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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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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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9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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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This present study has dealt with the effect of surfactant on the freezing of aqueous solution Sodium chloride aqueous solution was used to measure the effect of surfactant and the main parameters of this experiment were temperature of bath, revolution of stirrer. and the radial velocity of NaCl solution. The acquired main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the lower super-cooling temperature make hardly to attach the ice on beaker, 2) the size of ice become smaller to add the surfactant, 3) the ice packing factor increase with increasing of stirrer revolution.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는 일반 포크커틀릿 소스와 나트륨 함량을 반으로 줄인 저염 포크커틀릿 소스제품을 대상으로 식품의 저염 여부 표시가 소비자 기호도, 구매의사, 짠맛과 다른 특성의 강도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블라인드 테스트 환경과 정보가 주어진 환경 각각에서 시료를 평가하게 하여 정보에 의해 소스의 짠맛과 맛 품질에 어떠한 기대가 형성되었는지 파악하고, 실제 소스를 맛보았을 때 형성된 기대가 충족되는지를 규명하였다. 정보에 의해 소비자가 가지게 되는 기대 수준과 실제 제품간의 차이는 짠맛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저염 표기는 짠맛의 기대를 유의적으로 낮추었다. 저염 표기는 저염 제품에서 동화 효과를 나타내었다. 즉 실제보다 정보의 방향(저염=낮은 짠맛)에 가깝게 평가하게 하였다. 반면 저염 정보는 기호도와 구매의사에 대한 기대 수준을 높였으나, 실제 섭취시 기호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소비자들이 주어진 정보에 상응하는 감각 특성의 변화를 뚜렷이 감지하지 않는 이상 정보에 의해 기호도가 영향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결과를 저염 식품의 상품화에 적용하면, 저염 정보 자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유발함으로써 제품 구매 동기를 형성하는 데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나트륨을 저감하지 않은 식품과 유사한 감각 특성을 가지도록 저염 식품을 제조할 경우 저염이 아닌 식품과 유사한 기호도를 가지게 되어 재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된다. 동반 식품의 제공은 전반적인 기호도, 시료의 구매 의향, 향미의 조화도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맛 특성의 경우, 동반 식품과 함께 평가 시 소스만을 평가할 때와 다르게 감지되었는데 소스 제품의 경우 동반 식품을 제공하면 실제 섭취 상황에서 소비자가 어떻게 제품의 특성을 인지하는지를 더 잘 예측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바이오매스를 이용하여 수소 생산을 목적으로 가스화 반응기를 이용하여 라왕 톱밥의 수증기 개질을 이용한 가스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1 m의 높이와 10.2 cm의 내경을 갖는 고정층 반응기에서 촉매와 온도에 따른 가스화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가스화반응 중에 수증기개질효과를 위하여 일정량의 스팀을 주입하였다. 톱밥과 탄산칼륨($K_2CO_3$), 탄산나트륨($Na_2CO_3$), 탄산칼슘($CaCO_3$), 탄산나트륨+탄산칼륨, 탄산마그네슘+탄산칼슘 촉매를 8:2의 일정한 비율로 혼합한 후 고정층 가스화 반응기에 주입하여 $400{\sim}700^{\circ}C$의 온도에서 가스화반응에 따른 생성되는 기체의 조성을 기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촉매를 사용하였을 때 비촉매의 경우보다 수소, 메탄, 일산화탄소의 생성분율이 높게 나타났다. 온도의 증가에 따라 생성되는 수소, 메탄, 일산화탄소의 생성분율이 증가하였으며, $Na_2CO_3$ 촉매에서 가장 높은 수소수율을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가공식품 중 상용식품이라 할 수 있는 청량음료류와 현재 건강식품으로 많이 섭취되고 있는 홍삼음료의 무기 금속 함량을 분석하고 섭취 수준을 추정해 봄으로써 영양학적, 보건학적 평가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2000년 3월에서 9월말까지 서울시내 대형 유통 매장에서 판매 중인 청량음료 및 홍삼음료 총 16종 80건을 채취하여 철(Fe), 칼슘(Ca), 아연(Zn), 나트륨(Na), 마그네슘(Mg), 칼륨(K) 함량을 측정하였다. 과채음료의 경우 전반적으로 다양한 무기 금속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혼합음료 및 탄산음료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칼륨 함량보다 높은 것에 비해 칼륨 함량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주로 오렌지, 사과, 토마토 등 원료에 기인된 것이었다. 