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기타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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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닭고기와 국내산 닭고기의 육색 특성

  • Yu, Yeong-Mo;Chae, Hyeon-Seok;Park, Beom-Yeong;Jo, Su-Hyeon;An, Jong-Nam;Kim, Dong-Hun;Lee, Jong-M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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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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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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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매년 수입닭고기 국내 유통량의 증가에 따른 국내산과 수입산의 외형적인 색도 차이를 분석하고자 국내산 신선육과 국내산 냉동 닭고기, 수입산 냉동 닭고기의 뼈 및 근육 가죽의 색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국내산의 신선닭다리 뼈의 명도 L 값은 56.04로 밝은 반면 냉동상태인 수입닭 뼈는 40.34 및 국내산 냉동은 38.58로서 명도값이 떨어졌다(P<0.05). 적색도 a 값도 국내산 신선닭의 2.81로서 월등히 낮은 값을 보였다(p<0.05). 수입 닭고기 다리뼈의 단면 색은, 국내산 냉동 뼈의 명도값이 37.5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선 닭고기와과 미국산 냉동육 뼈 단면의 명도 값은 낮게 나타났다(P<0.05). 적색도 a 값은과 황색도 b 값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닭다리 근육의 명도값은 국내산과 수입육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적색도 a 값은 국내산 신선육이 6.99로서 수입 냉동육 9.72 및 국내산 냉동 11.31 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다(P<0.05). 황색도 b 값에서도 국내산 신선육이 12.76으로 낮았다. 수입 닭고기는 일반적으로 냉동상태로 수입 및 유통되기 때문에 장시간 냉동에 의해 약간 검붉은 빛깔을 띠며, 광택이 없지만, 국내산 닭고기는 신선냉장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육색이 밝고 광택이 있어 보인다. 특히, 수입 닭고기 중 미국산 다리부위는 정육이 아닌 주로 뼈가 포함된 닭다리 형태로 비닐말이에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수입되는 실정으로 장기간 냉동으로 건조가 될 뿐만 아니라 냉동과정 중, 뼈속에 잔류하는 혈액성분이 남아있어 일반적으로 수입닭고기는 검붉게 보이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뼈와 근육 및 가죽에 의한 색도의 차이에 따른 특성으로 국내산과 수입산의 외형상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hamnose의 생합성 과정을 예상할 수 있었다.되어 있는 양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추가적으로 보상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달걀 이외의 음식물에서도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을 감안할 때 하루 총 1,000~1,500mg에 해당하는 양이다. 뿐만 아니라 이중 일부 사람들은 일반적인 식단 하에서 6개의 달걀을 추가하여 섭취하여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 나라에서 아직도 일률적으로 권장되는, 음식물을 통한 일당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최고 300mg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은 건강인에 있어서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생리적인 피이드-백 기작으로 말미암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저하시키지 못하거나 미미한 정도에 불과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정상적인 범위인 180~240 mg/dl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건강인에게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달걀이나 기타 축산물을 이용한 식품의 지속적인 섭취를 적극 피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국민보건상 별로 큰 위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로 말미암아 국민 건강상 문제점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연구보고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동물성 콜레스테롤 다량 함유식품인 달걀, 우유, 유제품 및 육류 등의 섭취를 꺼리게 되면 이들 식품들이 영양생리학상 매우 중요한 양질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중요한 필수 영양소의 공급상태를 뚜렷히 감소시키게 된다. 병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관상성 심장병의 발병 내지는 심장경색에 의한 사망에 대한 통계학적 위험성이 증가된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청, 중년층의 경우 260mg /dl 이상) 환자중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음식물을 통한 다량의 콜레스테롤 섭취에 의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진 것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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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of Content for Regional Sources of the Convergence Industrialization -Based on Agricultural Management Entities of the Sixth Industrialization in Chungcheongnam-do- (향토자원의 융복합산업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충청남도 농업 6차산업화 경영체를 중심으로-)

  • Kang, Keoung-Shim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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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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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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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ystematically organize the information for the regional resources from the agricultural management entities of convergence industry in Chungcheongnam-do. The target was the Sixth Agricultural Industry Association in Chungcheongnam-do; total 70 kinds of resources were investigated. The content was organized by name of regional source, introduction, photo, company and product information, feature of product, introduction of experience program, and etc., containing the value and meaning of products in stories of the regional sources and images. The material was organized in order of grains, fruits and vegetables, marine products, livestock, Korean sauces Kimchi, fermented broth concentrates, beverages tea, and other. It was saved as pdf file to distribute to the members; it may be utilized for online promotion, product promotion in exhibition festival sales promotion, posts for bulletin board hall, and etc. but also for promotional material in overseas marketing after translating to each language.

