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록물 기술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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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생산기관명 접근점 제어 온톨로지 기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cription of Archives Name by Controlled Access Point in Ontology)

  • 강현민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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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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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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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물 생산기관에 부여된 행정표준기관코드(Standard Administration Code) 식별기호체계를 이용하여 동일 정체성과 동일 신원을 지닌 기록물 최종 생산기관명을 유일한 우선어 형식(preferred form)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동일 정체성과 동일 신원을 지닌 생산기관명에 대해 다양한 형식의 언어와 문자로 알려진 이형형식의 접근점 중에 대표 이름형식 접근점을 선정하고 온톨로지로 기술하였다. 이로써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일 정체성과 동일 신원의 생산기관이 생산한 모든 기록물에 대해 식별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출처주의 원칙'과 '원질서 존중의 원칙'이라는 기본적인 기록물 관리 원칙을 온톨로지 환경에서도 준수함으로써, 기록물에 대한 관리방식 개선과 이용자들에게 기록물 접근의 편의성 및 확장된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록물 생산자 전거제어를 통한 맥락정보의 구축 및 교환 - ISAAR(CPF) 2판과 EAC를 중심으로 - (Establishing and Exchanging Contextual Information Based on the Authority Control of Creators of Archives)

  • 김성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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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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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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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록 생산에 책임이 있는 개인, 가문, 단체 등에 대한 정보를 기술하는 것은 맥락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 기록물 생산자 전거제어를 통한 맥락정보의 구축을 기록물 내용표준인 ISAAR(CPF) 2판과 구조표준인 EAC(Encoded Archival Contort)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또한 도서관, 아카이브, 박물관 등 상이한 정보서비스 기관별로 구축된 맥락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교환하기 위한 모델을 EAC를 적용하여 제시한 유럽의 LEAF Project를 소개한다. 끝으로 전거파일 구축 및 교환에 있어서의 한계를 짚어보고 국가적 차원에서 맥락정보 구축을 위해 수행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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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세트 기록물의 기술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scription of Archival Datasets)

  • 김포옥;윤수영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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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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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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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 처리하는 분야가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세트에 대해서도 일반기록물과 같이 수집 평가 보존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록관리 분야에서의 데이터세트에 대한 관심은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데이터세트를 기록물로 인식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한 기본항목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제표준인 ISAD(G)를 준용하여 RAD, MAD와 데이터세트를 기록물로 인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DAD의 기술요소를 세밀히 조사 분석하여, ISAD(G)의 기술영역을 기준으로 국내 데이터세트 기술에 필요한 각 기술영역과 영 역별 내 주요 기술요소안을 제시하였다.

ISAD(G)에서 RiC-CM으로의 전환에 관한 연구 (Transition of Archival Description from ISAD(G) to Record in Context Conceptual Model)

  • 박지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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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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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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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ICA EGAD의 RiC-CM 초안을 분석하고 ISAD(G)의 기술요소와 맵핑하였으며, RiC-CM 기반의 기록물군 기술정보를 시범적으로 구축해 보았다. 이는 기록물 기술표준의 변화 경향을 파악하고, 기존의 기술표준과 연계할 때의 고려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었다. RiC-CM과 ISAD(G)의 맵핑 유형에는 속성 간 맵핑, 속성-개체 맵핑, 속성-관계 맵핑이 있었다. 그리고 기술요소간 맵핑 외에 RiC-CM의 개체와 속성, 관계를 통해 기록레코드를 구축할 수 있는 프레임을 프로테제를 이용하여 구축하고, 예시 데이터를 시범적으로 입력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기술 정보를 RiC-CM을 통해서도 대부분 표현할 수 있었다. 게다가 RiC-CM에서는 기록 기술 정보가 상세히 구분되어 있고, 개별 개체 간의 관계를 브라우징할 수 있는 특징이 강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국내 영구기록물의 EAD 기술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ncoded Archival Description(EAD) Elements for the Archival Institutions in Korea)

  • 박현이;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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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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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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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서 검색도구를 공유할 수 있도록 EAD 필수요소를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3개의 국외 모범사례인 미국연구도서관협회, 캘리포니아 온라인 아카이브, 미국의회 도서관에서 개발한 모범사례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국내 공공표준 "영구기록물 기술규칙"(2008)과 실제 국내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요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담당자와의 심층 면담 과정을 거쳐 설계원칙과 기술요소를 제안하였다.

