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성적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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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영화에 재현된 남성성 - 2010년대를 중심으로 - (Masculinity Reproduced in a Korean Cop Films - Mainly in the 2010s)

  • 원일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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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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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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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한국 경찰영화에 재현된 남성성의 특성과 그 심층적 의미를 2010년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 작업은 한국 사회에서 인식하고 있는 남성적인 이상형과 진정한 남성다움을 형상화하는 작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의 이상과 작동에 대해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한국 경찰영화들은 정신적, 육체적 우월함으로 남성성을 과시하는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이상할 정도로 남성다움에 집착하는 한국 사회가 그리는 '남성 이상형'과 '무엇이 남성다운 행동인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고 거칠고 강한 남성의 육체적 승리를 통한 남성성 회복의 순간을 보여주는 결말을 통해 가부장제적 정상성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고 있다. 그 바탕에는 사회정의의 구현을 내세우면서 이를 위해서는 동원되어줄 필수적인 남성성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과 어느 정도의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신체적 매력의 기준에 대한 검증: WHR과 황금비를 중심으로 (Examination of Standards of Physical Attractiveness: With focusing on WHR and Golden Ratio)

  • 백인해;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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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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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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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적 매력의 기준인 WHR(waist-to-hip ratio)과 황금비가 타당한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남자 60명과 여자 60명을 각각 같은 수의 두 집단으로 나눈 다음, 3D 게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한 집단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성, 다른 집단은 자신이 생각하는 동성의 이상형을 구현하도록 했다. 이렇게 구현한 이상형의 WHR과 황금비를 측정하여, 신체적 매력의 기준인 WHR(여성: .7, 남성: .9) 및 황금비(혹은 1.618)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참가자의 이상형은 그들의 성별에 상관없이 여성과 남성의 WHR을 매력의 기준치보다 낮게 구현했다. 즉, 참가자들은 남성과 여성의 몸매가 허리가 얇고 골반이 넓은 굴곡진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한 황금비의 경우에도 참가자들이 만든 이상형은 이론적인 비율과 거의 대부분 측정치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BR(body ratio) 점수로 측정한 신체 비율을 보면, 참가자들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황금비보다 다리를 짧고 허리도 짧게 묘사했으며, 특히 이상적인 남성이 이러한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FR(facial ratio)과 FR_VP(facial ratio_vertical point)로 측정한 얼굴 비율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매력적인 얼굴 형태는 참가자나 캐릭터의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황금비보다 얼굴이 짧고 넓은 단방형 얼굴의 남녀를 선호했다. 참가자들은 여자 캐릭터 얼굴로 하부 대비 상부가 넓은 동안(baby face)을 선호했고, 남자 캐릭터의 얼굴로 상부 대비 하부가 넓은 남성적 얼굴형을 선호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의 의미와 함께, 이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혈청내 섬광면역측정법에 의한 활성적 Testosterone과 Dihydrotestosterone의 농도 (Concentrations of Bioavailable Testosterone and Dihydrotestosterone Determined by Luminescence Immunoassay in Serum)

  • 윤용달;이창주;전은현;이준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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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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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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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혈액에서 생물학적 활성을 나타내는 (bioavailable) steroid hormone은 주로 비결합형(free form)과 알부민 결합형(albumin-bound form)으로 구성된다. 특히 Testosterone (T)과 5 alpha-Dihydrotestosterone (DHT)의 활성적 분획이 전체의 T, DHT 양에 비해 생리적 현상과 보다 잘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섬광면역측정법(Luminescence immunoassay, LIA)으로 혈청내 활성적 T 및 DHT의 농도의 측정에 이용하고져 하였다. 항체는 T- 또는 DHT-3-CMO-BSA를 항원으로 토끼에 면역주사하여 얻었다. 추적자는 T-3-CMO, DHT-3-CMO에 aminobutylethylisoluminol(ABEI)를 부착시켜 사용하였다. 항체중 IgG분획을 Protein-A-Sepharose CL-4B로 분리한 후 Immunobead(Bio-Rad)에 부착시켜 Solid-phase LIA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LIA는 정확도(accuracy), 정밀도(precision), 감도(sensitivity), 교차반응도(specificity)등을 조사하고, 기존의 방사면역측정법(RIA)과 비교하여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혈청내 T및 DHT의 활성적 분획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T의 경우는 남성에서 T의 전체량의 33% 이상으로 $7.1{\pm}1.5nmol/l$, 여성에서는 26% 이상으로 $0.28{\pm}0.05nmol/l$이었다. DHT의 활성적 분획은 남성의 경우 $601.7{\pm}85.8pmol/l$, 여성의경우 $52.4{\pm}19.9\;pmol/l$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 본 연구에서 이용된 LIA는 혈청내 활성적 농도를 측정하기에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 방법을 이용하여 여성의 Androgenicity 및 남성 정소기능등의 제어방법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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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근로자의 성별에 따른 제 2형 당뇨병 유병률과 위험요인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Type 2 Diabetes According to Gender among Korean Employees)

