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해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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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해구역에 있어서의 월별 바람분포의 기후학적 특성 (Climatological Characteristics of Monthly Wind Distribution in a Greater Coasting Area of Korea)

  • 설동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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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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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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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풍향 풍속 분포는 해파의 형성 및 발달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어 선박의 안전 운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11년간(1985-1995년)의 ECMWF(유럽중기예보센터) 객관해석 자료를 이용하여 항행구역상 근해구역에서의 기후학적인 바람분포 특성을 월별로 조사, 분석하였다. 한후기인 10월에서 3월까지의 풍향분포는 거의 비슷하며, 1월은 풍속이 가장 강하다 북위 30도 이북의 북서 내지 서북서풍과 대만해협 및 남중국해의 북동풍은 지속적이고 매우 강한 특성을 보인다. 6-8월의 풍향분포는 거의 유사하며 남중국해에서의 남서 내지 남남서풍은 강하고, 남반구에서는 강한 남동무역풍이 존재한다 4월, 5월 및 9월은 전반적으로 약한 풍속분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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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해구역의 계절별 평균 풍향$\cdot$풍속 고찰 (Seasonal Mean Wind Direction and Wind Speed in a Greater Coasting Area)

  • 설동일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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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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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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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seasonal mean wind direction and wind speed in a greater coasting area are investigated using the ECMWF(European Centre for Medium-Range Weather Forecasts) data for 11 years from 1985 to 1995. In winter, the main wind direction in Korea and vicinity, Taiwan and vicinity, and the North Pacific Ocean of middle latitudes is a northwesterly wind, northeasterly wind, and westerly wind respectively. The wind speed is strongest in the East China Sea, the South China Sea, and the North Pacific Ocean of low latitudes(Beaufort wind scale 5-6). A distribution pattern of wind direction in spring and fall is similar to that in winter. Seasonal mean wind speed is strongest in winter and the next is fall. The wind speed in summer is generally weak. However, that in the Indochina and vicinity is strong by the influence of Asian m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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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덱 이론에 의한 경계층 해석 (II)

  • 서용권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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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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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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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O(1)의 상하류지역에서 점근해를 가지고 $O(Re^{-3/8})$구역내에서 유동변화를 동반하는 유동문제는 트리플 덱(triple deck)을 적용하여 풀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주 완만한 모서리, 작은 돌출부(hump), 작은 구덩이(trough), 높이가 낮은 계단(step), 디퓨우저(diffuser)등과 같이 국소적으로 $O(Re^{-5/8})$규모의 기하학적 변화를 가지는 평판위의 유동문제등이다. 이하, 수치계산결과를 바탕으로 각종 유동문제에 대한 적용예를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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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해역에서의 주요 해양현상과 수중음파의 음장변화 고찰 (Study on the Major Oceanographic Phenomena and Pressure Fields Variation of Underwater Acoustic Waves in Continental Shelf Areas)

  • 나영남;김영규;최진혁;심태보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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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0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19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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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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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한국 동해 대륙붕 해역에서의 주요 해양현상인 수직 수온구조의 단기변동, 수온전선, 그리고 내부파의 변동을 분석하고 이들 변화에 따른 음파의 음장변화를 고찰하였다. 한국 동해항 근해에서 수온의 수직적 변화는 계절적인 변화 이외에 약 2주간의 짧은 기간에도 매우 극적인 변화가 존재함이 실측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1999년 관측된 CTD 자료를 바탕으로 음장 변화를 살펴본 결과 주파수 1kHz, 음원수심 $30{\cal}m$ 인 경우 수신기 수심에 따라 최소 3dB, 최대 10dB까지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동해에서 연안과 외해 사이에는 수온전선이 매우 자주 발달하며 여름에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해항 근해에는 대표적인 수괴인 대마난류수와 북한한류수가 공존하며 이들의 상대적인 세력 변화 때문에 수은(음속)이 거리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는 수온전선이 발달할 수 있다. 저주파수 대역 (200Hz)에 대한 간단한 시뮬레이션 결과는 수온전선이 정상적인 분포에 비해서 거리에 따라 7dB 정도의 큰 전파손실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인다. 한국 동해 연안에도 내부파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최근 3년간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 내부파는 외해에서 발생하여 대륙단을 거쳐 대륙붕으로 진행해 오면서 내부파 군 (Packets)으로 분산된다. 수직적 변화가 전체 수층의 $14\%$를 차지하는 간단한 형태의 내부파를 가정하여 음장변화를 시물레이션 한 결과 주파수 1 kHz, 음원수심 $20{\cal}m$인 경우 내부파는 수렴구역 형성을 현저하게 방해하여 최대 5dB까지의 차이를 유발하였다. 추후 이에 대한 연구는 내부파 전체의 시,공간적 분포 특성이 구체적으로 규명되면 보다 정확한 음장변화 추정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부파와 음파의 상대적인 진행 방향에 따라 음장변화가 크게 다를 것이 예상되므로 이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3차원적인 음장분포 연구가 필요하다. 음향센서를 해저면에 매설할 경우 수충의 수온변화와 센서 주변의 수온변화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지연이 존재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영향을 규명하는 것도 센서의 성능예측을 위해서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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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群山近海域에서의 植物플랑크톤 群集 (Phytoplankton Community off the Coast of Kunsan, Korea)

