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포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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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판에 대한 수치해석 ( 1 ) - 전개판 주위에서의 유체흐름의 패턴 - (Computational Fluid Analysis for Otter Boards ( 1 ) - Pattern of Fluid Flow Besides Otter Board -)

  • 고관서;권병국;노기덕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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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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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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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평판형과 만곡형전개판 주위에서의 유체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회유수조에서 수조기포법에 의한 하시화실험을 유속 0.05 및 0.1m/sec, 영각과 타임라인에 대해서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만곡형전개판에서의 유선은 영각 20。까지는 균일한 분포를 이루다가 영각 25。에서 후면에 인접한 유선이 익현장의 1/2지점에서부터 작은 과가 발생되기 시작하고, 영각 30。에서는 익현자의 1.3지접에서 박리가 시작되며 인접한 유선은 전개판의 후면쪽으로 휘어들어가고, 그리고 영각 35。이상에서는 전연에서부터 박리가 시작되며 영각이 증가할수록 박리층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평판형전개판에서는 영각 20。부터 전연에서 과와 박리가 발생하며, 박리층은 만곡형과 마찬가지로 영각에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후연에서 발생한 과의 크기가 전연의 것보다 약 2~3배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전개판의 후연에서 유선은 양 전개판 모두 전개판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흐르다가 점차 유체흐름과 같은 방향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전개판 전후면에서의 유속차는 영각 0。~30。에서 점차 증가하다가 영각 35。이상에서는 그 차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6. 영각 20~30。에서 전후면의 유속차는 만곡형의 경우 후면의 유속이 전면보다 약 1.4~1.5배 빠르게 나타났으며, 평판형은 약 1.2배 빠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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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하는 NACA 4412 에어포일 근접후류에서의 레이놀즈수 효과 2: 난류강도 (Reynolds Number Effects on the Near-Wake of an Oscillating Airfoil, Part 2: Turbulent Intensity)

  • 장조원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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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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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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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진동하는 에어포일의 근접후류에서의 레이놀즈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한 실험적 연구가 수행되었다. NACA 4412에어포일은 1/4 시위 지점을 중심으로 조화적으로 피칭운동을 하고, 순간받음각은 +6$^{\circ}$에서 -6$^{\circ}$까지 진동되도록 하였다. 진동하는 에어포일의 근접후류에서의 난류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열선풍속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자유류의 속도는 3.4, 12.4, 26.2 m/s이다. 이러한 자유류 속도에 따른 시위 레이놀즈수는 $R_N=5.3{\times}10^4$, $1.9{\times}10^5$, $4.1{\times}10^5$이고, 무차원 진동수는 K=0.1이다. 레이놀즈수가 진동하는 에어포일의 근접후류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축방향 난류강도 분포를 제시하였다. 본 측정에서 모든 경우에 난류 강도는 $R_N=5.3{\times}10^4$인 경우에 아주 크고, $R_N=1.9{\times}10^5$$4.1{\times}10^5$인 경우에는 작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진동하는 에어포일의 근접후류에서 레이놀즈수의 임계값은 층류분리인 경우, 분리가 발생하지 않거나 난류분리인 경우로 구분되며, 그 값은 $R_N=5.3{\times}10^4\;{\sim}\;1.9{\times}10^5$사이에 존재한다.

원형질막 타기팅에 필요한 ApPDE4의 N-말단의 아미노산 서열 분석 및 발현에 의한 형태적 변화 (Identification of N-terminal amino acids of ApPDE4 involved in targeting to plasma membrane and cellular morphological change by expression of N-terminal peptide)

