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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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동과 비강 내 횡문근육종의 양측 다발성 외안근 전이: 증례 보고와 문헌고찰 (Sinonasal Rhabdomyosarcoma Metastasis in Bilateral Multiple Extraocular Muscles: A Case Report and Brief Literature Review)

  • 지소현;장지혜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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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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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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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고립성 외안근 전이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그중에서도 양측 다발성 외안근 전이는 더욱 드물다. 횡문근육종은 주로 소아에게 생기는 드문 연조직 악성 종양으로, 고립성 외안근 전이를 일으키는 원발암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는 부비동에서 발생한 횡문근육종 환자에서 발견된 양측 다발성 외안근 전이의 한 증례를 보고하고, 이와 더불어 이전에 보고된 횡문근육종의 고립성 외안근 전이 10예에 대해 간략히 고찰하고자 한다.

신장암의 다발성 골격근 전이 - 1례 보고 - (Multifocal Skeletal Muscle Metastasis from Kidney Cancer (Transitional Cell Carcinoma) - A Case Report -)

  • 이승구;강용구;박원종;정진화;서유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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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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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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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상피암의 인접 골격근으로의 직접 전파는 많이 보고되었으나, 골격근으로의 원격전이는 드물고 특히 다발성 전이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격근내의 가변적인 혈류량, 근수축이나 난류성 혈류 등과 같은 물리적인 요인, 골격근내의 산성 환경, 젖산, 세포외 기질의 단백분해효소 억제인자 등이 골격근으로의 원격 전이를 억제하는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저자들은 최근 다발성 골격근 전이를 동반한 신장암(이행성 상피세포암) 1례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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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에서 근치적 유방 절제술 후 재발 발견에 대한 CA 15-3의 역할 (The Role Of Tumor Marker CA 15-3 in Detection of Breast Cancer Relapse After Curative Mastectomy)

  • 현인영;김인호;이문희;김철수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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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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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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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 유방암 환자에서 근치적 유방 절제술 후 재발의 발견에 대한 CA 15-3의 역할을 평가하고 재발된 환자에서 전이 부위에 따른 CA 15-3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CA 15-3 값이 측정된 환자 중 원발성 유방암으로 근치적 유방 절제술을 시행 받았으며 분석하고자 하는 모든 임상적, 병리학적 인자에 대한 정보가 의무 기록에 기재되고 최소한 3개월간 외래 추적이 가능하였던 202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CA 15-3은 IRMA 15-3 키트(CIS BIO INTERNATIONAL, France)로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정상 상한값을 30 U/ml으로 정하였다. 결과: 근치적 유방 절제술 후 재발을 진단하는 CA 15-3의 진단 성적은 예민도 31%(5/16), 특이도 100%(186/186), 양성 예측도 100%(5/5), 음성 예측도 94%(186/197)이었다. 재발 환자에서 전이 부위에 따른 CA 15-3의 진단 성적을 비교하면 간전이가 관찰된 환자의 CA 15-3값은 모두 상승하여 간전이의 진단에 대한 CA 15-3의 예민도는 100%로 매우 좋았다. 그러나 골전이 또는 국소지역전이만 관찰된 환자의 CA 15-3 값은 정상으로 골전이 또는 국소지역전이의 진단에 대한 CA 15-3 검사는 유용하지 않았다. 결론: 유방암 환자에서 근치적 유방 절제술 후 재발의 발견에 대한 CA 15-3의 진단 성적은 매우 좋은 특이도를 보였으나 예민도는 낮았다. 그러나 비교적 예후가 불량하다고 알려진 간전이로 첫 재발한 환자의 CA 15-3 값은 모두 증가되어 유방암 환자에서 CA 15-3의 측정은 간전이 발견에 매우 유용하였다.

악성 골 및 연부조직 종양에서 $^{18}F$-FDG PET/CT의 임상적 적용 (Clinical Applications of $^{18}F$-FDG PET/CT in Malignant Bone and Soft Tissue Tumors)

  • 신덕섭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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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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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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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8}F$-FDG PET/CT는 해부학적 영상과 함께 생리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영상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진단적 영상검사에 많은 발전을 가져왔고, 근골격계 종양을 평가하는데 새롭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등장 하였다. 최근 PET/CT는 골 전이를 찾는데, 골 연부조직 종양의 시기 결정 및 재시기 결정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악성 근골격계 종양의 치료에 대한 평가와 치료 후 추시에서 국소 재발이나 원격 전이를 찾아내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향후 근골격계 종양에 대한 PET/CT의 연구 자료가 축적되고, 발전된다면 초기 진단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논문은 근골격계 종양의 평가를 위한 $^{18}F$-FDG PET/CT의 효율적인 적용에 대하여 문헌 고찰과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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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Taxotere 및 Cisplatin을 이용한 선행 화학 요법제의 투여 후 근치적 절제가 가능했던 2예 (Curative Resection of Inoperable, Locally Advanced Gastric Cancer after Neoadjuvant Chemotherapy with Taxotere and Cisplatin)

