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낭성 림프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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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발생한 낭성림프관종 -1예 보고- (Pulmonary Cystic Lymphangioma -A case report-)

  • 윤용한;조정수;이경희;김루시아;김광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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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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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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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에 발생하는 림프관종은 매우 드물지만 낭성 형태나 결절 형태로 흉부 X-선 사진에서 발견되며 최종 진단은 절제술 후에 밝혀지게 된다. 저자들은 방사선 촬영 소견에서 국소적인 늑막삼출 형태를 보인 좌폐 상엽 설상구역에 발생된 낭성 림프관종 1예를 치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성인에서 발생한 흉벽 낭포성림프관종 (Cystic Lymphangioma in the Chest Wall of an Adult)

  • 김재호;윤용한;김정택;백완기;이경희;김루시아;김광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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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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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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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낭성활액낭종으로도 불리는 낭포성림프관종은 보통 경부와 액와부에 잘 발생하고 출생 시부터 발견되며, 90% 이상의 환자에서 늦어도 2세 이전에 발견된다. 성인의 흉벽에서 발견되는 예는 아주 드문 경우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64세의 남자 환자에서 좌 후흉벽에 발생한 낭성림프관종을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전신성 림프관종증: 증례 보고 (Generalized Lymphangiomatosis: A Case Report)

  • 차장규;박재성;백상현;김희경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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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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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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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신성 림프관종증은 림프관의 드문 선천성 기형이다. CT와 MR 영상은 림프관종 진단에 이용되고 있고 액체로 가득찬 다낭성의 큰 종괴로 보이고 이러한 영상 소견으로 림프관종과 다양한 혈관 질환을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자는 전신성 림프관종증 환자의 CT, MR영상과 방사선 동위원소 영상소견을 보고한다. STIR 영상 연쇄 기법을 이용한 전신 3.0-T MR 영상은 고해상도 다른 영상 장비에서 진단하지 못한 부가적인 병변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저자는 전신 3.0T MR 영상이 전신성 림프관종증 환자의 침범정도 평가나 추적관찰에 유용한 진단 장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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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격동 림프관종 - 1예 보고 - (Mediastinal Lymphangioma - A case report -)

  • 김대현;김수철;조규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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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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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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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4세 남자가 흉부 X-선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입원하였다.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에서 전방부 종격동 및 비장에 $14\times14cm$$2\times2cm$크기의 낭성 병변이 보였다. 정중 흉골절개술을 통해 종격동의 병변을 완전 절제하였고, 최종 조직학적 진단은 낭성 림프관종이었다. 현재 수술 후 14개월째로 종격동에서 재발은 없고, 비장의 병변은 경과를 관찰 중이다.

13세남아에서 발견된 창자 회전이상이 동반되지 않은 낭성 림프관종에 의한 창자꼬임 1례 (A case of midgut volvulus due to mesenteric lymphangioma, not associated with malrotation in a 13-year-old boy)

  • 이정호;최석주;김태윤;김영통;조현득;박준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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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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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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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3세 남자 환아가 반복적이고, 발작적으로 발생하는 복통과 설사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복부 초음파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검사와 상부 위장관 검사를 통하여 창자 회전이상은 동반되지 않은 작은 창자 꼬임을 진단하였다. 수술을 통해서 치료를 하였으며 병리, 조직 검사를 통하여 낭성 림프관종에 의한 작은 창자 꼬임으로 밝혀졌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경피적 도관 배액술과 경화요법으로 치료한 후복막 낭성 림프관종 1예 (A Case of a Retroperitoneal Cystic Lymphangioma Treated by Percutaneous Catheter Drainage and Sclerotherapy)

  • 강현식;김승형;김봉수;강기수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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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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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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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후복막 낭성 림프관종은 양성종양으로 매우 드문 질환이다. 수술적 절제가 원칙이나, 경화요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도 있다. 9세 남자가 병원 방문 4일 전부터점점 심해지는 복통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혈색소 농도가 입원 당일 12.8 g/dL에서, 입원 3병일째 10.6 g/dL로 감소한 소견이 있었다.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크고 종양내부에 격막이 있는 분엽상의 후복막 낭종($10{\times}9.5{\times}5cm$) 한 개가 좌측 신장 주위 공간에서 관찰되었다. 종양 내부에는 출혈이 동반되어 있었으며, 하장간막정맥이 종양에 의해 둘러싸여져 있었다. 수술적 치료의 위험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낭종조영술을 시행하였고, 경피적 도관 배액술과 에탄올 경화요법을 시행하였다. 추적 검사로 시행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종양의 크기가 현저히 감소된 소견을 보였다. 환자는 퇴원 후 13개월 째 현재까지 낭종의 재발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결론적으로, 수술적 치료의 위험이 높은 후복막 낭성 림프관종이 있는 경우 경피적 도관 배액술과 경화요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성인의 악하부에 발생한 낭성 림프관종 (Cystic lymphangioma in the submandibular triangle in the adult)

