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큰 행사가 아니라도 우리도 이제는 서서히 도계품으로 유통이 되어 가고 있다. 아직 도계에 관한 역사가 짧고 기술 축적이 되어있지 않아 시간과 금전과 시설에서 많은 낭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충분한 조사와 면밀한 계획없이 너무 덤비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수없이 반복하였다. 우리는 지금까지 품질향상과 시설을 같은 의미로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설기준에만 관심을 가졌지 그 시설을 어떻게 이용하고 실제 중요한 작업과정에 대하여는 관심이 소홀하였었다. 냉동실 몇평 이상 작업실 몇평 이상 등 최저 규모를 정해서 획일적으로 규모의 대형화를 유도하여도 계장의 경영을 어렵게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 글은 도계장에서 품질향상을 위해서 요구되는 부문을 외국의 예에서 발췌 소개하여 도계품의 품질과 수율향상에 이바지함으로써 슈퍼마? 및 도계품 판매업소에서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양계협회가 지난해 미국 농무성의 도계검사관을 초빙해 국내도계장을 돌아본 보고서에서 지적했듯이 이제는 품질과 수율을 높이기 위한 세부적인 기준이 설정되어야 하며, 이 기준에 따라 작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기준이 고안되어야 할 것이다. 이 글이 앞으로 도계장에서의 작업기준 제정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 환영받는 닭고기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본 연구는 산지초지에서 목초 파종량이 초지의 연차별 식생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산지초지 조성에 적합한 파종량을 설정하고자 2015년 8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평창군의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과 천안시의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2개소에서 수행되었다. 처리는 총 4처리로 T1: 기준 파종량 대비 50%감량, T2: 기준 파종량(평창 $37kg\;ha^{-1}$, 천안 $34kg\;ha^{-1}$), T3: 기준 파종량 대비 50% 증량, T4: 기준 파종량 대비 100%증량 이었다. 월동 후 생육조사에서 T1이 목초 63%, 잡초 24%, 나지 13%로 가장 불량하였으며 T3와 T4는 목초 90%이상으로 매우 우수한 식생을 보였다. 분얼은 T1이 6.53개 (본/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T4가 4.49개(본/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착 개체수는 T4가 62개($30{\times}30cm$)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T1이 44 ($30{\times}30cm$)개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착률은 T1에서 92%로 가장 높았고 T4에서 7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목초 식생은 2016에서 T2, T3, T4에서 목초 비율이 87~100%로 우수한 식생을 보였고 T1의 경우 목초 비율이 75~92%정도로 나타났다. 2017년도 목초 식생은 T1의 경우 1차 예취시기에서는 목초비율이 91% 였지만 4차 예취시기에서 75%까지 떨어졌다. 2017년 T2, T3, T4에서 목초의 비율은 79~95%의 양호한 식생을 유지하였다. 초장의 경우 유의적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2016년 목초 건물 생산성은 T4 ($13,576kg\;ha^{-1}$)와 T3($12,727kg\;ha^{-1}$)가 가장 높았고 상대적으로 T1 ($9,583kg\;ha^{-1}$)과 T2 ($10,925kg\;ha^{-1}$)에서 낮게 나타났다(p<0.05). 2017년 전체 건물 생산성을 보면 T3 ($9,598kg\;ha^{-1}$)와 T4 ($9,294kg\;ha^{-1}$)가 가장 높았고 상대적으로 T1 ($6,809kg\;ha^{-1}$)과 T2 ($8,117kg\;ha^{-1}$)에서 낮게 나타났다(p<0.05). 