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낮은 계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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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성불임성을 이용한 수도잡종품종개발 II. 중공의 세포형질 유전적 웅성불임계통에 대한 몇가지 한국품종의 반응 (Development of Hybrid Rice Facilitated by Cytoplasmic Genetic Male Sterility II. Responses of Korean Cultivars to the Chinese Cytoplasmic Genetic Male Sterile lines)

  • 허문회;김홍열;조윤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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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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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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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중공의 CGMS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ity)를 한국품종으로 이전하여 그들을 MS유지계통으로 쓸 경우 이들이 임성회복친과 교잡되어 발현될 것으로 기대되는 수중의 잡종강 세정도를 중공의 CGMS계통 및 그 유지계통들과의 잡종과 대비하여 조사검토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수량의 잡종강세는 heterosis(F$_1$/MP)로 표현하여 113~221.1% 전체평균 150.5%이었고 hetero-beltiosis(F$_1$/better p)로 표현하여 86.1~179.8%전체평균 125.3%이였다. 품종군별로는 중공계통들이 가장 높았는데 유지계통들은 MS계통들보다 높았다. 다음으로 높은 것은 임성회복친들이었고 한국품종으로 유지계통들은 가장 낮은 잡종강세를 보였다. 2. 수량구성요소별로 잡종강세를 heterobeltiosis로 표현해 보면 수수는 전체평균 92.7%로 감소되었고 수당입수는 120.0%로 증가했으며 임실율은 103.0%로 유의할만한 변화가 없었고 천립중은 112%로 증가하였다. 증수에 크게 기여한 수당입수와 천립중의 heterobeltiosis를 품종군별로 보면 수량의 그것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3. 수량구성요소가 수량에 기여한 정도를 임성회복친별 교배조합군별로 검토하기 위하여 경노계수를 계산하였더니 밀양46, 수원294 및 수원287 조합 모두에서 다같이 수당입수가 0.8073~0..8649로 가장 컸고 다음은 천립중으로 0.2000~0.5032이었다. 4. 품종군별 잡종조합의 수량을 교배조합능력이라고 간주하고 이것을 전체평균에 대한 비율로 계산하여 비교했는데 임성회복친 중 밀양46과 수원294는 일반조합능력은 비슷하나 특수조합능력은 차가 있고 S. 287은 일반조합능력이 떨어진다. 유지계통별로는 중공의 유지계통이 가장 높았고 한국유지계통이 가장 낮았다. 중공의 CGMS를 한국품종으로 이전하는데 있어서의 문제점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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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와 지중해에서의 클로로필 및 부유입자의 비흡광계수 연구 (Specific Absorption Coefficients for the Chlorophyll and Suspended Sediment in the Yellow and Mediterranean Sea)

  • 안유환;문정언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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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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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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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해수 중에서 클로로필을 포함하는 식물성 플랑크톤 미생물 입자와 그 외 모든 부유입자의 단위 질량 당 광 흡수계수의 크기, 즉 "비흡광계수"는 ocean color 원격탐사 기술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분석방법으로는 spectrophotpmeter을 사용한 "젖은 필터법"과 "Kishino법"을 사용하였다. 황해에서는 직접 광학적 관측으로, 지중해에서는 과거의 databank를 활용하여 클로로필(ph)과 부유침전물(ss)의 "비흡광수계수"($a^{*}_{ph}$$a^{*}_{ss}$)가 분석되었다. 그리고 필터법에서 측정 중 baseline의 변동에 의하여 발생하기 쉬운 측정오차를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분석방법을 제안하였다. 