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포 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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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이식이 과배란 및 초기태아 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uperovulation and Early Embryonic Development by Pituitary Transplants)

  • 양만표;김영훈;양일석;권종국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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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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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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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한개의 뇌하수체를 이식시켜 과배란된 미성숙 흰쥐에서 초기태아 발육과 착상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30일령 숫컷 흰쥐에서 뇌하수체를 제거하기 15일 전에 정소를 제거시켰으며 정소가 제거된 쥐에서 얻은 한개의 뇌하수체를 실험 시작일(임신 3일전 : D-2)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에 28일령의 암컷 흰쥐의 우측 신장 피막 아래 이식시켰다. 대조군은 같은 날 오전 10시에 4 IU PMSG를 투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쥐들은 난소 및 자궁 무게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임신 3일전, 2일전, 1일전, 임신 1일, 2일, 3일 및 5일에 희생시켰다. 또 다른 쥐들은 난 회수 및 난소를 관찰하기 위하여 임신 1일, 2일, 3일 및 5일에 희생시켰으며 임신 8일에는 착상 상태를 조사하였다. 임신 1일에는 질도말법에 의해 발정주기를 조사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뇌하수체를 이식시키거나 4 IU PMSG를 투여함으로써 발정 동기화를 이룰 수 있었다. 뇌하수체를 이식시킨 쥐와 대조군에서 임신 1일 전인 발정전기에 있는 흰쥐는 각각 64.7%, 71.3%이었다. 2. 뇌하수체 이식군 및 대조군의 교배율은 각각 75.0% 및 80.2%였으며 첫 배란은 각 처치후 3일 이내에 일어났다. 3. 과배란된 흰쥐에서 임신 1일에 황체화된 난포와 임신 황체수는 평균 $46.1{\pm}2.9$개였으며 임신 2일부터 그 수는 임신 1일 보다 많았다. 4. 과배란된 흰쥐에서 회수된 난의 수는 임신 1일과 2일에 각각 평균 $46.1{\pm}2.9$$49.8{\pm}4.2$개였으며 대조군은 $8.6{\pm}0.3$$8.9{\pm}0.4$개로 나타났다(p<0.001). 5. 임신 3일부터 과배란된 흰쥐에서 난의 회수율은 임신 2일과 비교할 때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 (p<0.001) 난의 발육은 지연되거나 퇴행되었다. 난 발육단계의 분포는 임신 3일과 5일에 특히 변이가 많았다. 6. 과배란된 흰쥐에서 임신 8일에 착상 부위수는 대조군에 비해 현저한 증가를 보였으며(p<0.001), 18마리의 과배란된 흰쥐 중 특히 10마리에서는 $28.1{\pm}0.7$개의 착상부위가 확인되었다. 7. 과배란된 흰쥐의 난소 무게는 임신 1일전부터 임신 3일까지 계속 증가하였으며 대조군은 이 기간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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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성조숙증 여아의 유형별 분류에 따른 신체발육 및 성호르몬 분비 (The Physical growth and secretion of sex hormone in girls with Idiopathic precocious puberty)

  • 권미영;김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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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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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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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기 2차 성징을 주호소로 내원하여 특발성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은 여아의 진단 유형에 따른 신체발육, 성호르몬 분비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었다. 2차 조기성숙을 주호소로 내원한 여아 중 기질적 원인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한 성조숙증 여아들을 진성 성조숙증과 가성 성조숙증으로 분류하여, 내원 당시 연령, 출생 시 체중, 2차 성징 발현 나이, 부모 및 조부모 키, 키, 체중, 골연령, 체질량지수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성호르몬 분비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Stu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진성 성조숙증이 47명(38.9%), 가성 성조숙증이 66(61.1%)였다. 진성 성조숙증집단에서는 신장 및 체중 표준편차점수가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되어 있었으며(p<.05), 성호르몬 검사 상 황체형성호르몬(LH), 난포자극호르몬(FSH) 그리고 에스트라디올(Estradiol)의 기저치가 가성 성조숙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우 체외수정란의 초기발생에 미치는 난구세포의 영향 (Early Development Bovine Zygotes Co-cultured with Cumulus Cells)