2016년과 2017년 전체건물수량을 종합해보면 T4 ($11,435kg\;ha^{-1}$)와 T3 ($11,162kg\;ha^{-1}$)가 상대적으로 T1 ($8,196kg\;ha^{-1}$)과 T2 ($9,521kg\;ha^{-1}$)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겉뿌림 산지초지 조성시 기준량 대비 50%에서 100%증량은 목초의 정착률 및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작물모형을 이용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의 벼 생산성 변화를 분석하고, 기후변화 주요 변동요인인 온도 및 $CO_2$ 농도와 적응수단인 재배시기가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작물모형은 영화수 및 임실율 모델을 모델을 도입하고, 종실중 및 등숙율 모듈을 추가하여 벼 수량결정 방법을 개선한 'ORYZA2000'을 사용하였으며, 모델의 입력자료인 품종특성 모수는 벼 생태형별로 종생종인 오대벼, 중생종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일품벼의 품종특성 모수를 사용하였으나 발육속도 품종특성 모수는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생육모의 지역은 기상청 소속 기상대와 관측소가 소재하는 지역 중에 30년 이상 기상관측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56개 지역을 북부, 중부, 남부의 3개 기후지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시기 조정여부는 최적파종기를 기준으로 설정하였는데, 출수 후 40일간의 평균온도가 22.5가 되는 파종기를 지역별 최적파종기로 설정하였다. 기상자료는 1981~2010년을 기준년도로 하여 기상연구소에서 제작한 2011~2100년 기간의 3개 평년(2011~2040, 2041~2070, 2071~2100)의 A1B 기후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일별 기후자료로 작성하였으며, 생육모의 조건은 기준년도(1981~2010)를 기준으로 온도 및 $CO_2$ 농도만 변화를 주거나 기후변화에 따라 온도, $CO_2$ 농도 및 재배시기 등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생육모의 결과 기준년도(1981~2010)를 기준으로 온도만 변화를 주었을 경우 $1^{\circ}C$ 온도 상승에 따라 벼 수량은 6.7~10.6%까지 감소하였으며, $CO_2$ 농도만 변화를 주었을 때는 100ppm $CO_2$ 농도 증가에 따라 1.0~2.7% 증가하였다. 벼 생산성은 벼 생태형 및 기후지대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재배시기를 고정하였을 때 기후변화에 따른 벼 수량의 증감율은 조생종에서 -0.3~-23.4, 중생종에서 -1.9~-27.3, 중만생종에서 -1.7~-28.6%이었으며, 재배시기를 조정하였을 때는 조생종에서 3.3~-0.2, 중생종에서 1.8~-5.9, 중만생종에서 2.3~-7.4%로 조중생종에 비해 중만생종의 수량 감소율이 컸으며, 재배시기 조정여부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의 차이가 컸다. 기상환경 및 재배 요인 중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 변화에 대한 기여도는 기후온난화가 59.8%로 가장 크며, 재배시기 11.8, $CO_2$ 비료효과 9.7, 벼 생태형 1.7%의 순이었다. 온도와 재배시기의 상호작용 효과는 1.5%이었으며, 그 외 모든 상호작용 효과는 1% 이내로 생산성 변화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수량관련 생육형질 중 기후변화에 따른 벼 생산성에 대한 기여도는 재배시기가 고정되었을 경우 영화수가 13.5~45.8%, 등숙율이 53.1~86.2%였으며, 재배시기를 변경할 경우 영화수는 46.2~78.3%, 등숙율은 21.6~53.4%로 재배시기 여부에 따른 수량관련 생육형질의 기여도에 큰 차이를 보였으며, 벼 생태형간에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임실율은 벼 수량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
'포장재 재질 구조개선 제도'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9조의2에 의거하여 재활용의무생산자가 포장재 설계 생산 단계부터 재활용성을 고려하여 재질 구조를 재활용이 쉽도록 개선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와 관련하여 "포장재 재질 구조 개선 등에 관한 기준"(환경부 고시 제2014-123호) 및 "포장재 재질 구조 개선 제도 운영지침"(환경부 예규 제534호)이 제정 고시되었으며,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환경부 예규 제13조에 따라 포장재 재질 구조 개선 제도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와 관련해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재질 구조개선 신청 포장재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여 평가심의위원회에 정확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포장재 재질 구조 시험방법을 제시했다. 본 고에서는 마지막으로 '합성수지 단일재질 필름 시트형 포장재'와 '합성수지 복합재질 용기 트레이 필름 시트형 포장재'에 대하여 살펴본다.
