었으며 생육(生育)이 후기(後期)까지 지속적(持續的)으로 유지(維持)되었고 수량(收量)은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역병(疫病)의 발병율(發病率)은 1년차(年次)의 시용량(施用量) 시험에 있어서는 목탄 500kg/10a 처리구(處理區)가 가장 적었는데 무처리(無處理)에 비하여 9%이상 감소(減少)하였다. 2년차 시용립자(施用粒子)의 형태(形態) 시험(試驗)에서는 역병(疫病) 발병율(發病率)이 처리간(處理間)에 유의성(有意性)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목탄(木炭)과 목혹액(木酷液)의 혼용효과(混用效果)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목탄시용(木炭施用)으로 토양의 pH는 상승(上昇)하였으며 EC는 저하(低下)하였다. 양(陽)이온중(中) Ca 및 Mg의 토양내(土壤內) 잔존량(殘存量)은 목탄시용구(木炭施用區)에서 감소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시용(施用) 목탄립자(木炭粒子)의 형태(形態)는 입상목탄(粒相木炭)이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목탄처리구(木炭處理區)에서 생육중기(生育中期)인 7월에 B/F값이 다소 상승(上昇)하는 경향이었으나 후기(後期)에는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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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비료 시비가 사과 과실내 축적과 수확 및 저장 중 사과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Accumulation of Rare Earth Elements Fertilizer and its Subsequent Effects on Apple Fruit Quality at Harvest and During Storage)

  • 정위위;박무용;피터 허스트;윤태명;전익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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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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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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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희토류비료 시비가 8년생 '후지'/M.9 사과의 미량원소 변화 및 사과의 수확 품질과 5개월간 4 저장 후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1년차 희토류 비료의 시비는 '후지' 사과 과실내 란타늄, 프라세오디뮴, 가돌리늄 및 네오디뮴을 축적하였다. 또한 2년차 연구에서 높은 농도의 희토류비료 시비는 보다 많은 량의 희토류 성분을 과실에 축적하여 과실내 희토류의 축적은 희토류비료의 시비량에 비례하였다. 이러한 희토류비료의 시비는 과실내의 다른 미량원소인 칼슘, 마그네슘과 칼륨의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희토류비료 시비에 따른 과실 품질조사에 있어, 희토류비료 0.2%의 엽면살포는 수확기 사과 과피의 붉은 색을 증가시켰으나, '후지' 과실의 과중, 경도 및 산도는 변화가 없었다. 저장 사과의 희토류비료 시비효과를 조사한 결과, 희토류비료 처리된 사과의 경우 무처리에 비해 5개월 저장 후 과실의 연화 및 적정산도의 감소를 지연시키며, 호흡률과 에틸렌발생을 감소시켰다.

참취 시설재배지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of Aster scaber in Plastic House by Treatment of Soil Conditioners)

  • 염규생;문정섭;양진호;김동원;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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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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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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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참취(Aster scaber)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취나물로 분류되어 전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주로 남부지역에서 조기재배 작형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참취의 잎과 줄기는 맛과 향기가 독특하여 예로부터 생채, 묵나물 등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칼슘, 철분, 비타민 A 등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서도 가치가 높고 한약재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항암효과와 더불어 콜레스트롤을 저하시키는 약리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능성 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참취 시설재배 시 통상 3년 마다 갱신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시설재배지 특성상 양분의 과다투입에 의한 염류집적과 잦은 관수로 물리성이 악화되어 참취의 생육이 저하되어 수량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본 연구는 토양개량제 처리에 따른 참취의 생육과 토양 물리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참취 시설재배 농가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에서 참취 시설재배를 대상으로 하고 무처리, 볏짚 1,000 kg/10 a, 왕겨 숯 1,000 kg/10 a, 야자섬유 1,000 kg/10 a, 4처리구로 하여 시기별 생육 및 토양특성을 조사하였다. 수확기 참취 생육특성은 초장은 25.6~27.2 cm, 엽장은 8.5~9.7 cm, 엽폭은 6.3~7.0 cm, 경직경은 4.3~4.6 cm, 및 수량은 $3.3{\sim}4.0kg/3.3m^2$으로 볏짚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좋은 생육 상황을 보였으며 수량성 또한 많았다. 시험 후 토양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토양 pH는 7.4~7.5, 토양유기물 함량은 34~36 g/kg, 유효인산 함량은 386~415 mg/kg 이었으며 처리 전 토양에 비하여 유기물 함량은 증가하고 유효인산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치환성 양이온 K, Ca, Mg는 K는 $0.8{\sim}1.0cmol_c/kg$로 낮아졌고, Ca와 $8.9{\sim}10.1cmol_c/kg$, Mg는 $3.1{\sim}3.4cmol_c/kg$로 증가하였다. 토양물리성의 변화는 왕겨숯 시용에서 대조구에 비해 가장 낮은 용적밀도 $1.22g/cm^3$와 가장 높은 공극률 54.09%을 보였다. 토양 삼상은 고상은 볏짚에서 51.98%로, 액상은 야자섬유에서 28.64%로, 기상은 왕겨숯에서 29.35%로 가장 높았다. 참취 시설재배지 토양개량제 시용함으로써 토양의 유기물함량 증가와 토양의 용적밀도 감소와 토양양 공극율 증가 등 토양의 물리 화학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2년차 시험 결과로서 3년차에 재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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