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기후경제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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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ought Monitoring by Soil Moisture Index of SWAT Model (SWAT 모형의 토양수분지수를 이용한 가뭄감시)

  • Hwang Tae Ha;Jang Dae Woon;Seo Byung Ha;Kim Hung Soo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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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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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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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가뭄은 홍수와는 달리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피해를 유발하고, 지역의 경제에 타격을 주며, 생태계 및 환경을 파괴하는 자연재해로서 인간에게 오랫동안 고통을 준다. 이와 같은 가뭄에 대비하고 가뭄을 관리하기 위해 가뭄의 정도를 정량화하고자 하는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그 결과 다양한 가뭄지수들이 개발되었으며 이들을 이용해 가뭄감시를 수행하고 있다. 그중 Palmer의 가뭄심도(PDSI)가 가뭄감시와 관리를 위하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순환의 고려없이 기후적인 조건만을 이용하는 단점과 한계성이 여러 학자들에 의해 지적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토양, 토지이용, 기후자료를 입력자료로 하는 분포형 장기유출모형인 SWAT모형을 이용하였다. 즉, SWAT 모형을 이용해 토양수(soil water, SW)를 구정하고, 이로부터 계산된 토양수분결핍을 근거로 토양수분지수(soil moisture index, SMI)를 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토양수분결핍에 기초한 토양수분지수는 가뭄감시와 관리에 그 적용성 및 활용이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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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Based Data Preprocessing and Model Linkage System for Agricultural Water-Resource Management (농촌유역 물순환 해석을 위한 웹기반 자료 전처리 및 모형 연계 시스템 개발)

  • Park, Jihoon;Kang, Moon Seong;Song, Inhong;Song, Jung-Hu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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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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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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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농촌유역의 물순환 해석은 기후변화, 사회/경제적 변화, 유역환경변화 등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불확실성을 수반한 다양한 형태로 발현하고 있다. 효율적인 농촌유역 수자원 관리를 위해서는 농촌유역에 적합한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역 특성, 기상 및 수문 자료, 기후 변화 자료를 각각 구축하고, 외부 환경의 일회성 평가에 기반을 두어 수행되었던 과거의 접근 방법에서 나아가 내외부의 복합적인 환경변화를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요소 모듈 방식의 지능형 관리기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유역 물순환 해석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가공 및 사용할 수 있는 웹기반 자료 전처리 및 모형 연계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다. 농촌유역 물순환 해석을 위해 농촌유역 데이터베이스 설계, 농업생산기반시설 인벤토리 구축, 유역 물리특성/기상/수문 등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후변화 자료를 구축하고 이를 웹으로 구현하여 물순환 해석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농촌유역 물순환 해석을 위한 자료 전처리 및 모형 연계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지능형 물순환 해석 및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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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igation Efficiency of Parapet Wall against Sea Wave Overtopping at Coastal Basin (월파방지벽을 이용한 해안도시 침수저감 효과분석)

  • Kim, Won Bum;Son, Kwang Ik;Jung, Woo Cha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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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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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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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상기후 등 전 지구적 기후 변화로 인하여 해수면 상승과 태풍에 의한 해일고 증가로 인하여 해안지역의 침수 재해 발생빈도가 증가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 2002년 발생한 태풍 '루사' 와 2003년 발생한 태풍 '매미' 뿐만 아니라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해 부산 및 울산 등 남부 해안지역 침수되는 등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해수면 상승 또는 해일로 인하여 해안도시가 침수되는 현상을 모의하기 위하여 천수방정식을 지배방정식으로 하고 유한체적법과 well-balanced 기법이 적용된 2차원 수치모형을 개발하여 침수 모의 결과에 대한 적절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개발된 모형을 이용하여 해수침수 저감을 위한 월파 방지벽의 설치효과를 수문학적/경제학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대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모의결과의 검증을 위해서 2003년 발생한 태풍 '매미'로 인하여 침수가 발생한 창원시의 침수흔적과 모의결과를 비교검토하였다. 또한 해수면 상승에 대한 방어적 기법으로 월파방지벽을 선정하고 다양한 월파방지벽의 높이에 따른 시공적 침수규모에 대한 분석과 함께 피해액과 시공비를 고려한 경제성 분석을 통하여 최적의 월파방지벽 규모와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지점별 침수규모 및 최대 침수심 발생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침수에 따른 중장기적 구조적 대응방안 수립은 물론 초단기적 예상 해수면 상승에 따른 대피경로의 효율적 운용 등 비구조적 수재해 대응 기법을 제시하는 기초자료 제공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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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National economic impact of Flood Control by Dam operation (다목적댐 홍수조절의 국민경제적 파급효과)