  • 김건형;전용우;이진아;장덕진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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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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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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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hosphodiesterase (PDE)는 세포내의 cAMP를 분해하는 효소로 세포의 신호 전달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각각의 PDE들은 N-말단의 서열을 통해 세포 내 특정 부위로 이동되어 기능을 수행한다. 이전의 연구를 통해 바다달팽이인 군소에서 새롭게 클로닝된 ApPDE4 long-form이 원형질막과 시냅스전 뉴런의 말단에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러한 세포내 작용부위로의 이동, 즉 타겟팅(targeting)에 필요한 최소부위가 어디인지, 이러한 타겟팅이 세포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는 보고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첫째, 원형질막으로 타겟팅에 필요한 최소부위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양한 결실돌연변이체를 제작하고, 이들의 이동과 분포를 확인한 결과, N-말단 13개의 아미노산만으로도 원형질막으로 타기팅에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ApPDE4 N-말단의 20개 아미노산을 mRFP에 융합해서 만든 ApPDE4(N20)-mRFP를 HEK293T 세포에 과발현시킨 결과, 기포(bleb)가 생성되는 세포의 비정상적인 형태 변화가 관찰 되었다. 이러한 형태적 변화는 ApPDE4가 원형질막으로 타겟팅되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대표적인 인지질의 하나인 PI4,$5P_2$에 선택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원형질막으로 타겟팅되는 단백질인 mRFP-$PLC{\delta}1$(PH)의 과발현도 ApPDE4(N20)-mRFP와 비슷한 세포의 형태적 변화가 유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ApPDE4의 N-말단은 PI4,$5P_2$와 같은 인지질과의 결합으로 원형질막으로 타겟팅될 수 있고, 형태적 변화를 유도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생성되는 석탄회에서 Cenosphere 입자의 특성에 관한 연구 (Properties of Cenosphere Particle in the Fly Ash Generated from the Pulverized Coal Power Plant)

  • 이정언;이재근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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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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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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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석탄이 연소되면서 생성된 석탄회 중 Cenosphere는 속이 비어 있거나 미세 입자들로 채워져 있고 입자의 크기가 큰 구형의 입자로 물에 부유할 정도로 비중이 작을뿐만 아니라 입자의 벽면에 유리질 성분이 많은 입자이다. 본 연구는 Cenosphere 입자에 대한 형성메카니즘을 분석하여 형태적,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Cenosphere는 석탄이 연소하면서 입자의 내부에서 발생된 가스가 밖으로 방출되면서 형성되기 때문에 입자가 부풀어져 크게 되고 가스의 분출로 입자의 표변에 구멍이 발생하며 알루미노실리케이트 (Aluminosilicate) 성분에 의해 형성된 기포가 용융표면층에 부착되어 Cenosphere내부에 미세 입자들을 형성한다. 이와 같온 입자의 형성메카니즘 특성 때문에 분말성이 좋으면서 가볍고 큰 입자를 형성한다. Cenosphere의 입도분포는 $100{\sim}200{\mu}m$에 집중된 Single Modal로 질량중앙직경은 $123.11{\mu}m$이고 비중은 $0.67g/cm^3$, 분말도는 $1,135g/cm^3$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Cenosphere의 입자를 구성하는 성분 중 $SiO_2$는 59.17%, $Al_2O_3$는 30.16%로 전체의 89.33%를 차지하고 있고 있어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성분, 즉 유리질 성분이 높아 열절연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Cenosphere 입자를 실리카 바인더로 입자를 결합하면 다양한 온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열절연체를 만들 수 있어 재활용 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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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압경수로의 부분충수 운전중 잔열제거계통 기능 상실사고시 가압기와 증기발생기 Manway 유출유로를 이용한 사고완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ent Path Through the Pressurizer Manway and Steam Generator Manway under Loss of Residual Heat Removal System During Mid-loop Operation in PWR)

