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황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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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배양액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 능력 및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Wild Ginseng Culture By-products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Laying Hens)

  • 박재홍;신오식;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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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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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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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식물 조직 배양 기술을 이용하여 산삼 부정근을 배양하고 폐기되는 배양액을 이용하여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및 난황의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을 조사하였다. 19주령 로만 브라운 산란계 420수를 공시하여 산란율 $5\%$ 시기부터 8주 동안 사양시험을 시행하였다. 산삼 배양액은 음수로 급여하였으며, 0, 0.4, 0.8, 1.6, $3.2\%$ 수준으로 5개 처리구를 두었고, 처리구당 7반복, 반복당 12수씩 체중을 비슷하게 배치하였다 시험에 이용된 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로 모든 처리구의 영양소 함량은 CP $16\%$, ME 2,800kcal/kg 수준으로 동일하게 하였다. 산란율과 산란량은 산삼배양액을 $1.6\%$ 수준까지 급여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3.2\%$ 급여구에서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p<0.05). 그리고 사료요구율에 있어서도 $3.2\%$ 급여구가 증가하였고(p<0.05), 난중과 사료섭취량은 차이가 없었다. 계란의 난각 강도, 난백고, 하우유닛 및 난황 색도는 처리구 상호간 통계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난각 두께는 산삼 배양액 급여구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한편, 산삼 배양액의 급여는 난황의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시험의 결과, 산삼배양액의 급여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황내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함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난각 두께는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난황 콜레스테롤 및 계란 품질에 관한 식이내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의 효과 (Effect of Dietary β-Cyclodextrin on Egg Quality and Cholesterol Content of Egg Yolks)

  • 박병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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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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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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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주목적은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 및 계란 품질에 관한 식이내 베타사이클로덱스트린($\beta$CD)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29주령 산란계 100마리를 이용하여 각각 20마리씩의 5그룹으로 나누어서 완전임의 배치하였으며 실험 10주기간 동안에 각각의 산란 케이지 내에서 수용하였다. 산란계의 식이는 순수한 $\beta$CD를 0, 3, 5, 7 또는 10% 함유하는 5개의 처리구로 나누었다. 암탉의 식이섭취량, 산란율, 난중은 $\beta$CD 무첨가구와 $\beta$CD 3, 5, 및 7% 첨가구 사이에 서로 비슷하였으나 $\beta$CD 10% 첨가구는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식이요구율을 계란 1개당으로 표시했을 때 식이내 $\beta$CD 첨가수준과 차이는 없었으나 $\beta$CD 10%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손상되었다(p<0.05). $\beta$CD 첨가는 호우유니트, 난황색 및 난각두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 난황 g당 콜레스테롤 함량은 $\beta$CD 무첨가구와 비교할 때 $\beta$CD 3, 5, 7 및 10% 첨가구에서 각각 3.76, 5.12, 5.49 및 6.48 mg씩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5). 계란 60 g당 콜레스테롤 함량은 $\beta$CD 무첨가구와 비교할 때 $\beta$CD 3, 5, 7 및 10% 첨가구에서 각각 54, 71, 77 및 86 mg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p<0.05). 가장 획기적인 효과는 산란계 식이내 $\beta$CD 5%와 7% 첨가구에 의해서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이 각각 28.19% 및 30.23%까지 감소한 관찰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beta$CD의 첨가 급여는 난황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출 수 있으며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진 기능성 계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키토산 및 녹차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소화율 및 혈액과 계란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Green Tea and Chitosan on Production, Nutrient Utilization and Cholesterol Level in Serum or Egg Yolk of Laying Hens)

  • 김창혁;오덕환;채병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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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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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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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시험은 키토산 및 녹차의 급여가 산란계의 사양성적 및 혈액과 난황의 콜레스테롤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은 옥수수-밀기울 위주 사료로 처리당 3반복 반복당 30수씩 60주령 갈색 산란계를 총 360수 공시하여 8주간에 걸쳐 키토산을 0.15%를 첨가(T1), 녹차잎을 0.15% 첨가 (T2) 및 키토산과 녹차잎을 각각 0.15% 첨가 (T3)하여 수행하였다. 사료섭취량은 대조구가 약 830g으로 가장 낮았고, 처리구에서는 T2구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산란율은 대조구의 52.6%에 비하여 T1구가 55.7%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T2(59.3%) 및 T3구 (58.4%)는 유의적 (P<0.05)으로 높았다. 난중은 대조구가 63.8g으로 T1구의 62.3g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으나, T2및 T3구의 65g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나타냈다.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시험 개시 시에 비하여 8주후에 처리구 (T1, T2 및 T3)에서 114∼123mg/dl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P<0.05), 처리간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은 T2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난황 콜레스테롤 농도에는 키토산과 녹차의 첨가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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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을 이용한 조미제품 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cessing of Seasoned Product Containing Egg Yolk.)

