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막-중막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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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을 스크리닝 하기 위한 경동맥 내중막두께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Carotid Intima-Media Thickness for screening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 김원식;배장호;정환택;최형민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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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국제감성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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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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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심장질환과 혈관질환을 포함하는 심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이다. 대표적인 질환으로서의 뇌경색과 심근경색은 혈관이 막힌 후 6시간 이내에 뚫어주지 않으면 사망 또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 가족 중 이러한 환자가 있으면 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수년간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며, 국내 심뇌혈관질환의 사회 경제적 비용은 5조 4천억원에 이른다. 따라서, 이와 같은 질환은 조기에 검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경동맥 헐관벽 두께가 이러한 질환의 가능성과 상관성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국심장협회에서는 무증상이더라도 45세 이상이면 주기적으로 이 지표를 측정할 것을 권장함에 따라 이 분야의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동맥의 내막과 중막 두께가 이러한 질환의 위험인자와 어떠한 상관성을 갖는지 밝힘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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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맥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Usefulness of Ultrasonography of Carotid Artery)

  • 김학성;김화선;김복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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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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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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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경동맥 주위에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IMT) 증가로 발생하는 동맥경화성 폐색증을 알아보고,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202명의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 대상자 202명의 일반적 특징은 남자가 120명(59.4%), 여자가 82명(40.6%)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8세였다. 2. 전체 대상자 중 당뇨(DM) 54명(26.7%), 고지혈증(Hyperlipidemia)은 60명(29.7%), 고혈압(Hypertension) 86명(42.6%), 심전도(EKG) 61명(30.2%)으로 나타났다. 3. IMT는 Left IMT가 Right IMT보다 두께가 증가하였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IMT가 두꺼워졌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IMT가 더 증가하였다. 4. IMT & MRA와의 관계는 MRA을 시행한 115명은 검사하지 않은 87명 보다 IMT 두께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5. IMT가 증가할수록 DM, HTN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EKG(심전도) Hyperlipidemia(고지혈증)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 MRA을 시행한 115명의 환자에서 MCA의 협착이 있는 군은 Left, Right IMT가 0.94 mm, 0.96 mm으로 두께가 증가되어 p < 0.01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MT가 두꺼울수록 MRA를 실시한 후 MCA에서 동맥 협착(stenosis)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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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작약산이 정상인의 총경동맥 탄력도에 미치는 영향 : 무작위대조군 교차시험 (Effects of Dangui-jakyak-san on Common Carotid Artery Elasticity in Healthy Subjects ; A Randomized controlled crossover study)

  • 김수현;서유나;배인후;조기호;문상관;정우상;권승원;진철
    • 대한중풍순환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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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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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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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 Objectives 당귀작약산 단회 복용으로 정상인의 총경동맥 탄력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 Methods 본 연구는 정상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무작위 대조군 교차시험연구다. 모든 대상자들은 임의로 당귀작약산 복용군과 비복용군인 대조군으로 나누어졌다. 1주일 간격으로 총 2회 방문하며, 첫 번째 방문 시에 당귀작약산 복용군은 당귀작약산 1포(2.5g)과 물을 제공받고, 대조군은 물만 제공받아 복용하였다. 두 번째 방문 시 첫 번째 방문과 반대로 당귀작약산을 복용했던 복용군은 물만 제공받고, 물만 복용했던 피험자들은 당귀작약산 1포와 물을 제공받았다. 물은 100 cc로 매번 동일하게 제공되었다. 모든 대상자들은 복용 직전과 복용 2시간, 4시간 후에 총경동맥 탄력도, 혈압, 총경동맥 내막-중막 두께와 맥박수를 측정하였다. ■ Results 총 20명의 정상인 남성이 모집되었으며, 시간에 따라 당귀작약산 복용 후의 총경동맥 탄력도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상승한 것이 확인되었다. 내막-중막 두께, 혈압 및 맥압, 맥박은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 Conclusion 당귀작약산의 단회 복용으로 총경동맥 탄력도가 즉시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로써 당귀작약산이 동맥 경직도 완화 및 탄성의 개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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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에서 배우자 사이에 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 일치성이 있는가? : 예비 연구 (Is There Any Spousal Concordance of Cerebrovascular Risk Factors in Stroke Patients? : A Preliminary Study)

