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황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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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 난황 건조 조건이 오리 난황유 산가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rying Conditions of Steamed Egg Yolk on Acid Value of Duck Egg Yolk Oil)

  • 류일환;정인택;이갑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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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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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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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오리 난황유는 난황을 성형 증자하여 만든 증자난황을 일정 조건 하에서 건조 후 용제 추출하여 제조하게 된다. 이때 증자 난황의 건조가 유제품의 품질에 집적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청둥 오리알로부터 직접분리 조제한 난황으로부터 난황유 추출 및 저장과정 중에 일어나는 유지의 품질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오리난황유의 추출 이전 단계인 증자 난황의 건조 방법 및 수분함량, 온도, 건조 시간에 따른 산가 및 수분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열풍건조 분무건조 및 동결건조에 따른 산가는 각각 3.7, 3.5 및 3.5였으며, 수분의 함량은 각각 4.0%, 3.0%, 3.0%이었고, 유리지방산의 함량은 각각 0.83%, 0.80% 및 0.79%로 동결건조 및 분무 건조에 의한 건조 시 비교적 낮은 산가 및 수분함량을 보였으나 각 건조 방법 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건조 온도의 영향은 6$0^{\circ}C$에서 수분의 함량은 최저치에 도달하여 일정한 값을 보인 반면, 산가 및 유리 지방산의 함량은 추출온도가 60%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건조시간에 따른 산가 및 수분함량과 유리 지방산의 함량 모두 건조 9시간 후 각각 3.1, 3.0% 및 0.98%로 최저값에 도달하여 건조 12시간까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산가에 따른 난황유 지방산 조성의 변화는 $C_{18:0}$(stearic acid)의 함량은 산가가 1.5 증가함에 따라 4.76%에서 7.11%로 약 1.5배 가량 증가한 반면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급격히 감소함을 보였다. 불포화 지방산 중 함량이 많은 지방산의 감소폭이 커짐을 보였다. 불포화 지방산 중 linolenic acid( $C_{18:3}$)의 경우 1.29%에서 0.96%로 약 3배 가량 감소되었으며, Arachidonic acid($_{20:4}$)의 경우 0.63%에서 0.40%로 약 1.5배 가량 감소되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부터 최적의 증자난황 건조조건으로 열풍건조법으로 6$0^{\circ}C$, 9시간 건조시 수분함량과 산가 및 유리지방산이 함량이 낮은 양호한 품질의 난황유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판단되었다.

Ceramic 분말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맹장 및 배설물중 병원성 미생물의 수, 배설물충의 악취물질 및 난황중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Ceramic Powder on Laying Performance, Pathogenic Bacterial Count in Caecal Content and Excreta, Malodorous Substances in Excreta and Fatty Acid composition or Egg Yolk in Laying Hens)

  • 손장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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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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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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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Ceramic분말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맹장 및 배설물중 병원성 미생물(E. coli, salmolella)의 수, 배설물 중의 악취물질$(NH_3,\;H_2S,\;VFA)$ 및 난황중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총 360수의 34주령의 산란계를 120마리씩 3처리구로 구분하여서 Ceramic 분말 $0.0\%$ (대조구), $0.4\%$$0.8\%$를 첨가한 사료로 6주 동안의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결론적으로 34에서 40주령의 산란계 사료에 $0.4\%$의 Ceramics 분말의 첨가는 생산성 향상, 장관내 E. coli 및 Salmonella 수가 감소되어 배설물 중의 $NH_3$ 및 VFA의 발생량 감소 및 난황중의 지방산 조성을 개선시킬 가능성이 인정되었다.

지렁이 분말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황의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Earth Worm Meal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and Fatty Acids composition in Egg Yolk)

  • 손장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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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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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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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황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지렁이 분말(EWM)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총 360수의 55주령의 산란계를 공시하여서 EWM 0.0% (대조구), 0.1% 및 0.2%를 첨가한 사료로 5주 동안의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계란은 매일 수집하여 난중을 측정하였고 산란율 및 사료요구율은 시험기간동안 매주단위로 조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험 마지막 주에는 난황 중의 지방산 조성도 조사하였다. 사료섭취량은 지렁이분말 첨가에 의해서 증가하는 경향이 인정되었지만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평균 산란율은 EWM 0.1% 급이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0.2% 급이구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 평균 난중은 EWM 0.1% 급이구에서 대조구 및 지렁이분말 0.2% 급이구에 비해서 감소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평균 산란량은 EWM 첨가로 개선되어지는 경향이 인정되었으며, 그 개선 정도는 EWM 0.2% 급이구가 0.1% 급이구보다 크게 나타났다. 난황중의 n-6/ n-3지방산의 비는 지렁이 분말 0.1% 및 0.2% 급이구에서 5:1이었지만 대조구에서는 10:1이었다. 결론적으로 55주령의 산란계에 0.2% 지렁이분말의 첨가는 산란계의 생산성 및 난황중의 n-6/ n-3비를 개선시켰다 (P<0.05).