칼슘 함량의 경우 키토산이 함유된 일부 혼합음료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칼슘은 뼈의 성장과 골다공증의 예방, 고혈압, 동맥경화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섭취가 장려되고 있으나, 뇨 결석등 일부 질환에 있어서는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어린이 및 청소년층이 주 소비계층인 탄산음료의 경우 습관성 음용으로 인한 칼슘과 인 섭취의 불균형이 성장에 저해를 초래할 수 있으며, 철, 구리, 아연 등 다른 무기 금속의 흡수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산닥, 태국닥, 중국닥의 원료를 사용하여 펄핑, 표백, 고해, 초지, 건조의 방식을 변화시켜 총 3500 여장에 이르는 한지를 한지제조 전문가가 일정한 방법에 따라 제 조하였고 그 특정들을 조직적으로 검토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한지의 물성이 닥섬유의 처 리공정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연구를 통계적으로 가능하게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육재펄핑과 일광표백의 효과, 외발뜨기와 쌍발뜨기의 효과, 고해방식의 차이, 먹퍼집성에 대 해 결과들을 보이 고 있다. 육재 펄핑과 일광표백이 한지의 물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현 재는 많은 한지 업자들이 육재펄핑보다는 가성소다 펄핑 (그림에서는 약품펄핑으로 표기), 일광표백보다는 차아염소산 나트륨 (그림에서는 약품표백으로 표기)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 이다. 육재펄핑과 일광표백을 실시한 한지는 열단장, 인열강도, 내절도를 약품펄핑이나 약 품표백보다 높이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약품을 사용하는 경우 리그닌의 용출이 더 수윌하므로 백색도는 약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유리하였다. 국산닥의 경우 육 재펄핑과 일광표백을 한 경우 먹퍼짐성이 약품사용 한지보다 크지 않음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의 전통적인 외발뜨기 초지방식은 일본의 쌍발뜨기 방식에 비해 많은 물리적 우수성 을 보이고 있다. 외발뜨기가 쌍발뜨기에 비해 열단장, 신장율, 인열지수 및 내절도 모두가 우수함을 잘 보이고 있다. 섬유의 성질과 관련하여 전체적으로 조명해 보면, 열단장, 인열 지수는 국산닥이 가장 높으며, 내절도는 태국닥이 우수하였고, 중국닥의 경우 모두 매우 불 량함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아마도 처리중에 과도한 표백을 실시하지 아니하였는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한다. 열단장과 신장율 역시 국산닥이 우수하였다. 글씨를 쓸 때, 붓이 나가 는 정도를 마찰게수로 짐작해 보았다. 동 마찰계수와 정 마찰계수는 국산닥이 낮은 편이였 다. 마찰계수가 낮다는 사실은 한지의 표면이 더 매끄럽다고 표현될 수 있는데, 역시 국산닥 으로 제조한 한지가 붓이 나가는데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할 수 있다. 본 실험결과 는 한지 사용자들의 느낌과 상관관계를 얻어내어서 확인해야 할 것이다. 닥방망이로의 고해나 칼비터에 의한 고해나 큰 물성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고 있 었다. 단지 섬유의 차이가 고해방식의 차이보다 월등히 크다는 사실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점은 섬유장의 길이에서도 볼 수 있다. 칼비터가 섬유를 절단하기만 하고 닥방망이 고해가 섬유장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평균 섬유장의 차이가 생길것이다.
감잎추출물이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흰쥐에게 1% 콜레스테롤과 0.25% 콜산나트륨을 첨가한 고폴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와 감잎추출물을 1, II수준(126 mg or 252 mg/kg body weight)으로 나누어 경구투어하여 녹차추출물 (126 mg/kg body weight)과 비교.검토하였다. 혈청과 간조직의 중성지질 농도는 녹차추출물군에서 가장 낮은 반면 총, 유리, 콜레스테릴에스테르 농도는 녹차추출물군에 비하여 감잎추출물 I군의 감소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킬로미크론, LDL콜레스테롤 농도 역시 감이ㅠ추출물 투여로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II수준에 비하여 I 수준에서 그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VLDL-콜레스테롤 농도는 감잎, II군이 감잎 1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반면, HDL-콜레스테롤 농도와 HDL-C/TC비는 감잎추출물 I군이 녹차추출물군과 감잎추출물 II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동맥경화지수는 감소하였다. 총콜레스테롤, VLDL-과 LDL-콜레스테롤의 농도 증가는 관상 동맥질환의 위험요소인데, 특히 감잎추출물 투여시 이들 콜레스테롤 농도 감소가 현저하므로 고콜레스테롤 혈증 흰쥐의 지질대사 개선효능을 알 수 있었다.