  • Ryu, Mun-Hyun;Park, Doo-Ho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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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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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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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댐에 의한 가장 큰 편익 중 하나는 홍수조절이다. 21세기 들어서면서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빈번한 자연재해를 경험함에 따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업무로서 홍수방어의 중요성은 증대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인 홍수사상은 물관리의 중요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여름철의 홍수를 적절히 방어해야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물관리의 대표적인 수단으로서 댐 운영은 매우 중요하다. 댐이나 저수지는 홍수피해를 크게 경감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댐이 없을 경우, 홍수피해가 그대로 경제에 미치게 되지만 댐이 건설되어 있는 경우에는 댐에서 홍수량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본 연구는 2006년 홍수시 충주댐의 홍수방어에 따른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추정하는 모형과 결과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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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ing the Economic Benefit of Diverse Drought Mitigation Strategies for Korean Reservoir Systems Based on Simulated Inflow Sequences (유입량 모의 기법을 활용한 국내 다목적댐의 가뭄 대책별 경제성 평가)

  • Sukwang Ji;Kuk-Hyun Ah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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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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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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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가뭄은 다른 자연재해에 비해 진행 속도는 느리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특징을 지녀 경제·사회·환경 전반에 막대한 규모의 피해를 유발하는 심각한 자연재해이다. 국내 가뭄의 발생 빈도는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가뭄의 발생 빈도와 강도는 점차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과 '댐 가뭄 단계별 실행계획'을 가이드 라인으로하여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가뭄 대책의 경제적 편익 산정은 물 공급의 효율성과 안정성 평가 및 정책의 개정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기초연구 중 하나이지만, 가뭄 대책의 시행에 따라 발생하는 경제적 편익을 고려한 연구는 현재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위치한 17개 다목적댐을 대상으로 가뭄 대책의 시행에 따른 경제적 편익을 산정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는 가뭄 대책의 경제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경제적 편익의 산정은 용수의 사용 목적에 따라 구분하여 추정하였으며, 개별 가뭄 대책에 따른 용수별 공급량 가능량을 계산하기 위해 각각의 저수지 운영 모형을 구축하였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편익 산정 과정에서 부족한 시계열 자료로 인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다양한 가뭄 환경에서의 경제성을 평가하기 위해 추계학적 기법을 활용한 모의 유입량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얻어진 가뭄 대책별 경제적 효용은 향후 물관리 시스템 구축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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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ion of future probabilistic precipitation in urban watersheds and river flooding simulation considering IPCC Sixth Assessment Report (AR6) (IPCC 6차 평가 보고서(AR6)를 고려한 도시 유역 확률 강우량 산정과 하천 침수 모의)

  • Jun Seo Yoon;Im Gook Jung;Da Hong Kim;Jae Pil Cho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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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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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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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난 100년 동안 전 지구의 기상 이변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후 변화는 도시 홍수 피해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급속한 도시화와 이상 기후로 인한 돌발 강우 패턴의 증가는 도시 침수의 취약성을 가중시킨다. 또한 급격한 도시 발전으로 인한 도심지의 불투수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였다. 특히 2022년 8월 8일에 강남역과 도림천 일대에 내린 기록적인 강우는 기후 변화를 실감하게 하는 사회적 이슈가 되었으며 도심지 미래 수방 대책 변화를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 인한 재해 피해에 최소화하기 위해 미래 기후 변화를 고려한 도심지의 새로운 방재 목표강우량 설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 지구 모형(GCM)의 기후 변화 시나리오는 일 단위(Daily) 상세화 자료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단기 강우 자료를 필요로 하는 도시 홍수 모의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19년에 발간된 IPCC 6차 평가 보고서(AR6)가 제안하는 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공통사회경제경로) 시나리오를 기반하여 상세화된 일 단위(Daily) 강우 데이터를 비모수적 통계 기법을 사용하여 시간 단위(Hourly)로 상세화하였다. 또한 지속 시간별 연 최대치 강우를 추출하여 빈도 해석을 통해 도시 유역의 미래 확률 강우량을 제시하였으며, 서울시 상습적인 침수 취약 지역인 도림천 유역에 강우-유출 모형(XP-SWMM)을 사용하여 미래전망 기후 자료인 SSP2-4.5와 SSP5-8.5에 따른 미래 확률 강우 침수 모의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최신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고려한 서울시 방재 성능 목표 강우량 산정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미래 강우량 침수 모의를 통해 침수 취약 구역인 도림천 일대 홍수피해의 근거 자료가 되는 것에 의의를 둔다. 또한 치수 분야에서 기후 변화를 고려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시간 단위 자료의 상세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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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the Impacts of Carbon and Energy Taxes on Energy on Energy System in Korea (META·Net모형을 이용한 탄소세와 에너지세의 정책효과 비교분석)

