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날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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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Sophora japonica)를 가해하는 줄마디가지나방(Chiasmia cinerearia (Bremer et Grey))의 발생 및 생태적 특성 (Occurrence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hiasmia cinerearia(Bremer et Grey)(Lepidoptera: Geometridae) Attacking Sophora japonica)

  • 권건형;이민섭;엄훈식;김용훈;권영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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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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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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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자나방과(Geometridae), 가지나방아과(Ennominae)에 속하는 줄마디가지나방(Chiasmia cinerearia)은 중부지방의 회화나무 가로수 및 조경수를 가해하는 대표적인 수목 해충이다. 본 연구의 결과 줄마디가지나방은 주로 잎 위에 250~300개의 알을 무더기로 산란하였으며, 유충은 총 5령기를 거쳐 용화되었다. 성충은 5월 초순과 7월 말경에 2회 우화하였으며, 1세대 경과일수는 약 48일로 조사되었다. 유충의 몸길이는 25~30 mm 정도이며 연녹색을 띠고 복부의 옆선은 황색이었다. 성충의 날개편 길이는 30~35 mm 정도이며 회갈색을 띠며 앞날개 외횡선을 중심으로 4각형의 무늬가 무리지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화 알고리즘을 이용한 TEM CELL의 최적설계 (Optimization of TEM Cell Using Evolution Strategy)

  • 채수정;강노원;정현교;최경
    • 정보통신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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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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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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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에서는 TEM Cell 의 최적 설계방법을 제안한다. 임피던스 부정합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Cell 내부의 특성 임피던스를 $50{\Omega}$으로 유지하며, 동시에 중심 도체판(septum)의 길이와 도체판 날개(winglet)의 각을 변화 시킴으로써 내부 전자파의 균일도(Uniformity)를 최대로 하는 TEM Cell의 최적설계방법을 제안하며 (1+1)ES를 적용하여 시험영역을 최대로 하는 최적 설계 변수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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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잎굴파리의 기주범위 및 충태별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Host ranges and Temperature effects on the development of Liriomyza trifolii Burgess(Diptera: Agromyzidae))

  • 박종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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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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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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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4년 1월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거베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최초로 아메리카입굴파리에 의한 피해가 확인된 이후 '95년 3월까지 1개 광역시와 8개 시, 군에서 발견되었다. 기주식물은 7과 22종이 조사되었으며 거베라, 국화, 토모토에서 피해가 많았다. 각 충태별 형태는 난의 길이/폭이 0.27mm/0.25mm의 투명한 백색이며 유충은 황색으로 잎의 표피만 남기고 갱도를 만들면서 엽육만을 식해하는데 종령유충은 2.03mm/0.80mm이며 번데기는 1.75mm/0.74mm로 밝은 갈색이고 잎위나 토양위에서 용화된다. 성충은 길이가 1.78mm, 날개편길이가 3.43mm이다. 성충의 흡즙 구멍수와 산란수와의 비율은 토마토에서 26.1%, 거베라에서 13.3%이었으며, 온도에 따른 유충의 섭식 길이는 거베라, 토마토 모두 2$0^{\circ}C$에서 가장 많았고$ 25^{\circ}C$, $30^{\circ}C$에서는 점차 줄어드는 경향이었다. 각 충태별 기간은 거베라와 토마토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25^{\circ}C$의 경우 거베라에서 난, 유충, 번데기 기간은 각각 2.5일, 3.0이, 10.8일로 총기간은 16.3일 이었으며 토마토에서는 2.2일, 3.0일, 7.1일로 총 12.3일이었다. 발육영점과 유료적산온도는 기주식물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거베라에서는 난이 $11.2^{\circ}C$ 33.9DD, 유충 $10.3^{\circ}C$ 38.6DD, 번데기 10.7$^{\circ}C$ 152.3DD이었고 난부터 번데기까지는 10.8$^{\circ}C$ 222.8DD이었다. 토마토에서는 난이 13.6$^{\circ}C$ 20.2DD, 유충 $9.3^{\circ}C$ 43.7DD, 번데기 $11.0^{\circ}C$114.3DD이었고 난부터 번데기까지는 $11.6^{\circ}C$ 178.2DD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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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침수 프로펠러의 bollard pull 추력 및 토오크 특성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rust and Torque for Partially Submerged Propeller)

