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형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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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A의 최기형성에 미치는 Ethanol의 영향 (Effect of Ethanol on the Teratogenicity of Hypervitaminosis A in Rats)

  • 조대현;진강;조태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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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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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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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SPF wistar계 랫트를 이용하여 Vitamin A(VA)의 과잉 투여 ($40{\times}10^4IU/kg$)에 의한 최기형성 대하여 ethanol(E) 2g/kg을 임신 9일부터 임신 11일까지 3일간 경구로 병용 투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임신 모체의 영향에 있어서 $VA{\times}E$ 병용 투여군이 대조군 및 VA 단독투여군에 비해 유의한 체중증가의 억제를 보였다. 2. 태자 사망율은 VA+E 병용 투여군이 VA 단독 투여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p<0.05), 태자의 평균 체중은 VA+E 병용 투여군에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p<0.01), VA 단독 투여군과의비교에서도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p<0.05). 3. 외표기형의 발생율은 VA 단독투여군에 비해 VA+E 병용투여군이 증가되어 나타났다. 발현된 기형의 특징은 귀위치이상, 부이(복이), 안검개존, 소구증, 단악증, 구개열 등이다. 이상의 경과에서 Vitamin A의 과잉투여에 의한 최기형성에 ethanol이 상승적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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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두흉과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의 최소 침습적인 동시수술 -1예 보고- (Minimally Invasive Simultaneous Treatment for Congenital Cystic Adenomatoid Malformation associated with Pectus Excavatum - A case report -)

  • 조덕곤;조민섭;김경수;왕영필;조규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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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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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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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소 침습성 흉부수술은 최근에 가장 발전되어온 중요한 수술의 한 분야이다.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폐질환으로 누두흉, 선천성 심장 및 폐혈관 질환 같은 여러 가지 선천성 기형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저자들은 우하엽 폐에 선천성 낭종성 선종양 기형이 있으며 누두흉이 동반된 5세 된 남아 환자를 최소 침습적인 방법으로 치료 경험하였다. 저자들은 흉강경을 이용하여 우하엽 폐절제술을 실시하였고, 동시에 누두흉에 대해서는 흉골 하 금속막대를 이용한 너스 술식으로 교정하였다. 이와 같이 이러한 질환에 대한 최소 침습적인 수술방법은 유용하고 미용적으로 우수하다.

유전성출혈모세혈관확장증의 증례 및 문헌 고찰 (Hereditary Hemorrhagic Telangiectasia)

  • 권정승;안형준;최종훈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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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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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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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전성출혈모세혈관확장증은 피부 및 점막에 있는 말단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모세혈관 확장증과 내부 장기, 특히 폐, 뇌, 간 부위의 동정맥기형 발생을 특징으로 하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이다. 이 질병을 가진 환자들은 종종 오랜 시간 동안 진단이 되지 않은 채로 지내다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출혈, 뇌졸중, 뇌농양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적절한 선별검사가 매우 중요하다. 유전성출혈모세혈관확장증의 조기 진단을 통해 증상 없이 존재하다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폐, 간, 뇌 부위의 동정맥기형에 대한 선별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이 질병에 이환된 환자와 가족에 대한 예방적 관리가 가능하다. 피부 및 점막에 발생하는 모세혈관확장증은 특징적인 소견을 보이며 치과의사에 의해 쉽게 발견되므로 치과의사는 유전성출혈모세혈관확장증에 대해 잘 알고 조기 진단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이 질환으로 진단된 증례가 있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단일 배꼽 동맥 환아의 출생체중과 동반기형에 관한 다기관 연구 (Multicenter clinical study on birth weight and associated anomalies of single umbilical artery)