식품영양과 콜레스테롤

  • Han, Yeong-Ge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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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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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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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 스테로이드 호르몬, 비타민 D, 담즙산 및 다른 체내화합물에 존재하는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이며, 특히 세포막에는 이의 안정적인 기능수행을 위해 일정량의 콜레스테롤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우리의 몸안에는 완전히 음식물의 섭취에 의한 공급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필요에 따라 체조직의 온전한 기능수행을 위해 즉시 이용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콜레스테롤이 존재한다. 따라서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음식물을 통해 흡수되는 양보다 일반적으로 훨씬 높다. 매일 우리의 체내에서는 약 1,500mg 정도의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데, 주로 간세포에서 만들어지며, 소장세포에서도 일부 합성이 이루어진다. 식단(食單)의 구성에 따라 물론 차이는 있으나, 우리가 매일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평균 300~700mg 정도이다 .이중 소장을 통해 흡수될 수 있는 양은 50% 정도에 불과하여 대부분 식사를 통해 흡수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실제적인 의미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혈액내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항상 정상적인 범위내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체내 Feed-back 기작을 유지하고 있다. 음식물을 통한 식이(食餌)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많을 경우에는 이 물질의 장관(腸管)내 흡수율이 낮아지고, 체내 콜레스테롤의 합성량 역시 저하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음식물을 통한 많은 양의 식이 콜레스테롤 섭취에 대해 효율적으로 보상하는 체내기작을 갖게 되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필요 이상 높아지는 것을 막게 된다. 물로 s이러한 보상작용(補償作用)은 사람에 따라 일정하지는 않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건강한 사람들의 약 60%정도는 하루에 3개 정도의 달걀에 포함되어 있는 양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추가적으로 보상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달걀 이외의 음식물에서도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을 감안할 때 하루 총 1,000~1,500mg에 해당하는 양이다. 뿐만 아니라 이중 일부 사람들은 일반적인 식단 하에서 6개의 달걀을 추가하여 섭취하여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여러 나라에서 아직도 일률적으로 권장되는, 음식물을 통한 일당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최고 300mg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은 건강인에 있어서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생리적인 피이드-백 기작으로 말미암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저하시키지 못하거나 미미한 정도에 불과하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정상적인 범위인 180~240 mg/dl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건강인에게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달걀이나 기타 축산물을 이용한 식품의 지속적인 섭취를 적극 피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국민보건상 별로 큰 위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로 말미암아 국민 건강상 문제점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연구보고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동물성 콜레스테롤 다량 함유식품인 달걀, 우유, 유제품 및 육류 등의 섭취를 꺼리게 되면 이들 식품들이 영양생리학상 매우 중요한 양질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중요한 필수 영양소의 공급상태를 뚜렷히 감소시키게 된다. 병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이 높은 사람은 관상성 심장병의 발병 내지는 심장경색에 의한 사망에 대한 통계학적 위험성이 증가된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청, 중년층의 경우 260mg /dl 이상) 환자중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음식물을 통한 다량의 콜레스테롤 섭취에 의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높아진 것이 아니고, 주로 유전적인 콜레스테롤 대사 결함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한다. 이런 환자들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및 지방함량이 낮은 음식물만 계속적으로 섭취한다고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만족할만한 정도까지 낮출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로 의학적 약물투여에 의한 치료법을 적용한다. 식이성 고콜레스테롤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음식물의 섭취방법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식이요법은 체중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조절하는데 있다. 이러한 환자의 경우는 지방을 통한 열량 섭취량을 총열량의 30% 정도 수준까지 감소시키는 것이 좋으며, 팔미틴산의 함량이 높은 지방의 섭취는 가능하면 삼가는 것이 좋다. 단순 및 고도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지방의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한 포인트 정도 낮추는데 추가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단순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올리브 기름이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에 대한 유리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이는 오로지 혈액내 LDL-Cholesterol을 감소시키는 작용에 기인한다. 