  • 박형길;이태구;백광준;최순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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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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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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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도크 내 공정을 마치고 진수된 선박은 안벽에 계류된 상태로 주기관 등의 시험 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주기관 시험을 수행할 경우 선박은 안벽에 고정된 상태에서 수면 위로 날개가 노출된 프로펠러를 회전시켜야 하므로, 이때 발생하는 추력과 토오크를 예상하여 안전상 문제가 없도록 시험 조건 선정 및 설치를 수행하여야 한다. 날개가 수면위로 노출된 프로펠러는 회전수 및 축 잠김 깊이에 따라 수면 노출 및 공기 유입 등의 영향으로 추력 및 토오크 감소율이 변화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당사 실적 선박 프로펠러에 대해 모형 시험과 수치 해석을 통하여 회전수 및 축 잠김 깊이에 따른 추력 및 토오크 변화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분 침수 프로펠러의 bollard pull 조건에 대한 추정식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추정식을 실선 계측 결과와 비교하여 정도 높은 추정 결과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쌍동선의 워터제트 추진 모형시험 (Waterjet Propulsion Model Experiment for Catamaran Ship)

  • 최군일;민계식;안유원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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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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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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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현재 다양한 형태의 선박에서 채용되고 있는 프로펠러에 의한 추진 방법은 선박의 속력이 고속이 되면 프로펠러 날개 상에 발생하는 캐비테이션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프로펠러의 효율이 저하 되거나 날개 자체에 손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고자 고속으로 항해하는 선박에서는 초월공동 프로펠러나 워터제트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현대선박해양연구소에서 초고속선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워터제트 추진 모형시험에 대하여 간략하게 논하고자 한다. 대상 모형선박은 길이가 5.3cm인 쌍동선으로서 내부에 워터제트를 설치하였다. 모형시험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하나의 모터에 2개의 축을 연결하여 워터제트 내부의 임펠라를 구동하는 방식을 채용하였으며 워터제트 출구에서의 압력을 계측하여 유량으로 환산한 후 발생하는 추력을 계산하였다. 압력은 출구 주위에 pressure tab을 설치한 후 이를 비닐튜브를 사용하여 압력센서에 연결하여 계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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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전후 물장군(Lethocerus deyrollei: 물장군과, 노린재목) 개체군의 형태적 특징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between New-born and Over-wintered Populations of the Giant Water Bug (Lethocerus deyrollei: Belostomatidae, Hemiptera))

  • 김선이;윤태중;김동건;조신일;배연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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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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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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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월동 전후 물장군 개체군의 형태적 차이를 구명하고자 경기도 교동도에서 채집된 월동 전후 관계가 명확한 성충 개체들(월동 전후 개체군)과 실험실에서 사육으로 얻은 성충 개체들(사육개체군)을 대조군으로 이용하여 일반적인 외부형태를 비교 관찰하였다. 관찰의 결과, 월동 전후 개체군간의 외부구조에 있어서의 근본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앞다리 밑마디의 연결 부위에 위치한 앞가슴 배면의 가장자리와 앞다리 넓적마디의 종아리마디 연결 부위는 월동 후 개체군에서 크게 마모되어 있었다. 또한 월동 전 개체군에서는 가운데 다리 발톱 길이가 2번째 발목마디의 1/2이상이었으나, 월동 후 개체군에서는 1/2미만이었다. 반날개(hemelytra)로 되어 있는 물장군 앞날개 막질부분의 가장자리는 월동 후 개체군에서 크게 찢겨 마모되었고, 날개와 마찰이 일어나는 배마디 등면 중 5번째 배마디 표면의 털의 수가 월동 후 개체군에서 현저히 감소하였다.

새로운 날개단면을 이용한 KD-프로펠러 씨리즈 개발 (Development of KD- Propeller Series using a New Blade Section)