이것은 흡광 스펙트럼의 기울기를 이용한 것으로, 필터 technique 와 Kishno method에서 간혹 발생하는 baseline의 변경을 완전하게 복구할 수 있게 되었다. 식물성 플랑크톤의 광흡수 파장인 440nm에서 분석한 결과, 비흡광계수는 지중해의 빈 영양해에서 큰 값이 얻어졌으며, 서해 및 남해의 부 영양해에서는 아주 낮은 값이 관측되었다. 즉, 관측 값의 범위는 약 0.01 - 0.12 $m^2$/mg 이며, 해수의 영양 등급이 낮을수록 그 값은 증가하는 r서으로 밝혀졌다. 클로로필 농도와 440nm의 비흡광수계수 관계를 희귀 분석한 결과 이들 관계는 지수 함수적으로 표현되며 ($a^{*}_{ph}=0.039 ^{-0.369}$), Bricaud(1995)의 연구결과와 거의 일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유침전물의 비흡광계수는 클로로필 입자와는 다르게 그 자신의 농도와는 별다른 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서해 연안해수의 부유침전물의 흡광 스펙트럼의 특징은 Ahn(1990)이 측정한 유상 토양입자의 흡광 스펙트럼과 아주 유사한 거승로 나타났으며 그 값의 범위는 0.005 - 0.08$m^2$/g였다. 그리고 클로로필 입자 보다 훨씬 다양한 침전 부유입자의 광특성은 유기입자와 광물질의 혼합비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며 그 외 해수 중에서 생물입자 size 분포 보다 더 광범위한 분포와 다양한 환경(입자의 비중, 해상의 바람, 저질상태, 수심 등)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라이프스타일, 외모에 대한 태도와 의복태도와의 관련 연구 (A Study on Secondary School Girl Students' Life Style, Attitude toward Appearance and Clothing Attitude)

  • 이은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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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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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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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005년 11월중에 전북지역 여자 중 고등학생 65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에 의해 라이프스타일, 외모에 대한 태도와 의복태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이들 변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청소년기 의생활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측정도구의 요인분석 결과, 라이프스타일은 디지털성향, 적극적 활동성 성취지향성, 가정지향성, 물질지향성 5개 요인이, 외모에 대한 태도는 외모에 대한 욕구, 외모에 대한 동조, 외모에 패한 가치의 3개 요인이, 의복태도는 유행추구, 성적매력성, 개성/자기표현, 심미성, 정숙성의 5개 요인이 선택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11.5 for Windows Program을 사용하여 요인분석, Cronbach's alpha 신뢰도 계수,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분석, t-검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라이프스타일 변인 중 디지털성향과 적극적 활동성은 여고생이 여중생보다 높았고, 가정 지향성은 여중생이 여고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외모에 대한 태도와 의복태도는 정숙성을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여고생이 여중생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둘째,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를 사용하여 라이프스타일과 외모에 대한 태도, 의복대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의복태도 변인 중 정숙성을 제외한 성적매력성, 유행추구, 개성/자기표현, 심미성은 외모에 대한 태도 변인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정지향성을 제외한 모든 변인과 정적관계를 나타내었다. 셋째, 의복태도에 대하여 라이프스타일과 외모에 대한 태도, 학교간 변인이 동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계적(stepwise) 방법에 의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외모에 대한 동조와 욕구가 높고, 라이프스타일에서 가정지향성 성향이 낮으며 적극적 활동성과 디지털 성향이 높은 여고생이 의복태도 변인 중 유행을 추구하였고, 외모에 대한 욕구와 동조가 높고, 적극적 활동성과 물질지향성이 높은 여고생이 의복의 성적매력성을 중요시하였다. 외모에 대한 가치와 욕구가 높고, 적극적 활동성과 성취지향성이 높으며, 가정지향성이 낮은 여고생이 의복의 개성/자기표현을 중요시하였으며, 외모에 대한 가치와 욕구가 높고, 성취지향성과 적극적 활동성이 높으며 가정지향성이 낮은 여고생이 의복의 심미성에 관심이 높았다. 