이에 반해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은 저밀도지단백질 부분 외에도 심장 보호성(心臟 保護性) HDL-부분까지도 저하시키게 된다. 따라서 특수하게 리놀산을 강화시켜 제조한 마아가린이나 이와 유사한 기름을 이용한 리놀산 강화식품의 섭취는 이러한 이유 외에도 일정한 부작용이 알려져 있어 더 이상 강하게 추천되지 않고 있다. 만일 이러한 식이조절에도 불구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원하는 정도까지 떨어지지 않을 경우, 물론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최저로 제한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시도해 봐야 하나 일반적으로 미미한 정도의 효과만을 가져온다. 유전 및 식이와 관계되는 사항 외에도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은 나이, 성별, 스포츠, 흡연, 스트레스 및 음주 등과 같은 요인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물론 현재까지 과도하게 증가된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을 저하시킴으로써 전체 국민의 사망률을 현저하게 낮추고 평균수명을 연장시켰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단독 식이 요법을 통한 해당 연구들이 현재까지 뚜렷한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약품의 투여로 심장경색 및 이로 인한 사망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는 보고는 여러 연구결과들에서 보여주고 있으나, 그대신 다른 질병 및 암에 의한 사망률 역시 동시에 증가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말미암아 콜레스테롤 저하요법에 있어서 본래의 치료목적 이외의 위험성에도 항상 주의해야할 필요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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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n Swine Fever Outbreak in North Korea and Cooperation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북한지역에서 ASF발병 현황 및 남북수의협력에 관한 연구)

  • Cho, Chung Hui
    • Journal of Appropriat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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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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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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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ASF, which originated in Africa and threatens the world, landed in Asia in 2018 in China, and became a stern threat to the security of the Korean Peninsula when North Korea officially reported the ASF to the OIE in May 2019. In 1921, Montgomery, a British veterinary pathologist, made headlines by naming the African swine fever "African Swine Fever," or ASF, a disease caused by a high fatality virus that existed in East Africa. The ASF, which was a pandemic of endemic diseases in Africa, landed in Portgal around 1957 and swept through farms in Lisbon, Portugal. The ASF continued to settle in Spain and Portugal, causing 40 years of damage until the end of the 1990s, and is now in progress after landing on the Italian island of Sardinia in 1978. The virus, which landed in Portiport of Georgia on the Black Sea coast of the Black Sea in 2007, spread to Russia and caused massive damage to China in 2018, then rapidly spread to Vietnam, Laos and Myanmar in May 2019 and spread across the country, causing massive damage to the pork industry and is now in progress. Just three months after confirming the outbreak in North Korea, the outbreak at farms in Paju and Yeoncheon was confirmed on Sept. 16, 2019, leaving South Korea with the stigma of ASF-causing countries, and although the ASF's nationwide expansion has been blocked, it is currently underway in wild boars. If the ongoing ASF in the two Koreas becomes indigenous, it would be a major disaster not only for the pork industry but also for the Korean Peninsula economy.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it is impossible to focus only on veterinary areas limited to South Korea, ruling out risk factors from the ASF outbreak. Currently, it is difficult to prevent damage to the pork industry due to the ASF outbreak due to the poor water defense reality in North Korea, and as it is adjacent to China, which has a high risk of developing various epidemic diseases, there is a need for the two Koreas to jointly conduct quarantine and quarantine on the border areas. First of all, I think rapid exchange of information and education on ASF and other diseases is necessary before establishing a joint defense system on the Korean Peninsula. It is important to conduct thorough quarantine and disinfection of ASF-generated areas in North Korea, and areas bordering China and Russia, and jointly conduct thorough quarantine and control of livestock and livestock products in circulation. Cooperation by the South and North Korean water defense industries to prevent the protracted ASF on the Korean Peninsula by all means and methods is essential.