  • 김은경;한원정;김상준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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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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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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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ystic lymphangioma is an uncommon benign developmental tumor of the lymphatic system, seen rarely in adults. A 23-year-old man visited DKUDH complaining of the painless swelling in the right submandibular area. It was reported that swelling had increased since 5 months ago. Clinically, fltriangle uctuant and mobile mass was palpated at the right submandibular area. CT scan showed a large, well-defined, homogenous low density mass, measuring 5.0 × 2.5 × 4.0 cm. T1W MRI scan demonstrated a large, multiseptated homogenous low signal mass with septum and rim enhancement. Proton-density and T2W MRI scan showed mass of high signal intensity. MRI scan was able to delineate better the enhanced multi septation and extent of the lesion. Histopathologically, a lobulated cystic mass lined by a layer of flattened endothelium was ob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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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내 낭성 림프관종의 복강경 절제술 1예 (Laparoscopic Excision of an Intraabdominal Cystic Lymphangioma: a Case Report)

  • 김혜은;서정민;이석구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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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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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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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traabdominal cystic lymphangioma is an uncommon lesion. It is usually found incidentally in patients presenting with an acute abdomen. Laparoscopic excision of intraabdominal cystic lymphangioma is an easy and safe procedure in children. We report one case of cystic lymphangioma in a 6.year-old female. The lesion was located on the left side of the transverse mesocolon. Laparocopic excision of the cyst was performed without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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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구강내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 (The Prevalence and Hist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Oral Minor Salivary Gland Tumors in Korean Patients)

  • 유미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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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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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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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구강내 발생하는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와 조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후향적 연구로서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소타액선 종양의 특성을 연구하고자 1990년부터 2006년 8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영동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에 내원한 200명의 소타액선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치과 및 의과 임상 기록지 검토와 H/E 슬라이드를 재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200명의 환자 중 양성 종양은 123예(61.5%), 악성종양은 77예(38.5%)였으며 남성에서는 87예, 여성에서는 113예였다. 2. 가장 흔하게 발생한 소타액선 종양은 다형성 선종이며 선양 낭성 암종, 점액표피암종,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림프관종 등의 순이었다. 3. 호발 부위는 경구개(42.5%), 연구개(9%), 협점막(6%), 입술(3.5%) 부위였다. 4. 발생 연령은 4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하게 분포하였으며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양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은 46.2세였으며 악성 종양의 발생 평균 연령이 56.1세였다. 5. 다형성 선종은 가장 호발한 소타액선 종양으로서 모두 104예였으며 남성 38명, 여성 6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46.7세였으며 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관 구조 형성, 별 모양, 다각형, 방추형, 형질세포양(plasmacytoid), 연골양, 점액양 구조를 보였으며 불완전한 피막과 종양 피막을 뚫고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6. 선양 낭성 암종은 가장 호발한 악성 타액선 종양으로 모두 32예였으며 남성 16명, 여성 16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7.4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cribriform pattern, 관상 구조, 판상 구조 형성, 종양 세포의 신경 주위 침습 등을 보였다. 7. 점액표피암종은 모두 25예였으며 남성 10명, 여성 15명에서 발생하였다. 평균 발생 연령은 50.0세였으며 경구개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조직학적 소견은 점액 세포, epidermoid-type 세포, intermediate cell의 분포가 대부분 저등급을 보였다. 이외에도 와틴씨 종양, 선암종과 다형성 선종에서 발생한 악성종양, 림프관종 등이 발생하였다. 8. 한국인의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 빈도는 양성 종양이 높으며 특히 다형성 선종이 많았고 여성 발생, 구개 부위 발생이 많았으며 다형성 저등급 선암종 등 특정 소타액선 종양의 발생이 극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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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성 종양의 체액에 대한 생체내, 생체외 3T 양성자 자기공명분 광법과 양성자 핵자기공명기법의 비교: Preliminary Study (Comparison of in Vivo, in Vitro 3T MR Spectroscopy and Proton NMR Spectroscopy for the Fluid from Cystic Tumor: Preliminary Study)

  • 이희중;김종열;장용민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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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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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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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3T MR 기기를 이용하여, 췌장 주위에 발생한 낭성 종양에 대하여, 생체내, 그리고 생체외 생체내 자기공명분광법(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MRS)를 획득한 후, 생체외 핵자기공명 (nuclear magnetic resonance, NMR) 스펙트럼을 기준으로 비교함으로써, 낭성 종양의 감별 진단에 있어 MRS의 적용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췌장 주위에 발행한 12예의 낭성 종양(점액성 낭성 종양=5, 췌담관내 유두종=5, 가성 낭종=1, 및 림프관종 n=1)을 대상으로 3.0T 생체내, 생체외 양성자 MRS 및 9T NMR 스펙트럼을 획득하였다. NMR의 피크와 상응하는 생체내, 생체외 양성자 MRS에서 관찰되는 피크의 존재유무를 알아보았으며, 특정 질환을 예측하는 피크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 생체내 MRS는 NMR과 민감도 29.6%, 특이도 82.6% 그리고, 67.7%의 정확도를 보였으며 (p=0.096, McNemar test), 생체외 MRS는 생체내 MRS는 민감도 57.1%, 특이도 92.6%, 그리고, 82.3%의 정확도를 보였다 (p = 0.362, McNemar test). 질병간의 스펙트럼의 차이는 NMR에서 췌담관내 유두종의 경우에서 점액성 낭성 종양에 비해 3.5-4.0 ppm에서 유의하게 많은 피크를 보였다 (p=0.026). 결론 : 결론적으로, NMR 이용한 화학물질 분석은 낭성 종양의 감별 진단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 기법으로 생각되지만, 생체내 및 생체외 MRS는 임상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적 발전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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