  • 배수남;임재우;고경옥;진현승;김민희;이보영;김천수;김은령;박상기;이정주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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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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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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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SUA 환아의 출생체중을 정상아와 비교해보고, SUA의 동반기형의 계통별 분류 및 빈도에 대하여 알아보며, 이 중 외견상 이상이 없는 환아(isolated SUA) 의 동반기형의 빈도 및 예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4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국내의 7개 종합병원(건양대병원, 강릉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계명대병원, 성애병원, 조선대병원, 중앙대병원)에서 출생한 15,193명의 신생아 중 SUA를 진단받았던 59명을 실험군으로 하였으며, 각 환아와 같은 해에 출생한 환아 중 성별과 재태연령, 쌍태아 여부을 같게하여 4배수의 신생아 236명을 무작위로 선발하여 대조군으로 하였다. 대조군은 환아와 산모의 임상 양상 및 동반 기형에 대한 조사는 병력지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동반 기형이 있는 환아는 병력지 또는 설문 조사를 통하여 추적 관찰하였다. 결 과 : 전체 신생아 중 SUA 환아의 발생률은 0.37% 이었으며, 이들의 평균 재태연령은 $36.5{\pm}3.5$주 였고, 평균 체중은 $2,610{\pm}820g$으로 대조군보다 의미있게 작았다. 산전 초음파로 SUA 가 진단된 환아는 10명(16.9%) 이었다. 동반된 기형을 보였던 환아는 총 21명(38.9%)으로 계통별로는 심혈관계 기형이 15명(25.4%)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기계 2명(3.4%), 비뇨생식기계 9명(15.3%), 신경근골격계 6명(10.2%), 중추신경계 1명(1.7%), 염색체 이상 1명(1.7%), 기타 3명(5.1%)에서 관찰되었다. SUA 환아 중 외견상 이상이 없는 환아(isolated SUA)는 49명(83.1%) 이었으며, 이 중 심혈관계 기형은 6명(12.2%), 비뇨생식기계 기형은 6명(12.2%)에서 동반되었다. 심혈관계 기형은 청색증형이 2명(Fallot 4징, 대동맥 축착) 있었고 수술 후 호전되었으며, 비청색증형은 4명으로 1명은 자연치유되었고, 3명은 악화되지 않고 관찰 중이다. 또한 비뇨생식기계 기형은 5명이 경미한 수신증이었고, 1명은 일측 신 무형성증 이었다. 이 중 2명은 자연 치유되었고 4명은 현재 악화되지 않는 상태로 추적 관찰 중이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SUA 환아의 출생체중은 같은 조건의 대조군에 비해 작았으며, 동반기형은 심혈관계 및 비뇨생식기계 동반기형이 주로 관찰되었다. 또한 외견상 이상이 없는 환아(isolated SUA)에서 동반된 비뇨기계 기형은 비교적 양호한 예후를 보였다.

계배 발생과정에서 benzophenone의 독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Toxicity of Benzophenone in the Developing Chick Embryo)

  • 유민;김수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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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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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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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내분비교란물질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견되는 화학물질이다. Bisphenol A, DDT, benzophenone, phenylphenol 등과 같은 화학물질들은 플라스틱 식품용기나 살충제 등을 통해서 체내에 흡수된다. 내분비교란물질은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우며, 매우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내분비교란물질은 심혈관계, 생식계, 신경계뿐만 아니라 인체의 여러 기관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benzophenone과 같은 내분비교란물질이 계배의 발생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계배의 기형을 유도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Benzophenone $1{\mu}g$/egg에서 $500{\mu}g$/egg까지를 투여한 후 부화기에서 발생을 유도한 후 각각 6. 9. 12. 15. 18. 21일째마다 확인하였다. 체장의 경우에는 중용량($40{\mu}g$/egg $\sim$ $60{\mu}g$/egg)에서 감소가 시작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용량의 실험군($80{\mu}g$/egg $\sim$ $500{\mu}g$/egg)에서는 높은 사망률을 보였으며, 부리 이상이나 안구 기형과 같은 기형의 징후를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benzophenone은 계배의 기형을 유도하며, 발생단계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동맥축착증의 외과적치료 (Surgical Treatment of Coarctation of the Aorta)

  • 성시찬;방정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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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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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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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2년 5월부터 1996년 6월까지 외과적으로 치료한 31례의 대동맥축착증의 중단기 성적을 검토하였다. 모두 31명의 환아중 19명(61.3%)이 신생아였으며 26명(83.9%)이 생후 3개월이내의 유아였다. 동반기형에 따라 세군으로 나누었는데 중요한 기형이 동반되지 않은 군(group I)이 9명, 심실중격결손을 동반한 군(group II)이 15명, 복잡심기형이 동반된 군(group III)이 7명이었다. 35.5%(11명)의 환아에서 대동맥궁의 형성부전이 동반 되었다. 수술방법으로는 17명의 환아에서 확장단단문합술, 7명에서 단단문합술과 쇄골하동맥편성형술을 함 께 시행(combined resection and flap pmcedure)하였고, 나머지 7례에서는 쇄골하동맥편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잔존협착은 술후 쟌존협착을 측정하였던 28례중 7례(25%)에서 발생하였고 쇄골하동맥편성형술후 6례중 2례(33.3%), 단단문합술과 쇄골하동맥편성형술을 함께 시행한후 7례중 없었으며, 확장단단문합술을 시행한 15례의 환아중 5례(33.3%)에서 발생하였다. 생존환아에서 평균 20.5개월의 추적기간후 술후 대동맥축착은 모 두 3례로 12%(3/25)였다. 이를 수술방법에 따른 빈도를 보면 쇄골하동맥편성형술후 6 恪\ulcorner2례(33.3%), 단단문 합술과 쇄골하동맥편성형술을 함께 시행한 7례중 없었으며, 확장단단문합술을 시행한 12례의 환아중 1례 (8.3%)에서 발생하였다. 대동맥축착증의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3례(9.7%)로 모두 복잡심기형을 동반한 군에서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복잡기형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1, ll군)는 대동맥축착증의 수술과 관련된 수술사 망은 없었으며 복잡기형을 동반한 대동맥축착증의 수술은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또한 대동맥궁형성부전증 이 있었던 경우에서 없었던 경우보다 더 높은 술후 잔존정착의 빈도를 보여 이의 적절한 치료가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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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전기(着床前期)에 있어서 ICR Mouse의 태아(胎兒)에 대한 방사선(放射線) 개체(個體) Level 영향(影響)의 연구(硏究) (The Developmental Effects of Radiation on ICR Mouse Embryos in Preimplantation Stage)