  • 김상아;박웅섭;유수정;채영란;최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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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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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9-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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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2007년부터 2011년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30세 이상 성인 근로자에서 성별에 따른 제 2형 당뇨병 유병률과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SPSS 다변량 Survey logistic 분석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제 2형 당뇨병의 유병율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여성에서 육체노동을 하는 경우 남성보다 제 2형 당뇨병의 비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남성', '50세 이상', '육체노동', '비만', '고혈압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서 제 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규명된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제 2형 당뇨병 유병률을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남성 노인의 성(性) 인식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ex Recognition of Male Elderly)

  • 이미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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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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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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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노인의 노년기 성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알아보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부산과 경남 김해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남성노인 13명의 동의를 얻어 일대일 면접방식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참여자인 남성노인의 성인식은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성>, <여전히 존재하는 성>, <제약이 있는 성>, <지원이 필요한 성>의 4가지 핵심개념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노인은 노년기의 성생활에 대하여 본능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였으며, 주변과 가족의 부정적 인식과 질병 등의 제약이 존재하나, 여전히 존재하는 성 욕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성교육 및 다양한 해소방안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성의식은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연구이므로,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이를 통하여 남성노인의 경험적 특성과 욕구에 기반한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개별 성상담 및 맞춤형 성교육과 지역사회 프로그램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일-가족 시간배분에 따른 가구유형과 변화 - 퍼지셋 이상형 분석의 적용 - (Household Types and Changes of Work-Family Time Allocation - Adapting Fuzzy-set Ideal Type Analysis -)

  • 김진욱;최영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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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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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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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생활시간조사자료를 활용하여 가구 내에서 배분되는 일-가족시간에 대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부부의 유급노동시간과 가족시간에서 차지하는 남성의 비중을 근거로 일-가족 시간 배분을 4개의 모형(전통적 남성생계부양, 이중노동부담, 협조적 적응, 가족친화적 남성생계부양)으로 유형화하였으며, 퍼지셋이상형분석을 통해 각 유형에 소속되어 있는 정도를 점수화한 후, 각 모형의 소속점수에 대한 중다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지난 10년간 이중노동부담의 비중이 감소하고 협조적 적응 유형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여전히 전체적인 모형별 분포를 보면 전통적인 성분업에 고착된 구조를 보여주고 있었다. 4개의 시간배분 모형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역시 각 모형별 분석의 유용성을 보여주었으며, 무엇보다 성분업 의식의 역할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가족정책의 논의에 있어 가구내의 미시적 성분업 구조와 일-가족시간의 배분과 관련된 역동성을 좀 더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방법론적 함의로 미시자료를 이용한 양적연구에서도 퍼지셋 활용이 방법론적 다양성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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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남성에서 간 효소의 임상적 의의 (The Clinical Implications of Hepatic Enzymes in Metabolically Healthy Obese Men)

  • 신경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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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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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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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인(metabolically healthy obese, MHO)은 대사적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으며, 과도한 체지방에도 불구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유지하는 비만의 표현형이다. 이 연구는 20세 이상 70세 이하의 남성을 대상으로 비만과 대사적 이상 유무에 따라 MHNO, MHO와 MAO군으로 분류하여 간 효소의 차이를 알아보고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남성에서 간 효소가 대사적 이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인지 그 임상적 의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Executive Summary of The Third Report of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NCEP-ATP III) 진단기준으로 대사적 이상을 평가하였으며, 비만 진단기준은 WHO에서 제시하는 아시아인의 기준을 따라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 9,683명 중 대사적으로 건강한 정상체중군(metabolically healthy non obese, MHNO) 2,878명,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군(metabolically healthy obese, MHO) 5,427명, 대사적으로 이상이 있는 비만군(metabolically abnormal obese, MAO) 1,378명 이었다. AST, ALT, GGT는 MAO군보다 MHO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으나(각각 p<0.001), MHO군은 MHNO군보다는 간 효소치가 높게 나타났다(각각 p<0.001). 또한 간 효소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허리둘레,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C은 AST, ALT, GGT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대사적으로 건강한 비만남성에서 간 효소가 대사적 이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인 것을 확인하였다.

