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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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중·고등학생들의 굴절이상 눈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the Abnormal Refraction Eye on the Wome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김덕훈;신장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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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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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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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여자 중고등학생들의 시력을 조사하기 위해서 시력검사를 객관적과 주관적인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눈의 형태는 근시가 96.7%, 정시가 2.5%, 원시가 0.8%였다. 2. 굴절이상안은 단순근시가 61%, 근시성 복합 난시가 35.2%, 단순 근시성 난시가 3%, 단순원시가 0.8%였다. 3. 난시의 축은 도난시가 95%, 직난시가 3%, 사난시가 2%였다. 4. 전체 근시 구면굴절력은 -0.50diopter에서 -2.00diopter 이하가 35.5%, -2.00diopter에서 -6.00 diopter 이하가 56.6%, -6.00diopter이상이 7.9%였다. 5. 난시굴절력에서 0.5diopter에서 1.00diopter가 66.7%, 1.00diopter에서 2.00diopter가 27.8%, 2.00 diopter 이상이 5.5%였다. 6. 동공간 거리는 54mm에서 68mm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빈도는 60mm와 62nm로 약 3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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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구면 시력으로부터 난시량의 예측 (Expectation of Astigmatism by Spherical Equivalent Visual Acuity)

  • 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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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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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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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등가구면 시력을 통한 피검자의 난시량 예측이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연령 23.3세의 남녀 54명(108안)을 대상으로 굴절이상 완전교정 후 크로스실린더의 도수를 ${\pm}$0.25D씩 증가시키면서 크로스실린더의 (-)축이 $180^{\circ}$ 일 때, $90^{\circ}$ 일 때, 그리고 $45^{\circ}$ 일 때의 원거리(5m) 시력변화를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크로스실린더의 도수가 증가될수록 시력은 반비례하여 감소되었다. 크로스실린더 ${\pm}$2.50D ($180^{\circ}$$90^{\circ}$)과 ${\pm}$2.25D ($45^{\circ}$)에서 측정 최소값인 시력 0.05로 나타났다. 결론: 각각의 등가구면 시력에 대응하는 난시량에 대한 관계를 추정할 수 있었다.

소아, 청소년의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 분석 (Relationship between Uncorrected Visual Acuity and Refraction of the Children and Teenagers)

  • 김상문;심현석;심준범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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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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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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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최초 안경착용자의 나안시력을 이용하여 그에 따른 굴절이상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병원을 내원한 886명을 대상으로 자각굴절검사는 현성굴절검사(M.R)와 조절마비굴절검사(C.R)를 같이 실시하였으며, 타각적굴절검사는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였다. 나안시력 검사와 교정시력은 시험렌즈와 한천석시력표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결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상관성은 근시안이 r=0.7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시안 r=0.670, 단성직난시 r=0.623, 단성난시 r=0.604, 단성도난시 r=0.508 순서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과 난시 종류에 따라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의 예측에 차이가 있었다.

입사광의 편위가 난시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Shift of Incident Beam on the Astigmatism)

  • 박성종;주석희;정창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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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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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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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입사광의 진폭 분포가 임의의 방향으로 편위되었을 때 편위량의 증가에 따른 상면에서의 착락원 형태변화와 이러한 입사광의 편위가 난시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 때 고려된 편위량의 크기는 0.0, 0.25, 0.5 그리고 0.75인 경우이며, 편위 방향은 ${\pi}/2$이다. 또한 광학계에 포함된 비점수차량은 $0.0{\lambda}$, $0.25{\lambda}$, $0.5{\lambda}$ 그리고 $0.75{\lambda}$인 경우를 고려하였다. 상면에서의 착락원 형태는 입광의 실수 진폭 분포의 편위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형 대칭에서 비대칭의 타원 형태로 변화되어 나타났으며, 비대칭 타원의 정도는 입사광의 실수 진폭 분포의 편위량이 증가함에 따라 크게 나타났다. 또한 입사광의 실수 진폭 분포가 대칭적이지 못하고 임의의 방향으로 약간씩 편위되어 분포함으로써 광학계에 포함된 비점수차를 보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난시안을 갖는 눈에 입사된 입사광은 난시의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편위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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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동양인들의 비정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metropia in Asian Population)