  • 구연화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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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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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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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착상전기(着床前期}의 태아(胎兒)는 방사선(放射線)을 비롯한 많은 환경요인(環境要因)에 대하여 감수성(感受性)이 높은 개체(個體)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 시기는 임신부(姙娠婦)가 자각(自覺)적으로 임신을 감지할 수 없는 시기이기에 이러한 여러 환경유해요인으로부터 의도적으로 피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착상전기의 영향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의료행위를 취할 것이며 이에 대한 방어(防禦)대책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종래 까지 방사선에 대한 태아영향에 관한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방사선 및 그 외의 유해요인에 대한 착상전기의 영향은 배사망(胚死亡)(유산(流産))만이 일어나며 기형(奇形)은 유발(誘發)하지 않는다고 하여 발생학(發生學)등 여러 교과서에서 기형은 기관형성기(器官形戚期)만이 국한(局限)해서 일어나는 영향이라고 단정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 착상전기에 있어서도 기형이 유발하여 오히려 기관형성기((器官形成期)보다도 감수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착상전기에서도 기형유발의 시기특이성을 가지며 여러 종류의 기형이 발생한다는 것이 본 연구로부터 밝혀졌다. 실험동물은 ICR Mouse를 사용했다. ICR Mouse는 일반적으로 태아사망 및 기형실험에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사육조건은 Conventional 한 조건하에서 사육했으며 Mating 방법(方法)은 Female 마우스의 발정기(Sexual Excitement period)에 있는 mouse 질(膣)을 육안 적으로 관찰하여 $AM 6:00{\sim}AM 9:00$시까지 3시간만 mate시켰다. AM9:00시에 Vaginal Plug를 관찰하여 임신을 확인했다. Plug가 확인 된 마우스는 AM8:00시에 수정(Conception)된 것으로 가정하고 이 시점을 임신 0일 0시로 수정 난의 태아연령을 산정했다. 방사선조사는 $^{135}Cs\;{\gamma}-$선을 사용하였으며 임신 마우스의 전신조사를 실시하고 조사한 시기는 각 2, 48, 72, 96hpc이며 조사한 방사선 선량 군은 $0.1{\sim}2.5Gy$이다. 태아영향 관찰지표는 태아 연령은 mate일 오전 8:00시를 임신 0일 0시로 환산하여 태아연령 18일에 임신마우스를 Cervical vertebral dislocation에 의해 도살했다. 도살 후 해부하여 각 임신 마우스별로 관찰했다. 착상 율을 관찰하기 위하여 황체수를 세었고, 태아사망과 생존태아를 구별했다. 자궁 내 사망의 분류는 태아사망을 1) preimplantation death 2) Embryonic death 3) Fetal death로 분류했다. 착상전사망은 수정후 $0{\sim}4.5$일(1세포기${\sim}$배반포후기 부화까지)까지의 사망으로써 난소의 황체수(배란 수)와 착상태아(생존태아, 착상흔, 태반유잔, 흡수태아, 침연태아의 합계)로부터 구할 수 있다. Embonic death는 수정 후 $4.5{\sim}13$일까지의 사망으로써 Implantation sites, Placental remnants, Resorption of fetus로 관찰된 것이다. Fetal death는 수정후 $14{\sim}18$일까지의 사망으로써 Maceration of fetus로 관찰되는 것이다. 통계학적 분석은 각 Group의 착상 을과 자궁 내 사망 율을 산출할 때에는 각 임신마우스에 따라 발생빈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통계처리에는 Non parametric 검정인 Kluskal Wallis 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개체 Level 영향인 착상을, 태아사망, 기형의 threshold dose의 산정에 대해서는 SAS-Logistic 검정에 따라 통계 분석을 하여 $5%(Ld_5,\;ED_5)$$10%{\times}2/3$점을 threshold dose로 판단했다. 태아체 중에 대해서는 parametric검정인 t-test검정에 의하여 분석했다. 그 결과 착상전기에서도 기형이 유발하며 특히 시기에 따라 일어나는 때와 일어나지 않는 때가 있음을 본 연구로부터 밝혀졌다. 또한 착상전기의 영향으로써 유발되는 기형은 여러 종류의 기형이 발생함이 밝혀졌다. 특히 이시기는 착상전 사망 및 배(胚)사망은 방사선 선량에 따라 크게 일어나나 태아사망(Fetal death) 및 태아체중은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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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시그마 변환기 구조와 Limit Cycle 발생 (Delta-Sigma Modulator Structure and limit Cycle Generation)

