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원발병소 불명의 경부림프절 전이의 치료는 각 기관들의 치료원칙에 따라 경부림프절청소술, 림프절 절제술,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치료 등 다양한 조합의 치료가 적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원발병소 불명의 경부림프절 전이의 치료성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1년 7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 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3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방사선치료가 12명에서, 선행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가 8명에서, 수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18명에서 시행되었고, 1명은 선행항암화학요법, 경부림프절청소청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성별은 남자가 31명, 여자가 8명이었고, 연령의 중앙값은 55세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5\%$였다. 치료방법에 따라 분석해보았을 때, 수술+방사선치료가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에 비해 우월한 5년 무병생존율을 보고하였다 ($78\%\;vs.\;48\%\;vs.\;19\%$). 그 외에 원발병소 발현여부가 무병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원발병소 불명의 경부림프절 전이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적 절제술 및 방사선치료의 병용요법이 방사선치료$\pm$항암화학요법에 비해 우월한 무병생존율을 보여주었다. 항암화학요법의 효과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요망된다.
목적: 사구종은 사지의 피하지방층에 발생하는 드문 양성 종양이다. 조갑하에 30~50% 가 발생하며 정상적인 사구체가 없거나 드물게 존재하는 조직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연부조직에 발생한 사구체 종양에 대해 임상적, 조직학적, 영상의학적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3년부터 2008년까지 본원에서 종양 절제술을 시행 받고 사구체 종양으로 진단 받은 51명의 환자 중, 수지 말단과 위, 기관, 고실정맥구에서 발생한 경우를 제외한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진료 기록, 환자와의 면담, 진찰 소견, 영상 소견, 조직학적 양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8명의 환자 중 남자 환자가 4명, 여자 환자가 4명이었으며, 수술 당시 평균 나이는 47세였다. 유병 기간은 평균 8.9년이었다. 사구종의 세 가지 주 증상인 통증, 압통, 냉온 민감성에서는 통증과 압통은 8명의 환자 모두 호소하였으나, 냉온 민감성은 8명 중 2명만이 호소하였다. 8명 중 2명이 피부 색 변화가 있었다. 종양 절제술을 받은 후, 2명은 각각 시각상 사통증 9에서 8로, 8에서 5로 증상 호전이 있었고, 나머지 6명은 수술 이후 수술 전 증상의 완전 소멸을 보였다. 증상 호전이 시각상사통증 9에서 8로 있었던 1명은 2차례 재발/잔존 사구종으로 1차 수술 이후 2회의 수술을 더 받았다. 종양의 크기는 가장 큰 직경을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13.9mm이였다. 조직병리학적으로 사구체의 아형 분류에서는 총 8예 중 6예가 '고형 사구종', 1예가 '고형사구종' 과 '사구맥관종' 의 혼합, 1예가 '악성 사구체 종양' 소견을 보였다. 자기공명영상 분석 결과 모두 T1 강조 영상에서는 근육과 유사한 중신호 강도, T2 강조 영상에서는 고신호 강도, T2 조영증강 영상에서는 고신호 강도를 보이면서 좀 더 명확한 병변을 보였다. 결론: 연부 조직 사구종은 재발과 악성화가 낮지만 진단이 늦어 임상적으로 환자에게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수술적 처치가 중요하다.
인두의 임파조직중 해부학적, 기능적 구조상 가장 중요한 것이 구개편도로서 이는 소화기와 기도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세균을 비롯한 각종 항원의 자극을 받고 있는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편도의 기능에 대하여서는 종내 조혈기능설, 내분필기능설, 소화기능설, Vitamin 생성설, 세균침입구설등이 언급되어 왔으나 1860년 Virchow가 주로 방어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소위 방어기능설을 제창한 이래, 다른 임파장기와 동일하게 면역방어에 관연할 것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 면역학의 진보로 생체 내에는 흉농유내 임파구인 T 임파구에 의한 세포성 면역과 골구유내 임파구인B 임파구에 의한 액체성 면역의 양대 면역기구가 존재하여 각각의 고유한 면역반응이 수행됨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상기한 편도의 면역방어기능설에 입각하여 편도의 면역학적 역할의 일면을 추궁해 보기위하여 1981년 5월에서 동년 10월까지 인제의과대학 부속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적출술을 시행받은 만성편도염 환자 30예와 건강대조군 29예를 선정하고,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에 각각 혈청 면역글로부린량과 말초혈야의 총 임파구 수 및 T 임파구, B 임파구, Null 임파구의 분포를 Single radial immuno-diffsion및 Higgy의 조직화학적 검사방법에 의해서 검색하고 이들을 건강대조군과 비교, 검토함으로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혈청 IgM 양은 건강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에서 의의있게 높았으나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2) 말초혈야 T 임파구의 분포는 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가 없었다. 3) 말초혈청 B 임파구의 분포는 대조군보다 만성편도염 환자에서 의의있게 증가였으나 만성편도염 환자의 술전과 술후 사이에는 의의있는 차가 없었다. 