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초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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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병원의 환자안전을 위한 정도관리의 기초자료 분석 (Basic Data Analysis of the Quality Control for Patient Safety in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at Yeungnam University Hospital)

  • 오세안;김성규;예지원;강민규;이준하;이레나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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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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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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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국의학물리학회(AAPM) TG-100 위원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가이드 라인에 준하여 환자 안전에 대한 정도관리를 수립하기 위하여 영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중에 발생한 오류들을 중심으로 오류 유형을 분석하여, 환자중심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때 환자 안전을 위한 정도관리의 가이드 라인을 정립하고자 한다.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일으킬 수 있는 오류들을 분석하여 오류를 일으키는 빈도와 오류가 일어날 때 환자 에게 미치는 심각성과 오류가 일어났을 때 감지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확률을 점수로 평가하고자 한다. 오류를 일으킬 수 있는 곳으로는 CT 모의치료실, 치료계획실, 치료실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CT 모의치료실에서는 고정기구 사용의 오류가 위험중요지수의 값이 60으로 가장 높았고, 모의치료 정보입력의 오류가 6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치료계획실에서는 선량계산 모델 선택의 오류가 위험중요지수의 값이 168로 가장 높았고, 환자의 치료 시작일 오류가 36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치료실에서는 테이블 Bar 오류가 위험중요지수의 값이 252으로 가장 높았고, 체중변화 오류가 190을 나타내었으며, 배게 오류가 2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신선동결혈장의 적정수혈 분석 (Audit of Appropriateness of Fresh Frozen Plasma Transfusion)

  • 서유경;김문정;김신영;김현옥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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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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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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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경: 신선동결혈장은 응고인자의 보충을 위한 치료적 투여를 주된 목적으로 하지만, 실제로 적응증이 아닌 경우에도 부적절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방법: 년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1년간 세브란스병원 혈액은행에서 출고된 신선동결혈장의 적정 사용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평가기준은 2009년 대한수혈학회에서 발간한 수혈가이드라인과 세브란스병원의 수혈적정성 평가 전산시스템에 기초하였다. 결과: 신선동결혈장은 1년 간 총 1,949명에게 4,982회에 걸쳐 17,733단위가 출고되었고, 이 중 1,990회(총 건수의 39.9%)가 부적절 수혈로 평가되었다. 진료과별 사용 건수는 소화기내과 등의 내과 계열이 흉부외과나 일반외과 등의 외과 계열보다 많았다. 그러나 부적절 사용 비율은 외과 계열이 내과 계열보다 높았다. 질병분류별 사용건수와 이들의 부적절 사용 비율은 유사한 양상을 보였는데, 종양, 소화 계통의 질병, 순환 계통의 질병군이 높은 사용 건수와 부적절 사용 비율을 보였다. 결론: 수혈의 적정성 유지를 위해서는 각 의료기관에서 수혈 적정성이 항상 평가되고, 그 결과를 임상의사들에게 정기적으로 피드백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이와 더불어 신선동결혈장 수혈 적응증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대한 다양한 식물체 및 천궁유래물질의 살비 및 기피 효과 (Acaricidal and Repellent Activities of Cnidium officinale-derived Compounds Against Haemaphysalis longicornis (Acari: Ixodidae))

  • 안현모;신은경;김현경;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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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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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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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충북 청주지역에서 채집된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에 대하여 다양한 식물체 메탄올 조추출물과 천궁유래 물질들을 이용하여 살비활성과 기피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24종의 식물추출물을 이용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대한 살비활성을 조사한 결과, 천궁(Cnidium officinale)에서 93.3%의 살비율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기피 효과의 경우 도라지, 미국자리공, 백목련, 어성초, 천궁, 칡잎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기피 및 살비활성이 가장 높은 천궁의 메탄올추출물을 용매 분획한 물질들과 천궁 유래물질인 butylidenephthalide의 활성을 비교한 결과, 헥산(hexane)층 처리 3일 후에 90%의 높은 살비효과를 보였으며 기피반응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천궁유래물질인 butylidenephthalide은 처리 7일 후에 90%의 살비활성을 보였고 T-tube olfactometer 실험에서 모든 작은소피참진드기가 무처리구로 이동하여 기피활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천궁 조추출물과 천궁유래물질인 butylidenephthalide를 이용하여 작은 소피참진드기의 방제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스마트폰 이용이 은퇴 노인의 구조적 사회관계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martphone Use on Structured Social Network Types among Retired Older Adults in South Korea)