외모에 대한 가치와 욕구, 동조가 낮고, 물질지향성과 적극적 활동성이 낮으며 가정지향적인 여학생이 의복의 정숙성에 관심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중 고등학교 여학생의 라이프스타일, 외모에 대한 태도와 의복태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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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난백 비율에 의한 닭의 계통형성에 관한 연구 (Establishment of Lines Based on the Yolk to Albumen Ratio in Layers)

  • 석윤오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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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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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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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체 난중에 대하여 난황의 구성비율이 낮은 저난황란을 생산하는 계통을 선발하고자 29주령, 33주령, 38주령 및 43주령시에 계란의 주요 경제형질들을 측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시작시인 29주령 전후 연속 3일동안에 생산된 계란들로부터 난황:난백의 비율을 기초로하여 분류된 두 난황군 중 저난황군은 고난황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난중에 대한 난황의 비율 및 난황:난백의 비율은 더 낮고, 난황의 무게는 더 가벼웠던 반면에,평균난중, 난백의 무게 및 난각의 무게는 유의 (P<0.05)하게 더 무거웠다. 각 시험주령 전후 연속 3일 동안에 생산된 계란 상호간 두군 평균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높은(P<0.01 ∼ 0.001) 정(+)상관 관계를 나타냈고, 각 란황군별로 4개 시험주령을 합한 전체 평균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도 또한 두군 모두 높은 유의성 (P<0.001)을 나타냈다. 난중에 대한 난백의 무게, 난황의 무게 및 난황:난백 비율의 회귀분석의 결과는 두 난황군 모두 난백의 무게는 난황의 무게보다 전체 난중의 변화에 더욱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전체 난중에 대한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는 난중에 대한 난백의 무게 혹은 난황의 무게와의 상관관계보다는 상대적으로 두 난황군 모두 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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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KOH 농도별 붕괴양상에 따른 품종변이 해석 (Analysis of Varietal Variation in Alkali Digestion of Milled Rice at Several Levels of Alkali Concentration)

  • 최해춘;손영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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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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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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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주요 벼 재배품종 및 신육성계통(자포니카: 25품종, 통일형:8품종)에 대한 쌀 알칼리 붕괴성의 품종적 특이성을 분시검토하여 보고자 KOH 농도를 0.8-1.8까지 0.2% 간격으로 처리하여 농도별 쌀의 알칼리 붕괴반응을 조사하고 주성분분석법을 적용하여 품종적 유형을 분류하였다. 주성분분석에서 상위 2개 주성분치의 변이가 전변이량의 92%을 차지하였고 제1 및 제2 주요분치 좌표상의 품종분포에 따라 크게 4개 유형으로 군집화 시킬 수 있었다. 제 I 군에서는 전 KOH 농도에 걸쳐 거의 비슷하게 알칼리 붕괴성(ADV)가 낮은 도봉벼만 유일하게 분포하였고, 제 II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중간정도의 ADV 이면서 고-저 알칼리 농도 ADV간차가 중도인 백운찰벼, 신선찰벼 및 수원 34002 등 찰벼가 포함되어 있었다. 제 III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중-중고의 ADV 이면서 저-고 KOH 농도간 ADV 변화가 심했던 대부분의 통일형 품종과 자포니카 조생계가 분포되어 있었고 육도농림찰 001와 한강 찰벼등은 이 유형에 포함되어 있었다. 