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 (NaDCC)은 염소 화합물의 일종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 (NaOCl)과 비교 시 동일한 농도의 용액에서 같은 염소 이온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정도의 항균력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이염화이소시아뉼산나트륨 근관 내 사용 시 시간에 따른 항균성을 평가하고 이를 현재 근관세척제로 사용되고 있는 차아염소산나트륨 및 클로르헥시딘 (CHX)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E. faecalis에 대한 세 가지 제재의 최소증식억제 농도 (MIC)를 실험한 결과 NaOCl과 NaDCC에서는 0.125%를 보였고 CHX에서는 0.063%로 나타났다. 근관 내 사용에 대한 실험은 최근에 발거된 128개의 단근치를 사용하였으며 치경부와 치근단 부위를 절단하여 10 mm 길이를 가지는 시편을 만들었다. 시편의 내경은 #3 Gates-Glidden drill을 이용하여 동일하게 하였다. 각각의 치아 시편의 근관 내에 E. faecalis를 접종하고 3일간 배양한 후 40개씩 3개의 군으로 분류하고 대조군으로 8개의 시편을 이용하였다. 실험군 1, 2, 3은 각각 NaDCC, NaOCl, CHX으로 근관세척하였고 대조군은 멸균된 식염수를 이용하였다. 각 군은 다시 12시간, 24시간, 72시간, 7일의 시간에 따라 4개의 하위 군으로 분류하였다. 정해진 시간이 지난 후 멸균된 paper point를 이용하여 근관 내용물을 채취하고 BHI agar plate로 옮겨 배양하였다. 그 후 #4, 5GG drill을 이용하여 근관 내면을 삭제하고 이 때 생겨나는 상아질을 멸균된 증류수가 들어있는 시험관에 넣었다. 이것을 희석하여 BHI agar plate로 옮겨 배양하였다. 24시간이 지난 후 bacterial CFU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모든 실험군에서 bacterial CFU가 관찰되지 않았고 E. faecalis에 대한 세 가지 제재 모두 비슷한 항균 효과를 보였다. 멸균된 식염수를 이용한 대조군에서는 모두 bacterial CFU가 존재하였다. NaDCC를 근관세척제로 사용할 경우 1주 이내의 시간 동안에는 적절한 항균효과를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조직 용해도를 비롯한 치근단 조직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 등의 평가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색고구마를 이용하여 아질산염에 대한 대체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자색고구마 분말과 자색 색소를 혼합하여 첨가하였다. 자색고구마 분말의 함량은 소시지 식품유형을 고려하여 최대 10%까지 사용하였다. 아질산나트륨 0.15% 첨가구를 대조구(F1)로 하고, 자색 색소 0.2%를 첨가한 것을 F2, 자색 색소 0.2%와 자색고구마 분말 5%, 10%를 각각 첨가한 것을 F3, F4로 하였다. 아질산나트륨을 대신하여 첨가한 자색 색소 0.2%는 소시지의 적색도를 감소시키고 황색도를 증가시켜 아질산나트륨에 대한 대체 효과가 미흡하였다. 그러나 자색 색소 0.2%에 자색고구마 분말 5%를 추가함으로써 소시지의 적색도가 높아지고 황색도는 낮아졌다. 자색고구마 분말 함량 증가에 따라 적색도의 증가와 황색도의 감소는 유의적 비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색고구마 분말 5%와 자색 색소 0.2%의 첨가는 아질산나트륨 0.15%를 첨가한 소시지에서 나타나는 색도와 가장 유사해졌다. 자색고구마 분말은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칼슘, 칼륨, 마그네슘의 무기질이 증가하였고 경도, 검성, 씹힘성의 조직감이 떨어졌다. 관능평가 결과 자색고구마의 첨가가 소시지의 외관과 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자색고구마 분말 5% 이상 첨가에 대한 색의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자색고구마 분말 10%의 첨가는 소시지의 맛과 질감을 떨어뜨렸다. 전체 기호도는 질감(0.901)> 외관(0.895)> 색(0.877)> 맛(0.844)> 향(0.688)의 순서로 유의적으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전체 기호도와 색도의 상관성은 밝기에서만 유의적인 양의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적색도와 황색도는 서로에 대해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자색고구마를 이용한 소시지의 아질산염 대체 효과는 자색고구마 분말 5%와 자색 색소 0.2%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염화물계 제설제인 염화칼슘$(CaCl_2)$ 및 염화나트륨(NaCl)과 비염화물계 제설제(NS 100) 초산화합물 함유 염화물 제설제(NS 40), 그리고 이들 제설제를 중량대비 일정비율로 혼합$(NaCl\;70%+CaCl_2\;30%,\;NS\;40\;70%+CaCl_2\;30%,\;NaCl\;70%+NS\;40\;30%,\;NS\;40\;70%+NaCl\;30%)$하였을 때 제설성 능과 특성, 콘크리트의 동결융해저항성 및 강재의 부식에 미치는 영향을 실내시험을 통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동절기 구조물이 동해를 받을 수 있는 지역에서 염화물계 제설제를 사용할 경우 제설성능 및 효과, 강재의 부식성 콘크리트의 동결융해저항성 및 스켈링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하나의 제석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두가지 제설제를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혼합 사용시에는 제설성능 강재 및 콘크리트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NS40(70%)+염화칼슘(30%)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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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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