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속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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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동차 파쇄를 통한 주요구성물질의 분리 및 분석평가 (Analysis and Separation of Constituent Materials of Old Car by Shredding Process)

  • 이화영;오종기;김성규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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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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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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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폐자동차 파쇄를 통한 주요구성물질의 분리 및 분석평가를 위한 현장실험을 수행하였다. 모재인 폐자동차 차피로는 국내 자동차 업체에서 제작한 Sonata II, Sephia 및 Prince의 3종을 선택하여 엔진부분과 타이어 및 문짝 등을 미리 제거하고 압축된 상태로 제공받았다. 현장설비의 주요 공정은 pre- 및 main-shredder, 분급기, 자선기, 와류선별기 및 수작업 분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shredder 산물의 현장 분리실험결과 철 스크랩이 전체의 60.1%를 차지하여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알루미늄, 구리 및 아연 등의 비철금속류는 약 2%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Light fluff는 fluff 전체 중량의 9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5cm undersize 가 70.5%로써 대부분이었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섬유 및 스폰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heavy fluff의 경우에는 고무와 플라스틱이 주구성물질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열량의 경우 플라스틱이 10,000 cal/gr을 상회하여 가장 높았고 가죽과 고무류가 각각 10.3 및 2.55 wt%의 비교적 높은 CI함량을 보였다.

황산에 의한 폐망간전지로부터 아연과 망간의 침출 (Sulfuric Acid Leaching of Zinc and Manganese from Spent Zinc-Carbon Battery)

  • 손현태;안종관;손정수;박경호;박인용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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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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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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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분쇄, 자력선별을 통하여 철 성분을 제거한 폐망간전지 분말을 대상으로 침출제 농도, 온도, 고액비, 교반속도 등을 변화시키면서 황산용액에서 아연과 망간의 침출실험을 수행하였다. 침출시료의 X선 회절분석 결과 아연은 금속아연과 아연산화물, 망간은 이산화망간과 +3가 망간산화물로 존재하고 있어 황산에 의한 아연의 선택침출이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폐망간전지의 분쇄산물을 대상으로 황산침출을 행한 결과 고액비 1:10, 황산농도 1 M, 반응온도 $60^{\circ}C$, 교반속도 200 r.p.m에서 60분간 침출하였을 때 아연과 망간의 침출율은 각각 92%, 35%로 나타났으며, 반응 후 침출용액의 pH는 0.75, 침출용액 중 아연 및 망간의 농도는 각각 19.5 g/l, 7.8 g/l 이었다. 폐망간전지 분말의 황산침출시 망간의 침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환원제의 사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폐 Ni-Cd전지로부터 Ni의 분리 및 회수에 관한 연구 (Recovery and Separation of Nickel from the Spent Ni-Cd Batteries)

  • 김종화;남기열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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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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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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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니켈의 소비량은 계속 중가 추세에 있으며, 이와 함께 2차전지, 페라이트 페촉매는 사용 후의 폐기물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 중 본 연구에서는 Ni-Cd 2차전지 폐기물을 이용하여 니켈 회수를 수행하였다 폐전지의 구성은 니켈이 24wt% 칠이 30wt%, 카드뮴이 18.5wt%, 그리고 산소와 절연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금속 회수의 방법은 침출 후 용매 추출법을 적용하였다. 염산침출에서는 1N 이상의 농도에서 카드뮴이 100% 침출되었고, 니켈은 20,000ppm이상 침출되어 70%이상의 침출율을 보였다. 산침출에서 얻은 침출액은 30vol%의 MSP-8로서 카드뮴만 추출하고 니켈은 잔류액으로 분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암모늄염에 의한 침출에서는 $NH_4NO_3$에 의한 침출 시 니켈과 카드뮴만을 선택적으로 침출하는데 우수하였다. 질산암모늄에 의해 얻은 침출액 중의 Ni LIX계 추출제를 이용하여 100% 회수할 수 있었고, 잔류액 중의 카드뮴은 D2EHPA로 75% 이상 회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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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중형 (40인치와 42인치) LCD (Liquid Crystal Display) 제품 해체 후 분리된 유가자원에 대한 분석 (Analysis for Valuable Materials Disassembled from 40- and 42-inched Waste LCDs (Liquid Crystal Displays))

