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급성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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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노인 환자를 위한 급성혼돈 간호중재 프로그램 효과 (Effects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on reducing acute confusion in hospitalized older adults)

  • 황혜정;신영희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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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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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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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During hospitalization, confusion occurs in 15~20% of older adults and persists in 5~10% of them.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effects of a five-day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designed to reduce confusion in hospitalized older adults. Subjects were inpatients over the age of 60 years old and were admitted in a surgical care unit.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11 patients. Subjects divided into one of two groups, 58 patients of the control group which received the usual nursing care; and 53 patients of the intervention group which received the usual nursing care plus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reducing acute confusion. The Delirium Observation Screening Scale (DOS) and the Korean Mini-Mental Screening Examination (MMSE-K) were utilized. Results: 1) Acute delirium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intervention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x^2$=4.22, p=.034) as well as the duration of the delirious state was significantly shortened (F=56.62, p<.001). Cognitive function of the intervention group was improved (F=21.14, p<.001). Conclusion: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reduced the incidence and duration of acute delirium of the elderly inpatients, as well as it helps them keep better cognitive function than the control group.

급성 골수성 백혈병 10세 환아의 한방적 처치에 대한 증례보고 (The Clinical Study on a Case of Acute Myelogenous Leukemia)

  • 하광수;송인선;신지나;이정림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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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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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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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저자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단받은 환아의 범혈구감소증으로 인한 출혈(出血)소견과 전신자반증(全身紫班症), 정신의식계통의 혼돈(混沌)과 극도의 허손(虛損)상태를 경험하고 이를 한방적으로 접근하여 짧은 기간이었으나마 호전도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백혈병은 아직까지는 한방으로 완치(完治)라는 것이 어려운 분야이지만, 일차적으로 관해 유도법을 도입하기전이나 관해 후의 허손(虛損)으로 환자의 체력이 됫받침되지 못할때 충분히 양방과 협진하여 그 효과를 입증할수 있다고 생각된다. 아직까지 한방분야에서 백혈병 등의 혈액암에 있어서는 그 문헌적인 연구는 미흡하나마 존재하지만, 임상적인 연구나 치료방법적인 면으로는 보고된 바가 부족하며 이 논문을 계기로 다양한 임상연구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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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과 종합병원 노인 입원환자의 섬망 유병율과 유발요인 (Prevalence and Precipitating Factors for Delirium in Elderly Patients Admitted to Long-Term Care Hospitals or to General Hospital)

  • 양영희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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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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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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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long-term hospital and general hospital for delirium prevalence and precipitating factors in elderly patients.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184 patients aged 65 or older from one general hospital and 4 long-term facilities. Delirium was assessed using the Confusion Assessment Method and precipitating factors for delirium were classified as demographic, physical condition, disease and drug factors associated with delirium found in a literature analysis. Results: Delirium prevalence was 5.4%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hospital type. Most of the patients with delirium were male, dependent and dehydrated and had sleep disturbances, diseases and drugs associated with delirium and, had multi-drugs prescriptions. Non-delirious patients also had two or more delirious symptoms and several precipitating factors. Delirious patients were more dependent, urinary incontinent and had sleep-disturbances compared to the non-delirious group. The participants in the long-term hospitals were found to have frequently previous delirium history. Conclusion: Even though the prevalence rate of delirium was not high, most elderly patients, regardless of delirium, are a very high risk group and dependent ADL, sleep disturbances, and/or urinary incontinence could be used predictive factors for delirium.

숫자로 본 대한지리학회 60년 (Sixty Years History of the Korean Geographical Society as a Numerical Record)

  • 형기주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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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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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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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대한지리학회 60년의 역사를 그 체제, 예산, 간행물, 회원수, 전공, 논문 등을 통해서 그것이 어떻게 변하여 왔는지를 밝히고, 동시에 학회 60년 역사의 시기구분을 시도 한것이다. 한국에 있어서 서구식 근대지리학의 역사는 불과 60년, 대한지리학회가 창립(1945년 9월11일)되면서 비로소 시작된다. 1960년 IGU 스톡홀름 총회 때, 겨우 국제적 회원국으로 가입하였고, 1963년에 대한지리학회 학회지 창간호가 탄생하였다. 이로부터 불과 40여년 만에 한국은 제 29차 국제지리학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면서 새천년을 시작하였으니 대한지리학회는 한국의 경제성장 만큼이나 급성장한 셈이다. 학회의 회원수는 1966년에 불과 116인이었으나 2004년 현재에 약 1000인에 이르고, 박사학위 소지자는 1960년에 단지 2인이었으나 2004년에 388인, 이중에 약$43\%$는 외국에서 받은 학위이다. 전공별 회원수는 경제${\cdot}$사회지리 분야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도시${\cdot}$인구지리 분야이다. 최근10년 동안에 생태지리학을 포함한 자연지리와 지리교육, GIS분야의 전공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대의 요구를 잘 반영하는 현상이다 학회지 창간호가 탄생한 것은 1963년이지만 이것이 정기간행물이 된 것은 1966년 부터이고, 1993년부터 영문판을 포함하여 계간 및 격월간으로 간행되고 있다. 학회지에 계재한 논문의 편수를 보면, 1960${\~}$70년대에는 연간 평균7편, 1980년대에 약 11편, 1990년대에 24편, 새천년에 와서 무려 52편으로 급성장하였다. 1990년대 이후 논문을 계재할 기회가 많아졌고, 회원들의 연구활동이 고무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회지에 실린 전공분야의 분포를 보면, 역시 경제${\cdot}$사회지리 분야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생태학을 포함한 자연지리학 분야, 그리고 도시 인구지리 분야이다. 앞에 지적한 전공 회원수와 함께 논문계재 편수에 있어서도 문화${\cdot}$역사분야, 지리교육 분야, 응용 및 GIS 분야는 최근에 급성장하는 추세이다. 대한지리학회는 회원수나 그 활동으로 보아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제화 되고있다. 그리고 지난 60년의 역사를 시기별로 나누어 성격을 부여한다면 (1)창립과 혼돈기($1945{\~}1959$), (2)재건기($1960{\~}1969$), (3)체제정비기($1970{\~}1989$), (4)약진기($1990{\~}1999$), (5)국제화시기($2000{\~}\;$)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