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김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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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자 수집종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Castor Bean (Ricinus communis L.) Collections)

  • 김인재;남상영;김민자;노창우;이정관;윤태;송항림;김홍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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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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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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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타로부터 국내외에서 수집되어진 피마자 40종을 분양받아 바이오디젤 가능 작물로서 생육 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마자 수집종의 출아소요일수는 15${\sim}$16일에 82.5%가 출현하였으며, 출현에서 개화까지의 소요일수는 63${\sim}$68일이었다. 경장의 분포는 전체 평균이 211.8 cm로 173${\sim}$251 cm의 변이폭을 보였으며, 줄기 굵기는 평균 24.2 mm로 20.4${\sim}$24.9 mm가 52.5%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다. 절수는 평균 18.9개 였으며 그 범위는 13${\sim}$22개로 넓게 분포하였다. 삭수는 주당 7${\sim}$33개로 폭 넓게 분포하였으며, 종실 1${\ell}$ 무게는 평균 502.9 g으로 최소 432.3 g, 최대 572.5 g로 140.2 g의 큰 차이가 있었다. 100립중은 최소 20.3 g에서 최대 38.3 g으로 소립종과 대립종 간 18.0 g의 많은 차이를 보였다. 주당 종 실수는 최소 72개에서 최대 1,011개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평균 465.2개이었다. 주당 종실수량은 평균 128.1 g이었으며, 최저 20 g, 최고 266.2 g으로서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파종기별 채엽이 들깨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ate and number of defoliation by different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Perilla ocymoids cv. Saeyupsildlkkae))

  • 김인재;김민자;남상영;이철희;박충범;김홍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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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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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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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채소로서 들깨 잎을 이용함에 따른 종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새엽실들깨를 4월 30일부터 20일 간격 4회 파종하여 채엽 유무에 따른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채엽에 따른 개화 및 성숙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출아일수, 개화기 그리고 성숙기는 단축되었으며 , 채엽 유무와 파종기간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채엽 유무에 따른 지상부 생육은 차이가 없었으나, 만파할수록 경장은 140cm에서 96cm, 주경절수는 19마디에서 11마디, 주당 건경중은 541g에서 186g로 감소하였다. 3. 엽수량은 5월 20일까지 파종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4. 화방군장과 주당 화방군수는 파종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나, 화방당 삭수는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32개에서 25개로 감소하였으나, 1,000립중은 3.42g에서 4.62g으로 증가하였다. 5. 종실수량은 채엽 유무에 따른 파종기 간 차이는 없었으나, 파종기에 따라 6월 1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감소 폭이 컸다.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의 <효부(孝賦)>에 대한 고찰 (The study of Haseo Kim-Inhoo's )

