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긍정정서

검색결과 909건 처리시간 0.022초

간호대학신입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Awarenes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on College Student Adjustment in Freshman Nursing Students)

  • 김근면;차선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호
    • /
    • pp.322-332
    • /
    • 201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신입생의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표현양면성과 대학생활적응을 확인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4년제 대학 2곳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신입생 159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2년 5월 20일부터 6월10일까지 자료조사를 실시하였다. 대학생활적응은 정서주의와 정서명명과는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과는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주의였으며, 정서주의, 긍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부정표현에 대한 양면성, 정서명명은 대학생활 적응에 대해 31.8%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간호대학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해서 정서인식 및 정서표현양면성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학습정서, 학습스타일이 예비유아교사의 학습공동체참여 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earning Emotion and Learning Style on the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Ability to Participate in the Learning Community)

  • 안효진;김수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4호
    • /
    • pp.83-89
    • /
    • 2021
  • 본 연구는 학습정서, 학습스타일이 예비유아교사의 학습공동체함여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유아교육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수집된 변인은 예비유아교의 학습공동체 참여역량, 예비유아교사가 학업수행할 때 경험하는 정서(긍정정서, 부정정서), 그리고, 학습스타일 (학습태도, 학습동기, 교육내용, 교수방법)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먼저 예비교사의 학습공동체참여역량은 예비교사들의 학습스타일 중 분석적 학습태도, 학습동기, 교수방법에 있어 토론 및 토론유형을 선호하는 정도, 실험 및 실습 유형을 선호하는 정도와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학습정서의 하위범주인 긍정정서와 부정정서와도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회귀분석결과, 예비교사들의 학습정서의 하위범주인 부정정서, 학습스타일 중 학습동기, 교수방법유형 중 실험 및 실습유형을 선호하는 정도, 분석적인 학습태도, 그리고 교육내용 중 전공학문을 지향하며 그 중요성에 가치를 두는 정도는 예비교사의 학습공동체참여역량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예비교사를 양성하는 교육현장이 단순히 전공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들로 하여금 학습공동체참여역량을 갖출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ERP로 확인되는 인지정보 처리에 대한 정서 점화효과 (Affective Priming Effect on Cognitive Processes Reflected by Event-related Potentials)

  • 김충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5호
    • /
    • pp.242-250
    • /
    • 2016
  • 본 연구는 스트룹(Stroop)과제를 이용하여 정서가(affective valence)로 구성된 역하의 정서유발 점화자극이 인지과제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일반인에서도 정서장애 환자와 같은 지표가 나타나는지를 반응시간과 ERP(사건관련전위) 패턴으로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측정된 데이터는 정서가(긍정 및 부정)와 일치여부로 수행되는 인지과제의 조합으로 제시되어 수집되었고, 전위변화의 특성인 진폭과 정점 잠복기를 기준으로 그 효과가 검증되었다. 먼저 반응시간 행동분석 결과, 중립 정서자극을 제외한 역하의 정서자극에 의해 목표과제의 반응을 촉진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부가적으로 수집된 사건관련전위를 분석한 결과, 불일치 요인이 결합된 부정적 정서정보가 긍정적 정서정보에 비해 더 높은 음전위 및 지연된 잠복기를 보임으로써 표정과 관련된 정서유발-특정적인 N2효과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동일한 조건에서 긍정조건에 비해 유의한 차이의 양전위와 함께 더 짧은 잠복기를 보이는, 인지적 판단과정의 차이를 시사하는 P300의 효과도 관찰하였다. 이는 역하의 부정적 정서정보가 인지처리과정에서 자동적으로 억제되는 경향과 함께 해당 정서의 탐지를 가속시키는 한편, 주의자원의 적절한 재분배를 가능케 하여 목표자극의 반응을 촉진시킨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기능적이고 인지적인 반응의 차이에서 역하효과를 비롯하여 과제 수행 정도에 영향을 끼치는 정서관련 재인과정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할 수 있다.

심리 전문가의 마음챙김과 자비심에 대한 군집비교: 직무소진, 정서노동 수행방식, 정서강도, 정서명료성의 차이 (Cluster Comparison of Mindfulness and Compassion among Mental Health Professionals: Differences in Burnout, Emotional Labor Strategies, Affect Intensity, Emotional Clarity)

