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성 사무직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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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사무직 근로자의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 (Life Style and Perception of Obesity of Male White Collar Workers)

  • 김지현;사공준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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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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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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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운동량 부족으로 인해 성인병이나 비만의 위험이 높고,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다른 직업군 보다 성인병 관련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도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생활습관과 비만인식도를 조사하여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소재하는 은행 1개소와 생명보험사 1개소에 근무하는 사무직 남성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생활습관과 비만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키는 $172.3{\pm}4.6cm$였고 몸무게는 $72.2{\pm}8.4kg$였고, 허리둘레는 $33.12{\pm}2.1$ 인치로 나타났다. 흡연자는 54.0%, 음주자는 88.5%였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가 62.5%, '하고 있지 않다'가 37.5%였고, 비만의 원인으로 60.7%가 운동부족으로 본인이 비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BMI로 구분했을 때 31.6%만이 정상이었으며 비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과체중그룹이 32%, 비만과 고도비만이 36.5%였다.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은 대체적으로 비만에 관심이 많았으며, 비만의 원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나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에 옮기는 행태의 변화가 적다. 따라서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의 성인병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은 관련 지식의 전달보다 건강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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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 체력 평가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standards for evaluation of health related fitness according to the working styles of male manufacturing workers)

  • 가성순;이규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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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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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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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에 따른 건강 체력 평가기준을 제시하는데 있다. 피험자는 K 기관에서 실시한 건강 체력검사를 받은 40, 50대 남성 제조업 근로자 15,329명이다. 건강 체력 요인은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신체조성이다. 각각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최대산소섭취량, 악력,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체지방률을 측정했다. 자료는 SPSS versio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원분산분석, T-검정, 일원 분산분석(Scheffe), 백분위 수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제조업 근로자의 건강 체력은 근무형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최대산소 섭취량 : F=88.67 (p<.001), 악력 : F=20.09(p<.001), 윗몸일으키기 : F=42.06(p<.001),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 F=69.44(p<.001), 체지방률 : F=136.75(p<.001)) 건강 체력 항목의 백분위수를 토대로 평가 기준을 설정하였다. 둘째, 최대산소섭취량, 악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는 현장직 근로자의 평균값이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값보다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윗몸일으키기와 체지방률은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값이 현장직 근로자의 평균값보다 모든 연령에서 높게 나타났다. 셋째, 이러한 평가 기준은 국민체력실태조사 기준치와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근로자의 건강 체력 평가 시에는 근로자의 근무 형태에 따라 평가 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남성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 행동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계획적 행위 이론을 적용하여 (Factors Affection Intentions for Health behaviors among Male Office Workers : An Analysis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이현정;조병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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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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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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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onducted on the basis of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o analyze factors affecting intentions for health behaviors defined as non smoking, moderate drinking and exercise in male office worker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230 male office workers of 10 workplaces located in Seoul.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Non smoking For smokers.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subjective norm and attitude were factors affecting on intention for non smoking, and these factors explained 29% of the total variance of non smoking intention. 2. Moderate drinking For drinkers, subjective norm,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nd attitude were factors affecting on intention for moderate drinking. and these factors explained 5% of the total variance of moderate drinking intention. 3. Exercise For those who exercise irregularly or don't exercise,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subjective norm and attitude were factors affecting on intention for exercise, and these factors explained 26% of the total variance of exercise intention. 4. Health Behaviors For all participants,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subjective norm and attitude were factors affecting on intention for health behaviors, and these factors explained 34% of the total variance of intention for overall health behaviors. And health behavior intention affected practice of health behaviors, but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did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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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사회 심리적 요인과 피로수준과의 관련성 (Job Stress and Psychosocial Factors and Its Association with Self Perceived Fatigue among White Collar Male Workers)

  • 박승필;권인선;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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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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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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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 피로수준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며, 피로수준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50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42개소에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남성 근로자 872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2009년 2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따른 피로수준은 업무요구도가 높을수록, 업무의 자율성이 낮을수록, 상사의 지지도가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사회심리적 요인에 따른 피로수준은 자기존중감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피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 건강상태, 근무경력, 결근횟수, 직장생활만족도, 규칙적 운동유무, 수면시간, 외래진료유무, 업무요구도, 상사의 지지도 및 자기존중감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볼 때, 직장인의 피로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직업관련 특성 및 건강관련행위의 실천여부 뿐만 아니라,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과도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남성 사무직 근로자의 신체활동량 분석 (Analysis of Physical Activity in Male Office Workers)

  • 서구민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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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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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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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occupational and leisure-time physical activity(LTPA) in male office workers and to examine factors related to LTPA. Method: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226 male office workers, from eight work places located in Seoul, who had no physical restrictions. Minnesota LPTA Questionnaire (Taylor et al., 1978) revised by Kim(1997) was used to measure LTPA and revised Tecumseh Occup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Motoye, 1971) was used to measure occupational physical activ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4 to May 19, 2001 using a semi-structured questionnaire with interviews and self repor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Windows 10.0 Program.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ean level of physical activity was 8,716.9kcal/wk. The occupational physical activity was at 6,605kcal/wk(75.8%) and the level of LTPA was 2,111.4kcal/wk (24.2%). 2. Using 2,000kcal/wk as a base for categorizing LTPA as active or inactive,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94 subjects(41.6%) in the active group. 3. Subjects in their thirties had a lower level of LTPA than subjects in other age groups (F=3.484, p<.05). Physical activity, self-efficacy (r=.405, p=.000) and perceived health status (r=.301, p=.000) were positively related to LTPA. 4. Participants in club activities had a higher level of LTPA than those who did not (t=-2.369, p=.020). Support for physical activity(r=.164, p=0.13) was positively related to LTPA.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to increase physical activity in male office workers,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s should be established according to age and sex especially for those who are in their thirties and for women, and should include strategies strengthening support through peer groups and family, developing club activities and increasing physical activity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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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가격인상이 흡연률과 흡연귀속사망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 -대도시 일부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Tobacco Price Raise on The Smoking Rate and Smoking Attributable Death)