증식이 있고 1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미숙연골 세포군이 존재. 6주-경도의 모세혈관의 확장과 만성염증반응이 존재하며 점막하층의 섬유조직화가 존재하였으며 2개의 표본에서 연골피막내에 연골 세포군 및 골화현상이 존재하였다. 8주-경미한 모세혈관의 확장이 존재하였으나 염증반응은 소실되었고 점막하층에 심한 섬유화를 동반하였다. 표본 2개에서 연골 피막내에 연골 세포군의 존재가 관찰되었다. 4 ) 이식방법을 달리한 경우에도 연골 및 점막의 재생에는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5) 연골피막 이식부위에서 미숙연골 세포군과 endo-chondrial ossification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대조군에서는 결손부위의 섬유화만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때 연골피막은 기관결손부위의 재진에 적합한 조직이라할 수 있었다. 그러나 40 례의 표본중 5례의 표본에서만 연골의 세포군을 관찰할 수 있어 이로 미루어 볼때 연골피막으로 부터 신생 연골이 재생된다 확인하기는 불충분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의 추시가 요망된다 하겠다.출액이 형성된 경우에는 도말표본을 통한 세포학적 분석과 세균배양을 하였으며 시기별로 중이강 점막의 수술현미경 및 광학현미경적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이관폐쇄술후 18시간에 최초로 삼출액이 확인되었으며 그 이후는 전실험군에서 삼출성중이염이 유발되다. 2) 도말표본의 세포학적 검사에서 호산구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초기에는 호중구가 주종을 이루었으나 제14 일이후에는 단핵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삼출액의 세균배양검사에서는 전예에서 세균이 배양되지 않았다. 4) 수술현미경적 소견은 이관폐쇄 후 제 14 일에 점막비후가 가장 심하였으며 삼출액의 양도 가장 많았다. 5) 중이강점막의 병리학적 소견에서는 상피세포, 배세포 및 혈관의 증식과 염증세포의 침윤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염증세포는 도말표본에서와 같이 제 14 일 이
배경: 기관지내결핵에 의한 주기관지협착에 대하여 주기관지재건술은 전폐절제술을 피하고 폐실질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 위험성 때문에 비침습적인 중재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본원에서는 지난 10년 간 주기관지재건술을 시행하였고 이후 임상적 경과를 토대로 수술의 성적을 조사, 분석하여 결핵성 주기관지협착에 대한 주기관지재건술의 위험성과 효용성을 판단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지난 10년 간 결핵성 주기관지협착으로 인해 주기관지재건술을 시행받은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각 환자들의 임상기록과 외래추적 기록을 통하여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항결핵약제를 복용한 과거력이 있었으며, 기관지내시경 및 흉부전산화단층촬영을 통해 수술 전 평가를 하였다. 결과: 수술로 인한 사망은 없었으며 중증의 합병증도 발생하지 않았다. 단지 두 명의 환자에서 효과적인 객담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치료적 기관지내시경과 기관내삽관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현재까지 기도폐쇄의 증상 없이 생존해 있다. 걸론: 기관지내결핵으로 인한 주기관지협착에 대해 해부학적으로 용이한 조건에서의 주기관지재건술은 치료에 있어서 초치료의 일환으로 고려해야 한다.
기관지내 팽창성 금속 스텐트의 사용은, 아직은 외국의 경우에서도, 추적 관찰기간이 짧고 시술받은 환자의 수도 많지 않으며 장기간 삽입후의 변화에 대하여는 그 결과가 예측하기 힘들다는 점등을 생각할 때는 현재 이의 시행은 아직은 실험적 단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내과적 혹은 외과적인 문제로 수술적 기관지 보존술등을 시행받기 어려운 상태에 있는 기관지 협착환자에서는 단독으로, 혹은 laser therapy, electrocoagulation, cryotherapy, balloon dilatation 및 다른 tracheal devices (예(例): Montgomery T-tube)등 의 치료방법들과 같이 병행하여, 팽창성 금속 스텐트의 삽입은 기관기관지 협착증의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또 국내에서는 아직도 유병율이 높은 폐결핵환자에서 충분한 기간동안 약물치료후에도 일부 환자에서는 기관지 결핵에 의하여 기관지 협착이 발생하는데 이때 수술적 치료외에는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환자에서 만약 협착부위가 한쪽 주 기관지에 부분적으로 국한 되어 있으며 그 이하의 폐실질파괴가 심하지 않다면 스텐트 삽입은 수술적 치료이전에 시도하여 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부산대학교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90년 1월부터 1995년 6월까지 폐결핵으로 추정진단하에 개 흉술을 시행한 121례를 관찰 분석하였다. 술후 병리조직학적인 최종진단은 폐결핵이 68례로 이중 결핵종이 29례이었으며, 폐암이 23례, 기관지 확장증이 16례, 폐국균종이 6례, 폐농양 2례, 양성낭종 2례등이었다. 121례의 남녀 성비는 81:40 이었고 연령분포는 폐결핵에서는 30대에서 27례(39.7%)로 가장 많았고 폐암에서는 50, 60대가 16례(69.6%)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방사선학적 소견상 결절성 병변을 보인 경우가 44례로, 이 중 폐결핵이 29례, 폐암이 15례이었다. 결핵성 결절은 폐암의 경우에 비해 크기가 3cm 미만이었고 석회화와 위성병변을 나타내는 빈도가 높았다. 수술적응은 타 질환 특히 폐암과의 감별을 요한 고립성 결절병변이 44례였고 일엽파괴폐가 31례, 대량객혈 25례, 공동성 병변 11레, 기관지병변이 3례, 일측파괴폐가 5례, 일측파괴폐와 농흉이 동반된 경우가 2례이었다. 술전 폐결핵이 의심됨 때는 폐암, 기관지확장증, 폐국균종, 폐농양 및 기타 양성 종양등과 감별하여야 하며 페결절이 크기가 3cm이상이거나 석회화와 위성병소가 없으며 항결핵제 투여에도 새로이 발생하고 PPD 피부반응검사 음성, CEA 값이 상승한 경우 폐암의 가능성 때문에 조기수술이 요구된다. 