  • 조기영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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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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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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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고는 하서 김인후의 <효부(孝賦)>를 통해 하서의 문학적 역량 및 학문적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에 <효부(孝賦)>의 내용은 인간의 본연과 근원, 인륜의 교법과 효행(孝行), 학문의 의의와 효성(孝誠), 학문의 차서와 방법, 학문의 대규(大規)와 효양(孝養), 발문(跋文) 등으로 나누어졌다. 첫째, 하서는 본연(本然) 근원(根源) 애경(愛敬)에 주목하여 효(孝)를 인간의 본연과 근원적인 문제로 간주하였다. 모든 사물에 당연한 법칙이 있고 사람에게도 당연한 법칙이 있으니 천지와 같은 어버이를 섬기는 도, 일상 속에서 행하는 친친(親親)과 경장(敬長), 곧 애경(愛敬)의 실천이 인간의 본연과 근원을 지키는 것이라고 여겼다. 둘째, 하서는 교법(敎法) 효행(孝行) 대효(大孝)를 말하면서 인간의 본연과 근원을 보존하고 회복하는 교법(敎法)의 문제를 중요하게 제시하고 사치스런 겉치레나 형식적인 효행을 지양하고 분수에 맞는 실질적인 효행을 주장하였다. 이에 어버이 섬기는 도를 다한 순임금의 대효(大孝)야말로 가장 모범적인 인륜의 교법이 된다고 하였다. 셋째, 지진(知眞) 순리(循理) 효성(孝誠)을 제시하면서 인간의 본연을 회복하고 근원을 찾는 것이 학문의 의의이며, 지진(知眞)과 애경(愛敬)이 바로 학문의 의의가 됨을 밝혔다. 그리고 부모님이 낳아주신 몸을 손상 없이 하는 것이 진정한 효성이며, 돌아가신 뒤에도 어버이의 뜻을 계승하고 사업을 이어서 정성껏 보존하는 것이 지극한 효라고 하였다. 넷째, 하서는 공(孔) 맹(孟)을 학문의 표준으로 삼고 주자의 학설을 추종하여 학문의 차례와 방법을 그대로 따랐다. 주자가 마땅한 이치를 궁구하고 몸을 닦는 것이 학문의 큰 길이라고 말한 것에 근거하여 나무의 뿌리를 북돋아주고 가지와 잎이 번성하지 않게 해야 하듯이 날마다 쓰는 인륜에 효제(孝悌)가 근본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였다. 다섯째, 본립(本立) 효도(孝道) 효양(孝養)에 주목하면서 박학(博學)보다는 독학(篤學)을 중시하였다. 이에 학문의 엽등(獵等)을 경계하고 작은 결과에 만족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으며, 학문에 있어 큰 규칙을 세우는 것을 중시하였다. 그리고 실정과 예절에 맞게 행하는 효도(孝道)를 강조하여 어버이를 사랑하는 효자에게는 반드시 화기(和氣) 유색(愉色) 완용(婉容)이 있다고 하였다.

경장영양과 중시정맥영양을 공급받는 외과계 수술 환자의 과대사 정도에 따른 영양 섭취량 및 생화학적 검사 결과 (The Outcome of Nutrition Support of Surgery Patients with Hypermetabolic Severity by Total Parenteral Nutrition and Enteral Nutrition and Biochemical Data)

  • 라미용;김은미;조영연;서정민;최혜미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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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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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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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valuated the nutrition intake and changes in laboratory data of surgery patients with hypermetabolic severity on nutrition support. From January 2002 to September 2002, 66 hospitalized surgery patients who had received enteral nutrition (EN, n=19) and total parenteral nutrition (TPN, n=47) for more than 7 days were prospectively and retrospectively recruited. The laboratory data was examined pre-operatively, and on the post-operative 1, 3, 7 day and at the time of discharge.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ere examined for the hypermetabolic severity, The hypermetabolic scores were determined by high fever ($>38^{\circ}C$), rapid breathing (>30 breaths/min), rapid pulse rate (>100 beats/min) , leukocytosis ($WBC>12,000/{\mu}l$), leukocytopenia ($WBC>3,000/{\mu}l$), status of infection, inflammatory bowel disease, surgery and trauma. The scores for the hypermetabolic status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mild 0-10, moderate 11-40, severe>4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tudy, 38.3% (n=23), 45.4% (n=30) and 19.6% (n=13) were in the mild, moderate, and severe groups, respectively. There was a decrease in the serum albumin level and weight loss according to the hypermetabolic severity. However, the white blood cells (WBC), fasting blood sugar (FBS), c-reactive protein (CRP), total bilirubin, GOT, and GPT increased. The nutritional intake was TPN (32.5 kcal/kg, protein 1.2 g/kg, fat 0.25 g/kg), EN (28.1 kcal/kg, protein 1.0 g/kg, fat 1.01 g/kg). The serum albumin, hemoglobin and cholesterol were higher in the EN group than in the TPN group. But the FBS, total bilirubin, GOT and GPT were higher in the TPN group than the EN group. In conclusion,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changes in the laboratory data and the hypermetabolic severity.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metabolic complications in the TPN group.

