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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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 재배시 중간낙수가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idsummer Drainage on Growth and Lodging of Rice in Direct Seeding on Dry Paddy)

  • 최민규;김상수;이선용;최선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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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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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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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건답직파 재배시 중간낙수처리가 도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1년에 동률벼를 공시, 5월 1일에 휴립 세조파하고, 파종후 30일에 심수하고 심수후 20일 부터 10일 간격으로 1∼3회 낙수처리하여 도복관련형질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 및 절간장은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짧아지고 간벽은 두꺼워졌으나, 줄기 굵기는 상시심수에서 다소 굵었다. 2.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중심고는 낮아지고 좌절중은 무거워서 도복지수는 적어졌으며,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뿌리량이 많아지고 뿌리의 심층분포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도복은 상시심수에서는 심하게 발생되었으나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경감되어 2∼3회 낙수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되지 않았거나 경징하였다. 4. 수량은 등숙후기(출수후 35일)에 도복이 발생되어 상시심수와 낙수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현미중의 청미비율은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감소되는 경향되었다. 5. 따라서 건답직파 재배시 심수후 20일부터 10일간격으로 2∼3회 중간낙수 처리하는 것이 도복방지를 위한 적절한 물관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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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렁이를 이용한 벼 친환경재배포장에서 벼와 왕우렁이 생장에 대한 중간낙수 효과 (Midsummer Drainage Effects on Rice Growth and Golden Apple Snails in Environment-friendly Rice Cultivation)

  • 황기철;안석현;정남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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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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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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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왕우렁이를 이용한 벼 친환경 재배시 왕우렁이에 피해가 되지 않으면서 중간낙수에 의하여 벼 생육을 촉진하는 것이 가능한지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낙수기간에 따른 토양수분함량과 왕우렁이의 생존율을 온실에서 포트실험을 통하여 조사한 결과, 토양 수분함량은 낙수 후 6일에 39.1%, 9일에 31.9%, 12일에 26.8%, 15일에 21.8%로 감소되었고, 왕우렁이는 치패의 경우 낙수 처리 후 12일까지, 중패는 낙수 처리 후 9일까지 100%의 생존율을 보였고, 낙수 후 15일에는 치패는 93.3%, 중패는 83.3%의 생존율을 보였다. 잡초발생량은 상시담수구와 중간낙수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중간낙수에 의하여 주당 수수가 증가하여 중간낙수구의 쌀 수량은 511kg/10a로 상시담수구의 쌀수량 445kg/10a보다 66kg/10a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신간척지에서 염해경감 및 등숙률 향상을 위한 완전낙수시기 구명 (Establishment of Perfect-Drainage Period for Reduction of Salt Injury and Improvement of Grain Filling Ratio in the Newly Reclaimed Land)

  • 최원영;양창휴;이장희;김택겸;정재혁;최민규;김시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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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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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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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circ}C$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간척지 토양에서 벼 재배시 염농도별 완전 낙수시기 (Optimum Drainage Time for Rice Quality in Tidal Reclaimed Area)

  • 최원영;이규성;고종철;문상훈;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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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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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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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남서해안 간척지에서 토양 염농도(저염; $0.1\%$, 중염; $0.3\~0.4\%$)별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완전 낙수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저염토양에서의 완전낙수시기에따라 $m^2$당 립수가 비슷하여 쌀 수량은 유의차가 없었다. 중염토양에서는 완전낙수시기가 빠를수록 염피해를 받아 등숙비율이 낮아져, 쌀 수량은 출수후 30일까지는 감수하였고 35일 이상에서는 같았다. 2. 토양 염농도간의 쌀 수량은 중염 토양에서 저염 토양의 $64\%$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3. 저염 토양에서 완전미 비율이 높았으나 현미품위는 처리농도간에 차이를 볼 수 없었다. 4. 2002년 기상은 완전낙수시기에 잦은 강우로, 2003년에는 생육기 저온으로 인하여 완전 낙수시기를 결정하기 어려웠지만 수량 및 도복 등을 고려해 볼 때 저염 토양에서는 출수 후 $20\~40$일에, 중염 토양에서는 출수 후 $35\~40$일에 완전낙수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된다.