  • 이성기;유익종;김영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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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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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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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조미제품용으로 난황 이용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난황 첨가수준별 제품의 품질 및 건조특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난황 0 ,10 ,20 ,40%를 고기풀 (연육)과 향신료에 각각 섞어 갈은 다음 $90^{\circ}C$에서 1시간동안 가열하여 gel 화시키고 이어서 $55^{\circ}C$에서 5시간 동안 열풍 건조시켰다. 건조전 조미제품의 조직은 난황 10% 처리구에서 전단력 898g, 경도 415g으로 타처리구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난황첨가량이 많은 조미제품일수록 건조가 지연되었고 수분 활성도도 서서히 감소되었다. 건조 완료된 조미제품(에그저키)의 수분,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은 난황 첨가에 따라 증가했으나 단백질함량은 감소하였다. Phenylalanine, leucine, isoleucine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미노산은 난황 첨가량에 따라 감소하였다. 각 아미노산중 glutamic acid. aspartic acid, lysine 순으로 다량 함유되었고 proline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이화학 및 관능시험에 의하면 조미제품에 이용될 수 있는 최적 난황 첨가량은 20%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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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서 활성야자탄의 첨가가 계란의 품질 및 혈장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Activated Coconut Charcoal on Egg Quality and Plasma Cholesterol Level in Laying Hens)

  • 민병준;김인호;이원백;홍종욱;김지훈;권오석;이상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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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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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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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산란계 사료에 활성야자탄의 첨가가 계란의 품질 및 혈장 콜레스테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47주령 ISA Brown 산란계 144수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로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기초사료, 기초사료에 활성야자탄을 0.5%, 1.Oclo 그리고 1.5% 첨가한 구로 4개 처리로 구성되었다. 총 28일간의 사양 시험 기간동안 활성야자탄의 첨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산란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난중은 활성야자탄을 급여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난각강도에 있어서는 활성야자탄을 첨가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난각두께는 둔단부, 예단부 그리고 중앙부에서 활성야자탄을 첨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난황색에 있어서는 활성야자탄을 첨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난황계수는 활성야자탄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혈장내 총 콜레스테롤 함량과 HDL 및 LDL+YLDL콜레스테롤 함량은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활성야자탄의 첨가는 산란을 및 난황계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Monascus 배양물의 첨가급여가 산란계의 난황과 계육 및 혈청의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Monascus Culture on Cholesteral Content of Egg Yolk, Meat and Serum of Laying, Hens)

  • 김상인;함영훈;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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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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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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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onacolin-K가 0.6% 들어있는 Monascus 배양물을 시판 산란계 시료에 각각 0.00%, 2.67%, 5.33% 및 8.00%씩 추가로 첨가하여, 1일 1사당 사료섭취량이 125g일 경우 1일1수당 Monacolin-K 섭취량이 각각 0, 20, 40 및 60mg이 되도록 하는 4개 처리를 두었고, 총 180수의 산란계를 공시하여 10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 산란율과 평균 난중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사료섭취량과 산란량 kg당 사료 요구율은 Monascus 배양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전 기간 평균 혈청 콜레스테롤 함량은 Monascus 배양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난황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Monascus 배양물 첨가급여 4~5주 후부터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사양시험 종료시 대퇴부근육의 콜레스테롤 함량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생균제 및 Colistin® 복합 첨가제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Mixture of Probiotics and Colistin®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 윤지연;김재영;김지숙;이보근;안병기;황용배;강성기;김동건;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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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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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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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산란계에 Lactobacillus plantarum, Bacillus subtillis와 Aspergillus oryzae 및 colistin의 복합 첨가제를 급여하였을 때 난 생산성과 난질 및 난각질에 미치는 영향과 장내 미생물 조성, 계분 암모니아 발생량 및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조사하였다. 50주령의 Hy-Line Brown 산란계 160수를 공시하여 일반 사료(Control) 또는 0.2% 복합균종 생균제를 함유하는 실험 사료(T1,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 Lactobacillus plantarum; T2,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T3, Bacillus subtilis + Aspergillus oryzae + colistin)를 8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 난 생산성 및 간의 중량 그리고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색은 처리구 간 유의성 있는 차이가 관찰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Haugh unit는 처리구가 Control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와 HDL 콜레스테롤은 Control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맹장 내 암모니아 농도에 미치는 영향은 Control에 비해 T1 처리구와 T3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총 균수와 lactic acid bacteria는 맹장 및 분내 모두 Control과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었고, 맹장 및 분내의 coli forms은 Control에 비해 복합 생균제 처리구가 유의하게 낮거나(P<0.05) 낮은 경향이 관찰되었다. 4 주차와 8주차의 난황 콜레스테롤 농도는 복합 생균제 처리구가 Control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거나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P<0.05). 난황 중성지질과 인지질의 농도는 Control과 처리구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을 통해서 생균제인 Lactobacillus plantarum, Bacillus subtillis, Aspergillus oryzae 그리고 항생제인 colistin으로 이루어진 복합제의 급여는 생산성과 혈액 성상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이 난황 콜레스테롤과 분내 암모니아 농도를 감소시키고, 장내 coli forms를 저하시키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Colistin이라는 항생제는 생균제의 활성에 부정적인 영향 없이 생균제로만 이루어진 첨가제와 같은 효과를 내었으며, 장내 미생물 균총 조절에는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복합 생균제를 급여함으로 장내 균총과 산란계 사양에 유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colistin의 병용도 생균제의 이점을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