본 고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차단성 폴리올레핀 유니 소재를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친환경식품포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국의 식품포장산업 조사"를 토대하여 편집한 것이며, 태국 카쎄싸국립대학교 포장재료기술학과가 태국의 식품포장산업의 현황 및 동향을 파악하여 태국의 식품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 플라스틱, 종이 등 주요 포장재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 있다. 이 자료에서는 가능한 연성 및 경성의 플라스틱포장, 종이포장, 유리포장의 생산현황을 담고 있다. 또한 포장용기의 생산량 및 추이가 태국 전역 및 주 생산 지역 전반의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포장 재료간 경쟁력도 언급한다. 제공하는 자료들은 현장조사, 설문, 인터뷰, 각종 서신, 그리고 각종 출판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요약하면, 생산량을 기준으로 보면 주요 식품포장 재료들 중 종이, 플라스틱, 유리, 금속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종이용기 중에서는 골판지 용기가 여타 형태의 종이용기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플라스틱 포장에 있어서는 플라스틱 병과 유연성 파우치의 두 형태가 돋보였는데, 이는 대부분 음료업계에서 사용된다. 유리병도 태국의 음료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특히 재활용 용기로 활용된다. 지난 10년간 금속용기는 유연성 파우치와 아셉틱 카톤 팩으로 대체되어 생산량이 대폭 줄었다. 본 고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박형우 책임연구원의 자료 제공을 바탕으로 총 3~4회에 걸쳐 태국 포장산업 실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본 고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차단성 폴리올레핀 유니 소재를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친환경식품포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국의 식품포장산업 조사"를 토대하여 편집한 것이며, 태국 카쎄싸국립대학교 포장재료기술학과가 태국의 식품포장산업의 현황 및 동향을 파악하여 태국의 식품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 플라스틱, 종이 등 주요 포장재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 있다. 이 자료에서는 가능한 연성 및 경성의 플라스틱포장, 종이포장, 유리포장의 생산현황을 담고 있다. 또한 포장용기의 생산량 및 추이가 태국 전역 및 주 생산 지역 전반의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포장 재료간 경쟁력도 언급한다. 제공하는 자료들은 현장조사, 설문, 인터뷰, 각종 서신, 그리고 각종 출판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요약하면, 생산량을 기준으로 보면 주요 식품포장 재료들 중 종이, 플라스틱, 유리, 금속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종이용기 중에서는 골판지 용기가 여타 형태의 종이용기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플라스틱 포장에 있어서는 플라스틱 병과 유연성 파우치의 두 형태가 돋보였는데, 이는 대부분 음료업계에서 사용된다. 유리병도 태국의 음료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특히 재활용 용기로 활용된다. 지난 10년간 금속용기는 유연성 파우치와 아셉틱 카톤 팩으로 대체되어 생산량이 대폭 줄었다. 본 고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박형우 책임연구원의 자료 제공을 바탕으로 태국 포장산업 실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본 고는 "재활용이 가능한 고차단성 폴리올레핀 유니 소재를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친환경식품포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국의 식품포장산업 조사"를 토대하여 편집한 것이며, 태국 카쎄싸국립대학교 포장재료기술학과가 태국의 식품포장산업의 현황 및 동향을 파악하여 태국의 식품포장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 플라스틱, 종이 등 주요 포장재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 있다. 이 자료에서는 가능한 연성 및 경성의 플라스틱포장, 종이포장, 유리포장의 생산현황을 담고 있다. 또한 포장용기의 생산량 및 추이가 태국 전역 및 주 생산 지역 전반의 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으며, 포장 재료간 경쟁력도 언급한다. 제공하는 자료들은 현장조사, 설문, 인터뷰, 각종 서신, 그리고 각종 출판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요약하면, 생산량을 기준으로 보면 주요 식품포장 재료들 중 종이, 플라스틱, 유리, 금속의 순으로 사용되었다. 종이용기 중에서는 골판지 용기가 여타 형태의 종이용기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플라스틱 포장에 있어서는 플라스틱 병과 유연성 파우치의 두 형태가 돋보였는데, 이는 대부분 음료업계에서 사용된다. 유리병도 태국의 음료업계에서 주로 사용되는데, 특히 재활용 용기로 활용된다. 