벼 담수표면직파 재배시 중간낙수 회수가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idsummer Drainage Times on Growth and Lodging of Rice Plant in Direct Seeding on Flooded Paddy Surface)

  • 백남현;김상수;박홍규;신현탁;조수연;이선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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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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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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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 물관리 방법이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4~1995년까지 3개년에 걸쳐 호남농업시험장 시험포장인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고 중간낙수회수를 달리하여 생육 및 도복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간낙수 회수가 많을수록 상시담수보다 초장과 간장이 단축되었고 $m^2$당 최고 분벽수, 수수는 적어졌다. 2. 중간낙수 회수가 많을수록 토양경도가 높았고, 뿌리량이 많았으며 뿌리의 심층분도 비율도 높은 경향이었다. 3. 중간낙수 회수가 많을수록 중심고, 생체중, 모멘트는 낮아지고 좌절중은 무거워져 도복지수가 낮아졌으며, 포장도복도 경감되었다. 4. 중간낙수 회수가 많을수록 등숙비율 및 1,000 입중이 증가되었고, 쌀수량은 상시담수에서 보다 8~9% 증수되었다. 따라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는 중간낙수를 2~3회 실시하는 것이 도복경감, 수량증대 및 미질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물관리 방법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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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낙수시기 기준 자운영 파종적기 구명 (An Optimum Seed Planting Time of Chinese Milk Vetch (Astragalus sinicus L.) for Stable Seedling Establishment and Dry Matter Production in Paddy Field)

  • 김상열;오성환;최경진;김정일;박성태;여운상;강항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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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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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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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운영 안전입모수 확보를 위한 벼 낙수시기를 기준 자운영 파종적기를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 낙수 전 5일$\sim$낙수 후 5일 사이에 파종시 자운영 종자가 발아를 할 수 있는 충분한 토양수분이 있어 월동후 평균 입모수 및 월동율은 각각 $530{\sim}670$개/$m^2$, $79.1{\sim}82.8%$로 높아 낙수 10일 이후 파종 보다 입모수 확보에 유리하였다. 2. 월동후 전생육기간 파종시기별 자운영 건물중도 낙수 전 5일$\sim$낙수후 5일에서 $573{\sim}746kg$/10a으로 높아 $17.0{\sim}20.5kg$/10a 질소를 생산할 수 있었다. 3. 자운영 종자를 너무 늦은 10월초나 낙수 10일이후에 뿌리면 자운영 종자가 출아를 하는데 온도가 낮고 수분이 부족하여 생육부진으로 월동율이 낮아 자운영 입모수가 부족하였다. 4. 낙수 10일전에 너무 일찍 파종해도 출아를 한 자운영이 습해를 받아 입모가 불량하였다. 5. 종자수량도 낙수 전 5일$\sim$낙수후 5일에 파종시 $24.2{\sim}30.8kg$/10a으로 높았으나 낙수후 10일 이후 파종은 종자 생산량도 19.4 kg/10a으로 낮았다. 따라서 자운영 안전 입모수 확보, 월동율, 건물생산성을 고려한 자운영 파종적기는 낙수전 5일(9월 20일)$\sim$낙수후 5일(9월 30일)이었다.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중간낙수 및 생장조절제 처리가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Lodging of Rice as Affected by Growth Regulators under Different Midsummer Drainage Times in Puddled-soil Drill Seeding)

