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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C.G.S 공법의 개량효과 예측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Improvement Effect Prediction System of C.G.S Method based on Artificial Neural Network)

  • 김정훈;홍종욱;변요셉;정의엽;서석현;천병식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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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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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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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C.G.S공법 적용 지반을 설치 직경, 설치 간격, 면적 치환율, 지반강성에 따른 모델링을 실시함으로써 주변 지반의 거동을 파악하고자 하였고, 인공신경망의 매개변수 연구를 통해 본 연구에 가장 적합한 인공신경망 모델을 선정하여 수치해석과 인공신경망 연계를 통한 인공신경망 예측 모델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C.G.S 말뚝 침하량 및 지반 침하량은 직경, 설치 간격, 면적 치환율, 지반강성 별로 일치하여 하나의 곡선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C.G.S 공법 적용 지반의 거동양상이 일정한 형태로 나타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3차원 거동에 대한 인공신경망 학습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인공신경망의 내적인자 연구 결과, 은닉층 뉴런수 10개, 모멘텀 상수 0.2, 학습률의 경우 0.2를 사용할 경우 입력과 출력간의 관계가 적절히 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공신경망 모델의 최적구조를 이용하여 C.G.S 공법의 지반 거동을 평가한 결과는 결정계수 값이 C.G.S 말뚝 침하의 경우는 0.8737, 지반 침하의 경우는 0.7339, 지반 융기의 경우는 0.7212로 나타나 충분한 신뢰도를 보이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과학사에 근거한 진화개념검사도구의 타당도 확인 및 맥락에 따른 진화개념 발달 탐색 (Examining the Validity of History-of-Science-Based Evolution Concept Assessment and Exploring Conceptual Progressions by Contexts)

  • 하민수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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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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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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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학생들의 진화에 대한 대안개념(목적론, 용불용설 등)이 과학사에서 나타나는 설명의 발전 형태와 유사하다는 연구는 있었다. 하지만 과학사적으로 설명의 발달과정을 반영하여 부분점수를 주는 평가방식은 활용되지 않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창조론에서 자연선택까지 과학사적 발달과정을 반영하여 부분점수를 주는 방법을 제안하고 이 방법이 타당한지에 대한 양적인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과학사에 근거하여 진화개념검사도구의 학생응답을 순위선다형점수로 변환하고 부분채점모형의 라쉬모델분석을 포함한 통계적 방법으로 새로운 평가방식이 타당한지 확인하였다. 또한 개념발달이 인간, 동물, 문항의 상황에 따라 다른지 확인하였다. Ha(2007)가 개발한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1711명의 초, 중, 고등학생과 비전공, 전공생물 교사를 대상으로 생성한 자료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창조론, 목적, 의도, 용불용설, 자연선택에 0점에서 4점씩 부분점수로 제시한 평가방법은 Cronbach alpha를 통한 내적일관성 신뢰도, 라쉬분석의 MNSQ값 등 통한 문항적합도를 확인한 결과 타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개념수준은 의도에서 용불용설 단계에, 고등학생부터 용불용설 이후의 단계로 개념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진화설명의 발달 과정은 인간, 동물, 식물에 따라 차이가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과학사와 학생들의 개념발달이 유사하다는 기존의 주장에 새로운 양적증거를 추가하고, 진화개념 평가를 위한 새로운 분석방법을 제안한다.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진로발달 과정 (Career Development of Korean Science-Gifted Students from Elementary Through High School Years)

  • 이기순;최경희;이현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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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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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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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시기까지 과학영재의 진로발달 과정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과학고 학생 18명이며, 회고적인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 결과, 초등학교 시절 이들은 과학에 대해 막연한 흥미가 발현되었는데, 환경적 요인보다 내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였다. 중학교 시절에는 이들에게 과학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욕구와 과학을 통해 사회적으로 앞서고자 하는 욕구가 발현되었다. 그러나 학교에서의 일반적인 교육과정과 학습방법은 과학을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이에 이들은 과학을 보다 전문적으로 심도 깊게 배울 수 있는 곳이라는 강한 기대로 과학고 진학을 선택하였다. 또한 과학고가 과학에 우수한 능력을 지닌 학생들이 선발되는 곳이라는 사실은 이들의 사회적 발전의 욕구를 더욱 자극하였다. 과학고에서 일반교육과정 이상의 심도 깊은 다양한 교육과정, 형식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학습 환경, 그리고 과학에 열정과 능력을 지닌 동료들은 이들의 진로발달에 큰 영향을 주었다. 중학교 시절에 주로 학교 학습에 충실했던 경우는 학문적 측면에서 자신을 재발견하며 과학에 대해 더욱 심도 깊은 이해에 도달하였다. 또한 중학교 시절 과학경시대회 준비 등을 통해 수학이나 과학을 일반 교육과정이상으로 심도 깊게 접했던 경우는 과학고의 자유롭고 능동적인 학습 환경에 만족스러워 했으며, 특히 경시대회 준비를 지속함으로써 자신의 전문 분야에 계속 깊이 몰입하였다. 또한 이 시기에 겪는 시련의 극복을 통해 심리적 성숙이 이루어지면서 진로에 대한 정체감이 더욱 확고해졌다. 그들은 지금까지의 학습 경험에서 개인적으로 깊은 감동과 가치를 느낀 학문 분야가 있었으며, 대학에서도 이를 전공할 계획을 세웠다.