Developing Evaluation Index and Item for Water Environment Improvement of Gyeongin ARA Waterway (경인 아라뱃길의 물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원인 평가항목 및 지표 개발)

  • Lee, Kyung-Su;Kim, Tae-Hyeong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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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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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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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research has developed the criteria and index for systematically and objectively assessing the quality of river water by fixing the various factors that affect Gyeongin ARA waterway's water quality through analysis with the Delphi Technique and analytic hierarchy program (AHP) Method. Based on the results, the highest criteria are, in order of importance, physical and environmental factors 28%, administrative factors 26%, natural fixed factors 26% and finally, cultural and social factors 20%. The three dimensions of the criteria show that for the internal physical and environmental factors, the most important are the loss of self-purification capacity, and the external factors are Gulpocheon and the sludge deposit due to Gyulhweon-weir the bridge. The facility factor in management was affected by the coagulation and waste water disposal facilities. The problem for the policy and institutional factors was seen in the regulatory area. The aquatic ecology/ point pollution source for the natural fixed factors show that it is due to the polluted water of Gulpo-cheon and the living environment/ non-point pollution source is shown through the inflow water from other rivers. Cultural and social factors show that the economical causes were due to the cargo and passenger flight operations and the external factors of having a lack of sewage treatment equipment have an importance effect. In order to estimate the order of priority through logical evidence and objectivity, future research must be continued on the evaluation indexes to measure the specific methodology and technique needed to improve the Gyeongin ARA Waterway.

Rural Amenity Contents in the Textbooks of Agricultural High School (농업계고등학교 교과서를 통해 살펴본 농촌어메니티 교과내용)

  • Kim, Eun-Ja;Ryu, Cheong-San;Kang, Bang-Hun;Yoon, Soon-Duck;Kim, Sang-Bum;Hwang, Jeong-Im;Rhee, Sang-You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munity Living Scienc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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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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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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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농업 농촌의 미래세대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통한 학습기회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그들이 배우고 있는 농업계고등학교 교과서를 대상으로 농촌어메니티 교과내용을 분석함으로써 농촌어메니티 및 녹색가치 구현에 대한 인식 중대를 도모하고 올바른 농업 농촌의 가치관을 형성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분석 교과서는 원예, 축산, 농기계, 식품가공 등 총 39종의 농업계 교과서를 대상으로, 농촌어메니티자원 37종을 활용한 어메니티 관점으로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환경자원과 자연자원을 포함한 자연적 자원의 경우(대기질, 수질, 비옥한 토양, 미기후, 지형 등) 141개로 17.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역사자원, 경관자원을 포함한 문화적 자원(문화재, 전통건조물, 신앙공간 등)의 경우 219개로 27.4%를 나타내었다. 또한 시설자원, 경제활동자원, 공동체활동자원을 포함하는 사회적 자원(공동생활시설, 기반시설, 도농교류활동, 생활공동체활동 등)인 경우 440개, 55%인 것으로 나타나 전체 39종의 교과서를 대상으로 어메니티 관점으로 하여 교과내용을 분석한 결과 총 800개가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내용분석은 제시유형(문장, 사진, 삽화, 그래프, 표), 교육적 성격(준비학습, 내용이해, 기능습득, 실습활동, 문제해결, 태도형성, 기타)을 기준으로 분석하여 해당 내용이 농촌어메니티를 적절하게 표현하였는지에 따라 판정 여부를 제시하였다. 