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치천식

검색결과 2건 처리시간 0.014초

건강생활-알레르기 질환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 /
    • 제30권2호통권327호
    • /
    • pp.6-9
    • /
    • 2006
  • 최근 들어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알레르기 환자 수는 6백만 명 이상이며 서구화된 생활환경, 공해, 각종 화학물질 사용의 증가로 인해 환자는 계속 증가 추세이다. 현재 추정되는 환자수 만도 전 인구의 15~20%선, 우리 나라 성인 중 약 10%, 어린이는 약 20%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은 꽃가루에 의한 화분증과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이 주원인인 알레르기성 비염.결막염.천식.피부염 등이 있다. 그러나 알레르기 질환은 주위에서 흔히 접하면서도 일반인들에게 막연히 알려져 있고, 단지 완치가 힘들어 난치병 정도로만 인식되어 있다. 알레르기 질환 보통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물질이 어떤 사람에게만 두드러기, 비염, 천식 등 이상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알레르기도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의 한 종류지만 몸에 유해한 반응을 말하며 요즘 들어서는 과민성이란 의미로 사용된다.

  • PDF

국내 난치성 천식의 특징 - 파일럿 연구 (Characteristics of Difficult to Treat Asthma in Korea)

  • 유광하;이관호;어수택;박용범;이양근;오연목;천식연구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69권5호
    • /
    • pp.361-367
    • /
    • 2010
  • Background: Difficult-to-treat asthma afflicts a small percentage of the asthma population. However, these patients remain refractory to treat, and account for 40% to 50% of the health costs of asthma treatment, incurring significant morbidity. We conducted a multi-center cross-sectional study to characterize difficult-to-treat asthma in Korea. Methods: Subjects with difficult-to-treat asthma and subjects with controlled asthma were recruited from 5 outpatient clinics of referral hospitals. We reviewed medical records of previous 6 months and obtained patient-reported questionnaires composed of treatment compliance, asthma control, and instruments for stress, anxiety, and depression. Results: We recruited 21 subjects with difficult-to-treat asthma and 110 subjects with controlled asthma into the study. The subjects with difficult-to-treat asthma were associated with longer treatment periods, more increased health care utilization, more medication (oral corticosteroids, number of medication), and more anxiety disorder compared to those of well-controlled asthmatics. There was no difference in age, gender, history of allergy, serum IgE, blood eosinophil count, or body mass index between the 2 groups. Conclusion: Difficult-to-treat asthma is characterized by increased health care utilization and more co-morbidity of anx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