지난 10년간 금속용기는 유연성 파우치와 아셉틱 카톤 팩으로 대체되어 생산량이 대폭 줄었다. 본 고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박형우 책임연구원의 자료 제공을 바탕으로 태국 포장산업 실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어느 국가이든 농업통계는 그 나라의 농업생산량, 생산가능성 및 식량수급은 물론 농업정책수립, 국토 및 경제개발계획수립의 기본이 되고 있다. 최근 모든 산업이 고도로 발달되고 세분화되며 국민의 지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통계도 필연적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소규모의 영농에도 시장정보가 필요하게 되고 이에 부응하여 통계의 필요성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1970년대를 접어들면서 급격한 국내산업 발달과 인구의 증가는 우리나라의 식량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따라서 식량수급계획을 위해서는 정확한 생산 및 소비량통계가 필요하게 되었고 공식 발표된 농업통계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때로는 그 정확성 여부에 많은 논란이 있기도 하다. 이는 실제로 조사발표된 통계가 여러가지 악조건하에서 조사되었기 때문에 자료수집과정에서 약간의 미흡한 점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근본적으로는 통계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오는 오해에 연유된 것도 많다고 본다. 농업자체가 타산업에 비하여 구조가 다르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영농의 복잡성 때문에 실제로 조사하는데도 여러가지 문제점과 제약 조건이 많다.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그동안 많은 발전을 보았으나 농업통계 개선을 위하여 계속연구 검토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주로 농수산부에서 분류한 기준에 따라 기본통계, 농산물생산통계, 농가경제통계, 생산비통계, 농산물유통 및 가격통계를 중심으로 검토코져 한다.
국내 건설현장의 인력은 점점 더 고령화 되고 있다. 건설기능인력의 부재 및 인력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한 건설공사의 생산성 및 품질저하를 막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고안되고 있다. 특히 건설공사에 필수적인 중장비와 관련해서 Machine Guidance (MG), Remote Machine Control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여 생산성 제고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MG의 등장 이래로 많은 선행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측설(공사 등에 있어서 굴착 경계면, 기준선 중심선 등을 표기하는 것)이 힘든 환경에서의 현장 테스트는 아직까지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측설이 복잡한 현장을 대상으로 MG 굴삭기의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고 생산성 분석, 품질평가를 수행하였다. MG 굴삭기를 적용한 후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최솟값은 20.5%, 최댓값은 56.9%, 4일 평균 생산성은 표준품셈 대비 38.3% 증가하였다. 또한 품질평가를 진행한 결과 선행연구 결과 대비 수평 오차 ${\pm}1cm$, 수직 오차 ${\pm}2cm$로 검증되었다
오늘날 컨테이너 터미널은 증가하는 물동량을 유치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컨테이너 터미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두 가지 야드 트럭 우선순위 규칙(Dispatching rule)을 제안하였다. 첫 번째 Multi-attribute Dispatching은 컨테이너 터미널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복수 요인들의 가중합으로 구성된 할당 방법이며, 선박의 체류시간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안벽 크레인의 작업량을 고려하였다. 두 번째 Cycling Dispatching은 터미널 생산성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Double cycle횟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할당 방법이다. 또한 본 연구는 풀링(Pooling)과 우선순위 규칙(Dispatching rule)이 터미널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풀링과 우선순위 규칙을 조합한 8가지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실험은 실제 컨테이너 터미널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구현하였다. 실험 결과, 풀링과 우선순위 규칙 그리고 둘의 교호작용이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가지 시나리오 중에서는 터미널 기준 풀링과 Multi-attribute Dispatching의 조합이 GCR, 선박 출항지연시간 등 KPI 지표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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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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