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황:난백의 비율

검색결과 15건 처리시간 0.029초

난황:난백 비율에 의한 닭의 계통형성에 관한 연구 (Establishment of Lines Based on the Yolk to Albumen Ratio in Layers)

  • 석윤오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187-192
    • /
    • 2001
  • 전체 난중에 대하여 난황의 구성비율이 낮은 저난황란을 생산하는 계통을 선발하고자 29주령, 33주령, 38주령 및 43주령시에 계란의 주요 경제형질들을 측정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시작시인 29주령 전후 연속 3일동안에 생산된 계란들로부터 난황:난백의 비율을 기초로하여 분류된 두 난황군 중 저난황군은 고난황군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난중에 대한 난황의 비율 및 난황:난백의 비율은 더 낮고, 난황의 무게는 더 가벼웠던 반면에,평균난중, 난백의 무게 및 난각의 무게는 유의 (P<0.05)하게 더 무거웠다. 각 시험주령 전후 연속 3일 동안에 생산된 계란 상호간 두군 평균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높은(P<0.01 ∼ 0.001) 정(+)상관 관계를 나타냈고, 각 란황군별로 4개 시험주령을 합한 전체 평균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도 또한 두군 모두 높은 유의성 (P<0.001)을 나타냈다. 난중에 대한 난백의 무게, 난황의 무게 및 난황:난백 비율의 회귀분석의 결과는 두 난황군 모두 난백의 무게는 난황의 무게보다 전체 난중의 변화에 더욱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전체 난중에 대한 난황:난백 비율의 상관관계는 난중에 대한 난백의 무게 혹은 난황의 무게와의 상관관계보다는 상대적으로 두 난황군 모두 낮은 편이었다.

  • PDF

난황과 난백의 비율을 달리한 달걀찜의 품질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teamed Egg According to the Ratio of Egg Yolk and Egg White)

  • 송민경;김대현;윤혜현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65-75
    • /
    • 2014
  • 본 연구는 액상달걀을 이용해 제조된 달걀찜의 수분함량, 색도, pH, 텍스쳐 특성 및 관능검사를 통해 액상난황과 액상난백의 비율에 따른 품질특성을 조사해보고 기호도를 분석함으로써 달걀찜의 제품개발가능성을 높이고 달걀관련식품 제조의 기초자료로 이용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난황과 난백의 비율을 달리한 달걀찜의 수분함량과 pH는 난백의 양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색도는 난백의 양이 증가할수록 L값은 증가, a, b값은 모두 감소하였다. 텍스쳐 특성 중 결과가 유의하지 않았던 부착성을 제외한 견고성, 탄력성, 씹힘성, 검성, 응집성은 난백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1). 관능검사 결과 색의 경우, 난황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높은 값을 나타냈고, 냄새 중 구수한 냄새는 난황 250/난백 200의 비율인 EW200 시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달걀의 비린 냄새는 난백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삶은 달걀 냄새는 난백의 비율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맛에서는 구수한 맛의 경우 난백의 비율이 낮을수록 감소하였고, 비린 맛은 난백의 비율이 증가하면 높게 나타났다. 달걀찜의 경도는 난백이 가장 적게 혼합된 시료에서 가장 높았고, 탄력성, 씹힘성과 부서짐성는 난백의 비율이 증가하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호도 검사결과 난황과 난백의 비율을 달리한 달걀찜의 경우 난황 250/난백 200(EW200) 또는 난황 150/난백 300(EW300)의 시료군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

계란형질들과 난황 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닭의 계통과 키토산의 첨가 수준간의 상호작용 효과 (Line-by-Level of Chitosan Interaction on Egg Traits and Yolk Cholesterol Level in Laying Hens)

  • 석윤오;서형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81-88
    • /
    • 2002
  • 백색란 계통인 Hy-line W-98과 갈색란 계통인 Hy-line Brown을 이용하여 주요 계란의 형질들과 난황 콜레스테롤 수준에 닭의 계통과 키토산의 첨가수준간의 상호작용 관계를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 난중에 대해서는 키토산의 첨가가 두 계통간에 서로 대조적인 경향을 나타내어 Hy-line Brown 계통에서만 키토산의 첨가가 난중의 증가에 기여했다. 평균 난백의 비율은 Hy-line Brown종에서는 키토산 첨가 그룹들과 대조구간에 유의한 타이를 나타내지 못했다. Hy-line W-98종에 있어서 C $H_{60}$구는 대조구에 비해서 평균난백의 비율이 유의하게(P<0.05) 낮았으나, C $H_{30}$구는 대조구와 별 차이가 없었다. 한편 평균 난황의 비율은 평균 난백의 비율에서 나타났던 경향과 반대로 Hy-line W-98종은 C $H_{60}$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그리고 Hy-line Brown은 C $H_{30}$구가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하게(P<0.05)난황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평균 난각의 비율에 대해서는 두 계통 모두 키토산의 첨가로 난각의 질을 향상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평균 난황콜레스테롤의 수준에 있어서는 두 계통 모두키토산 첨가구들이 대조구에 비해서 난황 Ig당 0.46mg~2.80mg정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별히 Hy-line W-98종의 C $H_{60}$구는 대조구에 비해서 난황콜레스테롤의 수준은 유의한(P<0.05) 차이를 나타냈다. 그리고 자의 계통과 키토산 첨가수준간 상호작용 효과에 관한 유의성 분석결과 4개 시험 주령 전테 평균 난중(P<0.01), 난중에 대한 난백의 비율(P<0.05), 난황의 비율(P<0.01) 및 난각의 비율(P<0.05)은 모두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한편, 전체 평균 난황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해서는 이들 두 요인간에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시험주령별 유의성 분석결과에서는 4개 시험주령 중 3개 시험주령에서 자의 계통과 키토산 첨가수준간에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P<0.01)를 나타냈다.