또한 교과서를 유형별로 구분하여 분석해 본 결과 A유형의 교과서는 9권으로 351개의 내용분석이 이루어졌고, B유형의 교과서는 16권으로 322개의 내용분석이 이루어졌으며, C유형의 경우 14권으로 127개의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A와 B유형 교과서는 농촌어메니티를 나타낼 수 있는 교과서 내용 요소가 많은 유형이고, C유형은 주로 기술 및 관리 기법 등과 관련된 내용의 교과서였다. 제시유형별 교과내용을 분석한 결과 A유형의 교과서에는 사진 185, 문장 125, 삽화 24 순으로 나타났으며, B유형에는 사진 144, 문장 136, 삽화 37개, C유형에는 사진 57, 문장 55, 삽화 11개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적 성격별 분석결과 A유형, B유형, C유형 두 내용이해,에 대한 교과내용이 절대적으로 우선순위를 나타냈으며, B유형의 경우 기능습득에 대한 교육적 성격도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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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이유식 제품 제조 기술 현황과 소비 전망

  • Sin, Hyeon-Ho
    • 한국유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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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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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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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에 들어 웰빙(well-being)과 함께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란 개념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만족하는 식품으로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 가공 식품이 대두되고 있다. 여러 마케팅 조사에서도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 가공 식품의 소비자 선호도는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우리의 2세에게 더욱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이유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계에 이른 '지구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 한 소비'를 유도하고자 업체들은 유기농 이유식을 개발하고 있다. 유기농 소비자 10명 가운데 7명은 최근의 웰빙 붐 때문에 유기농에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친환경 농산물과 유피 가공 식품의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일반 제품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며, 국내는 인증 제도가 없으나, 유기 가공 식품표시기준에 따라 표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유식이라 함은 식품공전에서 영 ${\cdot}$ 유아용 곡류 조제식만을 말하지만 넓게 축산물의 조제유류, 영아용 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 기타 영 ${\cdot}$ 유아식을 포함할 수 있으며, 유기농 이유식 제조 현황을 살펴보면 동결, 분무, 드럼 등의 건조와 퍼핑이나 Extruder를 통한 알파화로 원료를 가공하여 은 살균, 멸균, 균질, 혼합, 건조, 냉각, 포장 등의 다양한 공정으로 이루어진 분무건조나 유동층이나 연속식 과립기를 사용하여 분말이나 입자형 이유식을 생산하며, 동결 건조를 하여 열수를 가해 죽 상태로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 데워서 떠 먹일 수 있도록 병조림이나 레토르트 유동식 제품, 바로 마실 수 있는 쥬스류, 두유류, 과자 등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된 메이저4사는 일동후디스, 남양유업, 매일유업, 파스퇴르유업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두유를 위주로 한 정식품, 연세우유와 종근당건강, 다양한 다국적 기업들의 제품이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유식 시장도 96년 하반기부터 정체를 보이는 상태다. 2002년도 이유식 시장은 약 1,300억원 규모로 업체들의 고가 신제품과 유기농 이유식 출시로 판매 금액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판매 수량은 큰 변동이 없다. 저출산에 따른 양육비 집중과 유기농 제품에 대한 저변이 크게 확산돼 베이비 웰빙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거니와 이미 미국 등 선진국에선 유아에 그치지 않고 아동까지 유기농과 고급 원료를 사용한 고가의 웰빙 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어서 유아식 시장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이며, 국내 식품 업체들이 너도나도 유기농 제품과 매장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유기 가공 식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1) 국내산/수입산 공통으로 인증 제도가 도입되고 원료 농산물뿐만 아니라, 모든 공정이나 공장에 대한 종합적 관리와 동일한 인증 표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2) 정부 부처의 이기를 타파할 수 있는 법정부적 기구나 대책이 필요하다. (3) 유기 가공 식품을 취급하는 업계에서는 기존 3%의 비의도적 혼입치의 고려나 상한선 재설정을 요구하고 진정한 유기 가공 식품으로 공정 경쟁한다. (4) 활발한 인증심사원의 교육과 배출로 인증이나 심사기관의 민간 이양을 적극 장려하고 국가관 상호 신뢰를 구축한다. (5) 각 소비자 단체나 소비자는 환경을 살리고 생명체의 공생이라는 관점에서 최선의 길이 유기농 제품임을 인식하고 소비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서 빌려온 소중한 환경을 물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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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중(畜産食品中)의 Cholestrerol에 관(關)한 고찰(考察)