참깨 재배조건에 따른 생육과 품질 (Growth and Seed Quality as Affected by Growing Condition in Sesame)

  • 김동관;국용인;천상욱;강명화;이주철;김명석;박규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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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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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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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참깨 재배조건에 따른 생육과 수량 및 품질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닐하우스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개화기가 빠른 반면 성숙기가 늦어 생식생장기간이 길었다. 또한 경장과 착삭부위장이 매우 길었다 한편 주당삭수가 많고 천립중이 무거워 수량이 57%가량 많았다. 2. 비닐하우스 재배에서는 6월 8일 파종구가 5월 9일 파종 구에 비해 착삭부위장이 길었다. 그리고 주당삭수가 많고 천립중이 무거웠다. 또한 착삭 상단부위 등숙율이 높고 착삭 중, 하단부위 천립중이 무거우나 수량은 비슷하였다. 3. 노지 재배에서는 5월 9일 파종구가 6월 8일 파종구에 비해 유효분지수와 주당삭수가 많았다. 그러나 착삭 상, 중단부위의 등숙율이 낮고 천립중이 가벼워 수량은 비슷하였다. 4. 종실의 $L^*$값은 재배조건에 따라 차이가 없었고 $a^*$값은 비닐하우스 재배에서 높았으나 $b^*$값은 노지 재배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파종기간 색차($\Delta E^*{ab}$)는 노지 재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비닐하우스 재배에서는 수용성 성분인 세사미놀 배당체 함량이 높고, 노지 재배에서는 세사민과 세사몰린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들깨 개화후기 질소추비가 수량 및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trogen Top Dressing at Late Flowering Stage on Yield and Chemical Components in Perilla)

  • 배석복;이명희;황정동;심강보;김성업;이춘기;백인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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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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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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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진들깨의 개화기 후 5일에 시용한 질소 추비(4 kg/10a)를 통해 생육특성과 단백질 함량, 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 등을 조사하여 들깨의 수량성과 품질 향상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의 추비는 대조구에 비해 경장과 주경 마디수, 가지수, 경직경 등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성숙기가 1일 늦었고, SPAD 값은 48.6으로 대조구보다 85% 더 높고 농녹색을 성숙후기까지 유지하였다. 2. 추비구의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서 화방군길이, 화방 군수, 군당삭수는 근소하게 더 많았으나 1000립중이 3.4 g으로 대조구 보다 0.8 g 더 무거워 종실수량은 123 kg/10a로 60% 더 많았다. 3. 추비구의 단백질함량은 33.3%로서 대조구 보다 11.5%나 많았으며 국내 유전자원 17.9~28.5%(Park, 1996) 범위를 능가하였으며 기름함량은 48.4%로서 6.2%나 더 높아 추비효과가 있었다. 4. 추비에 따른 지방산 조성은 대조구에 비해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이 감소하였고, 불포화지방산에서 linolenic acid와 oleic acids는 감소하였으나 linoleic acid는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들깨의 등숙기는 최적생육량과 연계한 적정질소추비는 수량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야간조명이 참깨와 들깨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 Illumination on Growth and Yield of Sesame and Perilla)

  • 김충국;서종호;조현숙;김시주;변종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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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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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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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야간조명 광도의 변화가 참깨와 들깨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참깨는 안산깨와 서둔깨, 들깨는 종실용인 옥동들깨와 엽실겸용인 아름들깨를 사용하여 1.0~10.0Lx(5~28 ㎽ m$^{-2}$ , 0.01~0.14 $\mu$㏖ s$^{-1}$ m$^{-2}$ )의 광도로 전 생육기간 동안 밤새조명을 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생육은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경장과 초삭고는 증가되었으며, 분지수는 감소되었고, 개화 및 성숙기가 지연되었다. 2. 참깨 수량은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주당삭수와 등숙율이 감소되어 수량이 감소되었으며, 서둔깨보다 안산개의 감소정도가 컸다. 3. 들깨의 생육은 야간조명시 절수가 증가되었으며, 분지수는 감소하였다. 4. 들깨의 개화와 성숙기는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현저하게 지연되었으며, 야간조명 광도 2Lx 이하에 비하여 6~10Lx에서는 개화가 21~28일이 지연되었다. 5. 들깨의 수량은 야간광도가 높을수록 화방군수와 화방당 삭수 및 천립중이 감소되어 야간조명 광도 2Lx이하에 비하여 6~10Lx에서는 89~98%가 감소되어 수량을 기대할 수 없었다. 6. 수량과 생육특성과의 상호관계는 참깨와 들깨에서 모두 개화까지의 소요일수와는 고도의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참깨의 주당삭수, 등숙율과 들깨의 화방군수, 화방당 립수와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시비량과 분시방법이 포기자의 수량형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ertilizer Application Level and Top-dressing Method on the Yield Component and Fruit Yield of Lycium chinense MILL)

