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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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의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을 이용한 운동회복효과 - 사례연구 - (Case Report: The Effects of Electromyogram-Triggered Neuromuscular Stimulation In the Treatment of Guillain-Barre Syndrome)

  • 김선호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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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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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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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말초신경병증인 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에게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을 적용한 사례 연구를 통해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방법 : FMA와 JTHFT 결과 특히 손목과 손 기능이 저하되어있는 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에게 4주간, 하루 1회, 좌우 각각 30분씩, 손가락 폄근(extensor digitorum communis)에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을 적용하였다. 결과 : 4주간 실시한 결과 FMA의 wrist, hand 에서 개선을 보였고, JTHFT의 일부 개선을 보였다. 결론 : 근전도 유발 신경근전기자극치료를 말초신경계 병증인 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에게 적용하였을 때 적절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었다.

-경혈 및 트리거 포인트에서- 미약 자기장을 이용한 근피로 회복 평가 (-On Acupoints & Trigger Points- Muscle fatigue evaluation using the Micro-electromagnetic stimulation)

  • 김수병;이나라;심태규;이승욱;이용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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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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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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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국소적 부위인 경혈과 Trigger Point에서 경결된 근조직과 신경조직을 자극할 수 있는 자기장 자극 시스템을 제작하였다. 시스템을 이용하여 가정용 저주파치료기기와 동일한 조건에서 상완 이두박근의 근피로 유발 후 근피로 회복을 평가하였다. 경혈과 Trigger Point의 해부학적 위치가 동일한 청영혈(HT2)를 자극위치로 선정하였다. 등척성 운동을 통하여 25명의 일반인에게 근피로를 유발시켰으며, 무자극 5명, 저주파 치료기기의 전기자극 10명, 자기장 자극 10명으로 분류하였다. 자극시간은 5분으로 하여 자극하였으며, 5일동안 EMG를 측정하여 관찰하였다. EMG를 주파수영역에서 분석해본 결과, 무자극의 근피로 회복률이 가장 저조했으며, 저주파치료기기의 전기자극보다 자기장 자극이 근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소뇌교각 수술 중에 안면운동유발전위의 검사방법과 기능적 예측인자 (Facial Motor Evoked Potential Techniques and Functional Prediction during Cerebello-pontine Angle Surgery)

  • 백재승;박상구;김동준;박찬우;임성혁;이장호;조영국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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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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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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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다중펄스경두개전기자극(mpTES)을 이용한 안면운동유발전위(FMEP)는 자유 진행 근전도와 직접적인 안면 신경 자극법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소뇌교각 종양 수술 중에 안면 신경의 기능적인 완전성을 예측할 수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이 검사의 표준화된 검사방법과 안면 신경의 기능예측인자로서의 유용성을 알아보고 수술 후 중대한 후유증인 안면마비 발생률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Mz (음극)-M3, M4 (양극) 전극으로 경두개전기자극을 주고 안면운동유발전위의 단일펄스반응(SPR)의 부재와 10 ms이상의 잠복기를 확인해서 직접적인 두개 외 말초 안면 근육 자극을 배제하고 구륜근(orbicularis oris)과 턱근(mentalis)에서 동시에 측정하면 구륜근에서만 측정했을 때보다 안면운동유발전위의 정확도와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안면운동유발전위의 50% 진폭감소를 경고기준으로 해서 수술 직후 안면 신경의 결과를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소뇌교각 종양 수술 중에 FMEP는 자유 진행 근전도와 직접적인 안면 신경 자극법과 더불어서 수술 후 중대한 후유증인 안면 마비 발생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방법이다.

실험적으로 유발되는 근피로가 근통증 및 교합양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perimental Muscle Fatigue on Muscle Pain and Occlusal Pattern)