  • 엄사랑;최은영;조성은;최인정;김영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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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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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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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은퇴 이후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이 구조적 사회관계망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4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전체 자료 중 은퇴한 노인 4,180명을 대상으로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을 실시한 결과, 최종 분석에는 총 982명(스마트폰 이용자 491명, 피처폰 이용자 491명)이 선정되었다. 이후 t-test와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이용과 구조적 사회관계망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은퇴 노인은 일반 피처폰을 이용하는 은퇴 노인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구조적 사회관계망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일반 피처폰을 이용하는 것보다 높은 빈도의 사회접촉과 높은 수준의 사회활동을 보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이 구조적 사회적관계망에 주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는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은퇴한 노인들의 구조적 사회관계망을 증진시키고 적극적 사회참여를 장려하는 실천적 개입에 중요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다.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변화 및 연관 요인에 대한 추적조사 (Recovery and Associated Factors of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Hemorrhagic Stroke)

  • 박민수;민지홍;고성화;이상원;고현윤;신용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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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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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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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출혈성 뇌졸중 후 인지기능의 저하는 장기적 기능회복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인자이다. 이에 저자들은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주요 회복시기에 따른 인지기능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 독립수준 및 삶의 질의 변화를 추적하고, 인지 기능 변화와 관련된 연관 요인을 파악하며, 이를 통한 향후 관리방안 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1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초발 출혈성 뇌졸중 환자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발병 후 7일, 발병 후 3개월, 발병 후 6개월, 발병 후 12개월 시점에 Glasgow Coma Scale (GCS), 한국형 정신상태 간이검사(K-MMSE), 한국판 수정바델 지수(K-MBI), 건강관련 삶의 질 지수(EQ-5D)를 사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인지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능 변화와 관련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K-MMSE는 발병 후 7일 $13.32{\pm}11.80$점, 3개월 15점, 6개월 17점, 12개월에 18점으로 의미 있는 회복을 보였으며(p=0.007), GCS, K-MBI, EQ-5D와 같은 다른 기능평가에서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다(p<0.01). 발병 12개월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서 발병 당시의 연령 및 출혈성 뇌졸중의 유형, 발병 7일의 GCS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인지 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능 회복이 발병 후 1년까지도 이루어짐을 확인하였고, 이에 관련된 연관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기능회복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높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axEnt를 활용한 기후변화와 토지 피복 변화에 따른 멸강나방 및 혹명나방의 한국 내 분포 변화 분석과 예측 (Analysis and estimation of species distribution of Mythimna seperata and Cnaphalocrocis medinalis with land-cover data under climate change scenario using MaxEnt)

  • 박태철;장호중;엄소은;손기문;박정준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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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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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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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멸강나방(Mythimna seperata)과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은 중국 남부 양쯔강 유역에서 봄철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 해충(Migratory insect pests)으로 벼를 기주로 삼아 벼 잎을 가해하여 생육을 저해시킨다. 두 나방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서식처의 온습도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두 나방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서 SDM(Species Distribution Model) 중 Machine learning model인 MaxEnt (Maximum Entropy)에 출현 자료, SSPs (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시나리오, RCP (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현재와 미래의 서식지 적합성 모형을 예측했다. 결과로 시기에 따른 서식처 면적이 큰 차이가 없었으며, SSPs 시나리오가 나빠짐에 따라 분포 면적이 넓어졌다. 두 나방은 중국으로부터 비래 후 생존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가 기주가 있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집중되어 있다. MaxEnt 결과 토지피복 자료, DEM (Degital Elevation Model) 순으로 기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논에서의 출현 확률 높고 고도가 높아지면서 출현 확률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기후 변수에서 멸강나방은 BIO_4 (Temperature seasonality), 혹명나방은 BIO_2 (Mean Diurnal Range)가 높게 나타났다. 멸강나방은 계절에 의한 기온 차가 31.9℃ 이상일 때 서식처가 줄어들고, 혹명나방은 일교차 클수록 서식처가 넓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서식지 적합성 모형에서 두 나방은 대부분의 논에서 서식이 가능할 것이라 예측되었다. 하지만, 두 나방의 출현 위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서식지 적합성 지도를 기초로 조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COVID-19 시대 임상병리사의 역할 및 영역 (The Role and Focus Areas of Medical Technologists in the Field of Diagnostic Tests in the COVID-19 Era)