  • Shin, Eui Soon;Kim, Ho Seok
    • Environmental and Resource Economic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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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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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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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paper compares the economic effects of climate policy options in Korea. The impacts and implications of carbon and Btu tax schemes are analyzed using the META Net modeling system, which was developed at the 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LLNL). Findings indicate that carbon tax is more cost effective compared to Btu tax, but this does not necessarily mean the former is more desirable than the latter. Energy market stability and national energy security is equally important in choosing policy options. Moreover Btu tax is more effective in reducing energy consumption in general. It reduces not only carbon intensive energy sources, but non-fossil fuel like electricity. Korean economy consumes too much energy and energy efficiency is very low compared to other OECD countries. So the reduction of energy demand growth should be the first priority of the national energy polic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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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ught damage in the national economy by Climate change using water input-output model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의한 가뭄 피해 추정연구)

  • Ryu, Mun-Hyun;Jang, Seok-Wo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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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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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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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물은 인간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재화이며 경제활동의 모든 생산활동에도 필요 불가결한 재화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패턴은 극한 홍수와 극한 가뭄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상 패턴을 살펴보면 6-7년 주기로 극심한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 2009년 태백지역에서는 식수가 중단되는 극심한 가뭄을 경험한 바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중 가뭄의 특성은 언제부터 가뭄이 발생한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어렵고 또한 갑작스러운 강우발생으로 가뭄이 해갈됨으로써 가뭄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뭄에 대한 대응정책은 상대적으로 뒤로 미루어져왔다. 본 연구는 가뭄이 발생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물의 잠재가격 추정을 통해 가뭄이 미치는 사회경제적 피해와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모형과 결과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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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Damage of Sea-level Rise and The Optimal Rate of Coastal Protection in the Korean Eastern Southern Areas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의 경제적 피해비용 및 최적 해안 방어비율 추정 -동·남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 Min, Dongki;Cho, Kwangwoo
    • Environmental and Resource Economic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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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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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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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is study, we are estimating the economic effects of the rising sea level due to the climate change in the Korean Eastern and Southern coastal areas. Using disaggregated regional data, we also estimate the optimal rate of coastal protection. We use FUND (The Climate Framework for Uncertainty, Negotiation and Distribution) in order to obtain estimates of the expected inundation ratios by geographical district. Our estimates suggest that in Busan the ratio of inundated land to total territory will likely constitute 3.19% by 2100, while the number in Gangwon-do province is estimated to be lower at only 0.1%. We estimate the associated economic damage to differ by geographical district with the economically active regions such as e.g. Busan and Ulsan cities, or the Gyeongsang-nam-do province, likely to sustain relatively more damage. In Busan and Ulsan where the coastal line is relatively short and the size of expected economic damage is rather high, we estimate the optimal rate of coastal protection to be at the level of 98% and 92%, respectively. In the Kyeongsang-nam-do area that is also likely to suffer a substantial economic damage due to the inundation, we suggest the optimal ratio of coastal protection to be set at the level of 78%~79%. In contrast, in the Kangwon-do province where the expected economic damage is estimated to be low, the optimal rate of coastal protection is estimated to be around 43%, depending on the scenario.

New 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 Analysis of the Effects of Greenhouse Gas Emissions Reduction Policies (새로운 연산가능일반균형모형을 이용한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영향 분석)

  • Han, Minsoo;Moon, Jin-Young
    • Environmental and Resource Economic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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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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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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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quantitatively analyzes the impact of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reduction policies on the global economy. To this end, we develop a multi-national and multi-industry static computational general equilibrium model that includes three components-GHG emissions from production, disutility due to GHG emissions, and governments' GHG emissions reduction policies. Then we calibrate the model with the relevant data and solve for the equlibrium using the most recent methodology (exact hat algebra). We find that the strengthening of unilateral GHG emissions reduction policies for each country reduces carbon emissions from domestic producers, but does not necessarily reduce global carbon emissions as production is relocated to other countries. On the other hand, we can reduce GHG emissions when all major countries simultaneously implement the strengthened reduction policies proposed by the OECD (2016). Our results imply that aligned reduction efforts of major countries are necessary to reduce global GHG emis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