  • 박춘근;여인서;김정익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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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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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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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소의 난포난자를 체외에서 성숙시켜, 수정후 8시간에서 난구세포가 부착된 난자와 기계적으로 완전히 제거한 난자를 10% FCS가 첨가된 TCM-199배양액에 옮겨, 수정 56시간에서 2∼8세포기로 분할한 난자만을 5일간 계속 배양하여 초기배의 발육 상황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난구세포가 부착된 난자(31%)는 제거한 난자(15%)에 비해 상실배와 배반포기까지의 발달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한편, 난구세포와의 공동배양 조건하에서, 발생배지에 첨가하는 단백질원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BSA(59%)를 첨가한 경우 FCS(32%) 또는 CS(37%) 첨가보다 초기배의 발육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소의 수정란과 난구세포와의 공동배양시 BSA가 초기발생에 촉진적 효과가 있음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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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서 난자의 체외발육 배양액 내 첨가된 거대분자물질이 작은 난포 유래 미성숙 난자의 성장, 성숙 및 배 발육에 미치는 영향 (Various macromolecules in in vitro growth medium influence growth, maturation, and parthenogenetic development of pig oocytes derived from small antral follicles)

  • 이한나;이용진;이주형;이근식;이승태;이은송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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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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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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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various macromolecules in in vitro growth (IVG) media on the growth, maturation, and parthenogenesis (PA) of pig oocytes derived from small antral follicles (SAF). Immature oocytes were cultured for two days in IVG medium supplemented with 10% (v/v) fetal bovine serum (FBS), 10% (v/v) pig follicular fluid (PFF), 0.4% (w/v) bovine serum albumin (BSA), or 0.1% (w/v) polyvinyl alcohol (PVA) and then maintained for 44 h for maturation. After IVG, the mean diameters of the SAF treated with FBS, PVA, and no IVG-MAF ($113.0-114.8{\mu}m$) were significantly larger than that of no IVG-SAF ($111.8{\mu}m$). The proportion of metaphase II oocytes was higher in PFF (73.6%) than in BSA (43.5%) and PVA (53.7%) but similar to that in the FBS treatment (61.5%). FBS and PFF increased cumulus expansion significantly compared to PVA and BSA while the intraoocyte glutathione content was not influenced by the macromolecules. Blastocyst formation of PA oocytes treated with FBS (51.8%), PFF (50.4%), and PVA (45.2%)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BSA-treated oocytes (20.6%). These results show that the PFF and FBS treatments during IVG improved the growth, maturation, and embryonic development of SAF.

돼지 난포난자의 체외성숙에 있어서 Catalase와 Xanthine의 영향 (Effect of Catalase and/or Xanthine on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Follicular Oocytes)

  • Sa, S. J.;Park, C. K.;H. T. Cheong;B. K. Yang;Kim, C. I.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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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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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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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미성숙 돼지 난포 난자의 체외성숙에 있어서 catalase (0.1 mg/$m\ell$)와 xanthine (5 mM)의 역할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체외에서 성숙배양 48시간 후 metaphase-II 단계로 발육한 난자의 비율은 xanthine (54%) 첨가 보다는 대조구 (72%), catalase (73%) 및 catalase+xanthine (70%)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성숙율을 나타냈다 (P<0.05). 한편, 체외에서 30시간 동안 성숙배양한 경우 모든 실험구에서 성숙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성숙배양 36, 42 및 48시간 후 xanthine의 첨가 여부에 관계없이 catalase 무첨가 (29~50%) 보다는 첨가시 (49~70%)에 유의적으로 높은 성숙율을 나타냈다 (P<0.05). 체외에서 xanthine의 첨가 또는 무첨가시 배양시간의 연장이 난자의 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배양 72시간에서 높은 성숙율을 나타냈으며, 퇴행난자의 비율은 배양 120시간에서 catalase무첨가(47%)에 비하여 첨가시 (28%)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xanthine이 첨가된 배양액내에서 catalase첨가유무에 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또한 xanthine을 첨가하여 72시간 배양한 경우 단위발생란이 처음으로 관찰되었지만 catalase의 첨가 유무에 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배양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생비율이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돼지 난포난자는 catalase와 xanthine을 첨가한 배양액내에서 배양 72시간까지 성숙율이 증가할 수 있으며, 배양기간의 연장시 catalase에 의하여 난자의 퇴행을 억제하며 단위발생란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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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에 음식물 쓰레기 급이후 발생된 계분이 줄지렁이(Eisenia fetida)개체군의 생장과 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crement of Laying Hens which were fed with Food Wastes on the Growth and Reproduction of the Population of Eisenia fetida)