계란의 형질들 및 산란율에 대한 난각색이 다른 두 계통간의 비교 연구 (Comparisons between Two Different Eggshell Lines on Egg Traits and Egg Production Rate in Layers)

  • 석윤오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151-156
    • /
    • 2002
  • 백색란 계통인 Hy-line W-98과 갈색란 계통인 Hy-line Brown을 이용하여 주요 계란형질들과 산란율에 대한 닭의 계통간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 각 시험주령별 평균 난중에 있어서 백색란 계통과 갈색란 계통간에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체 평균 난중은 백색란 계통이 63.57 g 이었고, 갈색란 계통이 64.43 g으로서 갈색란 계통의 계란이 0.86 g이 더 무거운(P<0.05)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난중에 대한 난백의 비율은 54주령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주령에서, 그리고 전체 평균 난백의 비율에서도 갈색란 계통은 백색란 계통보다 유의하게 (P<0.0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난중에 대한 난황의 비율은 모든 시험주령 및 전체 평균치에 있어서 갈색란 계통이 백색란 계통보다 유의하게(P<0.05) 더 낮았다. 한편 난중에 대한 난각의 비율 및 난각의 두께는 갈색란 계통이 백색란 계통보다 유의하게(P<0.05) 더 높거나 더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난중에 대한 난황 : 난백의 비율은4개 시험주령중 3개 시험주령에서 갈색란 계통이 백색란 계통보다 유의하게(P<0.05)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산시(20주령)부터 56주령시까지의 전체 평균 Hen-day 산란율은 백색란 계통이 63.7%이었던 반면에, 갈색란 계통은 70.3%로서 갈색란 계통이 백색란 계통보다 6.6% 정도 산란율이 유의하게(P<0.05)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계란소비자가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갈색란 생산 계통을 사육하는 것이 성계의 체중과 가금티푸스와 같은 질병문제를 개량한다면 난중, 난백의 비율, 난각의 두께 및 산란율에 있어서 백색란 생산계통의 사육보다 더 바람직함을 알 수 있었다.

산란 주령 및 중량 규격에 따른 계란의 주요 성분 및 내부 품질 비교 (Comparison of Principle Components and Internal Quality of Eggs by Age of Laying Hens and Weight Standard)

  • 이재청;김선효;선창완;김창호;정사무엘;이준헌;조철훈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49-55
    • /
    • 2013
  • 본 연구는 산란 주령과 중량에 따른 계란의 주요 성분과 내부 품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Hy-Line Brown 품종의 18주령에서 63주령으로부터 계란을 주령별로 약 50개씩 총 2,140개를 수거하여 난각, 난황 및 난백의 중량과 난백 높이 그리고 Haugh unit을 측정하였다. 중량 규격이 높아짐에 따라 난각, 난황 및 난백의 중량은 증가하였으나, 난백 높이와 Haugh unit은 낮아짐을 나타내었다. 또한, 산란 주령이 경과함에 따라 난황은 증가하고, 난백 비율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산란 주령은 난각, 난황, 난백 및 전체 계란 중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난백 높이와 Haugh unit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계란 중량이나 주요 구성 성분의 중량이 증가함에 따라 난백 높이 및 Haugh unit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나라 농장 사육 타조 알의 난질 조사 (Investigation on the Egg Quality of the Ostrich Farming in Korea)

  • 송광택;오홍록
    • 농업과학연구
    • /
    • 제29권1호
    • /
    • pp.44-54
    • /
    • 2002
  • 이 실험은 우리나라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타조(African ostrich) 신선란의 내 외부적인 품질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타조의 난형은 장경 15.1~16.1cm, 단경 12.1~13.6cm로, 난형지수는 평균 81.0의 값을 나타내었고, 난각색은 계란보다 광택이 좋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계산식에 의한 난각강도와 난표면적 은 각각 $41.155kg/cm^3$$804.7cm^2$이었다. 타조 난의 난각두께는 난각막을 포함하여 1.89mm로, 각 부위별 난각두께는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난각막 두께는 0.10mm로, 적도부가 두껍고 둔단부가 상대적으로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각 기공수는 19.77개/$cm^2$으로, 첨단부의 기공수가 대체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개 알의 총기공수는 약 15241개 정도로 측정되었다. 타조 알의 각 부위의 난중에 대한 비율은 난황 25.1%, 난백 58.2% 그리고 난각은 16.7%이었고, 난백에 대한 난황의 비율(Y/W)은 0.43을 나타내었다. 타조의 알에 대한 난백과 난황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난액에 있어 직경과 높이는 각각 19.7cm 와 13.2mm로 난백지수는 0.07 이며, H.U는 -69.7, pH는 8.3이었으며, 난황에 있어서는 직경이 14.4 cm, 높이 29.4 mm로 난황지수는 0.20으로 나타났고, pH는 6.6 이었다. 또한 난황색은 두터운 난황막으로 인하여 계란보다는 엽은 황색을 보였다.