  • Y. J. Chung;Kim, W. S.;K. S. Ha;W. P. Chang;K. J. Yoo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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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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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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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불란서 CEA에서 수행한 부분충수 운전 중 잔열제거계통 기능 상실사고 실험인 BETHSY 실험 6.9c를 CATHARE2 코드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BETHSY 6.9c 실험은 잔열제거 계통 기능상 실시 가압기와 중기발생기 출구공동의 Manway를 통해 노심에서 발생한 증기를 제거하여 계통의 가압 정도를 시험한 것이다. 연구의 주요목적은 사고발생시 예상되는 주요 물리적 현상의 이해와 과도기에 영향을 미치는 민감 변수를 확인하고 CATHARE2 코드의 예측능력을 평가하여, 실제원전의 유사사고 해석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CATHARE2 코드는 실험을 통해 관측된 주요 물리적 현상들을 타당하게 예측하였으나, 가압기와 밀림관의 DP를 과대 예측하여 원자로 상부공동의 최대압력을 실험보다 약 7kPa 높게 예측하였다. 노심 노출시간도 노심에서 기포율 분포를 비현실적으로 예측하여 실험보다 약 500초 지연되었다. 실험과 코드의 모의결과를 통하여 노심 노출은 중력주입에 의한 냉각수 보충만으로 충분히 회복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CATHARE2 코드는 비록 상세한 현상들에 대해 다소 불화실성을 내포하였으나, 전반적인 거동분석에는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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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도 SiC 미분말을 적용한 4H-SiC 단결정 성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rowth of 4H-SiC single crystal with high purity SiC fine powder)

  • 신동근;김병숙;손해록;김무성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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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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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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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선된 열탄소환원법으로 합성된 금속불순물함량 1 ppm 이하의 고순도 SiC 미립 분말을 이용하여 2,100℃ 이상고온의 RF 가열 PVT 장치에서 SiC 단결정을 성장시켰으며, In-situ x-ray 이미지 분석을 통해 성장과정 중 분말의 승화거동 및 단결정 성장거동을 관찰하였다. SiC 분말은 단결정 성장의 공급원으로 온도가 높은 외곽 부분부터 소진되고 graphite 잔여물이 남았다. 성장 중 원료의 흐름은 가운데 부분으로 집중되었으며 SiC 단결정의 성장거동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미립분말로 인한 도가니 내부 온도분포 차이가 원인으로 예상되었다. 단결정 성장이 완료된 후, 단결정 잉곳을 1 mm 두께의 단결정 기판으로 절단하고 또한, 잉곳에서 얻어진 단결정 기판은 전반적으로 짙은 황색의 4H -SiC가 관찰되었으며, 외곽에 일부 발생한 다결정은 시드결정을 시드홀더에 부착하는 과정에서 혼입된 기포층과 같은 불순물 혼입이 원인으로 사료된다.

세종 합강리 유적 출토 고대 유리구슬의 특성 연구 (A Characteristics on the Ancient Glass Beads Excavated from the Site of Hapgang-ri in Sejong, Korea)

  • 김은아;김규호;강지원;윤천수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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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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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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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세종 합강리 유적을 중심으로 발굴 유적과 유물을 조사한 고고학적 접근과 주구토광묘 15호에서 유일하게 출토된 유리구슬의 표면, 단면, 조성 특성을 분석한 보존과학적 접근으로 구분하여 융합적 연구를 시도하였다. 묘의 형태와 출토유물을 통한 고고학적 연구에서 합강리 유적은 주구토광묘의 등장 시기가 2세기 후엽부터이고 유리구슬이 출토된 주구토광묘 15호 편년은 2세기 후엽~3세기 초엽으로 추정할 수 있다. 유리구슬 완형은 형태, 색상 및 제작기법을 파악하고 유리구슬편 16점은 단면관찰과 화학 조성을 분석한 결과에서 청색 계통은 감청색과 자색으로, 적색 계통은 적갈색으로 구분되며 세부 색상에서 청색 계통은 광택과 명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포하나 적색 계통은 균일도가 높게 나타난다. 제작기법은 표면의 줄무늬와 기포배열에서 늘인기법으로 확인되며 구슬 양 끝부분에서 열처리나 연마 흔적도 관찰된다. 유리구슬 편 16점의 화학 조성은 포타쉬유리군 3점과 소다유리군 13점으로 분류된다. 소다유리군 13점에 대한 안정제 특성은 청색과 적색 계통에 따라 구분된다. 이중에서 적색 계통의 안정제 특성은 지금까지 다른 지역에서 확인된 적갈색 유리구슬과 다른 조성으로 구분되는 점이 특이하다. 착색제는 청색 계통이 MnO 성분을 함유한 코발트(Co), 그리고 적색 계통은 구리(Cu)와 철(Fe)이다.