  • 현덕환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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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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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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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델타시그마 변환기에서 limit cycle 에 의한 패턴 노이즈 문제는 오래 동안 설계자들을 괴롭혀 온 문제이다. 델타시그마 변환기의 동작과 출력은 입력과 초기치에 의해 결정된다. 본 논문은 델타시그마 변환기의 구조에 따른 패턴잡음의 발생정도를 널리 쓰이는 네 가지 모델로 비교 하였다. 델타시그마 변환기 중 적분기형 과 공진기형의 차이와 부궤환 방식에 따른 차이를 비교 하였으며 그 결과는 적분기 형식의 증폭단을 사용하는 델타시그마 변환기가 패턴잡음을 적게 발생시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전자기형 리타더의 전력회수장치를 위한 전압제어 (Voltage Control for Electromagnetic Retarder's Power Recovery Device)

  • 정성철;유창희;조현종;고종선
    • 전력전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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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전자학회 2015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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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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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시중의 대형 버스 및 트럭 등 같은 경우, 부하가 아주 크다. 또한 내리막길이나 장거리 운행 시에 잦은 제동으로 인하여 마찰을 이용한 기존 방식의 브레이크들은 브레이크 파열 및 페이드 현상 때문에 제동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 이러한 제동 부담을 분담하기 위해 현재 보조브레이크(리타더)가 필수적이며, 엔진 계통의 보조브레이크가 아닌 비접촉식 브레이크 같은 친환경 보조브레이크가 요구되고 있다. 그리고 차량 제동 시 발생하는 기계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회생하여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려는 연구가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와전류를 이용한 전자기형 리타더에서 발생되는 전기에너지를 회수하기 위한 전압 제어 방법을 다룰 것이다. 제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회생하기 위해 L-C 공진회로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기존에 리타더에서 발생하는 전압을 간략히 다상변압기로 구현하였다. 또한 좀 더 실제 리타더와 가깝게 재현하기 위하여 유도발전기 모델로 변경하여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제어장치의 구동펄스에 따라 바뀌는 공진회로의 전압을 분석하였으며, 이 전압을 제어하기 위하여 PI 제어기를 이용한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끝으로 Matlab Simulink를 이용하여 리타더의 모델과 그 제어기의 타당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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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발톱개구리의 시각계 발생에 관여하는 식물추출물 3종에 관한 연구 (Study of Effects of Crude Extracts of Three Plants Concerned on Optic Development of African Clawed Frog, Xenopus laevis)

  • 황용기;이유화;윤춘식;박용욱;김덕훈;정선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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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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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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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약재로 널리 시용되는 원지 (Polygala tenuifolia), 구기자(Lycium chinensis), 산수유(Cornus officinalis) 추출물을 아프리카발톱개구리(Xenopus laevis)의 초기 배시기에 1, 10, $100{\mu}g/ml$의 농도로 처리하여 96시간 $24^{\circ}C{\pm}0.5^{\circ}C$에서 배양하였을 때 배 발생 중 나타나는 전반적인 기관 이상을 조사하였으며 특히 시각계의 발생이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각 식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성장이 저해되고 시각계의 발생이상, 체축의 뒤틀림, 수종, 소화관의 꼬임이상, 체색이상 등의 기형의 발생률이 증가하였다. 시각계 이상이 가장 뚜렷이 나타난 군은 $100{\mu}g/ml$ 농도로 구기자 추출물을 처리한 것이었으며 각 실험군의 150개체 중 27% 정도가 시각계 발생이상을 나타내었다. 조직학적 연구에서는 뇌의 뇌실은 비정상적으로 확대되었고 눈에서는 유리체방의 형성부전이 나타났으며 망막세포층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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