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초대사

검색결과 380건 처리시간 0.024초

대사증후군 노인의 운동지속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on maintenance of exercise among elderly with metabolic syndrome)

  • 이은주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4권2호
    • /
    • pp.139-147
    • /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증후군 노인의 운동유지 여부에 따라 운동유지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136명이며, 자료의 수집은 대사증후군 노인의 운동유지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운동유지, 운동기대감, 운동 관련 환경, 운동 사회적지지, 운동자기효능감에 대한 도구로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program을 사용하여 requency, X2, t-test,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연령, 운동기대감, 운동자기효능감이 이들의 운동유지 영향요인임이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대사증후군 노인의 운동유지를 위해서는 내적 동기에 해당하는 자기효능감을 함양시키고 운동기대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사증후군 노인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운동에 대한 결과를 알려주고 이에 대한 이점을 부각시켜 스스로 운동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계획해야 하는 데에 본 연구결과가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이 기대된다.

한국 성인의 유제품 섭취 및 신체활동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에 관한 융복합연구 : 2016 ~ 2017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 (The Relationship of Metabolic Syndrome with Dairy Intake and Physical Activity in Korean Adults :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6~2017)

  • 황효정;한경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3호
    • /
    • pp.109-118
    • /
    • 2020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6-2017)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성인의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 실천 여부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연령, 성별을 보정한 후 우유 및 유제품을 하루 권장량 이상 섭취하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함께 한 대상자와 그렇지 않은 대상자를 분류하여 로지스틱 분석을 통해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모두 1,251명으로 남성은 444명, 여성은 807명, 평균 연령은 43.31 ± 12.13세였다. 우유 및 유제품을 권장섭취량 이상 섭취하며 신체활동 하는 대상자에 비해 우유 및 유제품을 기준 분량 미만으로 섭취하면서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OR 1.85, 95% CI 1.13 - 3.15)과 저 HDL-콜레스테롤혈증(OR 1.52, 95% CI 1.07 - 2.18)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즉,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 신체활동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관련된 연구 및 국가 정책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성의 폐경과 모유수유 기간 및 첫출산 연령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에 관한 융합적 고찰 (A convergence of association between menopause, breastfeeding and first birth age and metabolic syndrome in Women)

  • 이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5호
    • /
    • pp.43-50
    • /
    • 2019
  • 본 연구는 여성의 건강요인과 대사증후군의 상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2-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최종 6743명을 분석대상자로 하였다. 여성건강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나이 지역, 가구수입, 흡연, 직업을 보정 한 모델에서 폐경 전보다 폐경후가 1.44배 (95% CI:1.09-1.90)로 높아 유의하였고 첫 출산 연령군은 25세 이하 출산 연령군에 비교하여 26-30 세 그룹에서는 0.81배 (95% CI: 0.68-0.98), 31세 이상은 0.62배 (95% CI: 0.45-0.87)로 첫출산 연령이 높아질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은 폐경과 첫출산 연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향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절식대사 시험에 의한 한우 수소의 유지에너지 요구량 결정에 관한 연구 (Energy Requirements of Growing Hanwoo Bulls for Maintenance by Fasting Metabolism)

  • 이상철;탁태영;김경훈;윤상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5권1호
    • /
    • pp.113-122
    • /
    • 2003
  • 한우 수소의 유지를 위한 정미에너지 및 대사에너지를 구하기 위하여 28회의 절식대사 시험을 수행하였다. 체중 100 kg에서 400kg까지 100kg 증체 간격(100, 200, 300, 400 kg)으로 7종류의 사료를 각각 유지에너지 수준만 급여하여 분뇨채취를 위한 대사시험(5일)과 열 발생량 측정을 위한 호흡대사시험(2일)을 수행한후 다시 5일간 완전 절식시켜 마지막 24시간 동안 호흡대사시험을 실시하였다. 3종의 사료는 배합사료+볏짚(실험 I), 배합사료+목건초(실험 II), 배합사료+옥수수 사일리지(실험 III)이었고,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은 40:60으로 하였다. 실험 IV, V, VI, VII은 각각 볏짚, 목건초, 옥수수 사일리지, 배합사료를 단독 급여하였다. 체중 100kg에서는 절식대사량이 66.05/$W^{0.75}$로 높았으나, 체중 200-400kg 사이에서는 60-63kcal/$W^{0.75}$로 거의 비슷하였다. 절식대사량에서 절식시 근육 활동(기립시간과 기복횟수)에 소요된 에너지를 제외한 체중 100-400kg의 평균 기초대사량은 55.92kcal/$W^{0.75}$이었다. 절식대사량에 체조직의 분해산물로서 뇨 에너지 배설량을 추가적으로 보정한 NEm 요구량은 체중 100kg에서 가장 높아 69.10 kcal/$W^{0.75}$였으나, 체중 200-400kg 간에서는 62.07-65.76kcal/$W^{0.75}$로서 체중간에 차이가 없었다. 각 사료조합중 유지량을 급여한 사료조합의 에너지 균형에서 얻어진 에너지 축적량(retained energy)과 보정 NEm인 기초대사시 열 발생량으로 섭취한 대사에너지를 에너지 평형상태로 환산한 결과, 전 체중 평균 MEm 요구량은 102.69kcal/$W^{0.75}$이었다.

