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기처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대국민 과학기술 계몽 보급활동을 중점 전개,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여 합리적인 생활을 유도할 방침이다. 과기처와 과총이 마련한 과학의달 행사계획에 의하면 4월 한달동안 저소득 서울시민에 무료간암 순회 진료를 비롯 농어촌 현지기술지도와 연구기기 및 시설개방, 50개기관별 각종 학술발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과기처와 과총은 4월 21일 과학의 날에 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다체로운 기념식을 갖고 제 12회 대한민국 과학기술상시상과 과학기술진흥 유공자를 포상할 예정이다. 과학의 달 행사 세부계획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주>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의날’ (9월7일)을 맞아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선정해 9월6일 발표했다. 지체4급 장애인으로서 1965년 사회복지법인 에스터원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41년간 무의탁 아동과 중증 장애인들을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박일남 홍파복지원장이 영예의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또 기업이 사회참여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용외 삼성복지재단 사장과 지난 30여년간 아동 지역사회복지 등 실천현장에서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박홍석 마산종합사회복지관장이 국민포장을 받는 등 총 18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9월7일 오전 서울63빌딩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06전국사회복지전진대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다음은 주요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 및 공적 내용을 소개한다.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대주기업은 항만하역업 분야에서 손꼽히는 우수 안전사업장이다. 위험요인이 많은 업종 특성에도 불구하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대주기업이 처음부터 안전 명가로 이름을 떨친 것은 아니다. 지난 1995년 창립 후 2000년까지의 평균 재해율은 무려 2.22%에 이르렀고, 이로 인한 손실액은 1억7000만원에 달했다. 안전을 소홀히 해서는 결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없음을 깨닫게 된 대주기업은 안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했고, 그 결과 2007년 목표했던 무재해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런 놀라운 변화의 중심에는 노진수 대표이사가 있다. 실천형 안전전문가로 알려진 노 대표 이사는 안전경영의 솔선수범을 통해 대주기업을 안전명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열린 '제47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기념식에서는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노 대표이사를 만나 그만의 안전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봤다.
선주토건은 국내 전문건설업체 중에서 손꼽히는 우수한 안전사업장이다. KOSHA 18001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 적용하는 한편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끊임없이 받아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선주토건은 재해의 위험이 높은 건설업종임에도 2011년도 7월 이후부터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이곳이 이런 업적을 쌓을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그 중심에는 조봉수 부장이 있다. 시스템안전의 전문가로 알려진 조 부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선주토건을 안전명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런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재예방 달인'으로 선정됐고 최근 열린 제46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기념식에서는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조봉수 부장을 만나 그만의 안전관리비법과 신념 등에 대해 들어봤다.
(주)풍산 부산사업장은 우리나라 군의 전투력 향상과 자주국방의 조기 실현을 목표로 탄약등을 제조하는 전문 방위기업이다 우리나라방위산업의 기반이 되고 있는 것은 물론 미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중동지역 등에 제품을 수출하면서 국가경제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주)풍산 부산사업장은 안전관리에서도 손꼽히는 사업장으로 평가된다. 2002년 3월 25일 무재해 7배 달성을 시작으로 10여 년 사이 무재해 목표 5배 이상을세 차례나 달성했다. 여기에 올해 8월에는 '무재해 8배 달성'이라는 위업도 이루어냈다. 이러한 성과 속에 올해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기념식에서는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기도했다. 이처럼 이곳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안전사업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에는 안전환경팀 문상명 팀장의 역할이 매우 컸다. 철두철미함 속에 직원들의 안정에 대한 참여를 자연스레 이끌어내는 그만의 안전관리 노하우는 (주)풍산 부산사업장이 안전신화를 써나가는데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매년 7월 16일을 '기계설비의 날'로 지정받음은 물론 지난 7월 15일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치르면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과제 해결 및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되었다. 한일엠이씨 최상홍 회장은 총연합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초대 회장까지 맡아서 기계설비업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었다. 기계설비업계에서 그는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거인", "기술향상에 뜻을 둔 선각자이며 기술보국에 앞장선 거보(巨寶)", "위트 있는 분위기 메이커", "원리원칙과 의로움을 중요시 하는 멋쟁이", "철두철미한 메모광", "기계설비업계의 대부" 등으로 불리운다. 우리나라에 '기계설비'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50년대, 척박한 환경의 기계설비에 입문하여 오늘날 최첨단 기계설비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최상홍 회장은 기계설비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을 배출해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설비공학회, 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등 업계 및 학계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족적은 거대하다. 