  • 강종원;김정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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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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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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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대도시 일부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흡연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흡연률, 과거흡연률, 가격변동시 예상흡연률과 그에 따른 흡연의 귀속 사망수 감소 기대수를 조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대도시 지역 남성 사무직 근로자의 흡연률은 59.5%였고 과거흡연률은 28.8%였으며, 과거흡연자를 제외하고 흡연률을 산출할 경우 흡연률은 67.4%였다. 2. 남성흡연자중 담배의 가격과 무관하게 금연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분율은 55.3%였고, 담배의 가격이 4배 이상 인상될 경우 금연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의 분율은 61.5%로서 반수 이상의 흡연자가 금연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남성 흡연자의 흡연시작연령은 반수 이상(62.3%) 만 20세 미만으로, 미성년자 시기에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4. 담배의 가격인상폭을 크게 할수록 금연 의사가 있는 사람의 비율이 늘어서, 4배이상 가격을 인상할 경우 예상 흡연률이 26.7%였다. 매년 20%씩 담배의 가격이 오를 경우 예상 흡연률은 46.2%였다. 5. 남성을 대상으로 흡연과 관련이 깊은 주요 8개 질환군(폐암, 위암, 췌장암, 후두암, 식도암, 뇌혈관질환, 허헐성심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귀속위험을 추산한 결과 매년 25,863명이 흡연에 기인해서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이는 20세 이상 총 남성 사인 분류가능 사망수 128,875명의 20.1%이다. 6. 담배의 가격인상시 기대되는 흡연률을 적용하여 계산한 결과 담뱃값을 4배 이상 올렸을 때 금연 실천률을 100%로 가정했을 때 귀속위험은 13,527명으로서 매년 홉연으로 인한 사망의 47.7%인 12,336명의 사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7. 담배의 가격인상시 금연하도록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중에서 실제로 금연하는 사람의 비율을 10%, 25%, 50%로 가정했을 때, 기대 사망수 감소는 가격을 4배 이상 인상했을 때 각각 1,112명, 3,483명, 5,796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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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근로자의 직종별 문제음주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Problem Drinking of Male Workers according to Occupational Classes)

  • 이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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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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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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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직종별 문제음주 관련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집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사무직 391명, 생산직 707명, 서비스직 309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자료는 Rao-Scott 카이제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 도구를 이용하여 8점 이상을 문제음주군, 8점 미만은 정상음주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문제음주율은 사무직이 45.1%, 생산직 39.1%, 서비스직 42.3%로 나타났으나 직종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문제음주 관련 요인은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사무직은 흡연만이 관련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흡연자의 문제음주 위험이 4.44배 높았다. 생산직은 배우자가 있는 경우 문제음주 위험이 0.46배 낮고 흡연자는 4.07배 높았다. 서비스직은 20대에 비해 60대 이상의 문제음주 위험이 0.02배 낮은 반면 흡연자는 11.17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종별 문제음주 관련 요인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향후 본 결과가 음주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남성과 여성 사무직 근로자의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요인 비교 (A Study on Gender Differences in Influencing Factors of Office Workers' Physical Activity)

  • 채덕희;김수희;이정열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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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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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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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gender differences in effects of self-efficacy, exercise benefits and barriers, and demographic factors on the physical activity. Methods: Seventy sedentary office workers, 35 male and 35 female, from a major airline company, completed a questionnaire from March 28 to April 5, 2012. Steps and body mass indices were measured using a CW-700/701 (Yamax) pedometer and Inbody 720 (Biospace), respectively.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x^2$-test,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d simultaneous quantile regression. Results: For male workers, exercise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physical activity, but only when respondents were at 10%(3,431 steps/day, p=.018) and 25%(4,652 steps/day, p=.044) of the physical activity distribution. For female workers, marital status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physical activity, but only when respondents were at 10% (3,537 steps/day, p=.013) and 25%(3,862 steps/day, p=.014) of the physical activity distribution. Conclusion: Quantile regression highlights the heterogeneous effect of physical activity determinants among office workers. Therefore intervention strategies for increasing physical activity should be tailed to genders as well as physical activity levels.

남성 생산직과 사무직 근로자의 운동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ender의 건강증진 모형을 활용 (Factors Influencing Exercise Behavior of the Male Manual Worker and Office Worker based on Health Promotion Model)

  • 양승경;하영미;정미라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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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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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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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exercise behaviors of the male manual workers and office workers based on health promotion model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and then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developing exercise program. Methods: The 97 laborers and 99 officiers were collected from two worksit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Male laborers' exercise behavior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exercise self-efficacy, exercise social support and exercise experience over 3 months, and these factors explained 50.2% of the total variance. Male officiers' exercise behavior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exercise self-efficacy, subjective health status, perceived exercise barriers and exercise social support, and they explained 47.3% of the total variance. Conclusions: Based on the findings that exercise self-efficacy and exercise social support commonly influence exercise behavior of male laborers and officiers, there is a need to develop an exercise program to improve exercise self-efficacy and exercise social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