  • 이진태;김문찬;안종우;김호충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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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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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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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캐비테이션 특성이 우수하고 넓은 받음각에서 양력-향력비가 큰 새로운 날개단면(KH18 단면)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방법으로 기하학적 형상을 변화시켜 설계된 새로운 계열 프로펠러의 개발을 시도하였다. 새로운 계열 프로펠러의 형상을 설계함에 있어 기존의 계열 프로펠러와는 달리 선택된 반류분포의 회전방향 평균 반류분포를 입력자료로 하여 반경방향 부하분포와 코오드 방향 부하분포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피치 및 캠버의 형상을 결정하였다. 또한 코오드 길이, 두께, 스큐 및 레이크 분포와 같은 형상은 최근 실적선 프로펠러의 형상 특성을 정형화하여 선택되었기 때문에 초기설계시 설계된 형상이 최종 설계 프로펠러의 형상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초기성능을 보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게 하였다. 설계된 계열 프로펠러는 날개수 4개인 프로펠러를 대상으로 날개 전개면적비 4개($A_{E}/A_{O}$=0.3, 0.45, 0.6, 0.75)에 대하여 각 전개면적비에서 평균피치비를 5개(P/D=0.5, 0.65, 0.8, 0.95, 1.1)로 변화시켜 총 20개의 프로펠러로 구성되었으며 KD-프로펠러 씨리즈(KRISO-DAEWOO Propeller Series)라 명명하였다. 설계된 계열 프로펠러들에 대하여 단독특성시험, 캐비테이션 관찰시험, 변동압력 계측시험을 수행하였다. 프로펠러 단독특성 시험결과의 회귀해석결과로 부터 $B_{P}-\delta$ 곡선을 도출하여 초기설계 단계에서 최적 프로펠러 직경등을 쉽게 결정할 수 있게 하였다. 기준으로 선택된 반류분포(2700TEU 콘테이너선의 반류) 후류에서 프로펠러 추력계수 및 캐비테이션 수를 체계적으로 변화시킨 상태에서 캐비테이션 관찰시험 및 변동압력계측시험을 수행하였다. 양력면이론에 의한 비정상 프로펠러 성능해석에 의해 계산된 최대 국부양력계수 ($C^{max}_{l,0.8R}$)와 국부캐비테이션 수(${\sigma}_0=\frac{p-p_v}{\frac{1}{2}{\rho}V^2_{0.8R}}$)를 기준으로 캐비테이션 관찰시험 결과를 정리하여 KD-캐비테이션 챠트를 도출하였다. 기존의 캐비테이션 챠트는 균일류중의 시험 결과를 정리하여 작성되었으나 KD-캐비테이션 챠트는 반류분포중에서 시험된 프로펠러 관찰시험 결과로 부터 도출되었으므로 초기설계 단계에서 보다 정확한 캐비테이션 발생량 추정이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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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부자 쌍끌이 중층망 어구어법의 개발 (II) - 추와 날개끝 추의 무게에 따른 모형어구의 전개성능 - (Development for Fishing Gear and Method of the Non-Float Midwater Pair Trawl Net (II) - Opening Efficiency of the Model Net according to Front Weight and Wing-end Weight -)

  • 유제범;이주희;이춘우;권병국;김정문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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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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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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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무부자 쌍끌이 중층망은 유속에 관계없이 뜸줄은 거의 일직선으로 유지되고 뜸줄의 깊이 변화가 없었다 또한, 뜸이 없기 때문에 부력은 작용하지 않지만 아래 끌줄의 길이를 조절함으로써 망고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부자 썽끌이 중층망의 전개성능은 발줄의 침자 외에도 추(Front weight)와 날개끝 추(Wing-end weight)의 침강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더욱 향상될 수 있었다. 