  • Han, Seok-Hye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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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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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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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식생활은 인간 생활의 주체이고 먹는다는 것은 그 수단이다. 그중 중요한 하나의 명제는 인간이 놓여진 여러 환경에서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그 개체가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최대치까지 생리적으로 성장 발전시킴과 동시에 최대한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식물 섭취방법을 마이크로 레벨까지 해명하는데 있다. 인간은 일생동안 엄청난 양의 음식물을 먹는다(70세 수명일 경우 200만 파운드 즉 체중의 1,400배). 그러나 먹기는 먹되 자신의 건강과 장수를 위하여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선택하여 어떻게 먹어야 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최근 우리나라도 국민 소득이 늘면서 식생활은 서구화 경향으로 기우는 듯하다. 공해를 비롯한 수입식품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자연식과 건강식을 주장하는 소리가 높이 일고 있다. 그중에는 축산 식품이 콜레스테롤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하여 높게 함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심혈관질환의 주범인양 무차별 강조하는 나머지 육식공포 내지는 계란 등의 혐오감 마저 불러 일으키는 경향까지 있는 듯하다. 따라서 본논고에서는 축산식품중의 콜레스테롤 함량수준이 과연 성인병의 주범인지 아니면 다른 지방산과 관련해서 올바르게 평가하고 그 문제점과 대책을 개관해 보고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람은 유사이래 본능적으로 주변의 식물이나 동물의 고기를 먹고 성장하여 자손을 증식시키고 어느 사이에 늙으면 죽음을 맞이 하는 싸이클을 반복하면서 기나긴 세월동안 진화를 하여 오늘날의 인간으로서의 자태를 이루었다. 유인원과 같은 인류의 선조들은 수렵을 통해 육식을 많이 하였을 것이므로 인간은 원래 육식동물이 아닐까? 구석기시대의 유물을 보면 많은 뼈가 출토되고 “얄타미라”나 “라스코” 동굴벽화가 선명하게 묘사되고 있다. 2. 우리나라 선조 승구족의 일파가 백두산을 비롯한 만주 송화강 유역에 유입되면서 수렵과 목축을 주요 식품획득의 수단으로 식품문화권을 형성하면서 남하하여 한반도 민족의 조상인 맥족(貊族)으로 맥적(貊炙)이라고 하는 요리(오늘날의 불고기)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3. 인간의 수명을 19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뉴질랜드가 세계최장수국(호주는 2위)로서 평균수명은 남자 58세, 여자 69세인 반면 일본과 한국은 당시 남자 36세, 여자 37세이던 것이 일본은 1989년에 이르러 세계 최장수국으로 등장했으나 1990년 당시 뉴질랜드${\cdot}$호주 등은 목축 및 밀(小麥) 생산국가였기 때문이라는 것과 일본은 오늘날 합리적인 식생활 국가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4.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중 (1994년도) 뇌혈관질환이 1위, 교통사고 2위, 암이 3위 순위로서 연령별로는 10~30대의 불의의 사고(교통사고), 40~60대는 암, 70대 이상은 뇌혈관질환이 가장 많다. 구미${\cdot}$일 7개국 정상국가들은 심질환 사망이 가장 높다. 5. 식생활의 변화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주식으로 섭취해 왔던 곡류는 70년 대비 94년에는 0.7배 감소된 반면 육류 5배, 계란 2.4배, 우유는 무려 29.3배 증가되었다.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 경향으로 바뀌는 것 같다. 6. 71년도 우리나라의 지질섭취량은 국민 1인당 1일 평균 13.1g에 섭취에너지의 5.7%수준이었으나 92년도에는 34.5g으로서 총에너지 섭취량의 16.6%에 달하고 총섭취 지방질중 동물성 섭취 비율은 47%를 차지 한다. 국민 평균 혈청콜레스테롤 농도는 80년에 비해 88년에는 11%가 증가되었고 80년에 210mg/dl 이상 되는 콜레스테롤 혈증인 사람의 비율이 5%에서 88년에는 23%로 크게 증가했다. 7. 세계 정상국가들의 단백질 즉 축산식품의 섭취는 우리나라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6~7배 더 섭취하고 90년도 우리나라의 지질섭취량은 일본의 1/3수준에 불과하다. 8. 콜레스테롤은 인체를 비롯한 모든 동물체에 필수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체내 존재하고 있는 총량은 90~150g, 이중 혈청콜레스테롤은 4%(6g)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아주 적은 콜레스테롤에 일희일비(一喜一悲) 논쟁은 60~70년 끄러오고 있다. 9. 콜레스테롤의 생체내 기능으로서는 (1) 세포벽의 지지물질 (2) 신경세포 보호막물질 (3) 담즙산의 합성 (4) 비타민 D의 합성 (5) 임신시에 반듯이 필요한 분자 (6) 기타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필수적인 물질이다. 10. 우리가 식이를 통해서 섭취 콜레스테롤을 550mg정도를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양은 배설 소모되는 양과 거의 맞먹는 양이다. 피부와 땀샘에서 소실되는 양만도 100~300mg에 달하기 때문에 미국농무성에서 섭취량을 300mg로 제한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11. 콜레스테롤 운반체로서의 지단백질은 그 밀도가 낮은 것으로부터 킬로미크론(chylomicron), 초저밀도 지단백질(VLDL), 저밀도 지단백질(LDL) 및 고밀도 지단백질(HDL)으로 나누는데 LDL은 혈청콜레스테롤 중 약 70%, HDL은 약20%를 함유한다. 12.