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기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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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사료이용률 증진 방안

  • 고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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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6 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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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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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여름철 고온기에는 동물의 체온 상승으로 식욕의 감퇴와 섭취량의 감소현상이 뚜렷이 나타나므로 축사나 동물의 하절기 고온관리에 신경을 쓰야 한다. 사료급여 전에 시원한 물을 주고 그늘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고온관리 대책의 하나가 된다. 사료급여는 기온이 높은 한나절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의 시원할 때 섭취량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조사료는 제 1위내에서 발효율 생산이 높아짐으로 조사료 감량과 양질 조사료와 농후사료 위주의 사료급여가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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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oling effects of a paddy field area during 2006 summer (2006년 여름철 논에 의한 기온저감효과)

  • Kwon, Sung-Il;Kim, Jin-Soo;Park, Jong-Hwa;Oh, Kwang-Young;Song, Chul-Min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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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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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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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2006년 여름철(2006년 7월 15일${\sim}$9월 30일) 동안 서로 다른 토지피복형태(논, 밭, 도시녹지대 및 도시주택지)에서의 기온변화 특성을 비교하여 논에 의한 기온저감 효과를 파악하였다. 혹서기 동안 총 3회(2006년 8월 3일, 11일, 15일)에 걸쳐 논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기온을 실측한 결과, 논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기온이 상승하였으며, 170m 지점에서의 기온은 논 지점보다 14시에는 $2.3^{\circ}C$, 22시에는 $1.8^{\circ}C$, 익일 06시에는 $1.3^{\circ}C$ 높게 나타났다. 혹서기 동안 논, 밭, 녹지대, 주택지에서의 열대야 완화효과를 비교해보면, 논이 열대야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circ}C$이하로 낮아지는 평균시각은 논이 22.36시, 밭이 24.0시, 녹지대가 2.2시, 주택지가 2.3시로 나타났고, 이 시각으로부터의 평균 지속시간은 논이 7.7시간, 밭이 7.3시간, 녹지대가 4.3시간, 주택지가 1.0시간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일최저기온은 논이 $23.1^{\circ}C$로서 밭과는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녹지대보다 $0.9^{\circ}C$, 주택지보다 $3.0^{\circ}C$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논과 밭에서의 기온저감효과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기온저감효과가 식생피복상태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때문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논과 밭에 의한 기온저감효과의 메커니즘은 파악되지 않았으나, 이는 다양한 논지대 및 밭지대를 대상으로 열수지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구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자로서는 제방 마루의 토지이용 및 식생구조, 하도의 식생유형, 하도주변 토지이용, 하안(bank) 형상 및 구조, 수종 및 구조, 하도 및 하안 특징 및 구조 등으로 선정, 검토하였다. 이상의 하천교란과 관계되는 지표를 선정하여 물리적, 생태적 조사 및 교란평가기법(안)을 개발, 제시하였다.EX>)를 보였으며, 그 중 3명에서는 혈역학적으로 큰 의미가 없는 잔여단락이 있었다. 결론: 급성 심근경색증 후 심실중격 결손은 수술위험도가 높은 질환이지만, 수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프를 삽입하고 조기에 심실중격 결손부의 infarct exclusion 술식과 함께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함으로써 만족할 만한 수술 및 중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출물 투여로 저하되었으나 NC군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간 중 중성지질 함량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투여 용량에 따른 유의차가 없었으나,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고용량 병합투여한 HC-PBH군만 유의하게 저하되었다. 혈청 및 간 중의 지질 함량 변화는 정상식이를 급여한 NC군과 NC-PB군 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식이를 급여하면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병합투여 시에만 지질대사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고용량 병합투여 시 효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콜레스테롤식이로 인한 산화적 스트레스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유발하였으며, 이는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을 포함한 여러 생리활성물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실험 결과에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은 고콜레스테롤식이로 증가된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질 함량은 감소시켰고, HDL-콜레스테롤과 인지질 함량은 증가시킴으로써 지방간 및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hr/g$, 섭취 7일중 $8.123\;{\mu}g/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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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istic for Long-term Trends of Temperature in the Korean Waters (한국 연근해 수온의 시공간적 장기변동 특성)