과학자의 실험 목적에 대한 초등학생의 인식 (Elementary School Students' Perception about the Purpose of Scientists' Experiments)

  • 김지혜;신영준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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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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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8-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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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자의 실험 목적에 대한 응답을 통하여 인식의 정도를 확인 하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G시 한 초등학교의 초등학생 193명(남학생 96명, 여학생9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초등학생들의 응답을 성별, 학업성취도별, 과학관련 직업 희망여부별로 그 경향성을 나누어 살펴보았다. 학습자 특성이 과학자의 실험 목적에 대한 인식과 어떠한 상관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학생들은 과학자의 실험 목적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서'라는 내적가치 중 인지적 영역과 관련된 항목에 34.2%,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외적 가치의 사회적 영역에 대한 항목에 26.9%의 응답을 보였다. 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과학자들의 실험 목적을 사실의 획득이나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고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응답의 분포를 성별로 살펴보면, 여학생이 사회적 유용성 영역에 관한 인식이 높았으며 남학생이 논리 객관적 요소에 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응답의 분포를 학업성취도별로 살펴보면, 과학자의 실험 목적에 대하여 상위권 학생이 사회적 유용성 영역에 관한 인식이 높았으며, 중 하위권 학생들은 인지적 영역에 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과학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학실험의 목적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과학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인식이 더욱 다양하며, 그렇지 않은 학생은 인지적 영역에 대한 응답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질 척도(서브퍼프)의 타당화 연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SERVPERF : A Validation Study)

  • 김용석;최종복;황성혜;김민석;서인자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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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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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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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서비스 질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척도인 서브퍼프(SERVPERF)를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동안 서브퍼프가 일부 국내 연구들에서 사용되어 온 적은 있으나 한국어판 서브퍼프의 신뢰도 및 타당도에 대한 철저한 평가 없이 사용되어왔다. 특히 본 연구의 대상이자 대표적인 사회복지현장이라고 할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브퍼프를 평가한 연구는 거의 전무하였다. 본 연구에는 서울과 경기도 소재 종합복지관 이용자 328명이 참여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한국어판 서브퍼프는 국내외 선행연구들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5가지 차원(유형성, 신뢰성, 대응성, 보증성, 공감성)으로 구성된 척도로 확인되었다. 하위 요인별 내적 신뢰계수의 범위는 0.85~0.94로 각 요인이 동질적인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수렴타당도 평가를 위해 만족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는데, 한국어판 서브퍼프는 만족도 척도들과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판별타당도 평가에서는 서브퍼프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서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어판 서브퍼프의 개념구성타당도가 인정되었다. 마지막으로 한국어판 서브퍼프의 5가지 차원은 사회적 바람직성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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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개발 조직특성이 신제품 창조성과 개발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the Organization Traits and New product Creativity on Development Performance)

  • 정덕화;김형준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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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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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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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기업 내 신제품 개발 조직의 내적 특성에 초점을 투고, 심리적 임파워먼트, 조직기억이 신제품 창조성의 매개효과 분석, 그리고 시장 불확실성의 조절효과 분석을 주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신제품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 신제품 개발 조직의 임파워먼트, 조직기억, 신제품 창조성을 설정하고, 조절변수로서 시장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연구모형을 제시하였으며, 이들 각 요인들 간의 관계를 국내 식음료 제조업에 속한 1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공변량구조분석을 통한 신제품 성과와 선행요인간의 관계에 관한 실증분석 결과, 임파워먼트와 조직기억은 신제품 창조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 창조성의 새로움 차원은 신제품 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의미성 차원은 유의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시장불확실성 조절효과 존재여부에 대한 검증에서는 경쟁불확실성만이 신제품 창조성의 의미성 차원과 신제품 성과 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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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해석을 이용한 기존 피해 보강토 옹벽의 보강에 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Reinforcement of Existing Damaged Geogrid Reinforced Soil Wall Using Numerical Analyses)

  • 원명수;란쿠얀크리스틴;최정호;하양성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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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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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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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보강토 옹벽이 붕괴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되면서, 붕괴된 옹벽의 보강 및 복구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배경 아래, 본 연구에서는 Plaxis 2D프로그램을 이용한 일련의 수치해석을 수행하여 설계부실로 전면블록의 전도와 배면 침하 피해가 발생된 기존 보강토 옹벽을 복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복구방안으로는 기존 피해 보강토 옹벽에 쏘일네일링과 보강콘크리트(RC) 전면벽체를 보강하는 방안(Case 1)과 기존 피해 보강토 옹벽을 제거하고 재시공하는 방안(Case 2)으로 검토하였다. 보강토 옹벽의 내적안정검토결과는 파단에 대해서는 Case 1이 Case 2보다 크고 인발에 대해서는 Case 2가 Case 1보다 안전율이 크게 나타났다. 수치해석에 의한 외적거동과 전단강도감소법에 의한 전체사면안정 안전율은 Case 1이 Case 2보다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외적거동을 나타내는 Case 1로 기존 피해 보강토 옹벽을 보강하도록 하였다.