  • 심재형;유신재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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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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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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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1980년 10월과 1981년 3월에 군산 근해에서 채집된 식물플랑크톤의 정성 및 정량자료를 토대로 환경자료와 함께 다변량 분석을 한 결과,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구조는 해수조건에 따라 크게 좌우됨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서 연구해역은 3개의 식물해양학적 구역, 즉 황해 고유수의 영향권에 있는 수역, 담수와의 혼합이 일어나 는 수역, 그리고 남쪽에서 올라오는 해수역 등으로 나누어진다. Plasma volume과 c ell carbon으로 추정된 생체량은 그 평균이 10월에 30.0$\mu\textrm{g}$/$\ell$, 3월에 26.6$\mu\textrm{g}$/$\ell$여서 다소 낮은값을 보이는데, 이는 연구해역의 높은 탁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5$\mu\textrm{m}$ 내외의 미세 편모조류는 $\ell$당 100만 개체 정도로 풍부하며 그 양은 현저한 계 절변화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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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건설로 인한 조업구역의 변경이 전라북도 근해형망어업의 패류어획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n the catch of shellfish by offshore dredge fishery according to change fishing area to the construction of the Samangeum Dike in Jeollabuk-do, Korea)

  • 최종덕;류동기;이미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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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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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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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maximum sustained yield (MSY) of shellfish caught through dredge fishery was 7,250 to 7,490 MT from 1990 to 1999, which was not affected by the construction of the Saemangeum Dike. The MSY from 2000 to 2016, under the influence of the dike, was 1,716 to 1,776 MT when the total annual fish catch was 1,000 MT or more, and 289 to 336 MT when it was less than 1,000 MT. The construction of the Saemangeum Dike led to a decrease in the catch volume of the offshore dredge fishery in Jeollabuk-do, to 4.2 to 23.7% of that before its construction. The allowable biological catch (ABC) was estimated to be 313 to 1,532 MT per year, which was about 72.3 to 94.3% less than before the construction of Saemangeum Dike. Currently, the dredge fishery in Jeollabuk-do relies on comb pen shells. For fishery management, the catch per vessel should be set at 51.0 MT/year or less, and the number of fishing vessels should be reduced to 22 as quickly as possible. Besides, in the long term, the number of current fishing vessels should be reduced to less than half in consideration of the comb pen shell collecting period in Jeollabuk-do.

바다모래 채취 시 해수 수질 및 생태계 영향에 대한 해양환경조사 개선 방안 (Improvements in the Marine Environmental Survey on Impact of Seawater Qualities and Ecosystems due to Marine Sand Mining)

  • 김영태;김귀영;전경암;엄기혁;김인철;최보람;김희정;김진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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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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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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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주변 해역에서 바다모래 채취 시 발생되는 현탁류에 대해 5년간(2008년~2012년) 해양환경조사서 내 조사 현황을 검토하였다. 이 기간 동안 연 근해역 내 7곳(남해 EEZ, 서해 EEZ, 서해 EEZ 변경 단지, 태안군 관할 해역, 안산시 관할 해역, 옹진군 관할 해역 2곳)의 바다모래 채취구역 중 2곳(EEZs와 연안역 내 채취 구역 각각 1곳)에서 현탁류 내 부유토사의 확산과 이동에 관한 현장 관측이 수행되었다. 그러나 해역별 해양물리적, 지형적 특성과 기상 조건을 반영한 조사 정점 및 범위를 선정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류, 파랑, 바람장, 수심, 하계 성층화 등의 영향에 의해 부유토사는 바다모래 채취 구역을 넘어 훨씬 더 먼 거리까지 이동될 수 있다. 따라서 바다모래 채취 과정에서 해저층 퇴적물의 재부유, 그리고 준설선박의 여수토와 배사관에서 배출되는 월류수 등에서 기인한 부유토사의 확산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 방안과 세부 조사 기법의 도입이 필요하다. 또한 현탁류의 확산 경로상에서 부유물질, 영양염,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로 인해 주변 해양환경과 유용 수산생물이 포함된 해양생태계 등에 미치는 누적 영향을 추적하고,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통합 지침안을 마련해야 한다.

홍수기 하구로 유입된 담수로 인한 만에서의 염분분포 변화에 관한 연구 (Study on Salinity Distribution Change by the Fresh Water at the Bay in Flood)

  • 이현석;이시가와 타다하루;김영성;채효석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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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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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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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홍수 혹은 융설로 인한 대량의 담수유입은 만에서의 염분농도를 급격히 저하시키며, 그러한 변화는 근해 생물들의 서식환경을 파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자연환경의 적절한 활용 및 생물들의 보호를 위해 만에서의 염분분포를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1차적으로 위성영상과 탁도와의 상관성을 조사하고, 2차적으로는 탁도와 염분농도와의 상관성을 이용하여 만에서의 염분분포를 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성영상의 RGB밴드와 탁수와의 변별력 평가를 위해 만을 4개 구역으로 분할하여 비교하였으며, Band2와 Band3의 조합이 탁수거동 재현에 가장 효과적임을 규명하였다. 둘째 관측소로부터 하구까지의 도달시간을 계산한 후 상류에서 관측된 탁도로부터 하구의 탁도를 추정하였다. 셋째 하구에서의 탁도와 심해의 염분농도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위성영상을 염분분포로 변환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만에서의 염분분포 조사방법은 대상지역의 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볼 때 비교적 신뢰할 만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