제 IV군에는 1.4% KOH 농도에서 ADV가 중고이상으로 높으면서 고-저 알칼리 농도 ADV간차가 중-중고인 중생 및 중만생 자포니카 품종들이 주로 분포 하였으며 조생인 금조벼가 이 유형에 속하였다. 여기서 제 1 주성분은 전 알칼리 농도에서 평균적으로 표현되는 붕괴성 정도였고 제 2 주성분은 저-고 KOH 농도의 ADV간 차 또는 KOH 농도에 따른 ADV 변화의 회귀계수와 밀접하게 관련된 요소였다. 1.2%-1.4% KOH 농도에서의 ADV는 저-고 KOH 농도간 ADV차와 2차 곡선 회귀계수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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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Landsat 8 위성자료기반의 지표면 온도 산출 (Retrieval of Land SurfaceTemperature based on High Resolution Landsat 8 Satellite Data)

  • 지준범;김부요;조일성;이규태;최영진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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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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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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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관측된 Landsat 8 위성자료로부터 지표면 온도를 산출하였고 산출된 지표면 온도는 지상에서 관측된 지표면 온도를 이용하여 보정하였다. 지표면 온도지도는 Landsat 8로부터 산출된 지표면 온도를 지상에서 관측된 지표면 온도와의 선형 회귀식을 이용하여 계산되었다. 계절과 년에 대한 지표면 온도는 각각 계절과 년에 대하여 사례들을 평균하여 계산되었다. 지표면 온도는 도시의 공업 또는 상업지역에서 높은 온도가 나타나는 반면, 서울주변의 높은 고도의 산악과 해양, 강 등에서 낮은 지표면 온도가 나타났다. 위성에서 산출된 지표면 온도를 보정하기 위하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에서 관측되는 기상청 종관측소 3개 지점 (서울(지점번호: 108), 인천(지점번호: 119), 수원(지점번호: 112))의 지표면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선형회귀방법을 적용하였다. Landsat 8의 지표면 온도는 모든 자료에서 기울기가 0.78이었고 5개의 흐린날을 제외한 맑은 상태의 자료에서 0.88이었다. 그리고 초기 지표면온도에서 상관계수는 0.88이었고 평방근 오차 (Root Mean Sqare Error (RMSE))는 $5.33^{\circ}C$이었다. 지표면 온도 보정이후에는 상관계수는 0.98 그리고 RMSE는 $2.34^{\circ}C$이었으며 회귀식의 기울기는 0.95로 개선되었다. 계절 및 년 지표면 온도는 상업지역과 공업지역 그리고 도시와 주변지역을 잘 표현하였다. 결과적으로 지상에서 관측된 지표면 온도를 이용하여 위성에서 산출된 지표면온도를 보정하였을 때 실제 상태와 유사한 분포를 보였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하악치열궁 형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ANDIBULAR DENTAL ARCH FORM OF THE KOREAN WITH NORMAL OCCLUSION)

  • 남종현;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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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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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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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는 한국인 하악치열궁 형태를 분류하고, 교두정에서 브라켓 높이의 협면점까지 거리를 계측하여 이상적인 호선 제작에 도움을 얻기위하여 시행되였다. 13세에서 25세사이의 정상적인 교합자 159명의 석고모형을 대상으로 순측 및 협측 교두정을 지나는 하악치열궁선에서 견치간, 제1대구치간 및 제2대구치간 폭경과 이들의 고경을 계측한 다음, 유클리안 거리를 이용한 평균군집분석을 시행하여 치열궁형태를 5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6차 다항식과 결정계수를 구하였으며, 교두정에서 브라켓 높이의 협면점까지의 거리를 계측하고 비교검토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5가지 하악치열궁선을 실제의 크기로 작도하고, 1형, 2형, 3형, 4형 및 5형으로 명명하였다. 2. 각각의 치 열궁선은 하악 제2대구치간 폭경으로 표현되는 6차다항식과 결정 계수를 산출하였으며 이 식으로 $97\%$이상 설명이 가능하였다. 3. 각 치열궁선의 분포는 5형이 $24.5\%$로 가장 많았으며, 2형과 3형이 각각 $20.8\%$ 1형은 $17.6\%$, 4형은 $16.3\%$의 분포를 보였다. 4. 한국인의 하악치열궁선은 프랑스인에 비하여 폭경이 넓고 고경이 낮은 특성을 보였다. 5. 교두정에서 브라켓높이의 협면점까지의 거리는 절치가 1.0, 견치는 1.9, 제1소구치는 2.6, 제1 및 제2 대구치는 2.7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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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수량검정포의 최적크기와 모양의 추정 (Estimate of Optimum Plot Size and Shape for Soybean Yield Trials)