  • 양병선;최세묵;배형준;김윤식;임용;강희정;배도희;최병호;이재숙;박지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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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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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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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COVID-19 시대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위해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초점 집단 면담을 통한 분석을 하였다. 검체 채취 기관(11개)을 분석한 결과, 선별검사소 운영 기관은 7개, 임상병리사 10.4명, 채취 소요시간 2.1분, 검사소요시간 5.4시간, 검사건수 9,670건, 검사인력 6.2명으로 조사되었다. 초점 집단 면담 분석결과, COVID-19검사와 관련하여 검체 채취자 및 검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근무시간, 근무장소, 근무환경이 포함된 표준화된 지침은 없었다. 그리고 감염사고 발생 시 법적인 보호 조치가 미흡하며, COVID-19와 관련한 인력에 관한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신뢰도 있는 COVID-19 검사를 위해 검체 채취자 및 분자진단 검사자의 전문적인 교육이 요구되었다. 결론적으로 COVID-19와 같은 긴급상황 감염병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특수검사 단기수련기관 등을 통한 전문교육의 시행과 안정적인 인력공급 할 수 있는 법적인 체계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농어촌 건강취약지역 노인의 건강불평등 관련요인 연구 (A Study on Elderly People in Health Inequality in Vulnerable Health Areas Centering around Agriculture and Fisheries Areas)

  • 안성아;심미영;정백근;김장락;강윤식;박기수;염동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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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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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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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농어촌 건강취약지역의 노인들이 경험하는 건강불평등 경험의 의미를 focus group으로 연구한 질적연구이다. 연구목적은 농어촌 건강취약지역의 노인건강불평등을 이해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경상남도의 20개 시·군에서 2004년부터 2007년간 표준화 사망비가 지속적으로 높은 40개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읍·면·동 중에서 15개 농어촌지역을 임의로 선정하여 각 지역별로 focus group 참여자를 구성하고 현상학적 분석방법에 근거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로 농어촌 건강취역 지역 노인들이 경험하는 건강불평등은 생태학적 환경오염, 지역사회 서비스부족과 위해환경, 낮은 경제상태, 건강행태차원에서 건강관리 부족의 4개 범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취약지역의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제시하였다.

이온화에너지를 이용한 수출용 큰느타리버섯의 긴수염버섯파리 방제 (Control of Lycoriella ingenua (Diptera: Sciaridae) in Exports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using Ionizing Radiation)

  • 안현모;조선란;구현나;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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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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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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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 큰느타리버섯은 매년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주요 신선 농산물 중 하나이다. 긴수염버섯파리는 농업, 특히 버섯생산에 피해를 주는 악명높은 해충이다. 긴수염버섯파리의 유충은 주로 농작물에 직접 피해를 유발하고 성충은 몇몇 위험한 진균 병원체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빔, 엑스선, 그리고 감마선의 조사선량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육 및 생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또한 큰느타리버섯이 채워진 박스 안에서 긴수염버섯파리를 제어할 수 있는 최적선량을 찾기 위해 방사선 및 에너지량에 따른 실증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전자빔, 엑스선, 감마선 모두 50 Gy에서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육 및 생식이 억제되었다. 또한 큰느타리버섯이 채워진 수출용 박스 상, 중, 하 위치에서 긴수염버섯파리는 전자빔 150 Gy, 엑스선 100 Gy, 그리고 감마선 50 Gy에서 발육 및 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수출 검역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의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다. 또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공기의 질과 건강

  • 최태섭
    • 한국원적외선협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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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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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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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공기이온에 관한 연구는 많은 분야의 연구원 참여에 의해 폭넓게 알려져, 반세기에 이르는 번영의 역사를 쌓아 왔지만, 불가사의하게도 현재, 가장 중요한 적용분야인 보건 분야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20세기 초, 대기 중에 전하를 띤 입자의 존재가 관찰된 이래, 공기 이온의 성질을 문제로 한 기초적 연구가, 간단한 공기이온계측기 보급과 함께, 물리학자, 생물학자, 의학자의 협력 하에 1930년대 이후 활발히 이루어져, 공기이온의 위생적ㆍ치료적 가치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어찌되었든 이온화환 공기 속에서는 생활할 수 없는 것이 확실해져, 어떤 농도의 공기이온은 사람 및 동물의 생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고, 대용량 공기이온은 치료에 적용가능하지만, 농도의 여하에 관계없이, 양이온이 음이온에 비해 2~3배 우세하면, 신체의 상태를 악화시켜며, 또한 공조설비와 필터류는 모두 이온화작용을 나타내는 것도 밝혀졌다. 청정한 공기를 이온화하는 것은 산소, 탄산가스, 약용물질분자를 활성화시키지만, 오염된 공기의 이온화는 유독한 불순물의 독성을 증가시키는 점도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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