  • PDF

토종닭 12계통 난질의 일반능력 및 상관관계 분석 (Egg Quality Traits and Their Correlations in 12 Strains of Korean Native Chicken)

  • 김기곤;권일;추효준;박병호;차재범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7권3호
    • /
    • pp.181-188
    • /
    • 2020
  • 본 연구는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에서 보존 및 개량 중인 토종닭 순계 5품종 12계통의 난질에 대한 일반능력 및 상관관계 분석을 하였다. 일반능력 분석결과, 난중은 한국화이트레그혼 F계통이 62.7 g으로 가장 무겁게 나타났고, 한국재래계 W계통이 47.5 g으로 가장 가볍게 나타났다. 난백 무게, 난황 무게 및 난각 무게는 난중에 따라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한국코니시 S, H계통은 다른 계통에 비해 난황 무게가 무겁게 나타났다. 난황색은 한국재래계 L계통이 8.8로 가장 진하게 나타났고, 한국화이트레그혼 F계통이 5.7로 가장 연한 색을 보였으며, 한국로드아일랜드레드 품종과 한국화이트레그혼 품종은 품종 내 계통 간 차이를 보였다. 난각색은 한국로드아일랜드레드 C계통이 7.7로 진하였고, 한국코니시 S와 H계통은 6.2와 3.3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호우유닛은 한국재래계 L계통이 84.2로 가장 높았고, 토종닭 전체의 호우유닛은 79.9로 나타났다. 호우유닛은 품종에 상관없이 계통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난백높이는 호우유닛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난각두께는 한국로드아일랜드레드 C와 D계통이 0.342 mm로 가장 얇았고, 한국화이트레그혼 F계통과 K계통의 난각두께는 0.384 mm, 0.393 mm로 두꺼웠으나, 난각강도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대부분 난질형질에서 한국코니시 품종과 한국재래계 품종은 품종 내 계통 간 유의한 능력 차이를 보였고, 한국로드아일랜드레드 품종과 한국화이트레그혼 품종은 품종 내 계통 간 능력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토종닭의 난질 형질 간 상관 분석 결과, 난중과 난백 무게, 난황 무게, 난각 무게는 0.92, 0.52, 0.6으로 정의상관을 보였다. 난백 무게 비율, 난황 무게 비율 및 난각 무게비율 간의 상관은 모두 부의 상관을 보였다. 색에 대한 형질은 대부분의 형질과 상관이 없거나 낮은 상관계수를 보였다. 난형 지수는 대부분의 난질 형질과 상관이 없었다. 난백높이와 호우유닛은 난백 형질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난백높이와 0.97로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난각두께와 난각강도는 난각 형질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감귤부산물의 급여가 계란의 품질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itrus Byproduct on Quality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Chicken Eggs)

  • 문윤희;정인철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9호
    • /
    • pp.1358-1364
    • /
    • 2010
  • 본 연구는 감귤부산물을 급여한 계란의 품질 및 지방산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계란은 감귤부산물을 급여하지 않은 것(T0)과 급여한 것(T1)으로 하였다. 난백과 난황의 일반성분, 콜레스테롤, 무기질, 색소 및 총아미노산은 T0 및 T1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난황의 열량은 T1이 T0보다 높았으며, 난백 및 난황의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난황의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T0 및 T1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linolenic acid는 T1이 T0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감귤부산물은 산란계의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할 수 있으며, 감귤부산물의 처리방법이 될 수 있다.

계란 가공산업의 활로 우리가 찾는다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 /
    • 제36권12호통권422호
    • /
    • pp.104-107
    • /
    • 2004
  • 최근 중국으로부터 구운계란이 수입되어 원산지 표시가 되지 않은 채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계란가공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계란 가공산업에 뛰어들어 소비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난가공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난가공소비 비율은 전체 계란 소비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60\%$, 유럽 $30\%$에 비해 크게 뒤져있는 실정이다. 과거부터 많은 업체들이 계란가공 산업에 뛰어들어 소비확대를 꾀했으나 맛과 안전성, 유통, 소비 분야에 충족하지 못하고 실패를 거듭해왔다. 또한 가공원료로 사용되는 난황분, 난백분 등은 단가면에서 외국산과 경쟁력을 잃어 수입산물로 대체되면서 가공란 산업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식품에 대한 위생문제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가공란 업계도 소비자를 배제할 수는 없는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런 어려운 여건속에서 국내 난가공 산업의 발전과 활로를 찾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충의(주)(대표 조규석)가 기존의 난가공 마인드를 깨고 맛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신상품개발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오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