  • 권신한;임건혁;손청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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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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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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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대두의 수량검정을 함에있어 우리나라의 여건하에서는 어떤 plot size와 shape가 실험의 정밀도를 높이며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 가장 이상적인가 하는 문제를 한국원자력연구소 신설시험포장의 토양균도추정과 아울러 그 예비시험을 실시하여 얻어진 몇가지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1. 한국원자력연구소 시험포장의 포장균일성은 종실수량의 C.V로서 표현된 균일도는 다지성이며 과무형인 "금강대립"에서 약 22%이었고 소지성 유도품종 "Clark"는 약 20%로서 수량검정을 위하여 불량한 편은 아니였고 적당한 시험설계와 반복으로 오차를 감소시킨다면 시험포장으로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다. 2. Plot의 크기 증가에 따라서 변이계수치의 현저한 감소를 볼수 있었으며 특히 102$m^2$plot에서 C.V가 가장 낮았고 "금강대립"에서 그 현상이 더욱 뚜렷하였다. 그러나 plot의 크기는 경제적인 면과 실험의 정밀도를 아울러 고려하여 그 적정한계를 설정함이 유익하겠다. 3. 동일면적에서의 plot shape는 정방형 plot보다 장방형 plot에서 C.V가 낮은 경향을 보였고 또한 시험구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변이계수는 감소하였다. 4. 우리나라에 있어 대두의 수량검정포는 육종초기세대에는 길이 2.5-5m의 plot에서 3-4회 반복을 준다면 실험의 오차도 상당히 감소시킬수 있고 경제적일 것으로 여겨진다.차도 상당히 감소시킬수 있고 경제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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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오골계(韓園在來鳥骨鷄)의 주요경제형질(主要經濟形質)과 난구성분(卵構成分) 및 난질간(卵質間)의 유전상관(遺傳相關) 및 표현형상관 (Genetic and Phenotypic Correlations between the Economic Traits and Egg Components, Egg Qualities in Korean Native Ogol fowl)

  • 한성욱;상병찬;김홍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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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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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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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本) 연구는 한국재래오골계(韓國在來烏骨鷄)의 효율적(效率的)인 선발(選技) 및 육종계획(育種計劃)을 수립(樹立)하는데 필요(必要)한 경제형질(經濟形質)과 난구성분(卵構成分) 및 난질간(卵質間)의 유전상관(遺傳相關) 및 표현형상관(表現型相關)을 추정(推定)하고자 1987년(年) 6월(月) 18일(日)부터 1989년(年) 4월(月) 6일(日)까지 사육(飼育)되어온 재래오골계(在來烏骨鷄)에 대(對)한 자료(資料)를 분석(分析)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제형질(經濟形質)과 난구성분간(卵構成分間)의 유전상관(遺傳相關)은 체중(體重)과 난백중(卵白重), 난황중(卵黃重) 및 난성중간(卵聲重間)에 각각(各各) 0.083~0.591, 0.110~0.541 및 0.336~0.782로 정(正)의 계수(係數)이었고 초산일령(初産日令)과 난백중(卵白重), 난황중(卵黃重) 및 난성중간(卵聲重間)에는 각각(各各) 0.467~0.692, 0.256~0.631 및 0.420~0.519 이었으며 산란수(産卵數)와 난백중(卵白重), 난황중(卵黃重) 및 난성중간(卵聲重間)에는 각각(各各) -0.578~0.240, -0.255~0.060 및 -0.477~-0.313으로 낮은 부(負)의 계수(係數)이었으며, 난중(卵重)과 난백중(卵白重), 난황중(卵黃重) 및 난성중간(卵聲重間)에는 각각(各各) 0.825~0.939, 0.382~0.564 및 0.374~0.937로 높은 정(正)의 추정치(推定値)이었다. 2. 