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독교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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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문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현황 및 제언 : 백석대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Programs and Suggestions for the Activation of Christian Studies : A case of Baekseok University)

  • 김지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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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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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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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학문 활성화를 위해 학교법인 백석대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독교학문 활성화 프로그램인 신앙과 학문연구 세미나와 기독교학문연구 소모임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현행 프로그램의 한계점을 논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안을 하였다.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독교학문연구의 참여대상을 전임교수에서 연봉교수와 시간강사로 확대하는 것이다. 둘째, 단순히 세미나를 수료하는 현재의 방식에서 참여자의 기독교학문 연구결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 기독교학문연구 소모임을 확대하여 적용하는 것이다. 이 외에 기독교학문연구의 풍토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독교학문연구의 성장 단계별 지원 등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가 기독교학문 활성화를 통해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국내외 기독교대학들에게 하나의 모델로 제시되고, 이를 각 대학의 실정에 맞게 보완하고 발전시켜 참다운 기독교대학을 이루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KDC, DDC, LCC의 기독교 문헌분류 전개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Divisions of Christianity in KDC, DDC & LCC)

  • 김명옥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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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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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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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KDC 4판, DDC 21판, LCC 3판의 종교류의 강목, 종교공통구분, 표준구분 및 기독교에 관한 전개항목을 KDC 4판의 요목 순에 의하여 비교 고찰하였다. 따라서 기독교 분야는 \circled1 기독교신학, 교의학(조직신학), \circled2 예수 그리스도, \circled3 성서, \circled4 신앙록, 명상록, 신앙생활, \circled5 전도, 교육, 교화활동, 목회학, \circled6 교회론, \circled7 예배, 전례, 성례, \circled8 교파에 관한 전개항목을 학문연구과정, 세 분류표의 전개항목 및 특성 둥을 비교 고찰하여 보다 나은 기독교 분야의 분류표 작성에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기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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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분야 내부보조표 설정에 관한 연구 - 한국십진분류법 제5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Building Internal Tables in Christianity of the 5th Edition of Korean Decimal Classification)

  • 정유나;정연경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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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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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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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십진분류법 제5판의 기독교 분야에 내부보조표를 설정하여 체계적이고 상세한 전개가 가능하도록 분류표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독교의 학문적 범주와 분류체계 분석, 내부보조표에 대한 분석, 이를 바탕으로 한 내부보조표의 설계 및 적용 후 평가를 수행하였다. 학문적 범주를 설정하기 위해 기독교 개론서의 목차를 분석하였으며 분류표 개발을 위해 DDC, UDC, NDC, LCC, 유니온 신학분류법, 한국교회문헌분류법의 분류체계와 내부보조표를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성경, 설교, 예배, 교회사 분류항목의 신설과 내부보조표를 설정하였으며 이를 도서관의 실무자와 학계 전문가에게 평가받고 수정 보완하였다. 이러한 내부보조표의 설정은 상세 분류를 통해 검색의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다른 분야의 내부보조표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델파이 기법을 활용한 기독교대안학교의 미래 역량교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uture Competency Education of Christian Alternative Schools Using Delphi Analysis Techniques)

  • 함영주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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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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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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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교대안학교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역량교육의 목적이 무엇이고 그러한 교육을 통해 길러주고자 하는 역량의 요소가 무엇인지를 합의적 의사결정 방법인 델파이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역량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역량기반 교육은 '역량의 개념을 기반으로 한 교육의 과정'을 의미한다. 일반교육에서 역량기반 교육은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교육의 영역에서는 아직까지 역량기반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대안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어떠한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학문적으로 정립되지 않고 있다. 기독교교육에서 역량기반 교육과 관련된 선행연구는 대부분 기독교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역량기반 교육과 관련되어 있다. 기독교대안학교에서의 역량과 관련된 연구는 주로 교사들의 전문성이나 기독교대안학교의 이념과 관련된 연구들이다. 즉 기독교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어떠한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델파이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역량중심 교육의 실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한다. 특히 기독교대안학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역량교육의 목표가 무엇이고 역량의 요소는 무엇인지 찾아내서 향후 기독교대안학교의 질적인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결론 및 제언 : 본 연구를 통해 기독교대안학교에서 추구하는 역량교육의 목표 4개와 역량요소 20개를 발견하였다. 역량교육의 목표와 요소를 유형화하면 하나님과의 관계, 자신과의 관계, 타인 및 세상과의 관계로 구분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기독교대안학교가 특수성을 기반으로 하는 기독교교육의 보편적 목적을 추구하는 교육을 해야 하며 교육과정에 역량교육의 목표와 요소를 반영하여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김교신의 전통사상 인식 - 유학 이해를 중심으로 - (Kim Gyoshin's recognition on Korean traditional thinking)