마늘발효액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산란말기 생산성, 계란 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ermented Garlic Solution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in Finishing Period of Laying Hens)

  • 임천익;강창원;천현수;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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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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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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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란 후기사료에 마늘발효액을 수준별로 첨가 급여시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79주령 로만브라운 산란계를 4개 처리구 6반복으로 반복 당 18수씩 총 432수를 배치하였고, 각 처리구에 마늘발효액을 0%, 0.05%, 0.10% 및 0.20%로 4주간 급여하였다. 산란 수와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계란품질, 난황지방산 및 혈액성상은 사양실험 종료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산란율과 사료요구율은 마늘발효액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수치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고, 난각강도와 두께도 마늘발효액 첨가수준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계란의 난백 높이와 호우유닛은 마늘발효액 첨가수준에 따라 일관적으로 증가하여 0.20%급여구에서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P<0.05). 난황지방산은 마늘발효액의 0.10%와 0.20% 첨가구에서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고,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전체 불포화지방산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혈중 알부민, AST 및 ALT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0.20%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매우 감소하였다(P<0.05). 또한 HDL콜레스테롤은 마늘발효액 0.10%와 0.20%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세포성 면역능 지표인 IL-2 mRNA와 CD4+CD8+의 비율도 0.10%와 0.20% 급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본 실험 결과, 산란 말기 사료에 마늘발효액 0.20% 수준의 급여로 대조구에 비하여 계란품질과 건강 및 혈중 면역인자는 개선되었다.

옥수수주정박의 급여가 산란계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orn Distiller's Dried Grains with Solubles on Production Performance in Laying Hens)

  • 천영주;이학림;신명호;이수기;이봉덕;손찬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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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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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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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품질이 양호한 미국산 DDGS를 산란계 사료에 급여시 산란성적, 계란의 품질 및 난황지질의 총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양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4주령의 Hyline Brown 계통의 산란계 900수에게 DDGS를 각각 0%, 10%, 15%, 20%를 첨가한 4가지의 동에너지 (TMEn 2,780 kcal/kg)-동단백질(17%) 사료를 10주간 급이하였다. 실험설계는 4처리 5반복의 완전임의 배치법을 사용하였다. 사료섭취량, 산란율, 총난중 및 사료요구율 등의 산란 생산성은 모든 처리구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DDGS 첨가는 계란의 난각중, 난각강도, 난각색, 난백고 및 Haugh units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그러나 난황색도의 경우 DDGS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DDGS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난황색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linear, P<0.05). 한편, 난황지질의 총지방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DDGS가 증가함에 따라 난황 oleic acid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linear, P<0.05), linoleic acid는 증가하였다(linear, P<0.05). DDGS 첨가는 난황지방산의 불포화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란계사료에서 DDGS를 15~20%까지 옥수수-대두박을 대체하여 사용할 경우 제반 산란성적에 아무런 영향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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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첨가 사료가 계란의 이화학적 성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ndaria pinnatifida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Egg)

  • 조길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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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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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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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미역이 산란계의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기존 일반 양계사료(대조구)에 미역을 $5\%(A)$, $10\%(B)$$15\%(C)$ 첨가하여 생산한 계란의 일반성분, 무게, 색깔, 무기질, 총콜레스테롤 함량 및 지방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역함량을 증가시킴에 따라서, 일반성분은 수분 함량의 감소를 제외한 나머지 성분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계란의 무게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특히 난백에서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난황 및 난백의 색깔은 검붉은 색으로 변화하는 경향이고, 특히 난황에서의 색깔 변화는 명확하고 유의 차가 인정되었다. 칼슘 함량은 $266.5\;mg\%$에서 $286.6\;mg\%$로, 철 함량은 $4,1\;mg\%$에서 $7.2\;mg\%$로, 칼륨 함량은 $360.5\;mg\%$에서 $430.6\;mg\%$로 각각 증가하였으나, 인의 함량은 $187.5\;mg\%$에서 $134.2\;mg\%$로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다.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1828.3\~1850.2\;mg\%$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주요 지방산은 palmit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이고, $\omega6$ 지방산은 $0.9\%$에서 $2.5\%$로, $\omega6$ 지방산은 $14.2\%$에서 $17.6\%$로, 그리고 필수지방산 함량은 $14.5\%$에서 $18.4\%$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닭의 지방대사와 지방간 (Lipid Metabolism and Fatty Liver in Poultry)

