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성금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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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치에서 우식의 깊이에 따른 기성 금속관 수복물 생존율 연구 (Survival rate of stainless steel crown restorations according to depth of caries in primary molars)

  • 유현경;라지영;이제우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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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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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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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to compare outcome of preformed stainless steel crown restorations according to depth of caries in primary molars. The study subjects consisted primary molars having dentin caries extending at least one-fourth of dentin without signs and symptoms of irreversible pulpitis. A total 295 primary molars received preformed stainless steel crown restorations without any base material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Survival rates were compared using a Kaplan-Meier analysis te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depth of caries and survival period in primary molars. And also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with or without pulp therapy.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neither the amount of caries nor pulp therapy affect the survival period of primary molars significantly. Proper restoration is more important to achieve sealing for stopping caries pro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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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취 또는 정주진정 하 치과치료가 소아 환자의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or Intravenous Sedation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ediatric Dental Patients)

  • 송지수;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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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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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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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신마취 또는 정주진정 하 치과치료가 주 양육자가 인식하는 환아의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과 환아 가족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10세 이하의 건강한 환아와 그 환아의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환아가 전신마취 또는 정주진정 하 치과치료를 위해 내원한 당일, 치료 시작 전에 환아의 주 양육자가 설문지를 작성하고, 치료 후 6개월 이내에 동일한 주 양육자가 동일한 설문지를 다시 작성하였다. 총 43명의 환아가 연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Child Oral Health Impact Profile(COHIP)과 Family Impact Scale(FIS)의 대한민국 버전이 설문에 사용되었다. COHIP과 FIS 점수 모두 술 전에 비하여 술 후에 개선되었다. 성별은 COHIP 및 FIS 점수의 개선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연령은 COHIP 점수의 개선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어린 환아의 경우 술 전 FIS 점수가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수치료를 한 경우에는 COHIP 점수가 더 크게 개선되었으며, 구치부 기성금속관 수복을 한 경우에는 FIS 점수의 개선 정도가 적었다. 전치부 심미수복 여부와 전치부 조기 발거 여부는 COHIP 및 FIS 점수의 개선 정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전신마취 또는 정주진정 하 치과치료는 주 양육자가 인식하는 환아의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

감압술을 이용한 치근단 낭의 처치 (TREATMENT OF RADICULAR CYST USING DECOMPRESSION)

  • 김남혁;최병재;이제호;손흥규;김성오;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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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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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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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근단 낭은 염증 등에 의한 자극으로 치수가 실활되어 치근단에 있는 상피로부터 형성되는 낭종으로 주된 기원은 말라세즈 상피판사이지만 치은열구 상피나 상악동 이장 상피 누공의 싱피에 의한 것도 보고 되었다.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흔히 발생되는 낭종의 하나이지만 유치열기에서의 발생 빈도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골 내의 치성 낭종든 크기가 커지면서 주위 조직의 파괴나 구조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유치의 경우에서는 후속 영구치배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큰 크기의 치성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면 해부학적 구조의 손상 및 안모의 변형, 치아 흡수, 신경손상 등의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대술이나 감압술 후 적출하는 술식이 권장되고 있다. 이 증례는 하악 우측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8세 남아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치수치료 후 기성금속관의 수복을 시행한 하악 우측 제1유구치와 치근단 하방에 방사선투과성 병변과 견치와 제1소구치의 변위를 발견하였다. 병소가 있는 하악 우측 제1유구치를 발거하였고, 조직학적 검사에서 치근단 낭으로 진단되었다. 감압술 및 공간유지장치를 시행하고 병소의 크기 변화와 하악 우측 견치와 제1소구치의 맹출 양상을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양호한 치유 양상과 정상적인 맹출을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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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 폐수 중 유가 금속 회수를 위한 이온교환섬유의 상용화기술 (Commercialization of Ion Exchange Fiber System for Recovering Valuable Metals in Plating Wastewater)

  • 유성식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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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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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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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g 200 ppm과 총유량 120 l/h의 기준으로 이온 교환 섬유 시스템을 제작하였다. 이 시스템은 이온교환 섬유로서 강염기성인 FIVAN A-6을 이용하였고, 이온교환 섬유의 교환이 용이하고 고정틀이 필요 없도록 고안된 이중관 형 이온 교환 섬유조로 구성되어있다. 이 시스템의 이온교환섬유의 Ag에 대한 이온교환 용량은 4.6 meq/g 이었으며, 공정조건별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흡착공정의 경우 유속의 영향을 확인한 후 40~90 l/h의 범위에서 운전하였으며, pH 7~12 범위에서는 Ag의 착이온 형성에 대한 pH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세공정의 경우 60~120 l/h의 범위에서 Ag 회수율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역세용 화학물질로는 NaOH, $NH_4Cl$, NaCl을 이용하여 비교실험을 하였고, 역세 화학물질이 고농도 일수록 탈착시간은 짧아지지만 몰당 탈착 효율은 저하되는 경향이었으므로 탈착시간과 농도의 균형을 잘 맞추어 운전해야 경제적 운전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강염기성 음이온 섬유인 FIVAN A-6와 이중관형 이온교환 섬유조를 이용하여 Ag 흡착율은 99.5% 이상, 총 Ag회수율은 96%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상용화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절된 미성숙 영구 전치의 수복 (ESTHETIC RESTORATION OF FRACTURED IMMATURE PERMANENT INCISORS)

  • 이인영;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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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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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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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외상에 의한 영구치의 손상은 소아와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특히 상악 중절치가 가장 많이 손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 치관 파절은 영구치열에서 25-76%의 빈도로 나타나며, 이러한 치관 파절시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수복을 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어 왔다. 성인에서 영구 전치 치관 파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도재 소부 전장관, 라미네이트 등의 보철적 치료로 심미적인 수복이 가능하지만, 미성숙 영구 전치의 파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치근 성장이 완료되지 않아 보철적 치료가 힘들고, 근관 치료가 필요한 경우 근관 치료를 완료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과거에는 교정용 밴드, 기성 금속관, 글래스 아이어노머 시멘트 등을 이용한 수복이 시행되었는데, 심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근래에는 수복 치과재료의 발달로 파절편을 재부착하거나, 광중합 복합 레진 수복을 통해 심미적 수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증례들은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외상에 의한 상악 중절치 파절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들로, 적절한 치수 처치 후, 치아 파절편 부착과 복합 레진 수복을 통해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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