  • 배윤환;이병도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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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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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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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파쇄, 탈수된 음식물 쓰레기를 양계가 사료로 섭취하고 배설한 계분에 제지슬러지를 혼합하여 21일간 부숙시킨 먹이를 줄지렁이 유충에게 급이하면서 줄지렁이의 생체량, 사망률, 환대발현률, 난포 생산수 및 음식물류 폐기물, 계분, 계분과 제지슬러지 혼합시료의 이화학적 성상을 조사하였다. 먹이 급이 10주후의 줄지렁이 생체량이 초기 생체량에 비해 5.7% 감소하였으며, 환대발현률이 매우 저조하고 산란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계분내의 염분이 지렁이의 성적 성숙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계분이 줄지렁이의 사망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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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에 의(依)한 가토(家兎)의 과잉배란(過剩排卵)에 있어서 Estrogen의 병용효과(倂用效果) (The study on the induction of superovulation of the Rabbitby P.M.S. treatment with Estrogen)

  • 전창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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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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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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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가토(家兎)의 과배란유기(過排卵誘起)에 있어 P.M.S. 처리(處理)에 의(依)한 Estrogen의 병용효과(倂用效果)를 시험(試驗)하기 위(爲)해, P.M.S. 40I.U를 5일간(日間) 처리(處理)한것과, P.M.S.G. 40IU를 5일간(日間) 처리(處理)하고 최종일(最終日)에 Estrogen 0.1~0.5mg을 병용주사(倂用注射)한 것의 난소소견(卵巢所見)을 비교(比校)하며 배란수(排卵數)를 계측(計測)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이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였다. 1. P.M.S. 40IU를 5일간(日間) 피하주사(皮下注射)하여 24시간(時間) 및 48시간후(時間後)에 교미자극(交尾刺戟)을 준 대조구(對照區)의 평균(平均) 배란수(排卵數)는 21.3~24.1개(個), 과배란(過排卵) 양성률(陽性率) 50~63%에 비(比)하여 P.M.S.G 40, IU를 주사(注射)하고 최종일(最終日)에 Estrogen 0.1~0.5mg을 병용처리(倂用處理)한 구(區)의 평균(平均) 배란수(排卵數)는 32.5~37.8개과배란(個過排卵) 양성률(陽性率)은 87.5~100%로서 Estrogen을 병용처리(倂用處理)한 것이 배란수(排卵數)가 높아지는 경향(傾向)을 나타냈으며 미피열배란수(未破裂排卵數)는 대조구(對照區)가 많은 반면(反面), Estrogen 병용구(倂用區)는 적은 경향(傾向)을 나타냈다. 2. 대조구(對照區)와 Estrogen 병용구(倂用區)에 대(對)하여 난포(卵胞)를 1.0~1.4mm, 1.5~2.4mm, 2.5mm 이상(以上)의 3종(種)으로 분류(分類)한 후(後) 경시적(經時的) 관찰(觀察)에 의(依)한 발육정도(發育程度)를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3종(種)에 대(對)한 배란수(排卵數)의 추이(推移)는 양구(兩區)가 서로 틀려서 총배란수면(總排卵數面)은 Estrogen 병용구(倂用區)가 우수(優秀)하였다 3. 이런 결과(結果)로 미루어 볼때 P.M.S. 주사(注射)에 대(對)한 Estrogen의 병용처리(倂用處理)는 외면적(外面的)으로는 난포발육(卵胞發育)에 대(對)하여 직접(直接) 영향(影響)을 주지 않으나 미피열난포(未破裂卵胞)를 줄여 배란수(排卵數)를 증가(增加)시키는 경향(傾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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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의 양잠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는 누에(Bombyx mori) 미화용 기작에 관한 연구 (A Possible Mechanism Related with Non-spinning Syndrome of Bombyx mori that Intimidates the Sericultural Industry in Northern Kyungbuk)