기장군출토 도자기의 미세구조 및 특성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the Microstructure and Features of Pottery Excavated from Gijang-gun, Busan, South Korea)

  • 홍종욱;한민수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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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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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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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선초기에서 후기에 이르는 자기 생산지로 유명한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산재한 도요지 중 신리, 대룡, 하장안, 상장안, 용소, 두명리에서 출토된 상감청자, 백자 및 철화백자 편 등을 대상으로 성분과 미세구조를 분석하였고, 이러한 과학기술적 고찰을 통해 6개 도요지에서 출토된 자기의 태토원료, 제작기법, 번조상황 및 도요지간 상관관계 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6개 사이트에서 출토된 자기에서 Cristobalite, Mullite, Quarts 등이 검출되었고, 결정구조에 따른 소성 온도는 두명리>상장안>대룡리>하장안>용소리>신리> 순으로 높았음이 확인되었다. 판별분석 결과 신리와 대룡리, 상장안리와 하장안리, 용소리, 두명리로 4개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시편에 제작에 사용된 태토원료는 4개의 유사한 특성 분포를 가지고 있다. 기장군 도자기의 유약 두께는 $40{\sim}400{\mu}m$로 시유되었고, 기포는 $10{\sim}150{\mu}m$형성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태토의 균질성 측면에서도 두명리 출토 시편이 가장 우수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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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천리 유적지 토기의 제작기법 및 원료산지 분석 (Manufacturing Techniques and Provenance of Earthen Wares in Daecheonri Prehistory Site of Okcheon County, Korea)

  • 이효민;양동윤;구자진;김주용;한창균;최석원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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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통권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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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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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천리 유적지에서 출토된 토기를 대상으로 제작기법과 원료 산지를 추정하기 위해, 빗살무의토기 12점과 유적지 주변 토양, 암석 4점을 대상으로 하여 실체현미경관찰, 편광현미경관찰, X-선 회절분석, 희토류원소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두꺼운 토기는 굵은 입자의 양이 상당히 많고 조립인 것으로 관찰 되었으며, 조립입자의 모양과 분포 등으로 볼 때, 이들에는 비짐을 첨가하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DC 1, 3, 7, 11의 토기에 방향성이 보이고 특히 방향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DC 3과 DC 11 토기에는 다량의 기포가 표면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는 물레를 사용한 흔적으로 보인다. 이처럼 토기의 용도에 따라, 토기의 크기에 따른 두께의 조절, 비짐의 추가나 매질의 선택 등 제작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소성은 환원 환경에서 이뤄졌고, 소성온도가 $800^{/circ}C$는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토기의 원료는 유적지 바닥이나 북서쪽 사면의 절개지에서 채취한 토양을 이용하였고, 비짐을 첨가한 경우도 유적지 주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주변의 모래질 토양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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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 유동층 내에서 RDF 촤의 연소 특성 (Characteristics of RDF Char Combustion in a Bubbling Fluidized Bed)

  • 강성완;곽연호;천경호;박성훈;전종기;박영권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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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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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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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도시 폐기물 연료(RDF) 가스화 공정에서 생성되는 촤를 보조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소실험을 수행하였다. RDF 촤의 고위 발열량은 3000~4000 kcal/kg이었고 염소 함량은 염소기준치함량보다 낮았다. 이는 보조 연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연소 배가스에서, 최대 $NO_x$$SO_2$의 농도는 각각 240 ppm과 223 ppm이었다. 만약 후처리 공정이 적용되면, 이들의 농도를 대기 오염배출기준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게 낮게 제어 가능할 것이다. HCl의 농도는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이는 RDF 연소시 HCl 배출에 주의를 기울어야 함을 의미한다. 반응기 내의 온도 분포, $O_2$$CO_2$의 농도변화, 고체 잔사물의 양과 연소 손실로 미루어 볼 때, 과잉공기비가 1.3이 사용되었을 때 연소 반응이 가장 안정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