  • 연창호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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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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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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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고의 목적은 "성서조선"에 실린 글과 일기를 통해 김교신이 한국의 전통사상을 어떻게 인식했고 어떻게 기독교 사상과 전통사상을 회통시키고자 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김교신은 한국의 전통사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고 이들과 대화하며 기독교 신앙을 토착화하고자 하였다. 그는 불교가 준 민족문화유산에 대해 한없는 존경을 표했으며 한국 불교에 대해 연구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그가 가장 주목한 전통사상은 유학이었다. 그는 계신공구의 자세로 유학적인 생활태도를 평생 실천하였다. 그는 유학의 성(誠), 경(敬)의 신독(愼獨)을 평생 묵묵히 실천하였으나 근본적으로 인간에 내재해 있는 죄성을 자각하고 대속신앙을 받아들여 결국 기독교 신앙을 택하였다. 그는 개인적으로 공자를 숭상하여 자기의 모범으로 삼았으나 민족을 새롭게 하는 새 생명의 기운은 기독교에서 찾으려 하였다. 학문적으로는 공자를 존경했고 신앙적으로는 예수를 믿었다. 그는 유학이 갖고 있는 호학(好學)의 학문적 태도, 인의(仁義)를 중시하는 지사(志士)적 태도를 높이 평가하였고 이런 관점에서 기독교의 맹목적이고 반지성적인 신앙을 비판하였다. 인간 개개인이 고유의 인격적 가치를 가지고 있듯이 그는 각 민족 역시 고유의 민족성과 시대적 사명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세계사의 모순과 질곡이 깃든 한반도가 지리적 위치로 인해 세계의 불의를 정화시킬 동아시아의 중심지이며 그 사명을 한국이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불교, 유학이 이 땅에 들어오기 이전에 우리 민족은 고유의 착한 마음[인(仁)]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한국의 전통사상 중 무엇을 바탕으로 기독교 사상과 접목할것인가에 관한 문제의식은 부족하였다.

박사학위를 소지한 기독교인 시니어의 신앙과 삶에 관한 질적연구: 신앙, 부르심, 노인사역에 관한 제언 (A Qualitative Study on the Faith and Life of a Christian Senior with a Doctoral Degree: Suggestions for Faith, Calling, and Senior Ministry)

  • 유은희;김성원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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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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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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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박사학위를 소지한 기독교인 시니어의 신앙, 학문으로 부르심과 사명을 포함하는 삶의 경험, 그리고 그들의 지혜와 경험에 근거하여 제안하는 교회의 시니어 사역을 이해하고자 함이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연구 목적을 위해 65세 이상이며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혹은 비전임으로 교수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기독교 신앙과 교회의 시니어 사역에 관한 경험을 잘 말해줄 수 있는 7명의 연구참여자를 면담하였다. 연구참여자들에게 성숙한 신앙은 말과 행동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 경외의 모습과 죽음 이후의 영생을 소망하는 믿음이었다. 그들은 학문으로의 부르심과 기회를 은혜와 책임으로 받아들였고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평생 몸에 밴습관과 영원한 목표인 텔로스가 있었다. 노인을 위한 사역에 관하여 노인을 지혜와 삶이라는 자원을 가진 자로 인식하는 것과 상시로 긴박하게 진행되는 시니어 사역을 제안하였다. 후자와 관련하여 영혼을 깨우는 사역, 주중에도 지속되는 사역, 비대면·온라인 사역의 활성화를 구체적으로 제안하였다. 결론 및 제언 : 영원한 목표와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함으로 오는 충족감, 경건과 도덕성과 지성적 측면에서 정체되지 않고 달려갈 길을 온전히 마치려는 열정으로 채워진 삶이 연구참여자를 넘어선 모든 노인의 삶의 성격이 될 수 있도록 은퇴 이후 삶의 준비와 이를 위한 교회의 교육적 사역은 은퇴 이전부터 시작될 필요가 있다.

커리큘럼 논문 분석 및 전망 : 기독교교육논총을 중심으로 (Curriculum Article's Analysis and Prospection: Focus on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in Korea)