  • 서관석;이주열;김소연;김준기;한규흥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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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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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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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포기자의 시비적량과 알맞는 분류방법을 구명코저 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1. N14P$_2$O$_{5}$7K$_2$O14kg/10a(표준비) 보다 N14P$_2$O$_{5}$14K$_2$O14k/10a 시비시 경장은 4cm길었고, 엽면적은 45~490$\textrm{cm}^2$가 많았으며, 주당건물중은 1.6~5gr이 무거웠다. 2. 1984~1985년 2개년 건과중 표준비의 171kg/10a보다, N14P$_2$O$_{5}$21K$_2$O14kg/10a 시용은 185kg/10a로 8%증수되었으며, 3. 엽의 3요소 흡수량과 건물중은 P$_2$O$_{5}$는 1%, N과 $K_2$O는 5%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경제성을 감안한 10a시비 적량은 N은 13.8kg, P$_2$O$_{5}$는14.2kg, $K_2$O는 14.3kg이었다. 4. 시비방법중 3요소의 분시시용은 3요소 기비시용보다, 주당 엽면적과 건물중의 증대로 인해 건과중이 20% 많았으며, 낙엽은 전혀 되지 않아 합리적인 시비방법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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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스트레스가 작약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Stress on Growth and Yield of Paeonia lactiflora Pallas)

  • 김세종;박준홍;오동식;송관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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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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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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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작약의 생육단계별 한발처리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행한 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상부 생육은 4월1일~5월30일 단수처리에서 경장67.5cm, 경수 10.4개로서 대조구보다 각각 6.8cm, 0.9개 작거나 적었다. 지하부 생육은 6월 1일~7월30일 단수처리에서 근장 27.2cm, 근경 24.5mm로서 대조구의 33.1cm, 29.8mm보다 각각 5.9cm, 5.3mm 작거나 가늘었고, 뿌리수략은 대조구가 $2,039kg\;10a^{-1}$인데 비해 6월 1일~7월 30일 단수처리구는 $1,809kg\;10a^{-1}$으로서 11% 감소되었으며 상품수량도 17% 감소하여 가장 피해가 컸다. 장기간 한발시 수분스트레스에 의한 생육장해를 방지하기 위한 적정관수(50kPa)시기는 봄에는 무강우후 17일경, 여름에는 무강우후 9일경, 생육후기인 8월부터는 무강우후 13일경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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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3 처리에 의한 인삼 재분화 식물체의 토양 순화 (Soil Acclimatization of Regenerated Plants by Gibberellic Acid Treatments of Panax ginseng C. A. Meyer)

  • 김영창;박홍우;김옥태;방경환;김장욱;현동윤;김동휘;차선우;최재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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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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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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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인삼 기내에서 생산된 재분화 식물체의 토양 순화를 위해 순화과정을 단축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GA_3$$0.4mg\;l^{-1}$로 9시간을 처리하였을 때 토양에서 생존율은 5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1mg\;l^{-1}$에서 9시간을 처리하였 때 43.7%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재분화 식물체의 뿌리길이가 4 cm 이상일 때는 48개체가 생존하여 생존율은 53.3%로 처리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뿌리 무게는 4 g 이상일때는 46.7%가 생존하여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4년생 때 지상부 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초장은 35.3 cm, 경장은 18.3 cm, 엽장은 12.1 cm, 엽폭은 4.8 cm로 이식 재배한 연풍의 생육 특성과 비교해 보면 재분화 식물체의 생육이 약간 떨어짐을 볼 수 있었다. 3년생 때 지하부 특성을 보면 근장은 15.3 cm, 동장은 4.5 cm, 동직경은 2.1 cm, 그리고 근중은 15.4 g으로 지하부도 지상부와 마찬가지로 대조구인 묘삼을 이식하여 재배한 처리구에 비하여 생육이 약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