  • 김용균;배상기;이선영;지동진;김진;홍용표;김길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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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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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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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북 북부지역의 양잠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누에(Bombyxmnri)의 미화용 유발 문제에 대한 원인과 기작을 밝혀내는 데, 이 연구의 궁극적 목적을 두었다. 일반 사육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발육온도(20, 25, 3$0^{\circ}C$)와 최종령 초기 유충 체중 변이(412.6-1,616.0 mg)는 누에의 용화 결정에 영향을 주지 많았다 한편 유약호르몬(juvenile hormone:計I)동력제인 피리프록시팬(pyriproxyfen)은 10-s M의 낮은 농도에서도 난포세포 개방화를 유도하여, 이 약제가 누에에서도 동력제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피리프록시펜은 약제 농도 및 처리 시기별로 특이하게 누에 미화용 유발 효과를 보였다. 피리프록시펜은 JH 에스테라제(JH esterase: JHE)를 직접적으로 억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JH 결합단백질(JH binding protein:JHBP)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리프록시펜은 체내에 JH 동력제로 작용하면서 JHE 유전자 활성을 제고시켰지만, JHE활성 증가에 따른 체내 JH함량이 줄어듬에 따라 JHBP의 유전자 활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양잠농가 주변으로 살포 가능성이 있는 농약을 대상으로 난포세포 개방화 분석을 실시 한 결과, 제초제 3종(simazine, molinate, alachlor)이 JH 동력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에 미화용 원인체 규명을 위해서 이들에 대한 직접 노출 시험이 요구된다.

토끼의 난포발육 처리 후 난포란 체외 성숙 시 핵의 발달과정 (Nuclear Progression through In Vitro Maturation of Follicular Oocytes in Superovulatory Treated Rabbits)

  • 박충생;이경미;전병균;강태영;이효종;최상용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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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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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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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In order to determine the optimum condition and timing for in vitro maturation of oocytes to metaphase of meiosis II (M II), the immatured follicular oocytes were recovered by puncturing the large(1.0~1.5 mm in diameter) and small(<1.0 mm in diameter) follicles in the ovaries of rabbits treated intramuscularly with a single dose of 100 TU PMSG 68 hours previously. The follicular oocyt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ades by the attachment of cumulus cells. The Grade I and II follicular oocytes from large follicles were cultured in BO-DM medium with 10% FCS, 35 $\mu$g /nl of FSH, 10 $\mu$g /ml of LH and 1 $\mu$g /ml of estradiol-17$\beta$ at 39t in a 5% $CO_2$ incubator for 11 to 23 hours. In 3 hours interval during the culture period, the oocytes were harvested and their cumulus cells were removed with hyaluronidase. The denuded oocytes were stained with Hoechst 33342 dye and their meiotic status and extrusion of the first polar body (PB) were examined under a fluorescence microscope. Also the fragmentation of the first PB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first PB and nucleus were examined.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he mean recovery rate of follicular oocytes from the large and small follicles was 59. 9 and 31.3%, respectively. The mean number of oocytes recovered per rabbit and the Grade I percentage were 14.6 and 94.4% in large follicles, but 2.1 and 61.1% in small follicles, respectively. All the parameters examined were different significantly (p<0.05) between both the folliclular size. 2. Most of the follicular oocytes(86.8%) were matured in vitro to M II phase in 14 hours in Grade I oocytes, but the significantly(p<0.05) less oocytes(45.5%) were matured in Grade II oocytes. 3. The first PB was extruded in most of the oocytes(94.7%) in 14 hours of culture with the fragmentation rate of 29.6%, but the fragmentation rate of the first PB increased significantly (p<0.05) as the culture period for maturation was longer to 20 hours(63.5%). 4. The distance between the first PB and nucleus was increased linearly (p<0.05) as the maturation time passed from 14(7.1$\mu$rn) to 23 hours(58.4$\mu$m). 5. From the above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the optimum time for in vitro maturation culture might be 14 hours in the follicular oocytes from rabbit primed with PMSG for 68 hours, expecially when these follicular oocytes were used for recipient cytoplasms in embryo cl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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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체외수정 유래 7~9일령 배반포내에서 내세포괴 대영양배엽세포의 비율 및 배아간세포 확립율의 비교 (Comparison of Cell Numbers in Inner Cell Mass vs Trophectoderm and Establishment of ES-like Cells Derived from Day 7 to 9 IVF Bovine Blastocysts)