  • 이원일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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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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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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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면서 2021년 2월 28일까지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학회지인 기독교교육논총에 게재된 커리큘럼 또는 교육과정 32편의 논문들을 대상으로 역사적 관점에서 회고하고 나가야 할 방향을 전망해 보기 위해서이다. 시기 구분은 여명기(1996-2010), 성장기(2011-2015), 성숙기(2016-2020) 등이며, 각 시기 마다 관련 논문을 교육과정 이론, 교육대상, 교육현장 등으로 분류하여 언급하고 있다. 관련 논문의 분야들을 정리해보면 기독교교육과정 이론은 7편, 기독교교육대상은 5편, 기독교교육현장은 20편 등이다. 이 중에서 교육과정 이론은 재개념화에 대한 논문이 5편을 차지할 정도로 하나의 교육과정 이론 연구에 대한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신학을 포함한 간학문으로서 기독교교육의 특성과도 관련되어 재개념화는 기독교교육과정의 연구 경향으로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재개념화 이론 이외에 전통주의 이론과 개념-경험주의 이론에 대한 교육과정은 각각 1편씩이다. 교육대상에서는 여성(2), 평신도, 유아, 부모 등으로 어느 대상을 주로 하는 경향으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교육현장에서는 가정에 대한 논문 1편, 교회에 대한 논문 4편, 학교에 대한 논문 15편 등이다. 학교 교육과정에는 신학 교육과정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는 관계로 발표된 논문이 많으며 하나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발표된 논문을 백분율로 환산해 보면 교육과정 이론 21.88%, 교육대상 15.63%, 교육현장 62.5% 등으로 향후 기독교교육과정에 대한 연구가 균형 있게 이루어져 기독교교육과정이 분야별로 다양하게 향상되어야 할 것이다.

21세기 한국교회 교회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Problems and Alternatives of Christian Education in Korean Churches in the 21st Century)

  • 이정관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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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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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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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교회 교회교육은 매우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이 위기는 현 사회가 바라보는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서 시작된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어린이, 청소년들과 청년 그리고 성인에 이르기까지 교회를 떠나는 현상을 가져 왔다. 그동안 기독교 교육의 문제와 그 대안 연구는 수없이 많이 이뤄졌다. 그러나 그 문제점들은 여전히 교회교육의 문제로 남아 있다. 즉 제안된 대안들이 교회교육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되지 못하고 문제점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며,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안과 그 방법적인 요인들을 연구하고 적용 점들을 찾아야 한다. 오늘의 교회교육은 포스트모더니즘과 정보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데, 교회교육은 기독교 신앙을 전수하는 기독교 정체성을 위한 교육이다. 이러한 기독교 교육이 신앙적 학문적 정체성에 대한 도전과 위기를 맞고 있다. 기독교 교육은 이러한 현실을 자각하고 교회교육이 당면해 있는 다양한 위기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따라서 성경이 표준이 되는 삶을 살도록 표준을 세워주는 것이 교회교육의 과제이다. 즉 성경적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 한국교회에 대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지적과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기독교 세계관의 확립과 사회 안에서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일은 기독교 교육을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과제들이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교육의 목표인 이상적 그리스도인 형성에 있어 교회교육뿐 아니라 기독교 교육의 실천을 지원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생동하는 신앙 교육을 위한 가톨릭 학교의 종교교육에 관한 연구 (Religious Education in Catholic Schools to Educate for Living Faith)

  • 토마스 그룸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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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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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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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핵심은 가톨릭계 학교에서 생동하는 신앙을 가르치는 종교교육으로 그것은 단순히 종교와 신앙의 전통을 전수하는 그러한 형태의 수업과는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 종교교육의 형태는 가정과 교구에서는 배타적인 형태의 신앙으로 그 교육적 과업이 제한되어 왔다. 반면에 가톨릭 학교의 종교교육은 수학교과 혹은 과학교과와 같이 단지 학문 원리로 종교교육이 수행되어 왔다. 이 논문은 최근 현대 사회 속에서 가톨릭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종교교육의 축소에 주목하면서, 기독교의 신앙과 기독교의 지적 전통이 본래적으로 지니고 있은 본질, 목적, 앎의 양식을 촉진하는 종교교육의 근간을 제안함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신학생들의 인식 연구와 기독교교육학적 의의 (A Study on Theological Students' Percep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and the Christian Educational Implications)

  • 임준섭;함영주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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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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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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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대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그리스도인과 목회 현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대두된 제 4차 산업 혁명은 교회와 신학 분야에서 다양한 토론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특히 인공 지능(AI)은 각계각층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가 어떻게 교회와 목회 현장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양적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진은 신학생들의 AI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고 분석한 후, 그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의의를 고찰했다. 한국의 주요 신학교에 재학 중인 220 명의 남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7 개 하위 영역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했으며, 7 개의 하위 영역에는 AI에 대한 관심도, 사회적 영향력, AI의 대안적 영향 및 AI의 교회에 대한 영향력 등이 포함되었다. 본 연구 결과로 신학생들은 AI의 학문적 관련성 또는 AI 교육의 필요성에는 일반적으로 동의하고 있으나, 교회에 대한 AI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식도를 보였다. 이같이 낮은 인식도는 신학생들이 AI가 일반 사회나 교육에는 필수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인식하지만, 반면 AI가 교회를 크게 위협하거나 지대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그들의 신념을 나타낸다. 이에 대해서 우리는 AI에 대한 신학생들의 인식도를 높이기 위한 기독교교육적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기독교세계관의 관점에서 과학 기술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신학교의 교과 과정에 여러 수준으로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