  • 이영일;홍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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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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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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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서울 종로구 A 안경원에 방문한 21~30세의(남자: 39명, 여자: 53명) 일본 및 중국 등과 같은 아시아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비정시의 정도와 굴절이상을 분석하였다. 방법: 타각적, 자각적 시력검사를 시행하여 굴절이상상태를 연구 조사하였다. 결과: 총 검사안 184중 근시는 83.16%, 정시는 16.84%로 나타났다. 비정시안에서 경도근시는 전체 40.53%이었고, 가장 많은 수의 중도근시는 51.63%이었고, 고도근시는 7.85%이었다. 난시안 중에서 근시성 직난시는 46.67%, 근시성 도난시는 35.56%, 근시성 사난시는 17.77%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 동공중심간 거리는 64.5${\pm}$2.9 mm와 61.9${\pm}$2.3 mm로 남성이 여성보다 크게 나타났다. 결론: 안경사들이 아시아계 동양인들의 시력검사 및 렌즈를 처방할 때에도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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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굴절이상과 시력과의 관계 (Relationship of Visual Acuity and Refractive Erro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박은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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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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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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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논문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시력과 굴절이상과의 관계를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방법: 초등학교 1, 3, 6학년 200명(400안)을 선정하여 나안시력과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결과: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근시도는 증가하고, 시력은 감소하였고, 1차 회귀직선방정식은 Y=2.1471X-3.1484 (F=313.9377, P<0.001)로 나타났다. 원시도와 시력에 대한 1차 회귀직선방정식은 Y=-0.6854X+1.1764 (F=7.054, P<0.01)로 나타나 원시도와 시력 감소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시력과 난시도의 관계는 Y=2.2509X-2.8738 (F=21.7952, P<0.001)로 나타나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결론: 근시, 원시, 난시 모두 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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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상태에 따른 RGP 렌즈와 각막과의 간극 비교 (A Comparison of the Contact Areas between Cornea and RGP Lenses by Fitting Status)

  • 박은혜;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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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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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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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형상 및 난시도가 상이한 각막에 구면 및 비구면 RGP 렌즈를 피팅 상태를 달리하여 착용시켰을 때 각막과 렌즈와의 간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아 적절한 RGP 렌즈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직난시를 가진 $(25.12{\pm}3.52)$세의 90안에 구면과 비구면 RGP 렌즈를 각기 다른 피팅 상태로 착용시키고 플루레신 염색의 정량적인 분석을 위하여 중심부, 중간주변부 및 주변부로 나눠 면적을 계산하여 각막과 콘택트렌즈의 간극을 비교하였다. 결과: 양호한 피팅 시 중심부와 주변부 면적은 렌즈 디자인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스팁 혹은 플랫하게 피팅되었을 때의 중심부 면적은 각막형상과 렌즈 디자인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각막 형상에 따라 분석하였을 때 양호한 피팅과 플랫 피팅에서는 두 렌즈 디자인 모두에서 중심부와 주변부 면적이 각막 형상에 따라 통계 적으로 유의하게 달라졌으나, 스팁 피팅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각막 난시도에 따라 분석하였을 때 각막형상에 상관없이 각막난시가 증가함에 따라 일정하게 중심부 및 주변부의 면적이 변하는 양호한 피팅의 경우와는 달리 스팁 피팅과 플랫한 피팅의 경우는 원형 각막과 대칭나비형 각막에서의 면적 변화 양상이 상이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는 RGP 렌즈를 스팁이나 플랫하게 피팅 되었을 경우 양호한 피팅시 보다 각막난시나 각막 형상에 따른 렌즈와 각막과의 간극 변화가 더 커지며 이러한 결과는 구면 RGP 렌즈와 비구면 RGP 렌즈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각막지형도(topography) 각막곡률로부터 토릭 각막형상의 수식화 (Mathematical Expression of the Toric Cornea using Corneal Topography Measurements)

  • 김대수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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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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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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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수평축과 수직축 비가 다른 토릭각막의 형상을 수학적인 함수로 표현하여 각막곡률 분포의 분석과 콘택트 렌즈 착용에 필요한 눈물두께 계산에 적용한다. 방법: 각막을 타원함수로 가정하고 함수로부터 유도된 곡률반경식과 각막 토포그라피 측정 곡률반경을 일치시켜 타원함수의 변수를 결정하였다. 계산은 작성한 엑셀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중심이 각막 정점에 위치하지 않는 리본(나비)형 토포그라피 이미지를 가지는 직난시 각막의 수평, 수직 각 축에 대해 각막의 형상을 수치적으로 알 수 있는 타원함수를 구하였다. 결론: 각막에 대해 고도의 수차 등이 요구되지 않는 응용, 예를 들면 콘택트렌즈 피팅, 난시교정 등에 각막 형상을 단순한 타원함수로 표현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콘택트렌즈 회전량 검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etection of Axis-Rotation in Contact Lenses)

  • 이동희;김정희;차정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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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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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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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난시 교정용 콘택트렌즈 착용 시 렌즈의 축 방향을 정확하게 하지 않을 경우이거나, 착용 후 순목 시 안검 등에 의해 콘택트렌즈가 회전할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현상이 있을 경우 완전교정상태가 잘못 교정된 상태로 되기 때문에 안정피로를 유발하여 시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콘택트렌즈가 어느 정도 회전했는지의 파악이 필요하다. 콘택트렌즈가 회전했다면 착용 후 굴절검사에서 잔류 난시가 검출될 것이다. 이것을 이용해서 우리는 콘택트렌즈의 회전량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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