  • 공일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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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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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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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포유류 배반포배의 epiblast는 내세포괴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epiblast cells이 배 및 태아의 생식세포와 일반 체세포로 분화된다 (Beddington, 1986; Lawson 등, 1991). 그런데 조기에 발달된 부화배반포기 배가 지연발생된 부화배반포기 배보다도 많은 epiblast cells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Talbot 등, 1995).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체외수정 유래의 배반포배의 발육속도에 따른 내세포괴/영양배엽세포의 비율 및 배아간세포 확립 효율을 비교하여 발달일령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공시한 소의 난포란을 TCM-199에 0.5$\mu\textrm{g}$/ml FSH, 5$\mu\textrm{g}$/ml LH, 10% FBS, 100 units/ml penicilin, 및 100$\mu\textrm{g}$/ml streptomycin을 첨가하여 39$^{\circ}C$, 5% CO2 조건하에서 24시간 동안 체외성숙한 후, 5$\mu\textrm{g}$/ml heparin으로 수정능이 획득된 1$\times$106 sperm/ml의 정자로 체외수정을 유도하였다. 체외수정 후 18~20시간에 과립막세포를 vortexing으로 제거하여 얻은 모든 체외수정란을 3mg/ml BSA, 20${\mu}\ell$/ml NEM amino acids, 40${\mu}\ell$/ml BME amino acids, 10mM glycine 및 1mM alanine이 함유된 CR1aa 배양액에서 BRL 단층세포와 공배양을 실시하였다. 수정후 7, 8 및 9일재 (체외수정일 : 0일)에 확장배반포기까지 발달한 수정란을 이중염색 및 배아간세포의 확립 실험에 공시하였다. 체외수정후 24시간에 분할된 총 1,145개의 수정란이 7, 8 및 9일째에 후기 배반포기까지 각각 222(15.6%), 103(7.2%) 및 52(3.6%)로 발달하여 총 377개 (26.4%)가 발달하였다. 내세포괴/영양배엽세포의 비율은 7일 및 8일째 배반포배에서 각각 47.2$\pm$11.9/95.1$\pm$24.4개 (33/67%) 및 40.3$\pm$12.4/83.3$\pm$26.9개 (33/67%)로서 9일째 배반포배의 19.3$\pm$8.1/62.3$\pm$23.1개 (24/76%) 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ES-like cells을 확립하기 위하여 후기배반포기 배를 mouse embryonic fibroblast 단층 공배양기에 옮긴 후 5일에 내세포괴의 부착 여부를 판정하고, 10일에 배아간세포의 확립 여부를 판정하였다. 그 결과 7, 8 및 9일째의 배반포기배의 각각 47.7% (82/172), 30.9%(22/71) 및 15.6%(5/32)에서 배아간세포가 확립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배반포기까지의 발육이 빠른 수정란에서 영양배엽에 대한 내세포괴세포의 비율이 높았고 배아간세포의 확립율도 높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결과에서 체외수정란 유래 배반포배의 질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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