  • 김상수;백남현;이선용;김종호;조동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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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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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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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무논 골뿌림 재배시 물관리방법 및 생장조절기 처리가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4년에 미사질양토(전북통)인 호남 농업시험장 시험포장에서 동진벼를 5월 11일에 골깊이 4cm에 파종하고 중간낙수 회수 및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여 생육 및 도복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시심수에 비하여 2회 낙수구에서 간장이 짧았으며 생장조절제에는 Inbenfide G. > IMP G. > 무처리 순으로 간장이 단축되었다. 2. 상시심수에 비하여 2회 낙수구에서 간벽이 두껍고 뿌리량 및 뿌리의 심층분포 비율이 높았으나 생장조절제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도복지수는 상시심수보다 2회 낙수구가 적고 생장조절제에는 세리타드 > 키타진 > 무처리의 순으로 적었으며 도복은 2회 낙수구에서는 생장조절제 무처리에서만 약간 발생하였으나 상시심수구에서는 무처리 > IBP G.> Inabenfide G.의 순으로 도복발생이 심하였다. 4. 쌀수량은 상시심수구의 생장조절제 무처리에서만 감수하였고 기타 처리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5. 따라서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는 생장조절제를 처리하지 않아도 2회(파종후 30일과 50일)에 실금갈 정도로 중간낙수만 하면 도복을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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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목탑 낙수받이 고찰 (A Study on the 'Naksubaji(horizontal gutter)' of Ancient Wooden Pagodas in Korea)

  • 탁경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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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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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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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탑의 기단부는 기단토와 이를 둘러싸는 외장, 계단, 그리고 기타 시설물로 구성되며 각각의 구성 요소들은 만들어진 시기, 장소, 조영세력에 따라 그 외형을 달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한 백제, 신라~통일신라의 목탑지에서는 고구려의 목탑지에서 확인된 물받이시설, 중국 건축물의 산수(散水), 일본 목탑지에서 확인된 이누바시리(犬走り)가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지붕에서 떨어지는 우수로부터 기단부를 보호하기 위해 서까래는 기단선 이상으로 내밀어져야 하며 이 때 떨어지는 낙수 등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상기한 시설들이 설치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본 고에서는 이 시설을 낙수받이로 명명하였다. 기 발굴조사된 5~7세기의 한국, 중국, 일본 목탑지 검토를 통해 6세기에 조영된 백제 목탑지와 7세기에 조영된 신라~통일신라 목탑지에서 낙수받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백제의 경우 6세기에 조영된 군수리사지, 능산리사지, 왕흥사지 목탑지에서 낙수받이가 설치되었으며, 특히 왕흥사지 목탑지의 경우 기단토의 굴광 범위가 당초 백제시대의 기단으로 보이는 부분까지 실시되어 일본 초기 목탑지에서 확인된 경우와 유사하다. 목탑지 조영에는 고려척이 사용되었고 서까래내밀기를 검토하기 위해 평면을 복원한 결과 기단부 길이: 일층탑신 길이:어칸:퇴간의 비례는 군수리사지와 왕흥사지 목탑지가 4.9:2.7:1:0.9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왕흥사지 목탑지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군수리사지 목탑지와 왕흥사지 목탑지의 주망관계는 어칸 2.49m, 퇴칸 2.14m로 동일하게 나타나 당시 목탑 조영에 있어서 일정한 척도 적용 및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7세기에 들어서면서 용정리사지, 제석사지, 미륵사지 등 전사기는 다른 대형 기단부를 가진 목탑지가 출현하면서 더 이상 낙수받이가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신라~통일신라 목탑지의 경우 영묘사지, 황룡사지, 사천왕사지 목탑지에서 낙수받이가 설치되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영묘사지 목탑지의 경우 폭 1.8m 할석렬이, 황룡사지 목탑지는 제2탑구석의 범위가, 사천왕사지 목탑지에서는 하층기단 지대석의 설치 형상이 능산리사지 목탑지와 유사함을 검토하여 낙수받이임을 확인하였다. 신라~통일신라 목탑지는 그 조영 자체가 7세기에 들어오면서 시작되어 초기에는 비교적 목탑의 구성요소를 충실히 표현하였지만 사천왕사지 목탑지 조영 시점을 경계로 이러한 낙수받이는 더 이상 확인되지 않는다.

발명낙수

  • 한국발명진흥회
    •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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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7호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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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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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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