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열거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음식을 통해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중 단지 10~40%정도가 흡수되고,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할수록 식이콜레스테롤은 실제 혈청콜레스테롤 수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식이중함량에 대하여 공포를 느끼고 기피할 필요가 없다. 2) 고도불포화지방산, 단가불포화지방산, 포화지방산의 비 즉 P/M/S의 비가 균형되도록 권장한다. 3) 동맥경화를 비롯한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혈전증에는 EPA의 양을 높여줌으로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4) 오메가6지방산 아라키도닉산과 오메가3지방산인 EPA로 유도되는 에이코사에노이드 또는 프로스타노이드는 오메가6와 3지방산을 전구체로 하여 생합성되는 중요한 생리활성 물질이다. 5) 사람은 일반적으로 20세에서 60세까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증가하고 60세 이후부터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심장보호성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반면에 죽상경화성 LDL콜레스테롤은 증가한다. 6) 높은 HDL콜레스테롤 수준이 심장병 발생 위험요인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HDL이라 부르고,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유전적 요인보다도 환경적 요인이 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7) 이것은 생활 형태와 영양섭취상태를 포함해서 개인적 생활패턴에 영향을 받는다. 8) 많은 실험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은 노년의 가령(加齡)에 적응하기 위한 자연적 또는 생리적인 세포의 생화학적이고 대사적인 기능을 위해 필수적일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 점으로 미루어 노년의 여성들을 위한 콜레스테롤 농도를 200mg/dl이 가장 알맞은 양이 아닌 듯하다. 9) 스트레스는 두가지 모양으로 유발되는데 해로은 스트레스(negative), 이로운 스트레스(positive)로서 긴장완화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10% 떨어진다. 10) 자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혈중 HDL콜레스테롤치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높다. 육체적인 운동의 정도와 혈중 HDL콜레스테롤 농도와는 정비례한다. 11) 흡연은 지방을 흡착시키므로 혈전증의 원이이 되며 혈관속의 HDL농도를 감소시킨다. 12) 에너지의 과잉섭취에 의한 체중 증가느 일반적으로 지단백질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간에서는 콜레스테롤 과잉 생산과 더불어 VLDL콜레스테롤의 LDL콜레스테롤 혈증을 나타냄으로 운동과 더불어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13. 콜레스테롤 함량에 대한 조절기술 1) 식품의 우열을 평가할 때 단순히 동물성 또는 식물성 식품으로 분류해서 총괄적으로 논한다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 이것은 그 식품에 함유하고 있는 지방산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이다. 2) 인체의 원할한 기능 유지를 위해서는 P /M /S비율 뿐만 아니라 섭취 지방질의 오메가6 /오메가3계 지방산의 비율이 모두 적절한 범위에 있어야 하며 한두가지 지방산만이 과량일 때는 또 다른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3) 닭고기는 오메가6지방산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사료중에 등푸른 생선이나 어분이나 어유를 첨가하여 닭고기는 첨가수준에 따라 증가됨을 알 수 있다. 4) 오늘날 계란내의 지방산 조성을 변화시켜 난황내의 오메가 3계열 지방산 함량을 증가시킨 계란의 개발이 활발해졌다. 14. 계란 콜레스테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자 계란의 클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과제가 등장하면서 그 기술개발이 여러모로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 실용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15. 계란의 콜레스테롤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서 난황의 크기를 감소시키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16. 계란 중 콜레스테롤 함량 분석치는 표현 방식에 따라서 소비자들을 혼란시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과거에는 비색법으로 분석했으나 오늘날은 효소법으로 분석하면 분석치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17.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버터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물리적${\cdot}$생물학적 방식이 제안되어 있으나 현장적용이 가능한 것은 아직 없다. 18. 우리나라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는 DHA우유가 선보였고 무콜레스테롤 버터의 경우 트란스(trans)형 지방산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을 것이다. 끝으로 국가 목표의 하나는 복지사회 건설에 있고 복지국가 실현에는 국민 기본 욕망의 하나인 식생활 합리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소득이 늘고 국가가 발전해감에 따라 영양식${\cdot}$건강식 및 기호식을 추구하게 됨을 매우 당연한 추세라 하겠다. 우리의 식생활이 날로 향상되어 지난날의 당질 위주에서 점차 축산물쪽으로 질적 개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고무적임에 틀림없다. 이 축산물을 통한 풍요로운 식의 문화를 창출하면서 건강과 장수 그리고 후손에 이르기까지 번영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우려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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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Hamburger Patties with Bamboo (Sasa borealis) Leaf Extract with/without Cooked Rice (조릿대 잎 추출물과 밥을 이용한 햄버거 패티의 품질 특성)