연구는 회류수조에서의 모형실험을 통하여 무부자쌍끌이 중층망의 추와 날개끝 추의 무게에 따른 전개 성능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기준형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체저항은 유속이 2.0∼5.0knot로 증가함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느린 유속에서는 저항의 증가폭이 작지만, 유속이 빠를 때는 저항의 증가폭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추의 무게 및 날개끝 추의 무게의 증가함에 따라서도 유체저항은 증가 하였다. 2. 망고는 유속이 증가함에 따라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망고의 감소율은 기준형보다 무부자망이 낮았다. 추의 무게가 0.70ton 에서 1.75ton으로 증가할 때 각 단계별로 약 2m씩, 날개끝 추의 무게가 0.28ton에서 1.11ton으로 증가할 때 각 단계별로 약 1m씩 각각 망고가 증가하였다. 망폭은 기준형보다 모든 무부자망이 약 10m 정도 더 컸으며, 추와 날개끝 추의 무게가 증가햄에 따라 그 변화폭은 2m 내외로 거의 일정하였다. 3. 망구면적은 추의 무게가 1.75ton 일 때, 날개끝 추의 무게가 1.11ton일 때 최대가 되었고 유속이 2.0∼3.0knot에서는 무부자망이 기준형보다 작았으나, 4.0-5.0knot에서는 무부자망이 기준형보다 더컸다. 4. 여과량은 기준형에서는 3.0knot일 때, 무부자망에서는 4.0knot일 때 각각 최대가 되었으며, 추의 적정무게는 1.40ton이었다. 팀은 환자가 원하는 영적 간호를 실시하도록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된다. 통하여 움직임 감소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내부 장기 중 횡격막 움직임의 범위가 감소함과 동시에 CTV-PTV 마진이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이 결과를 통하여 흉부 또는 복부에 종양을 가진 환자 치료 시 더욱 질 높은 방사선 치료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 30∼40% 정도 느렸고, 퍼레니얼라이그라스도 퍼레니얼라이그라스 100% 단일종류에 비해 20∼30%정도 늦었다. 따라서, 뗏장 재배시 여러 종류의 초종을 천편일률적으로 혼합하여 파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컨셉에 따라 적절하게 초종 및 품종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5. 뗏장의 뿌리 형성 능력은 퍼레니얼라이그라스가 가장 좋았고, 가장 저조한 초종은 켄터키블루그라스였다. 톨훼스큐는 켄터키블루그라스와 퍼레니얼라이그라스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혼합구의 뗏장 형성 능력은 초종의 혼합비에 따라 뿌리 형성력 차이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특히 퍼레니얼라이그라스 혼합비율이 많을수록 뿌리 형성 능력은 증가하였다. 6. 뗏장 수확시 잔디 품질은 단일 초종구의 품질이 혼합구에 비해 양호하였는데 가장 우수한 초종은 켄터키블루그라스였고, 톨훼스큐는 켄터키블루그라스 다음으로 중간정도, 그리고 퍼레니얼라이그라스는 가장 저조하였다. 켄터키블루그라스는 균일한 잔디 면, 고밀도 및 예초 후 상태가 우수한 특성으로 품질이 양호하였고, 퍼레니얼라이그라스의 품질이 저조하였던 것은 초장이 길어 잔디 면이 누운 상태로 나타나 균일도 저하 및 예초 후 품질이 켄터키블루그라스나 톨훼스큐 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혼합구의 품질은 여러 종류가 혼합됨으로 인해 색상 및 밀도의 균일도가 떨어지고, 또한 예초 시 물결처럼 불균일하게 깎여 잔디 표면이 불량하였기 때문이었다. 7. 골프장이나 경기장 기본 설계 시 초기 피복도 및 뿌리 형성력이

