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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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다심관의 열전달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eat Transfer Characteristic of Insulated Multi Core Tube)

  • 박상균;이태호;김명준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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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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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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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다심관(Multi Core Tube)에 단열재로 글라스울(Glass wool)을 사용한 단열 다심관(Insulated Multi Core Tube)의 열전달 특성에 관하여 검토하였다. 제작된 단열 다심관에 대하여 외기온도, 유압 오일 공급온도, 유압 오일 공급유량에 따른 단열 다심관 내부의 유압 오일의 온도특성에 관하여 실험 및 모델링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의 범위 내에서 최소 유압 오일 공급유량인 0.29(l/min)인 경우 실험결과와 수치해석 결과의 온도차이가 최대 약 $3^{\circ}C$정도 발생하였다. 외기온도가 일정한 경우 유압 오일 공급온도가 높을수록 유압 오일의 공급유량에 관계없이 유압 오일 출구온도가 높아지고, 유압 오일 공급유량이 1.01(l/min)이상일 경우에는 유압 오일의 온도강하에 외기온도의 영향이 적음을 알 수 있었다.

경상분지 의성지괴 길안면지역에서 청송화강암의 단열 발달사 및 운동성에 대한 기하학적 해석 (Geometrical Interpretation on the Development Sequence and the Movement Sense of Fractures in the Cheongsong Granite, Gilan-myeon Area, Uiseong Block of Gyeongsang Basin, Korea)

  • 강지훈;류충렬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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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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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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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상분지 의성지괴의 중앙 북부에 위치하는 안동시 길안면 지역은 선캠브리아기 변성암류, 트라이아스기 청송화강암, 백악기 초 하양층군, 백악기 말-고제3기 화성암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방향의 단층(남북 내지 북북서 방향의 옥산단층, 북서 방향의 길안단층, 서북서 방향의 황학산단층, 그리고 동서 방향의 임봉산단층)들이 발달하고, 경상분지의 기반암류에 해당하는 청송화강암내에는 다수 단열조의 상대적 시간관계(선후관계 및 공존관계)와 전단단열의 운동감각을 결정하는데 이용되는 기하학적 지시자가 잘 관찰된다. 본 논문은 이들 단열조의 기하학적 특성(연결, 종료, 교차형상 및 절단관계)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통하여 경상분지 의성지괴 길안면 지역에 발달하는 인장단열의 발달사와 전단단열의 운동성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길안면 지역에 발달하는 단열계는 적어도 7회의 변형단계(Dn 이전 단계에서 Dn+5 단계로 명기)를 걸쳐 형성되었고, 단열조의 우세 방향성은 길안면 주변지역에 발달하는 지질도 규모의 단층 우세 방향성과 거의 일치하는 (서)북서, 북북서, 북북동, 동서, 북동 순서로 나타난다. 단열조의 발달사와 운동성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Dn이전 단계: 남북 내지 북북서 또는 서북서 내지 동북동 방향의 인장단열 형성기. 이후 응력장 변화와 함께 남북 내지 북북서 방향의 절리조는 좌수향 ${\rightarrow}$우수향${\rightarrow}$좌수향 전단단열운동으로 그리고 서북서 내지 동북동 방향의 절리조는 (우수향${\rightarrow}$)좌수향 전단단열운동으로 각각 재활동하였다. (2) Dn 단계: 북서 방향의 인장단열 형성기. 이 단계의 절리조는 이후 좌수향${\rightarrow}$우수향 순서의 전단단열운동을 경험한다. (3) Dn+l 단계:북북동 내지 북동 방향의 인장단열 형성기. 이후, 좌수향 전단단열운동으로 활동하게 된다. (4) Dn+2 단계: 동북동 내지 동서 방향의 인장단열 형성기. (5) Dn+3 단계: 서북서 내지 북서 방향의 인장단열 형성기. (6) Dn+4 단계: 북북서 방향의 인장단열 형성기. 이후, 우수향 전단단열운동으로 활동하였다. (7) Dn+5 단계: 북북동 방향의 인장단열 형성기.

스터링기관의 이상적인 단열모델에 대한 해석적 근사해 (An Approximate Analytical Solution to the Ideal Adiabatic Model of Stirling Engines)

  • 유호선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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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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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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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에서는 스터링기관의 예비설계에 편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 경제적이며 타당한 해석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Urieli등에 의하여 정립된 이상적인 단열모델에 대하여 해석적 근사해를 구하고자 한다.이미 발표된 연구에서는 근사해를 얻기 위 해 피스턴운동을 가장 간단한 톱날파로 가정한 바 있으나 실제의 정현파형 등과는 현 저한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개선하여 크랭크각도에 대한 임의의 구간선형함수(piecew- ise linear function)로 취급한다. 또한, 해석의 결과로서 결정되는 기관내의 압력 및 각 실린더내의 질량 또는 온도 등 열역학적 변수로부터 기관성능평가를 위한 열 및 일의 계산 과정을 포함한다.

건물 부하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외단열 시공의 에너지 절감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nergy Saving Effect for the External Insulation Construction by Building Load Calculation Method)

  • 박재중;명제민;송두삼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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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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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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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einforcement of insulation in apartment buildings reduces the heating and cooling energy consumption by lowering the heat transfer in the building envelope.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internal and external insulation methods in heat transmission properties. However, some building load calculation programs cannot analysis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This is because these programs do no account for the timelag or thermal storage effect of the wall according to the location of insulation. In this study, the heat transmission characteristics of internal and external insulation were analyzed by EnergyPlus, and heating and cooling energy demand was compared. The results showed that external insulation system had lower heating and cooling loads than internal insulation system. Also the heat transfer rate of external insulation is steadier than internal insulation. About 13.6% of heating and cooling energy demand decreased when the outdoor wall was finished with external insulation compared to the demand with internal insulation.