  • 문양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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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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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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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대양계산업은 육종, 영양, 관리기술의 향상에 힘입어 산란계의 생산성과 육계의 성장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러한 닭의 생산성 향상을 뒷받침해 주기 위해서는 이들의 대사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간의 기능이 필요하다. 가금에서 지방산의 대부분은 간에서 생합성되며, 이는 간의 지방대사가 닭의 생육 및 산란능력 등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에서의 지방합성이 지방의 대사능력과 분비를 초과하게 되면 중성지방은 간에 축적되어 지방간(fatty liver)을 유발하기도 한다. 산란계의 경우 산란을 시작하게 되면 혈액 내 유리지방산, 지질 및 인지질 등이 급격히 증가한다. 산란계에서 산란율이 높은 닭은 난황합성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지방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간의 손상(liver-hemorrhage)에 의해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닭의 간에서 지방합성과 합성된 지방의 분비와 이용은 건강한 닭의 성장과 생산성 향상에 주요한 열쇠로 판단되어 최근까지 연구된 닭의 지방대사와 지방간 억제 혹은 예방 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꾸지뽕 열매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 혈액 성상,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drania tricuspidata Fruit on the Performance, Blood Metabolites and IgG in Laying Hens)

  • 임천익;최홍환;최승민;이동길;강민수;이봄미;김형주;신민경;이아라;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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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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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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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꾸지뽕 열매(Cudrania tricuspidata fruit; CTF)의 산란계에 급여가 생산 능력, 계란의 품질, 지방산, 혈중 콜레스테롤,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48주령 산란계 닉브라운 288수를 4개 처리구 4반복 반복 당 18수씩 개체별 케이지에 배치하였으며, 처리구는 건조된 꾸지뽕 열매를 0, 0.25, 0.50, 1.00% 첨가하여 급여하였다. 기초사료의 ME와 CP는 2,800 kcal/kg, 16.0% 수준으로 하였으며, 산란율, 1일 산란량은 CTF 1% 급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사료섭취량은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사료요구율은 CTF 1.0% 급여구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현저하게 개선되어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P<0.05). 알부민의 높이, 호유닛과 난각강도는 CTF 첨가로 인하여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난황색도는 CTF 첨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증가하였다(P<0.05). 난황의 지방산은 일관성은 없었지만, n6/n3 비율이 CTF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혈중 콜레스테롤과 TG는 CTF 급여구에서 대조구보다 매우 낮았으며(P<0.05), 면역글로불린은 CTF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이 실험 결과 산란계 사료에 CTF 1% 첨가는 생산능력과 계란 품질을 개선하였지만, 혈중 콜레스테롤, TG, IgG는 CTF 0.25% 수준으로 충분하였다.

유기황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Organic Sulfur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Cell-mediated Immune Response of Laying Hens)

  • 임천익;최호성;강창원;이병건;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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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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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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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에 유기황의 수준별 첨가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31주령 로만브라운종에 분말 형태의 유기황을 기초사료에 0%, 0.1%, 0.2%, 0.4%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18수씩 전체 360수를 수용하여 24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산란 수와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계란품질은 8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난황지방산과 혈액은 산란계 42와 54주령에 분석하였으며, 계란의 황 함량, IL-2 및 CD4+와 CD8+은 사양실험 종료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31~38주령에 산란율은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39주령 이후 유기황의 급여수준에 따라 대조구와 차이를 보였으며, 47~54주령의 산란율은 0.4%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우유닛은 유기황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P<0.05). 계란의 난황 내 다중불포화지방산은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유기황 수준이 증대됨에 따라서 불포화 지방산은 증가하였고,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54주령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P<0.05). 계란에서 황 함량은 유기황 첨가 수준에 증대함에 따라서 증가되었다(P<0.05). 또한 혈청 알부민은 42주령에서 유기황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AST는 감소하였다(P<0.05). 단백질은 42주령의 산란계에서 유기황 급여에 따라 현저히 증대되었고(P<0.05), HDL 콜레스테롤은 유기황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상승하였다(P<0.05). 비장과 혈중 IL-2 및 CD4+/CD8+도 유기황의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그러므로 산란계에 0.4% 유기황의 첨가급여로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력은 개선되었다.

산란말기에 게르마늄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Germanium on the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for the Finishing Stage of Laying Hens)

  • 임천익;문홍길;김상호;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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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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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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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란말기 사료에 게르마늄의 수준별 급여가 닭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행하였다. 74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 360수를 4개 처리 5반복 반복당 18수씩 배치하여 총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영양소 함량이 ME 2,750 kcal/kg, CP 16% 수준의 기초사료에 게르마늄 분말을 0, 1, 2 및 4%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은 매일, 사료섭취량과 계란품질은 4주 간격으로 조사하였고, 혈액성상과 난황지방산은 사양실험 종료 후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높은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성은 없었고, 사료섭취량, 난중, 1일 산란량 및 사료요구율은 처리구 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유닛은 처리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난각강도는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현저하게 개선되었으며(P<0.05), 난각두께도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계란 내 난황지방산중 단일불포화 지방산은 게르마늄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불포화지방산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액성상에서 콜레스테롤은 처리구 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지만 게르마늄 급여수준에 비례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중성지방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P<0.05). 본 연구결과, 산란말기 사료에 게르마늄의 첨가급여는 난각강도를 높게 하였고, 건강관련 인자에 속하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개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