  • 박헌수;김용;홍현선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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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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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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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 전자 디스플레이 산업의 고도화된 기술과 평판 디스플레이 제품의 글로벌 점유율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사용 후 버려지는 폐 디스플레이 제품에 대한 재활용 기술 및 재활용 현황은 아직 글로벌 리더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다. 평판 디스플레이 제품의 짧은 순환주기를 고려할 때, 폐 디스플레이 제품의 재자원화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와 환경측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폐 LCD (Liquid Crystal Display) 제품 재활용 플랜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자원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40인치와 42인치 크기의 폐 LCD 제품의 분리해체 방법과 해체 모듈과 부품에서 회수 가능한 유용자원의 종류와 구성비를 분석하였다. 폐 LCD 해체 분석결과를 보면 무게비로 플라스틱은 약 22%, PCB (Print Circuit Board)는 약 9%, 패널부는 약 34%, 이 외 금속류를 포함한 기타는 약 35%의 구성비를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폐 LCD 데이터베이스는 폐 제품의 재활용률 향상은 물론 효율적 재자원화를 통한 경제적 해체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폐알루미늄캔과 신지금으로 제조된 캔용 알루미늄 합금의 미세조직 (Microstructure of Aluminum Can Body Alloys produced by Recycled UBC and Virgin Aluminum)

  • 임차용;강석봉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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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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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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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폐알루미늄 캔으로 제조된 2차지금과 신지금의 혼합비율에 따라 캔용 소재를 주조하고 미세조직을 조사하였다. 또한 주조후 열처리에 따른 상변화의 거동을 조사하였다. 2차지금의 혼합비율(20, 30, 40, 50, 60%)에 따라 캔용 소재를 전기로로 용해하고, ceramic filter를 사용하여 주조하였다. 주조후에는 주조조직 제어를 위해 균질화 열처리($615^{\circ}C$$\times$10hrs)를 하였다. 주조상태에서는 $\alpha$ 상($Al_{12}$ $(Fe,Mn)_3$Si), $\beta$상($Al_{6}$/(Fe,Mn)), 그리고 미세한 $Mg_2$Si상이 알루미늄 기지에 존재하며, 특히 가공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beta$상이 많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균질화 열처리에 의해 이러한 $\beta$상은 유해성이 없는 $\alpha$상으로의 상변태가 일어났다. 기지내의 미세한 $Mg_2$Si상도 열처리에 의해 $\alpha$상으로 변화하였다. 주조시 여과된 조직을 분석한 결과 Fe, Cu, Si 등의 금속간화합물이 검출되었다.

$CuCl_2-NiCl_2-CoCl_2$용액으로부터 Alamine336과 LIX84에 의한 구리의 용매추출 (Solvent Extraction of Copper from $CuCl_2-NiCl_2-CoCl_2$ Solutions by Alamine336 and LIX84)

  • 이만승;안종관;안재우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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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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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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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uCl_2$-$NiCl_2$-$CoCl_2$용액으로부터 구리를 분리하기 위해 추출제로 Alamine336과 LIX84를 사용하여 추출실험을 하였다. 염산용액에서 Alamine336과 LIX84에 의한 구리, 코발트, 니켈의 분배계수와 구리의 분리계수는 금속이온과 염소이온간에 형성되는 착물의 농도에 큰 영향을 받았다. 염소이온농도가 0.5에서 4.0M사이인 용액에서 코발트로부터 구리의 분리성은 LIX84가 Alamine336보다 우수하였다. 염소이온농도가 1.0M인 용액에서 LIX84와 Alamine336의 부피백분율을 5에서 40%까지 변화시켜 추출한 결과 LIX84로 추출하는 경우 Alamine336에 비해 더 높은 구리의 분리계수를 얻었다.