국가기록원의 기록물 정리기술의 현황과 개선방안 (The Present State and Solutions for Archival Arrangement and Description of National Archives & Records Service of Korea)

  • 윤주범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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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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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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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록물 보존기관에서의 정리와 기술은 기록물 관리와 열람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가기록원(NRAS; National Records & Archinves Service)에서도 역시 정리와 기술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기록보존 선진국과 비교하면 이론 및 실제 처리과정에서 많은 차이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론에 있어서 큰 차이는, 기록물의 기능분류와 원질서의 유지나 다계층기술이 정리 기술의 실제 업무처리에 반영되고 있지 않다. 즉, 기록물이 도서의 정리방식과 같이 낱권 단위로 등록순서에 따라 정리된 후 서가에 배열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록물 생산기관의 변천내력이나 색인어의 관리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기록물의 이용이 매우 불편하다. 이들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정리와 기술의 의의와 중요성, 국가기록원의 정리와 기술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외국의 국립기록보존소 기술지침을 소개하였다. 다음은 ISAD(G)를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논문은 총 8장으로 구성하였는데, 제1장 서론, 제2장 정리 기술의 의의와 중요성 및 제8장 결론을 제외한 제3장부터 제7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3장에서는 국가기록원의 정리 기술 현황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록물관리 시스템(Govt) 운영현황과 사용하는 기술항목을 설명하였다. 제4장에서는 미국, 영국 및 호주의 국립기록보존소 기술지침 소개로 첫째, 미국의 국립기록관리청(NARA)의 기록물 생명주기 데이터 준수사항 지침(Lifecycle Data Requirements Guide)을 소개하였으며, 기술 항목중 타이틀요소 1개에 대한 기술요령을 소개하였다. 둘째, 영국국립기록보존소(Public Records Office)의 기술지침을 소개하였다. 기술지침의 명칭은 영국국립기록보존소 편목지침(National Archives Cataloguing Guidelines Introduction)이다. 이 지침에서 사용하는 "PROCAT"라는 전산목록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이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7단계 기술에 대해 설명하였다. 셋째, 호주 국립기록보존소(NAA; National Archives of Australia)의 기록물 시스템은 CRS(Commonwealth Record Series)이다. 이 시스템을 위한 기록물 등록과 기술절차(Registration &description procedures for CRS system)에 대해 연구하였다. 제5장에서는 ISAD(G)를 적용한 사례로, 국가기록원이 과거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의 기술서를 소개하였다. 제6장, 7장에서는, ISAD(G)의 사용결과 문제점, 각 기관 처리과에서 문서제목 부여, 기술항목 부족, 기록물 종류나 유형분류, 관리번호, 상세한 기술규칙의 부재, 기능분류나 계층기술, 입력포맷, 서가배열, 전거통제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개선 방안으로는 계층분류 체계의 마련, 관리번호 및 배열순서의 개선, 전거제어시스템 개발, 기술 입력항목의 증가, 기술규칙 제정 및 입력포맷개선 마련 등이다. 현재 국가기록원의 정리 기술 개선의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물관리 선진국 국립기록보존소의 표준, 지침, 매뉴얼의 상세한 검토이다. 따라서 학계에서 이 분야의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행정박물 자료의 정리기술 표현에 관한 비교 분석 (A Study on A Proposal of Description for Archival Objects)