  • 송영미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 /
    • 제7권1호
    • /
    • pp.91-116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과 자비심 수준 조합에 따른 직무소진, 정서노동 수행방식, 정서강도, 정서명료성에서의 차이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137명의 심리 전문가가 참여하였고, 마음챙김과 자비심 수준에 대한 군집분석을 통해 네 집단으로 분류한 후 집단 간 차이를 비교하였다. 경력을 통제한 다변량공분산분석 또는 다변량분산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마음챙김과 자비심이 모두 높은 집단은 긍정 정서강도, 자기와 타인의 정서명료성, 진심표현이 가장 높았고, 부정 정서강도, 표면행동, 직무소진이 가장 낮았다. 마음챙김과 자비심 중 어느 하나의 요인이 상대적으로 높거나 낮은 집단은 마음챙김과 자비심이 모두 높은 집단과 비교해서 긍정 및 부정 정서강도를 모두 높은 수준으로 경험하거나 모두 낮은 수준으로 경험하고, 자기 및 타인의 정서에 대한 명료성과 진심표현은 상대적으로 더 낮았으며, 표면행동과 직무소진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마음챙김과 자비심이 모두 낮은 집단은 긍정 정서강도는 낮게, 부정정서강도는 높게 경험하고, 자기 및 타인 정서명료성, 진심표현이 가장 낮았으며, 표면행동과 직무소진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 전문가를 비롯한 휴먼서비스 전문가의 직무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마음챙김과 자비심의 균형 있는 계발을 논의하고, 연구의 의미와 제한점,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인적 네트워킹이 정서적 조직몰입과 개인적응성과에 미치는 영향: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The effect of Women' social networking on affective commitment and individual adaptation performance)

  • 나기환;최민석;한수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499-509
    • /
    • 2016
  • 여성 공무원 증가는 공공조직의 여성인력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증대시키고 있으며, 이와 같은 맥락에서 여성 공무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위한 조직사회화 과정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여성 공무원의 정서적 조직몰입과 적응성과를 사회화의 긍정적 효과로 해석하며, 성공적인 조직사회화의 영향요인으로 인적 네트워킹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러한 활발한 인적 네트워킹 활동은 상대방을 이해하거나 동조하게 되는 긍정적 감정공유를 높일 것이며, 이를 통하여 조직 내부에 대한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서적 조직몰입과 개인적응성과를 높이게 될 것이라 기대하였다. 또한 종업원의 긍정심리 자본이 내 외부 네트워킹의 긍정적 효과를 보다 상승시킬 것이라 예측하였다. 본 연구는 262명의 여성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내 외부 네트워킹은 감정공유를 높이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감정공유는 정서적 조직몰입과 개인적응성과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인적네트워킹과 감정공유 간의 조절효과는 조직 내부에서의 네트워킹활동과 감정공유간의 관계에서만 긍정심리자본의 유의한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따라서 인적 네트워킹활동에 있어서는 공식적, 절차적 관계에 의한 사회적 관계가 긍정심리자본이 결합된 정서적 관계로 확장된다면 보다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남은 시간 인식이 회상기억에 미치는 영향: 한국인에서의 사회정서적 선택이론 증거 (The Effect of Future Time Perspective on Recall Memory about Emotional Pictures: The Evidence of Socioemotional Selectivity Theory among Korean Adults)

  • 안미소;김혜리
    • 한국노년학
    • /
    • 제38권1호
    • /
    • pp.83-102
    • /
    • 2018
  • 사회정서적 선택이론에 의하면,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가 길다고 인식하면 미래지향적인 삶의 목표를 가지나, 짧다고 인식하게 되면 삶의 목표가 현재의 정서적 만족을 추구하는 것으로 변화된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 남은 인생기간이 짧다고 인식하게 되면, 현재의 정서 상태를 긍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부정적인 자극보다 긍정적인 자극에 더 주의하고 더 잘 기억하게 되는데, 이를 긍정성 효과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정서적 선택이론의 주장과 같이 긍정성 효과는 남은 인생기간이 짧다고 인식하여 나타나는 현상인지를 연구하였다. 참가자에게 시간이 확장되거나 제한되는 가상의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그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누구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도록 하여 가상의 상황에 몰입하도록 하였다. 그 후 긍정, 부정, 중립적인 정서 사진들을 제시하고 10분 후에 회상시켰다. 75명의 대학생과 65명의 노인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남은 인생기간을 조작하지 않는 통제조건에서 노인은 부정사진 보다 긍정사진을 더 많이 회상하는 긍정성 편향을 보였으며, 청년은 반대로 부정사진에 대한 편향을 보였다. 시간확장조건의 노인은 통제조건의 노인에 비해 긍정사진을 덜 회상하였고 부정사진은 더 많이 회상하였다. 이에 반해 시간제한 조건의 청년은 통제조건의 청년에 비해 부정사진을 덜 회상하였다. 이는 노인도 남은 인생기간을 길게 인식하면 긍정 회상이 감소하고 부정 회상은 증가하여 긍정성 편향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대로 청년의 경우 남은 시간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부정 회상이 감소하는 긍정성 편향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러한 반응은 노인이 보이는 반응과 유사한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긍정성 편향은 남은 시간을 제한적으로 인식할 때 나타나는 현상임을 보여준다.