가을 환절기 농장관리 점검 - 부화율 향상을 위한 환절기 종계관리

  • 이재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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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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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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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혹서기를 지나 환절기에 들어가면서 환절기 부화율 향상을 위한 종계 사양 관리에서 가장 큰 난점은 일교차에 따른 환기 관리와 여름을 지나면서 지쳐있던 수탉계군의 컨디션을 얼마나 잘 향상·유지하느냐에 있다. 이런한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열과 적정 환기 등으로 계사 내의 온도 차를 줄이고 계사 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양질의 적절한 사료 관리와 체계화되고 주기적인 수탉 관리로 환절기 종계의 부화율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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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좌천동 단열암반층에서 자연구배 추적자시험을 이용한 수리분산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Hydrodynamic Dispersion Using a Natural Gradient Tracer Test in a Fractured Rock at the Jwacheon-dong, Busan City)

  • 정상용;강동환;김병우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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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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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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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부산시 좌천동의 단열암반층에서 자연구배 추적자시험으로 브롬이온농도를 관측하여 심도별 단열발달 상태에 따른 수리분산특성을 비교하였으며, 단열암반층의 유효공극율과 종분산지수를 추정하였다. 수직적인 수리분산특성의 차이는 브롬이온의 농도이력곡선, 관측심도별 브롬이온농도와 시간에 대한 선형회귀분석 및 관측지점별 수리단열특성을 이용하여 규명되었다. 관측공 내 지표면하 18 m(RQD 13%, 평균절리간격 2 cm, TCR 100%) 지점이 주입지점에서의 이격거리가 짧고 단열이 더욱 발달되어 있었기 때문에 25 m(RQD 41%, 평균절리간격 7 cm, TCR 100%) 지점보다 추적자가 빨리 도달하였으며, 초기농도와 최고농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최고농도도달 전후의 농도변화에 의하면 추적자가 최고농도도달시까지는 주로 1차 단열을 통해 이송되었고, 최고농도도달 이후에는 2차 단열을 통해 이송되거나 기질확산에 의한 수리 분산이 진행되었다. 선형회귀분석에 의한 지표면하 18 m 지점에서 브롬이온농도의 증가/감소 기울기는 3.46/-1.57이며 지표면하 25 m 지점에서는 3.19/-0.47로서 파쇄가 더 심한 지표면하 18 m 지점에서의 용질이송이 빠르게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농도이력곡선에서 브롬이온의 농도증가 형태는 가우시안함수로 나타나고, 농도감소 형태는 기질확산에 의한 꼬리효과(tailing effect)로 인해 지수함수로 나타났다. CATTI 코드를 이용하여 추정한 단열암반층의 유효공극율은 10.5%, 종분산지수는 0.85 m이었다.

지하유류저장시설 주변의 단열암반 내 지하수유동체계 해석

  • 조성일;김천수;배대석;김경수;박경우;송무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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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5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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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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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지하유류저장공동 굴착 시 비교적 정밀하게 해석된 단열체계 및 수리인자를 토대로 투수성구조영역과 수리암반영역으로 세분화하여 연구지역의 불규칙하고 복잡한 지하수유동체계를 해석해 보고자 하였다. FZ-2 구조대와 인접한 수리암반영역 Domain-A와 B는 Domain-C와 D에 비해 수평수벽공의 초기압이 최대 약 $15kg/cm^2$정도 높으며, 상 하부의 수리적 연결성이 양호하여 지하공동굴착 시 상 하부의 수위차가 크지 않고 지하수 함양량은 약 $35{\sim}50mm/year$의 범위를 보인다. 또한 공동굴착 시 투수성 단열과의 교차에 의한 수위강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상 하부의 수위강하양상이 유사한 특성을 나타낸다. 반면, FZ-1 구조대와 인접한 Domain-C와 D는 지하공동 부근의 수리전도도가 각각 $7{\times}10^{-10},\;2{\times}10^{-9}m/sec$로 Domain-A와 B에 비해 최대 약 6배정도 낮고, 상 하부의 수리적 연결성이 양호하지 않기 때문에 공동굴착 전 이중수위측정시설 설치 시 계측된 상 하부의 수위차는 최대 약 120 m로 매우 크다. 그리고 상부의 지하수는 하부의 낮은 수리전도도로 인하여 수직방향보다 수평방향으로의 유동이 우세하며 공동굴착 시 수위변화는 크지 않고 함양량은 $10{\sim}15mm/year$의 범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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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가스 재액화 드럼의 단열구조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xperimental Study of Insulation Structure for BOG Re-liquefaction Drum)

  • 김익수;정영준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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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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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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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재액화 드럼은 과냉각된 LNG를 증발가스에 직접 분사하기 위해 상부에 스프레이 노즐을 설치하고, 기액 분리가 용이하도록 데미스터를 설치한 제품으로, 소형 재액화 설비의 재액화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드럼의 상온 내압기밀시험에서는 설계압력의 1.5배 이상의 압력에서도 누설(Leak)이 없었으나, 단열성능시험 중 온도변화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인해 볼트풀림 현상이 발생하였다. 제품의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 플랜지 결합부의 단열 시공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으며, 기존 단열과의 열침입량 비교 결과 드럼 내 유입 유량 대비 매우 미미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