  • Seong, Ki-Tack;Hwang, Jae-Dong;Han, In-Seong;Go, Woo-Jin;Suh, Young-Sang;Lee, Jae-You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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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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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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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result of analysis of the observed temperature data by the Serial Oceanography Investigation of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NFRDI) during last 41 years from 1969 to 2008 showed that sea surface temperatures in the East, West and South Sea of Korea were clearly increased. In case of 100m depth, temperature was increased in the South Sea of Korea, but it was decreased in the East Sea. Especially, the temperature around the coastal area in the East Sea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the spatial distribution of long-term change of temperature on 100m depth. It should lead to the decreasing trend in the long-term change of temperature on 100 m depth in the entire East Sea. The increasing trend was clearly larger in wintertime than in summertime by a factor of about 2 It means that the long-term increasing trend of sea surface temperature in the Korean Waters is usually caused by the distinctive increasing trend in wintertime. A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air temperature and wind speed on the 6stations around the coastal area in the Korean Waters, air temperature was found to be continuously increased, but wind speed to be gradually decreased in winter. The weakness of vertical mixing by decreasing of wind speed caused to make the surface mixed layer shallow. it could be considered that the increasing trend of surface temperature was caused by weak mixing between surface and intermediate layers.

The Geomorphic Development and its Paleoenvionment of the Middle Part of the Coastal Plain Gangweondo, Korea. (강원도 중부(주문진-양양) 해안평야의 형성과정과 고환경)

  • 오건환
    • The Korean Journal of Quater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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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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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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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강원도 주문진에서 양양에 이르는 해안평야의 지형형성과 고환경을 신석기유적의 기초조사 연구의 하나로서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4기 최종빙기의 최성 기에 해당되는 15,000y.B.P. 경에는 연구지역은 해수면의 하강에 따른 연장하천의 개석곡으 로서 아한대의 침엽수림의 육상영역하에 있었다. 2. 15,000y.B.P.경 이후 해수면은 기온의 호 전으로 7,500y.B.P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상승하였고 이에 따라 개석곡은 연장하천의 후퇴로 육성에서 얕은 하성으로 바뀌었다. 3 해수면 상승은 7,500y.B.P. 이후 빨라지면서 해진 (transgression)으로 되었고 그결과 개석곡은 4,000y.B.P.경에 이르러 하성에서 내만 또는 익 곡의 기수성으로바뀌게 되었다, 이 기간은 후빙기의 이른바 고온기(hypsithermal period)로 서 낙엽활엽수 시대였고 내만 또는 익곡의 가장자리에서는 수생식물이 생육하는 습지환경으 로 변모되었다. 4. 개석곡을 내만 또는 익곡으로 변모시킨 해진은 1,500yB.P.경까지 이어지 면서 지금의 고도에서 안정되었다. 그 결과 내만 또는 익곡의 만입부에서 사주가형성되면서 내만 또는 익곡은 곳에 따라 담수 또는 기수역의 석호로 변하였고 기후는 이전의 고온시대 와는 달리기온은 조금식 하강하는 한랭기후로 서서히 변모시켰다. 5. 석호는 1,000y.B.P. 경 에 이르는 동안 배후로부터 운반된 하천의 토사와 전면의 풍성사 그리고 무성하게 생육하는 수생식물에 의해 서서히 고석호로 등장되기 시작되었다. 6. 1,000y.B.P. 이후 현재에 이르는 동안 하천의 토사와 풍성사의 퇴적증가로 육화가 가속되면서 본래의 개석곡은 매적곡으로 등장되었고 그 결과 지금의 해안평야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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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to Analyze the Dominant Factor of Increased Disaster due to the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가중요인 추출을 위한 연구동향 분석)

  • Lee, Won-Min;Kim, Mun-Mo;Yeo, Woon-Kwang;Shim, Jae-Hyun;Choi, Woo-Jung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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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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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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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요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IPCC 4차보고서(2007)에서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재해발생 증가가 불가피함을 지적하고 기후변화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응조치의 중요성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자연환경 및 생활환경 전반에 끼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다방면의 연구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부족, 대응제도 및 장치의 미비와 더불어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의 징후현상 및 이에 기인한 자연재해의 이력을 조사하고 향후 재해 발생 및 증가추이에 대한 예측 자료를 분석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대응책 마련에 필요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IPCC 4차 보고서 및 국내외 연구문헌 등을 조사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실제 강우 및 기온, 해수면 상승 등에 대한 재해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 향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에서도 기후변화에 기인한 홍수 및 태풍 등의 재해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영향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이미 자연재해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처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및 국가차원에서의 장기적인 제도마련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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