  • 라일옥;김포옥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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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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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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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행정박물은 증거적 가치, 역사적 가치, 행정적 가치를 지닌 기록물의 한 종류이다. 그러나 이러한 행정박물에 대한 연구가 미비 되어 있고 소홀히 관리되어 오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박물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행정박물의 기술요소(안)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행정박물의 기술요소안의 제시를 위해서 기록물 기술규칙이 마련되어 있는 국가의 기술규칙인 RAD와 기록물 표준 기술규칙인 ISAD(G)와 도서관계에서 사용되어 오던 기술규칙인 AACR2와 KCR4의 비교, 분석을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행정박물에 대한 기록물 기술규칙을 제시해 보았다. 행정박물에 대한 기술요소 제시(안)은 식별영역, 배경영역, 내용과 구조영역, 열람과 이용조건 영역, 연관자료 영역, 주기영역, 기술통제영역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박물관에서 사용하는 분류체계의 내용요소를 참고하여 그에 따른 하위 요소별 내용요소들을 제시하였다.

기록물 전거레코드 기술 요소의 자동생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rchival Authority Record Elements for Automatic Organization and Production)

  • 박용기;정연경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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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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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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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기록물전거레코드 자동생성을 위하여 전자문서시스템에서 전거레코드 관련 요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록물 생산자 전거레코드인 ISAAR(CPF)와 호주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준 RMSCA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기록물관리시스템인 전자문서시스템과 자료관시스템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로 전자문서시스템의 전자결재 기능과 시스템 운영 관리기능을 통해 전거레코드 기술 요소를 자동 생성하도록 제안하였고 전자문서시스템에서 자동 생성되지 않는 기능은 전거시스템 및 아키비스트의 역할, 그리고 기술규칙 제정을 통해 제안하였다.

온톨로지 기반의 기록물 검색 시스템을 위한 인터페이스 제안 (A Suggestion of Interface for Ontology-Based Record Retrieval System)

  • 이유빈;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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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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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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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보기술의 발달로 이용자들은 아키비스트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기록을 검색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기존의 기록물 검색 시스템은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단편적인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맨틱 웹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ICA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새로운 기록물 기술 표준인 RIC(Record In Context)을 개발하고 있다. RIC의 개념모델과 온톨로지는 시맨틱 검색을 구현하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실제로 어떻게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될 수 있을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기록물 검색 시스템이 어떤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현될 수 있을지 제안해보았다. 시맨틱웹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검색 시스템의 사례 3가지를 선정해 이용자들의 인터뷰를 통한 사용경험 평가를 진행하였고, 여기에서 얻은 시사점을 기반으로 하여 기록물 검색 시스템의 인터페이스를 4가지 측면으로 구성하여 제안하였다.

RiC에 대한 기록공동체의 리뷰를 통해 본 기록물 기술표준 개선을 위한 제안 (Improving Archival Descriptive Standar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Reviews by Archival Communities on RiC-CM Draft)

  • 박지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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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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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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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ICA EGAD의 RiC-CM 초안에 대한 각국 기록 공동체의 검토의견을 통해 ICA EGAD의 의도와 산출물 초안에 대한 중간평가를 알아보고, 국내 기록관리환경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RiC-CM에 대한 검토의견 중 일부는 웹을 통해 공개되어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중에는 이탈리아의 경우와 같이 국가차원에서 기록공동체가 모여 논의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경우도 있었고, InterPARES Trust의 대표인 Duranti와 같이 디지털보존과 관련된 전문가 공동체의 의견도 있었다. 또한 AtoM 이용자에게 검토의견을 공개했던 Artefactual과 같이 시스템 구현 측면의 관점을 가진 공동체도 있었고, 호주의 기록관리 노하우를 가진 RecordKeeping Innovation의 대표인 Reed의 의견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검토의견을 분석하여 현재 국내 환경에서 필요한 세 가지 과제를 제시하였다. 우선 RiC의 유용성을 우리의 환경에서 진단하기 위한 테스트베트 구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기록물 기술정보를 통해 진본성과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 수준의 데이터 요소 선정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통합된 기록물 기술 표준의 활용을 위해 행위자와 기능에 관한 충실한 전거 데이터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