일부 병원 종사자들의 치과위생사에 대한 이미지 선호 경향 (Trend in Preference for Dental Hygienist Image among Health Care Workers)

  • 윤현서;김정술;이미옥;김현대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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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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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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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부산지역 치과를 포함하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병원종사자 228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의 주된 업무, 선호하는 내적인 이미지, 선호하는 외적이미지, 사회적 수준 등에 대하여 조사한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치과위생사의 주된 업무는 1순위는 치의사의 진료보조 28.2%, 2순위 치석제거 23.2%, 3순위 예방업무 20.6%로 나타났다. 2. 선호하는 이미지는 밝은 표정이 61.4%로 가장 많았으며, 단정함 32.9%, 세련됨 3.5%, 지적 임 2.2% 순으로 나타났다. 기혼에서 밝은 표정을 많이 선호하였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8.11$, p<.05). 3. 유니폼은 투피스 바지 형을 76.3%로 가장 선호하였으며, 여자에서 투피스 바지 형을 많이 선호하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41.09$, p<.001). 4. 치과위생사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은 전문적 지식이 49.1%로 가장 많았으며, 성실함과 책임감 23.2%, 친절성 22.4%, 인격과 교양 5.3% 순으로 나타났다. 40세 이상인 종사자가 성 실함과 책임감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20.62$, p<.01) 5. 사회적 수준이 높다고 인식할수록 치과위생사의 외형적 모습이 신뢰감 또는 안정감에 영향 을 줄 수 있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9.98, p<.001) 6. 사회적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는 경우 밝은 표정을 선호하였으며(${\chi}^2=31.54$, p<.001), 사회적 수준이 낮다고 인식할수록 경우 친절성 및 성실함과 책임감이라고 인식하였으며,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chi}^2=14.03$, p<.05).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수준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는 치과위생사에게 적합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능력향상 프로그램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간의 마음은 어디에서 어디로 변해가는가: 두뇌 인지 메커니즘을 통해 본 인간 마음의 처음과 끝 (How Does the Human Mind Change from Its First State? An Investigation of the First and the Last Human Mind through Cognitive Mechanism in the Brain)

  • 송광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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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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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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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늘날 인류의 문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삶의 환경의 모습은 더 행복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문명이 인간의 정신, 즉 마음의 산물이고 마음은 육체뿐만 아니라 사회 및 자연환경과 연결되어 서로 상호작용하며 변화되어 간다는 점에서 오늘날 인간의 마음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이 논문은 불행한 현상들의 근원으로서의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모든 다양한 마음이 생성되어 나오는 두뇌 인지 메커니즘을 통해 본연의 마음이 무엇이고 또 그것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마음의 전체적 변화 패러다임과 그 원인을 밝혔다. 논문의 결과에 따르면 자유롭고 평온한 인간 본연의 처음 마음은 인지 근원지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내부 인지 공간의 진화에 따라 중간 마음을 거쳐, 극단적으로 내부 인지 공간 안에 갇힌 자폐상태가 되어 감각 기억에 극단적으로 강하게 구속되고(극단적 집착) 내적으로만 사고(극단적 번뇌)하는 끝 마음으로 변화할 수 있다. 오늘날 지나친 문명 발달을 포함한 인간, 사회, 자연환경의 부정적인 변화의 모습들은 모두 이런 마음의 변화과정의 산물로 해석된다. 이 논문은 본연의 처음 마음, 변화되고 있는 중간 마음, 극단적인 모습의 끝마음의 특징들을 기술하고 현재 개인들의 마음이 어디에 있으며 어디로 변화해가고 있는지를 논의하며, 마지막으로 두뇌 인지 메카니즘을 통해 인간의 본연의 첫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무당벌레 (Harmonia axyridis: Coccinellidae) 의 초시무늬의 표현형 변이와 유전적 상관 (Phenotypic Variation and Genetic Correlation of Elytra Colored Patterns of Multicolored Asian Lady Beetles, Harmon axyridis (Coleoptera: Coccinellidae) in Korea)

  • 서미자;강은진;강명기;이희진;석희봉;이대홍;박선남;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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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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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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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무당벌레 (Harmonia axyridis)는 특이한 초시색상과 분양을 가지고 있으며, 종내에 변이가 심하다. 현재까지 무당벌레 개체군 안에서 이러한 변이의 주요원인은 내적인 요인과 물리적 환경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이러한 변이들이 유전적 또는 환경적으로 일어나는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찾을 수 없다. 그렇지만, 많은 종류의 색상 패턴들 가운데 유전적인 면이 담겨져 있는 것을 특정한 색상패턴의 개별적인 교배를 통하여 일부 확인하였다. 일부의 교배에서는 초시색상과 문양의 유전적 특정을 일부를 확인할 수 있었고, 변이의 유전적 분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결과를 얻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