반면 크기가 3cm 미만이며 석회화와 위성병소를 동반하거나 PPD 피부반응검사 양성, ESR, CRP, ALP가 상승한 경우는 수술을 연기하고 경과관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개에서 isoflurane을 이용한 전신마취 하에 개복술시 아스코르빈산 (AA)의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였다. 12마리의 개를 아스코르빈산 그룹 (AAG) 또는 sham 그룹 (SG)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AAG는 마취 10분 전 에 표준 아스코르빈산의 100 mg/animal 복용량을 정맥주사하였다. 혈장에 있는 코티졸, 포도당, total oxidant status (TOS), total antioxidant status (TAS)와 oxidative stress index (OSI)를 측정하였다. 코티졸 수치는 두 그룹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 (p < 0.05). 포도당 수치의 변화는 두 그룹 사이에 유의성이 없었다. TOS와 OSI는 SG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p < 0.05). 그런데 AAG에서는 유의성있는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AAG의 TOS와 OSI는 SG에서 보다 더 유의성 있게 낮았다 (p < 0.05). 그러나 TAS는 두 그룹 사이에 유 의성이 있는 변화가 없었다. 이런 결과는 AAG에서 TOS 감소가 항산화제에서 산화제로의 변환과 관련 있음을 예측 해 볼 수 있게 한다. OSI 감소는 손상부위에 발생한 활성산소 (ROS, 즉 산화 스트레스)의 감소가 혈액순환 이상, 기관 부전 및 염증의 수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AA는 개의 개복술에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수술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용될 수 있다.
연구배경: 본 연구의 목적은 척추전문병원과 비전문병원의 건당 진료비 및 재원일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의 입원 환자 진료비를 포함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 데이터를 사용했다. 의료기관 현황 데이터는 연구대상 병원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사용되었다. 다수준분석을 통해 건당 진료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 포아송 회귀분석을 통해 척추전문병원과 비전문병원 간 재원일수를 분석했다. 분석대상은 척추전문병원 32,015건, 비전문병원 17,555건이었다. 결과: 다빈도 척추 수술 5건 중 4건의 경우, 전문병원이 비전문병원보다 재원일수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준분석 및 포아송 회귀분석 결과, 수술유형에 관계없이 연령이 높고, Charlson comorbidity index 점수가 높을수록 건당 진료비와 재원일수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그러나 병원이 대도시에 위치한 경우에는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p<0.05). 결론: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결과와 달리 전문병원의 건당 진료비와 재원일수가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이러한 차이의 원인을 찾기 위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외상(trauma)이란 신체 외부에서 작용한 힘에 의한 여러 해부학적, 병태생리학적 변화를 수반하는 신체 손상을 의미한다. 외상 환자는 우리 사회가 고도로 발달해 감에 따라 그 수도 따라 증가하고 있다. 치료 및 진단기술의 발전과 보급의 증가로 외상의학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그중 특히 흉부 및 흉부의 대혈관의 손상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그 후유증 역시 심각한 경우가 많아 진단 및 치료 방법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흉부 및 흉부의 대혈관의 외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그 사고 수상 기전 및 관련된 해부학적 손상 기전에 따라서 다양한 정도의 신체 손상이 발생한다. 주요한 손상으로는 흉부의 동맥에서 발생하는 출혈이 있으며, 이는 혈역학적 불안정과 응고장애 등을 동반하여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이러한 손상은 즉각적인 진단과 빠른 치료적 접근이 예후를 증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환자의 치료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수술적 접근 방법과 중재적 시술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다. 이 중 중재적 시술은 그 편리성과 신속성 및 높은 치료 효과로 인해 점차 각광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보다 많은 외상의료기관에서 점차 시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흉부 외상 환자의 인터벤션 치료로는 비대동맥성 손상의 경우 색전술(embolization)이 있으며, 대동맥의 경우 thoracic endovascular aortic repair (TEVAR)가 있다. 이러한 시술들은 수술적 치료 방법에 비하여 내과적 혹은 외과적 부작용이 적고, 수술적 방법보다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는 점 등 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외상 환자의 치료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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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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