경제형질(經濟形質)과 난질간(卵質間)의 유전상관(遺傳相關)은 체중(體重)과 난형지수(卵型指數), 난성(卵聲)두께, 난백고(卵白高) 및 Haugh units 간(間)에 각각(各各) 0.215~0.367, 0.248~0.650, 0.161~0.624 및 0.157~0.499이었고, 산란수(産卵數)와 난형지수(卵型指數), 난성(卵聲)두께, 난백고(卵白高) 및 Haugh units간(間)에 각각(各各) -0.384~-0.207, -0.557~-0.306, -0.555~-0.198 및 -0.582~-0.074로 부(負)의 계수(係數)이었으며, 난성(卵重)과 난형지수(卵型指數), 난성(卵聲)두께, 난백고(卵白高) 및 Haugh units 간(間)에 각각(各各) 0.27~0.697, 0.290~0.627, 0.238~0.538 및 -0.207~0.02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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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래오골계의 제형질에 대한 유전모수 추정에 관한 연구 V. 주요경제형질과 기타 형질간의 유전상관 및 표현형 상관 (Studies on the Estimation of the Genetic Parameters on All Traits in Korean Native Ogol Fowl V. Genetic and Phenotypic Correlations between the Economic Traits and Certain Other Traits)

  • 한성욱;상병찬;김홍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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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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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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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한국재래오골계의 효율적 선발 및 육종계획을 위한 경제형질과 기타 개량 대상형질간의 유전상관 및 표현형 상관을 추정하고자 1987년 6월 18일부터 1989년 4월 6일까지 사육되어 온 재래오골계에 관한 제형질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제형질과 체형간의 유전상관은 체중과 정강이 길이, 흉폭, 흉위 및 경골장간에 각각 0.210∼0.788, 0.321∼0.826, 0.610∼0.995 및 0.096∼0.503으로 정의 계수이었고, 초산일영과 정강이 길이, 흉폭, 후위 및 경골장간에 각각 0.555∼0.626, 0.149∼0.270, 0.370∼0.445 및 0.014∼0.124이었으며, 산란수와 정강이 길이, 흉폭, 후위 및 경골장간에 각각 -0.460∼-0.167, 0.162∼0.320, 0.076∼0.336 및 0.203∼0.312이었고, 난중과 정강이 길이, 흉폭, 흉위 및 경골장간에는 각각 0.132∼0.498, -0.236-0.410, 0.148∼0.755 및 -0.019∼0.593이었다. 2. 경제형질과 난구성분간의 유전상관은 체중과 난백중, 난황중 및 난각중간에 각각 0.083∼0.591, 0.110∼0.541 및 0.336∼0.7823. 정의 계수이었고, 초산일령과 난백중, 난황중 및 난각중간에는 각각 0.467∼0.692, 0.265∼0.631및 0.420∼0.519이었으며, 산란수와 난백중, 난황중 및 난각중간에는 각각 -0.578∼-0.240, -0.255∼-0.060 및 -0.477∼-0.313으로 낮은 부의 계수이었으며, 난중과 난백중, 난황중 및 난각중간에 각각 0.825∼0.939, 0.382∼0.564 및 0.374∼0.937로 높은 정의 추정치이었다. 3. 경제형질과 난질간의 유전상관은 체중과 난형지수, 난각두께, 난백고 및 Haugh units간에 각각 0.215∼0.367, 0.248∼0.650, 0.161∼0.624 및 0.157∼0.499이었고, 산란수와 난형지수, 난각두께, 난백고 및 Haugh units간에는 각각 -0.384∼-0.207, -0.557∼-0.306, -0.555∼-0.198 및 -0.582∼0.074로 부의 계수이었으며, 난중과 난형지수, 난각중, 난백고 및 Haugh units간에는 각각 0.276∼0.697, 0.290∼0.627, 0.238∼0.538 및 -0.207∼0.020이었다. 4. 난구성분과 난질간의 유전상관에서 난백중과 난형지수, 난각두께, 난백고 및 Haugh units간에는 각각 0.100∼0.584, -0.380∼-0.002, 0.239∼0.887 및 -0.195∼0.279이었고, 난황중과 난형지수, 난각두께, 난백고 및 Haugh units간에는 각각 -0.204∼0.160, -0.294∼0.133, -0.049∼0.133 및 -0.196∼-0.136이었고, 난각중과 난형지수, 난곡두께, 난백고 및 Haugh units간에는 각각 0.127∼0.503, 0.127∼0.476, 0.140∼0.273 및 -0.172∼0.223으로서 난각중 과 Haugh units를 제외하고는 정의 상관계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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