오리멀젼회(灰)로부터 제조(製造)된 중간(中間) 생성물(生成物)로부터 바나듐과 니켈의 선택적(選擇的) 침출(浸出) (Selective Leaching of Vanadium and Nickel in Metal Oxides Obtained from Orimulsion Ash)

  • 김은영;이성기;박경호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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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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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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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리멀젼 소각 후 발생되는 배출물 중 함유되어 있는 바나듐과 니켈의 유가금속을 회수, 재활용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써, 오리멀젼회로부터 얻어진 바나듐과 니켈함유 중간생성물을 사용해서 $Na_2CO_3$ 침출과 암모니아 침출로부터 바나듐과 니켈을 각각 선택적으로 침출하는 방법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Na_2CO_3$ 침출의 경우 $Na_2CO_3$ 50g/L, 반응시간 1시간, 반응온도 $25^{\circ}C$ 그리고 산화제로서 35% $H_2O_2$를 50ml/L 첨가 시 바나듐은 97%이상 침출되었으나, 니켈은 녹지 않았다. 한편 암모니아 침출의 경우, $NH_4OH$ 2M, $(NH_4){_2}SO_4$ 1.5M, 광액비 50g/L, 반응시간 4시간, 반응온도 25에서 니켈과 바나듐은 각각 95%, 3% 침출되었다.

이산화망간을 이용한 x-ray 필름 정착폐액중의 은 제거 (The Removal of Silver in the Fixer Wastewater of X-ray Film Using Manganese Dioxide)

  • 박정호;오성훈;전용보;임찬섭;박승조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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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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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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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x-ray 필름 정착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액 중에 함유된 은의 평균농도는 약 1,500mg/$\ell$ 정도이므로 폐수를 처리없이 방류할 경우 수생태계에 독성을 나타낼 수 있어 방류전에 처리할 필요가 있다. x-ray 필름 정착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처리하는 방법으로는 전기분해, 화학침전법, 금속치환법 등이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시약용 이산화망간과 폐건전지에서 회수한 이산화망간을 흡착제로 하여 정착폐액에 함유된 은 성분을 흡착하였다. 회분식 및 연속식 실험에서 시약용 이산화망간(MDO)을 사용하였을 경우 흡착결과가 우수하였으나 폐건전지에서 회수한 이산화망간(RMDO)도 흡착제로서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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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수(産業廢水)로부터 전해처리(電解處理)에 의한 탈질(脫窒) 연구(硏究) 및 특허(特許) 분석(分析) (Basic study and patent analysis of electrochemical denitrification from industrial wastewater)

  • 이철경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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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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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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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탈질 특허분석과 전해기초연구를 통하여 수용액으로부터 질소의 환원제거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세계적으로 수용액으로부터 질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생물학적 기술과 산화환원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전해기술에 대한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전해법에서 Fe를 음극으로 Pt를 양극으로 채택한 정전류 전해법에 의하여 1시간동안 총질소를 47% 이상 제거할 수 있었다. 질소함유 폐수를 처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폐수 특성에 맞는 기술의 조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농도 질소 함유 폐수를 소량 배출하는 경우 화학적 처리와 전해법의 조합으로 질산성 질소를 아질산성 질소로 일차 전환시켜 전해효율을 극대화시키면서 2차 오염원인 용해 금속이온을 전해과정에서 음극에 환원 회수하는 방법 등이 실용화에 유리하다고 말할 수 있다.

Mono-Polar Cell 용융염전해(熔融鹽電解)에 의한 마그네슘 제조 (Preparation of Magnesium by Fused Salt Electrolysis Using Mono-Polar Cell)

  • 박형규;김철주;윤호성;김성돈;엄형춘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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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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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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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마그네슘 용융염 전해시 적정 조업조건을 확립하고자 자체 설계 제작한 150A급 mono-polar형 전해조를 사용하여 24시간 연속 전해 조업을 수행하였다. $MgCl_2$ 25%, NaCl 55%, $CaCl_2$ 19%, $CaF_2$ 1%의 전해욕 조성으로 전해온도 $720{\sim}740^{\circ}C$, 전해전압 7V, 음극 전류 밀도 $0.7-0.75A/cm^2$, 전극 간격 6cm의 운전조건에서 24시간 연속 조업을 수행하였으며, 전해 전압 및 전류 변화, 전해 욕 조성 변화, 전류 효율 등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제작한 전해셀의 조업성이 양호하였으며, 순도 99% 이상의 금속 마그네슘을 회수하였고 전류효율 89%를 달성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마그네슘 용융염 전해장치 제작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축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