  • Oh, Hyun-Kyung;Lim, Hyeon-Sook
    • Food Science of Animal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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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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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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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patties by substituting a portion of meat by bamboo (Sasa borealis) leaf extract (SBE) and/or cooked rice. Four types of patty were prepared: Control, S, SI, and SII. S was the patty for which 2.5% of meat was substituted with SBE. SI and SII were the patties with 25% or 50%, of meat, respectively, substituted with cooked rice containing SBE. The moisture contents of S, SI, and SII patties were not changed. The compositions of fat, cholesterol, and protein of S, SI, and SII patties were decreased. Cooking loss of weight as well as the diameters of S, SI, and SII patties were decreased. pH was increased in S patty, hardness was reduced in SI and SII patties, and malondialdehyde values were lowered in S, SI, and SII patties, compared to control. The S, SI, and SII patties were evaluated higher for color in sensory tests and preference tests. Through preference tests of burgers with these patties, the overall taste of the SI patty was assessed highly among the 4 patties. Therefore, it may be concluded that developing a patty by substituting a portion of meat with SBE and/or cooked rice may be worthwhile.

Water Quality and Structure of Aquatic Ecosystem in Water Source, Lake Gachang (상수원 호소인 가창호의 수질과 수생태계의 계절적 변화)

  • Park, Yeon-Jeong;Lee, Hae-Jin;Seo, Jung-Kwan;Tak, Bo-Mi;Jeong, Hyun-Gi;Lee, Jae-Kwan
    •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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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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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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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water quality and structure of the aquatic ecosystem in the Lake Gachang from February to December in 2010. The annual mean COD (Chemical Oxygen Demand) in Lake Gachang was 3.5 mg $L^{-1}$, indicating, level II of environmental standards and the trophic state was mesotrophic. The seasonal succession of phytoplankton showed that Bacillariophyceae was mostly dominant species throughout the year except August. In case of zooplankton, rotifers dominate in the most seasons, but copepod (Nauplii) in August. The macrophyte plants showed diverse species composition consisted of 9 varieties, 77 species, 64 genera, 34 families and 24 orders. Surveyed species of macroinvertebrates were classified into 1 phyla, 2 classes, 4 orders, 7 families, 9 species. The macroinvertebrates showed FFG (Functional Feeding Groups) such as GC (Gathering-Collector) and SH (Shedder). A total of 42 species of fish was collected including $Zacco$ $koreanus$ and $Coreoperca$ $herzi$.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environmental factors including pollutant source, load, water quality a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biota such as phytoplankton, zooplankton, macrophyte plants, macroinvertebrates, f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