  • 이한홍;허훈;채병주;김욱;전해명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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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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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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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위암의 치료에 있어서 근치적 절제는 완치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나 불행이도 많은 환자들이 국소적이나 혹은 타 장기로 전이된 상태로 발견된다. 이런 경우에는 근치적 절제술의 시행이 매우 어렵고 선행 화학요법을 시행하여 병기를 낮추려는 시도가 고려되어야 한다. Docetaxel은 반합성 택산으로 튜불린의 중합 반응을 유도하고 미세관의 해중합 반을을 방해함으로서 그 작용을 나타낸다. 현재 전이성 위암의 신행화학요법에서 docetaxel의 사용이 많이 시도되고 있고 그 반응률이 보고되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docetsxel과 cisplatin 병용요법을 시행하여 전이성 위암의 부분 관해로 근치적 절제가 가응하였던 2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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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폐로 전이된 전이성 다형태 선종 -증례 보고- (Metastasizing Pleomorphic Adenoma in Right Lung -A case report -)

  • 정원상;남승혁;강정호;김영학;김응수;김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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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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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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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하선에 생기는 전이성 다형태 선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서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임상적으로는 전이를 일으키는 논쟁의 여지가 많은 병변이다. 저자들은 이하선의 다형성 선종으로 절제술을 경험한 57세 남자에게서, 4년 후에 흉막과 우측 폐, 종격동, 심낭, 늑간근의 다발성 전이를 진단하여 전이암 절제술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4년간 17 전이부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위암 환자의 증례보고 (A Case Report of a Gastric Cancer Patient with a Good Quality of Life after Radiotherapies to 17 Metastases for 4 Years)

  • 윤형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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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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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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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5년 반 전 처음 위암 발견 당시 45세였던 여자 환자로 처음부터 원격전이가 있었던 상태였으며 위절제술과 전이부위 절제를 포함한 수술과 항암제치료를 받았다. 그 후 4년 2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 새로운 원격전이가 나타날 때마다 간헐적인 경구용 TS-1 항암제 치료와 함께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았다. 방사선치료는 4년여에 걸쳐서 8차 시행하였으며 총 시행부위 수는 17 부위였다. 환자의 방사선치료 부위들 중에 근치적 방사선량의 치료를 받은 부위들은 그 뒤 수년의 시간이 흘러도 해당 부위의 국소조절 상태가 유지되었다. 환자는 현재 51세로 일상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TiO_2$를 이용한 다환 방향족 유기황 탄화수소의 광분해효율 연구 (Photocatalytic degradation of a polycyclic aromatic sulfur hydrocarbon)

  • 조성혜;이상근;이제근;김일규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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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5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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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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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 $TiO_2$ ] 광촉매에 의한 분해 반응의 활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광촉매 반응은 1차 반응을 따랐으며 초기농도가 높을수록 분해효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산화제로 과산화수소가 주입되었을 경우 분해효율을 조사하였으며, 과산화수소를 주입하였을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높은 분해효율을 보였다. 또한 과산화수소 주입량을 달리했을 때, 주입량이 증가할수록 효율이 높아지다가 일정량 이상에서는 오히려 효율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과산화수소 최적첨가량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TiO_2$에 전이금속을 첨가하여 전이금속이 $TiO_2$ 촉매의 분해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Pt(0.5%)-$TiO_2$가 가장 높은 분해효을을 보였으며, Pt첨가함량이 더 큰 Pt(2%)-$TiO_2$는 함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오히려 효율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촉매표면에서 전자와 정공이 생성되었을 때, Pt가 전자를 포획함으로써 전자와 정공의 재결합율을 감소시켜 OH라디칼을 생성할 수 있는 정공이 많아져 반응효율을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금속에 따른 최적 첨가함량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반면에 Pd를 첨가했을 경우는 첨가 함량에 관계없이 모두 분해효율이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이는 전이금속 고유의 성질이나, 또는 대상물질에 따라 각기 다른 경향이 존재함을 나타내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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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골종양에서 $^{18}F$ FDG PET/CT를 이용한 원발성 악성 질환의 진단 (Diagnosis of Primary Malignant Lesion Using $^{18}F$ FDG PET/CT in Metastatic Bone Tumor)

  • 윤회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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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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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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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전이성 골종양에서 $^{18}F$ FDG (fluorodeoxyglucose) 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CT를 이용한 원발성 악성 종양의 진단적 유용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2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18}F$ FDG PET/CT를 시행받았던 5,45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들중 악성 종양의 과거력이 없으며 근골격계 동통을 호소하며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 경계가 불분명한 골 파괴를 보이는 환자들에 대해 $^{18}F$ FDG PET/CT를 시행하였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중 검사 결과에서 명백히 양성(definitively positive)으로 판정된 예만을 대상에 포함시켰다. 해당기간 중 18F FDG PET/CT를 시행한 총 5,452례중 180례(3.3%)가 기준에 해당되었으며 남자 96례, 여자 84례였다. 연령 분포는 22~90세였으며 평균 연령은 59.1세였다. 이들에 대해 원발성 악성 종양의 진단율, 나이 성별에 따른 원발성 악성 종양의 발생 및 전이성 골종양의 발생 위치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원발 병소를 진단한 경우는 152례(84.4%)였으며 진단된 원발성 악성 종양은 폐암이 51례(28.3%), 유방암이 36례(18.9%), 소화기계암이 30례(16.7%)의 빈도를 보였으며 원발성 악성 종양에 의한 가장 흔한 해부학적 골전이 위치는 척추였다. 결론: $^{18}F$ FDG PET/CT는 원발성 악성 종양의 과거력이 없는 전이성 골종양 환자에서 원발 병소를 검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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