본지는 '최상홍 설비인생 50년 간행위원회'가 지난 2006년 발간한 "'적당'으로는 자부심을 얻을 수 없다" 책을 통해 의리와 사랑으로 살아온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60년을 더듬어 본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매년 7월 16일을 '기계설비의 날'로 지정받음은 물론 지난 7월 15일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치르면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과제 해결 및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되었다. 한일엠이씨 최상홍 회장은 총연합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초대, 2대 회장까지 맡아서 기계설비업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었다. 기계설비업계에서 그는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거인", "기술향상에 뜻을 둔 선각자이며 기술보국에 앞장선 거보(巨寶)", "위트 있는 분위기 메이커", "원리원칙과 의로움을 중요시 하는 멋쟁이", "철두철미한 메모광", "기계설비업계의 대부" 등으로 불리운다. 우리나라에 '기계설비'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50년대, 척박한 환경의 기계설비에 입문하여 오늘날 최첨단 기계설비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최상홍 회장은 기계설비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을 배출해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설비공학회, 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등 업계 및 학계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족적은 거대하다. 본지는 '최상홍 설비인생 50년 간행위원회'가 지난 2006년 발간한 "'적당'으로는 자부심을 얻을 수 없다" 책을 통해 의리와 사랑으로 살아온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60년을 더듬어 본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매년 7월 16일을 '기계설비의 날'로 지정받음은 물론 지난 7월 15일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치르면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과제 해결 및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되었다. 한일엠이씨 최상홍 회장은 총연합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초대, 2대 회장까지 맡아서 기계설비업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었다. 기계설비업계에서 그는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거인", "기술향상에 뜻을 둔 선각자이며 기술보국에 앞장선 거보(巨寶)", "위트 있는 분위기 메이커", "원리원칙과 의로움을 중요시 하는 멋쟁이", "철두철미한 메모광", "기계설비업계의 대부" 등으로 불리운다. 우리나라에 '기계설비'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50년대, 척박한 환경의 기계설비에 입문하여 오늘날 최첨단 기계설비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최상홍 회장은 기계설비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을 배출해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설비공학회, 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등 업계 및 학계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족적은 거대하다. 지난 8월호부터 연재된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60년을 이번호를 끝으로 마친다.
2017년 6월 19일 고리 원전 1호기 영구정지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을 계기로, 국내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으로 복귀한 독일의 사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독일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탈원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지면서 집권 정부의 성향과 사회 경제적 요인에 따라 "2000년 탈원전 선언 ${\rightarrow}$ 2010년 탈원전 보류 ${\rightarrow}$ 2011년 탈원전 복귀"의 결정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정책 변화의 배경에는 간헐성의 재생에너지를 뒷받침(back-up)할 수 있는 자국의 풍부한 갈탄 매장량, 지리적으로 주변국과 연결된 전력망을 통해 전력을 상시 주고받을 수 있는 전력 수급 환경, 탈원전에 대한 정부 국민 산업계의 40여년에 걸친 합의형성 등 '독일 자국의 실정을 반영한 정책적 판단'이 자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독일의 즉각적인 탈원전 복귀는 화석연료 사용의 증가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 재생에너지 보조금 증가 및 송전망 확대로 인한 전기요금 상승, 간헐성의 재생에너지로 인한 불안정한 전력 수급, 과잉 생산된 전력의 수출로 인한 주변국 전력계통 혼란 등의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독일의 탈원전 정책이 '어떤 정책결정 과정을 거쳤으며,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급 현실을 반영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매년 7월 16일을 '기계설비의 날'로 지정받음은 물론 지난 7월 15일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치르면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과제 해결 및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되었다. 한일엠이씨 최상홍 회장은 총연합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초대 회장까지 맡아서 기계설비업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었다. 기계설비업계에서 그는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거인", "기술향상에 뜻을 둔 선각자이며 기술보국에 앞장선 거보(巨寶)", "위트 있는 분위기 메이커", "원리원칙과 의로움을 중요시 하는 멋쟁이", "철두철미한 메모광", "기계설비업계의 대부" 등으로 불리운다. 우리나라에 '기계설비'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50년대, 척박한 환경의 기계설비에 입문하여 오늘날 최첨단 기계설비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최상홍 회장은 기계설비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을 배출해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설비공학회, 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등 업계 및 학계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족적은 거대하다. 본지는 '최상홍 설비인생 50년 간행위원회'가 지난 2006년 발간한 "'적당'으로는 자부심을 얻을 수 없다" 책을 통해 의리와 사랑으로 살아온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60년을 더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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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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