  • 이형석;고영채;백신혜;신경섭;김지선;한현정;신동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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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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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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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혈관 질환 위험인자의 가족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가족력 뿐 만 아니라 배우자간의 위험인자 일치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혈관 질환 위험인자에서의 가족력은 유전적인 이유뿐 만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도 발생한 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뇌졸중이 발생한 환자에서 그 배우자간 위험인자의 일치성을 알아본 연구는 없었다. 이 연구는 본 연구를 진행하기 앞서 시행한 연구로서 뇌졸중으로 입원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위험인자간의 관련성을 조사해 그 경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는데 고혈압의 유무(p=0.025)와 경동맥 내막-중막 두께(r=0.479, p=0.001)에서 의미있는 연관성을 보였으나 나이를 보정하는 경우 의미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 인구 대상이거나 심혈관질환자가 대상이었던 종전의 연구 결과와는 다른 결과였다. 의미 있는 경향성을 보인 위험인자에 대해서 추후 보다 큰 규모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대사증후군 유발 인자에 따른 경동맥 내중막 두께의 변화 분석 (Analysis of Changes in Carotid Intima-media Thicknesses according to Metabolic Syndrome-inducing Factors)

  • 안난희;지태정;김현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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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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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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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2022년 5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부산 지역 일개 의료기관을 내원한 환자들 중 경동맥 초음파 검사와 피검사를 모두 시행한 23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목적은 경동맥 초음파를 통해 내중막 두께와 혈류속도를 측정하고 대상자들의 BMI 및 대사증후군 영향 인자들을 분석하여 내중막 두께와 혈류속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BMI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p=0.000으로 나타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혈류속도와 BMI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p=0.015로 나타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밖에 연령(p=0.000), 공복혈당(p=0.002), 음주(p=0.006) 등이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맥 내중막 두께의 증가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이벤트의 증가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경동맥 내중막 두께를 증가시키는 요인들을 배제 시키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또한 다양한 예측 방법의 연구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대학생들의 흡연 및 음주에 따른 목동맥 두께의 상관성 (Relationship of Thickness of Carotid Artery according to Smoking and Drinking in University Students)

  • 김대식;성현호;조은경;이종우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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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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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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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CIMT (목동맥 내막-중막 두께)와 흡연 습관, 음주 습관 및 두 가지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CAGE (음주 관련: 절주, 비판에 대한 반감, 죄책감, 해장) 설문지, FTND (Fagerstrom Test for Nicotine Dependence) 설문지, 대학생들의 CIMT에 대하여 수행되었다. 세 군으로 분류 된 각 음주 수준에 따른 CIMT 결과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없었다. FTND 흡연 분류에 따른 CIMT의 결과는 흡연 군이 비 흡연 군보다 높았다(P<0.01). 흡연과 음주는 좌우 CIMT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P<0.01). 음주의 위험만 있는 군에서 왼쪽 CIMT (19.84 순위)는 낮은 순위를 보였다. 왼쪽(42.38 순위)과 오른쪽(42.81 순위)의 CIMT는 흡연 위험만 있는 집단에서 높은 순서를 보였다(P<0.01). 이 연구 결과 흡연자와 음주자 사이의 평균 CIMT, 특히 흡연 상태가 높은 사람들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 연구에는 몇 가지 제한 점이 있다. 첫째, 작은 연구 대상 두번째, 대상자가 어리고, 셋째, 흡연, 음주 및 CIMT에만 중점을 두었다. 결론적으로, 흡연은 젊은 성인에서 무증상 아테롬성 동맥 경화 위험인자에 대한 부작용과 CIMT를 현저하게 악화 시키며 젊은 성인에서 금연의 중요성이 강화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