성별 특성 단어의 자동적 평가효과 : 일치성 효과와 긍정성 우위 효과를 중심으로 (Automatic Evaluation Effect of Gender Preference Words : Focused on the Congruency Effect and Positivity Priming Effect)

  • 오경기;김미라;이재호;조긍호
    • 인지과학
    • /
    • 제13권4호
    • /
    • pp.54-54
    • /
    • 2002
  • 본 연구는 남녀 성별 성격 특성단어에 대한 정서판단시에 개입되는 자동적 평가효과를 점화과제를 통해서 검증하였다. 점화조건과 목표조건에 따라 성격 특성단어들을 네 가지로 조합하였으며 두 가지 유형의 SOA에서 점화단어와 목표단어에 대한 일치성 효과와 긍정성 우위 효과를 살펴보았다. 실험1의 짧은 SOA(150­250ms)에서는 긍정-긍정 단어쌍이 부정-부정 단어쌍보다 반응시간이 빠르게 나타났다. 실험 2의 긴 SOA(500­1000ms)에서는 단어쌍 조건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짧은 SOA에서는 긍정성 우위 효과가 나타났지만, SOA가 길어짐에 따라서 일치성 효과나 긍정성 우위 효과는 모두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인지적 대상에 대한 자동평가가 일반 인지체계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자동적 의미처리과정과는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편견이나 고정관념처럼 정서가 내포된 사회적 정보는 정서의 긍정성이나 부정성에 따라서 다른 처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성별 특성 단어의 자동적 평가효과 : 일치성 효과와 긍정성 우위 효과를 중심으로 (Automatic Evaluation Effect of Gender Preference Words : Focused on the Congruency Effect and Positivity Priming Effect)

  • 오경기;김미라;이재호;조긍호
    • 인지과학
    • /
    • 제13권4호
    • /
    • pp.55-65
    • /
    • 2002
  • 본 연구는 남녀 성별 성격 특성단어에 대한 정서판단시에 개입되는 자동적 평가효과를 점화과제를 통해서 검증하였다. 점화조건과 목표조건에 따라 성격 특성단어들을 네 가지로 조합하였으며 두 가지 유형의 SOA에서 점화단어와 목표단어에 대한 일치성 효과와 긍정성 우위 효과를 살펴보았다. 실험1의 짧은 SOA(150­250ms)에서는 긍정-긍정 단어쌍이 부정-부정 단어쌍보다 반응시간이 빠르게 나타났다. 실험 2의 긴 SOA(500­1000ms)에서는 단어쌍 조건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짧은 SOA에서는 긍정성 우위 효과가 나타났지만, SOA가 길어짐에 따라서 일치성 효과나 긍정성 우위 효과는 모두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사회인지적 대상에 대한 자동평가가 일반 인지체계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자동적 의미처리과정과는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편견이나 고정관념처럼 정서가가 내포된 사회적 정보는 정서의 긍정성이나 부정성에 따라서 다른 처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 PDF

자기효능감이 주관적 안녕감과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 체험형태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mpacts of Self-Efficacy on Subjective Well-Being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Focusing on Moderating Role of Experience Type)

  • 한장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7호
    • /
    • pp.587-597
    • /
    • 2016
  • 본 연구는 스키리조트를 바탕으로 체험형태를 스키형과 비스키형으로 구분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과 기대감의 반영인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인으로 적용하고 체험형태와의 조절효과 규명과 두 변인들 사이의 상호작용효과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또한 체험을 통해 형성된 주관적 안녕감이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의 표현인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안녕감(여가의 만족, 긍정적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형 체험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들보다 주관적 안녕감(여가의 만족, 긍정적 정서)을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스키형 체험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들보다 주관적 안녕감(여가의 만족, 긍정적 정서)을 높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주관적 안녕감(여가의 만족, 긍정적 정서)은 자기효능감과 추천의도 사이에 매개역할로 작용하였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정서안정과 긍정적 사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ampus Forest Therapy Program on University Students Emotional Stability and Positive Thinking)

  • 이주은;신원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748-757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학교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정서안정과 긍정적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였으며 실험군 35명, 대조군 25명이다. 실험군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4일부터 2018년 12월 4일까지 총 120분씩 8회기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참가 전과 후의 정서안정과 긍정적 사고를 살펴보았다. 산림치유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에 정서안정과 긍정적 사고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대응표본 t-test를 실시하고 그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의 정서안정과 긍정적 사고의 사전-사후 평균값이 증가하였음을 확인했다. 본 연구를 통해 학교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정서를 안정시키며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에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치유하고 예방하기 위한 대안활동으로 활성화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