유자녀가구 유형별 빈곤의 사회경제적 특성연구: 남성한부모가구, 여성한부모가구, 양부모가구 비교분석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Poverty by Types of Household with Children: Comparing Male-headed, Female-headed, and Dual-parents Household)

  • 김학주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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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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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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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유자녀가구를 가구주의 성별에 따라 남성한부모가구, 여성한부모가구, 양부모가구로 분류한 다음 가구유형별 경제적 빈곤실태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부모가구라 할지라도 가구주 성에 따라 이질적인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발견되었다. 또한 여성한부모가구주들은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에도 상대적 빈곤층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이는 단순히 인적자본의 확충만으로는 이들 가구를 상대적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음을 의미한다. 다음으론 경제적으로 취약한 한부모가구들에서 이전소득보다는 가구주 근로소득의 절대적 비중이 크게 나타났다. 한부모가구의 빈곤탈출을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저생계비 기준의 단순한 상향조정보다는 어린 자녀를 가진 한부모가족을 위한 직접적인 양육 및 주거비절감 대책이 요구된다. 둘째, 남성한부모가구의 경우에도 공적이전소득의 빈곤감소효과가 매우 적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 최저생계비 결정 및 집행과정에 있어서도 현재는 가구원 총수만이 고려되고 있으나, 사적이전소득의 격차와 기타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차이를 고려하여 가구주의 성별, 자녀수,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차등화된 세부 기준에 따라 시행되는 편이 보다 합리적이다. 셋째, 저소득층 한부모가구주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근로조건과 경제적 인센티브를 주는 근로연계형 복지제도와 대상자의 특성별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시행되어야 한다.

성인초기 남녀의 성차별 메타-인식에 대한 잠재프로파일 분석과 유형별 성역할갈등, 이성과의 거리감, 성차별 논쟁에 대한 지지도 차이 (Latent Profile Analysis of Meta-Awareness of Gender Discrimination Among Korean Young Adults: Group Differences in Gender Role Conflict, Sense of Distance from the Opposite Sex, and Support for Gender Discrimination Issues)

  • 유주연;안현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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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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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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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별 간 갈등이 가장 극심하게 나타나는 성인초기 남녀의 성차별 메타-인식 양상을 탐색하기 위해 '여성의 남성을 향한 양가성에 대한 인식'과 '남성의 양가적 성차별에 대한 인식', '한국 사회의 성차별 실태'에 대한 지각을 측정하여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실시하고, 각 유형에 따른 성역할갈등, 이성과의 거리감, 성차별 논쟁에 대한 지지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남녀 33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0.0과 Mplus 7.4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여성은 '성차별 둔감형 여성', '성차별 민감형 여성', '성차별 저항형 여성' 총 3가지 유형, 남성은 '성평등 인식형 남성', '역차별 인식형 남성' 총 2가지 유형이 도출되었다. 여성들은 성차별 메타-인식이 높은 유형일수록 성차별에 대한 지각과 성차별 논쟁에 대한 지지도가 높아진 반면, 남성들은 성차별 메타-인식이 높은 유형일수록 역차별에 대한 지각이 높아졌다. 남녀 모두 성차별 메타-인식 수준이 높은 유형일수록 더 높은 성역할갈등과 이성과의 거리감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현 한국 사회의 성별 갈등 현상에 대한 시사점과 본 연구의 제한점,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개인 이미지에 따른 맞춤형 넥타이 개발 - 넥타이 디자인의 특징 및 직업군과의 연결 - (Development of Custom Necktie According to Personal Image - Characteristic of Necktie Design & Connecting to Job -)

  • 홍지원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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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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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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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개인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첫인상으로, 남성의 옷차림에서 상대방 눈 다음으로 시선이 바로 머무르는 곳은 바로 수트의 브이 존(v zone)이다. 따라서 남성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에 넥타이가 순간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남성 이미지 표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넥타이를 소재로 하여, 남성의 이미지를 몇 가지 요인으로 분류하고 이를 표현할 수 있는 넥타이의 디자인적 특징에 대하여 고찰하고 이를 설문조사를 통해 시각적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 남성의 이미지는 매력성과 능력성의 2개의 축으로 독특성, 사교성, 온유성, 주목성, 역동성/활동성, 신뢰성의 6가지 요인으로 분류하였으며, 각 이미지에 적합한 넥타이 디자인의 특징을 제시하였다. 또한 각 이미지를 분류된 6개의 직업군과 연결시킴으로써 직업군에 어울리는 넥타이 디자인의 특징을 제시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넥타이 판매에 활용한다던 소비자들은 쉽게 자신의 기호, 상황, 직업과 관련하여 적합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넥타이를 선택한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이를 통해 보다나은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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