  • 김재창;임현대;강진규;이유미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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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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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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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과에 내원하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는 통증이며 이런 통증 치료시에 장시간의 개구는 저작근에 근육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장시간의 근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치과진료실내에서의 치료로 인하여 두통, 저작근의 통증, 개구 장애, 저작 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통증을 치료하기위하여 내원한 환자로서는 예상하지 못한 다른 국면의 통증에 맞부딪치게 된다. 물론 이악물기등의 악습관 그리고 과도한 껌저작등으로 인해서도 임상적으로 근쇠약감이 호소하며 이에 대해서는 실험적 근피로유도후에 근전도등을 이용하여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근쇠약감 및 근피로로 인하여 교합양상의 변화를 주관적으로 호소하며 이 상태에서의 근육의 근전도 평가가 이루어져 왔던 것에 비하여 교합의 변화에 대해서는 평가가 미진하였다. 과도한 이악물기나 개구 및 껌 저작으로 인한 근피로가 교합양상에 미치는 변화를 평가하고 감각신경 변화로 인하여 근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조사하고자 측두하악장애 증상이 없고 정상 범주의 교합을 가졌으며 교정치료나 3개 이상의 보철 치료를 받지 않은 지원자 총 24명(평균나이 25.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근 피로를 실험적으로 유발하기 위하여 이악물기, 장시간 개구 상태 유지, 주저작측으로 껌 저작을 시행하여 근피로를 느끼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적 자극을 이용하는 뉴로미터를 이용하여 근통증시에 주저작측 삼차신경의 감각신경을 측정하였고, 근통증을 느끼는 시점에 근쇠약감이나 저작근 기능 장애로 인한 교합상태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T-scan II system을 이용하여 교합접촉, 교합력 등을 조사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근피로는 장시간 개구 후에 가장먼저 느꼈으며 근통증을 느끼는 시간은 이악물기 후에 가장 빨리 나타났다. 근피로, 통증을 느끼는 시점에서의 근피로, 통증의 정도는 이악물기 후에 가장 높았다 2. 최초접촉시의 접촉시간 접촉력은 차이가 없었으며 교두간 접촉위에서 껌저작후 접촉시간, 장시간 개구 후와 껌저작후에 접촉력이 감소하였다. 최대접촉위에서는 장시간 개구후와 껌저작후에 접촉력이 감소하였다. 최종접촉위에서는 모든 실험적 근피로후에 접촉시간이 감소하였고 접촉력은 껌저작후에 감소하였다. 3. 실험적 근피로가 유발된 근육에서의 감각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4. 접촉수는 실험적 근피로 유발후에 최초접촉위 최대 접촉위 그리고 최종접촉위에서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5. 접촉수의 주저작측에 따른 비교에서 좌측으로 껌을 저작한 군은 접촉수에 좌우측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우측으로 껌을 저작한 군에서는 좌측이 많았다. 결론적으로 구강내외에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은 임상적으로 근쇠약감을 호소하는 경우 교합양상에 변화를 초래 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장시간의 개구나 이악물기, 과도한 저작등의 악구강계에 영향을 미칠 수 사건은 특히 치과치료 시에 교합 변화에 주의를 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EMG-stim on Upper Limb Function in Chronic Stroke Patients)

  • 조인술;장종성;김경;김욱로;박래준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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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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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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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EMG-stim related to the functional recovery of the upper extremity in chronic stroke patients with an intensive massed practice protocol. Methods: The subjects were assigned randomly to either the EMG-stim group (n=10) or sham treatment group (n=10). Both groups received conventional physical therapy, occupational therapy and FES, five times per week over a four week period. In the EMG-stim group, EMG-stim was applied to the hemiplegic wrist and finger extensors for 2 sessions for 30 minutes per day, 5 times per week over a 4 week period. As the pre- and the post-test, the following four motor tests were assessed as the function of the upper extremity clinical functional test: extensor digitorum strength test, Box and Block test, Fugl-Mayer Assessment, and Jebson-Taylor Hand Function Test. Results: In the Box and Block test and Fugl-Mayer Assessmen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th groups as well as between pre- and post-test. The extensor digitorum and wrist extensor strength were similar in both groups. In the Jebson-Taylor Hand Function Te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imulated page turning but not in the other subtests. Conclusion: Intensive massed practice with EMG-stim intervention applied to the hemiplegic upper extremity is an effective therapeutic method for chronic stroke patients. However, a variety of intervention methods designed for stroke patients in clinical setting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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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소리 유형에 따른 H-reflex변화와 MVIC변화 분석 (A Study on H-reflex Change and MVIC Change Depending upon Shouting Type)

  • 정익수;오정환;이동진;이건희;이진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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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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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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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기합소리를 세 가지 유형에 따라 인체내부의 근력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H-reflex방법과 대퇴직근의 MVIC측정을 하여 추후 충격력과 운동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 최적의 기합소리의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설계하였다. 가자미근 H반사는 정강신경이 지나가는 오금에 전기자극을 주어 유발하였고, 표면근전도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결과 기합 없이 측정한 결과 보다 기합을 지르면서 측정 시 28%증가하였고, 기합을 짧게 지른 직후 측정한 결과 29%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근전도 측정은 오른쪽 하지의 대퇴직근(Rectus femoris)에 표면전극을 부착해 MVIC를 측정한 결과 기합의 유형에 따라 10%와 1%의 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비추어 기합이 운동신경효율성(H-reflex)과 MVIC의 크기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았을 때 근력증대에 긍정적인 요인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지만 근력증대의 변인 중 기합소리뿐만 아니라 호흡과 관련된 연구, 뇌파와 관련된 연구 등 일반화시킬 수 있는 많은 변인들에 관한 포괄적인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