근로자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웹기반 비만 관리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Necessity of the Development of a Web-based Obesity Management Program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of the Workers)

  • 권영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5권4호
    • /
    • pp.121-127
    • /
    • 2014
  • 본 연구는 19-34세 근로자 1,152명의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하여 비만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 구성요소 및 생활습관과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성과 여성에서 각각 8.9%, 1.5%이었다. 비만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성에서 비만이 없는 경우 1.6%, 비만이 있는 경우 21.7%로 차이가 있었으며 여성에서도 비만이 없는 경우 0%, 비만이 있는 경우 12.5%로 차이를 나타내었다. 비만에 따른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여성에서는 중성지방 상승을 제외한 4가지 요소, 남성에서는 모든 요소가 비만과 유의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비만은 40세 미만 근로자에서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보건관리자는 직장에서의 대사증후군 관리 및 예방을 위하여 비만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고려한 웹기반 비만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을 통하여 근로자의 참여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대사증후군을 관리해 나가도록 제언한다.

지혜 깊어지는 건강_활기찬 실버 세대: 60세, 근육 키우기 신경계 퇴화 막고 노화는 늦추고

  • 이상협
    • 건강소식
    • /
    • 제35권6호
    • /
    • pp.24-25
    • /
    • 2011
  • 30세 이후 근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는 이상 60세 이후 30% 정도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육량이 적어지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여 쉽게 살이 찌고, 고혈압 등 만성질환 등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하체근력이 약화되면 걷기 등 일상생활에서 문제가 따르고, 낙상 등의 위험도 배가 된다. 따라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라고 해도 무방하다.

  • PDF

진핵세포 유전자의 기초대사 발현을 조절하는 trans 작용인자의 기능해석과 새로운 인자의 분리 (Elucidation of Function and Isolation of Trans-acting Factors Regulating the Basal Level Expression of Eukaryotic Genes)

  • 황용일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37-44
    • /
    • 1991
  • 진핵세포 유전자의 기초대사발현의 조절계를 밝히기 위한 일환으로, 효모의 histidine생합성계 효소의 구조유전자 HIS5를 이용하였다. HIS5 유전자는 충분한 아미노산 조건하에서는 발현이 억제되어 비교적 높은 기초발현만을 하나, 어떤 아미노산이 결핍되면 탈억제되어 높은 발현량을 보이며 탈억제는 cis의 작용인자인 promoter상의 5'-TGACTC-3' 및 trans 작용인자 GCN4와 GCD17 GCN2등이 관여한다. trans 작용인자들에 의한 HIS5 유전자의 발현량의 변화를 간단하게 측정하기 위하여, HIS5 promoter와 repressible acid phoshates(APase)의 구조유전자중 promoter를 제거한 DNA단편을 연결시켜 HIS5-PHO5 융합유전자를 이용하였다. gcn2 및 gcn4 변이주의 APase 활성은 야생주와 비교하여 3내지 4배 낮았으며, gcn2변이주와 gcn2 gcn4 이중변이주의 APase 활성은 유사하였다.

  • PDF

직장인의 건강관련 행위와 대사증후군 요인별 차이 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correlational Study on Office Workers' Health Related Behaviors and Prevalence Rates of Metabolic Syndrome)

  • 김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7권3호
    • /
    • pp.99-109
    • /
    • 2016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함을 통해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 질환의 효과적인 예방 관리 체계 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대사증후군 환자 교육과 직장인의 만성질환에 관한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우리나라 직장인의 건강검진 결과를 통하여 건강관련 행위, 흡연 음주 등과 운동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에 기반한 전문 건강검진센터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검진을 받은 직장인 291명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직장인 건강검진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다.연구방법으로는 SPSS/Win Program ver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독립변수와 종속변수와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F-test 검증 및 ANOVA test를 실시하였으며, 연관성의 검증을 위해서는 $x^2$(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직장인 291명 중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19.2%로 나타났고, 흡연행태로 인한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비흡연 그룹은 12.7%, 과거 흡연 그룹 중에서 가볍게 흡연했던 그룹은 25.0% 중흡연 그룹은 25.9%, 현재 흡연 그룹 중에서 경흡연 그룹은 29.7% 중흡연 그룹 26.7%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직장인의 흡연과 음주 생활형태가 직장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밀접한 융합적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사료중 크릴 밀이 브로일러 병아리의 생산성과 단백질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

  • 김재환;임진택;박인경;고태송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가금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 /
    • pp.90-91
    • /
    • 2002
  • 사료 중 크릴밀이 브로일러의 생산성과 단백질 및 에너지 이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0일령 병아리(Avian종)에 기초사료와 기초사료중 대두박을 대치한 크릴밀 사료를 3주간 급여하여 2주째에 2일에 한번씩 LPS로 면역 자극하였다. 병아리의 일당 증체와 사료섭취량은 크릴사료의 영향은 없었으나 면역스트레스시 유의하게(p〈0.05) 낮아졌다. 간장과 비장무게는 면역스트레스시 급여사료 중 크릴 함량에 관계없이 유의하게 높았다. 질소밸런스는 면역스트레스시 유의하게 낮았으나 사료 중 크릴함량의 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사료 g당 대사에너지값은 면역스트레스시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면역스트레스가 없으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뇨산배설량은 면역스트레스시 크릴사료를 급여하면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