인공소상가설(人工巢箱架設)에 의(依)한 야생조류(野生鳥類)의 서식생태(棲息生態)에 관(關)한 연구(硏究) -경남지역(慶南地域)을 중심(中心)으로- (Ecological Studies on the Inhavitation of Artificial Nests by Wild Birds -Especially in Gyeongnam Province-)

  • 최재식;김재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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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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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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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경남(慶南)의 주요(主要) 14개지역(個地域)의 산림(山林)에 통나무 재소상(材巢箱)과 판재소상(板材巢箱), 혼합재소상(混合材巢箱)을 1984년(年) 4월(月) 1일(日)에 가설(架設)하여 1986년(年) 6월(月) 30일(日)까지 가설지역내(架設地域內)의 서식조류(棲息鳥類)의 종류(種類)와 소상별(巢箱別) 서식상황(棲息狀況), 지역별(地域別) 및 임상별(林相別) 서식상황(棲息狀況) 영소조류(營巢鳥類)의 생태(生態) 등(等)을 조사(調査)하여 보았던 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서식조류(棲息鳥類)는 모두 20과(科) 35종(種)이였으며 그 중(中)에서는 꿩과 멧비둘기, 멧새, 오목눈이, 박새, 찌르레기, 때까치 등(等)이 가장 많이 서식(棲息)하였다. 2) 인공소상내(人工巢箱內)에서 가장 많이 서식(棲息)한 조류(鳥類)는 진박새(17.2%)와 박새(16.7%), 쇠박새(12.2%) 등(等)이였으며 그 중(中)에서도 진박새가 제일 많이 서식(棲息)하였다. 3) 각(各) 지역별(地域別) 인공소상내(人工巢箱內)의 서식상황(棲息狀況)을 보면 고산지역(高山地域)과 저산지역(低山地域)에서는 진박새와 박새가 공원지역(公園地域)보다 더 많이 서식(棲息)하였고, 참새와 찌르레기 등(等)은 도시공원지역(都市公園地域)과 저산지역(低山地域)에서 더 많이 서식(棲息)하였다. 4) 서식(棲息)한 소상(巢箱)(전체(全體)의 61%)중(中)에서 번식산란(繁殖産卵) 장소(場所)로 이용(利用)된 것(45.5%)이 영소용(營巢用)으로 이용(利用)된 것(15.6%)보다 더 많았다. 5) 인공소상내(人工巢箱內)의 종류별(種類別) 서식상황(棲息狀況)을 보면 판재소상(板材巢箱)(A형(型))과 판재소상(板材巢箱)(B형(型))보다 혼합재소상(混合材巢箱)과 판재소상(板材巢箱)(C형(型))이 더 많이 서식(棲息)하였다. 6) 출입공(出入孔)의 크기별(別) 서식상황(棲息狀況)을 보면 3cm 출입공(出入孔)(81.1%)이 4cm 출입공(出入孔)(57.8%)과 5cm 출입공(出入孔)(24.4%)보다 더 많이 서식(棲息)하였다. 7) 임상별(林相別) 서식상황(棲息狀況)을 보면 혼효림(混淆林)(73.3%)이 침엽수림(針葉樹林)(68.3%)에서 보다 더 많이 서식(棲息)하였다. 8) 조류별(鳥類別) 산란시기(産卵時期)는 박새류(類)는 4월말(月末)~5월상순(月上旬)이였으며 밀화부리와 때까치, 알락할미새, 참새 등(等)은 5월중순(月中旬)이었다. 9) 산란수(産卵數)는 박새류(類)와 참새, 알락할미새류(類)는 매일(每日) 1개(個)씩 평균(平均) 7.2개(個)를 산란(産卵)하였으며, 밀화부리류(類)는 7일간(日間)에 4개(個), 때까치류(類)는 4일간(日間)에 5개(個)를 산란(産卵)하였다. 10) 포란기간(抱卵期間)은 박새류(類)는 16~18일간(日間)이였으며, 기지(基地)의 조류(鳥類)는 대부분(大部分)이 11~14일간(日間)이었다. 11) 부화(孵化) 13일간(日間)의 각종조류(各種鳥類)의 부위별(部位別) 성장상태(成長狀態)를 보면 박새류(類)의 평균체중(平均體重)은 13.89g, 날개의 길이는 72.00mm, 부척(跗蹠)의 길이는 20.86mm였으며, 참새류(類)의 평균체중(平均體重)은 20.30g, 날개의 길이는 66.17mm, 부척(跗蹠)의 길이는 20.15mm였다. 12) 식이물(食餌物)의 종류(種類)를 보면 참새는 유충(幼虫)을 55.2%, 성충(成虫)을 37.2%, 번데기를 2.8%, 거미류(類)를 2.8%, 식물질(植物質)을 2.0%를 먹이로 하였는데, 이들 중(中) 98%가 동물질(動物質)이였으며, 또한 이 동물질중(動物質中) 95.2%는 삼림해충(森林害虫)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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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해에 있어서의 중층 트로올의 연구 ( V ) - 전개판에 대형 뜸을 달았을 때의 전개성능 - (Study on the Midwater Trawl Available in the Korean Waters ( V ) - Opening Efficiency of the Otter Board with a Large Float on the Top -)

  • 이병기;김민석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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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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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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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국근해의 중층 트로올선에서 전개판의 수중중량을 경감시켜서 끌줄을 길게 주므로서 전개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스티로폴뜸을 전개판의 천정판에 고정시키고 끌줄 길이와 예망속력을 변화시켰을 때의 전개판의 깊이와 전개간격을 실측한 것을 분석.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개판 깊이는 끌줄 길이가 100m이고 예망속력이 101~108m/sec인 범위에서 뜸이 있을 경우 41~25m, 뜸이 없을 경우 45~26m이고, 뜸줄 길이가 150m일 경우는 뜸이 있을 경우 68~44m, 뜸이 없을 경우 74~46m로서 뜸이 있을 경우가 없을 경우보다도 9~4% 정도 얕았다. 또 실측치는 어느 경우나 계산치보다도 15% 작았다. 2. 전개판의 전개간격은 끌줄 길이가 100m이고, 예망속력이 1.1~1.8m/sec인 범위에서는 뜸이 있을 경우 34~41m, 뜸이 없을 경우 30~38m이고, 끌줄 길이가 150m일 때는 뜸이 있을 경우 44~50m, 뜸이 없을 경우 37~46로서 있을 경우가 없을 경우보다도 끌줄 길이 100m에서 10%, 150m에서 15%정도 더 컸다. 또, 실측치는 계산치보다 항상 컸으며 계산치에 대한 실측치의 비는 끌줄 길이가 100m일 때 1.17~1.14, 150m일 때 1.17~1.09이었다. 3. 날개 끝 간격은 끌줄 길이 100m인 때 뜸이 있을 경우가 없을 경우보다 1m 정도 크고 유효망구면적으로는 10% 정도 크며, 끌줄 길이가 150m인 때는 그 차이가 2m로서 유효망구면적으로는 20% 정도 크다고 추정된다. 따라서 전개판에 뜸을 달아서 전개판의 수중중량을 일시적으로 가볍게 해 주는 것은 유효망구면적을 크게 하므로 어획성능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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