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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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을 적용한 경추 모델의 후방 충돌 해석 (Analysis of Whiplash by Rear End Collisions Using a Cervical Spine Model with Preloaded Muscles)

  • 오현우;양석조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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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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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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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동차 충돌에 의하여 편타성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대부분 경추부분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편타성손상의 메카니즘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물체 경추에 근육을 부착한 모델을 만들고, 부착된 근육에 follower load 개념에 근거한 최적화방법을 이용하여 계산된 초기힘(preloads)를 가하였다. 경추모델에서 추체, 추간판 및 근육은 인간의 해부학적 정보와 일치시켜 제작되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경추모델에 부착된 근육에 초기힘이 존재할 때 초기힘의 편타성 손상에의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초기힘이 존재하는 근육-경추모델의 경우가 초기힘이 존재하지 않는 모델에 비하여 좀더 실제와 일치하는 경향성을 보여주었다.

근육편을 이용한 흉골열개 및 감염의 치료 (Treament of Sternal Dehiscence or Infection Using Muscle Flaps)

  • 최종범;이삼윤;박권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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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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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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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및 목적: 정중 흉골 절개 후 발생한 흉골 감염과 열개(dehiscence)는 드물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그 사망률은 높다. 본 교실은 개심술 후 발생한 12예의 흉골 감염 및 열개 환자에서 광범위한 괴사조직 제거와 근육편 이식술로 치료하고 그 수술 결과를 보호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개심술 후 흉골 감염과 열개가 발생한 13예 중 흉골감염의 치료 전에 뇌경색으로 사망했던 1예를 제외하고 12예를 치료대상으로 하였다. 6예가 판막치환술 환자였고, 다른 6예가 관상동맥우회로술 환자였다. 1991년 이후에 수술한 7예에서는 짧은 기간의 배액(배농)과 세척으로 발열이 없어지면 바로 수술하였다. 감염 및 괴사된 연부조직 및 뼈를 절제하고 흉골의 사장을 우측 대흉근편 (회전편), 좌측 대흉근편 (회전편 또는 전진편), 우복직근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보강하였다. 결과: 12예의 흉골 감염 및 별개의 수술 치료 후 사망은 없었다 흉골 감염 및 열개가 발견된 후 평균 6.6$\pm$3.9일에 근육편의 이식수술을 하였다. 4예에서 우측 대흉근편을, 8예에서 양측 대흉근편을 사용하였으며, 각각 1예와 2예에서는 우복직근도 사용하였다. 1예에서 좌측 대흉근의 전진편이 괴사되고 흉벽농양이 발생하여 우복직근을 이용하여 재수술하였다. 근래에 수술한 3예에서는 우측 대흉근의 전진편만을 넓게 펴서 흉골사강을 보강하여 한 근육 편으로 흉골열개를 치료하였으며 3주 이상 개방성 배액관의 거치가 필요했다. 결론: 개심술 후 합병된 흉골절개부위의 열개 및 감염에서 짧은 기간의 세척 후 조기 수술에 의한 괴사조직의 제거와 주위 근육편 이식으로 쉽게 치료할 수 있으며, 우측의 대흉근만으로도 흉골 열개의 수술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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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성건강시대 - 말 못할 고민 요실금 적절한 치료가 중요

  • 박세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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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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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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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겨울철에 왜 요실금이 심해질까? 여름에는 체내 수분의 상당량이 땀으로 배출되지만, 겨울에는 체내 수분이 땀보다 오줌으로 배출돼 요실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편. 또 겨울에는 기온차로 인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자주 하면서 탄력성을 잃은 골반근육과 방광근육이 자극을 받아 요실금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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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편마비환자의 계단 높이에 따른 보행훈련시 균형 및 근활성도 분석 (The Analysis of Balance and muscle Activity according to Stair Height Gait Training in Adult Hemiplegia)

  • 최윤희;김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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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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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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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성인 편마비 환자의 계단 높이에 따른 보행 훈련을 통하여 균형과 근활성도 변화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편마비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5cm, 10cm, 15cm 높이의 계단 보행 훈련군으로 나누어 계단 보행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임상적 균형능력 측정도구인 Berg Balance Scale(BBS), Timed up and go(TUG), Functional Reach Test(FRT)와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균형변화에서는 세 군간 계단 보행 훈련 전과 후의 균형 변화량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p>.05), 10cm 높이 계단 보행 훈련군에서 가장 큰 변화량을 보였다. 근활성도변화에서는 계단 오르기시 10cm 높이 계단 보행 훈련군에서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장딴지근, 15cm 높이 계단 보행 훈련군에서 모든 근육들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계단 내리기시 근활성도 변화에서는 5cm 높이계단 보행 훈련군에서 앞정강근와 장딴지근, 10cm 높이 계단 보행 훈련군에서 모든 근육들이, 15cm 높이 계단 보행 훈련군에서 넙다리두갈래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이 통계학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따라서, 높이에 따른 계단 보행 훈련은 편마비 환자의 임상적 균형 능력과 근활성도를 변화시키는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10cm 높이 계단 보행 훈련군에서는 다른 높이의 계단 보행 훈련군에서 보다 약간 상대적인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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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이 편마비 환자의 팔 뻗기 시 상지근육의 근활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Vocalization on Upper Extremity Muscle Activity during Reaching Task in Patients with Hemiplegia)

  • 이명효;최영철;김진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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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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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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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발성이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팔 뻗기 과제 수행 시 상지의 근활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우측뇌 뇌졸중으로 인하여 좌측 편마비가 나타나는 17명으로 "아"라는 발성을 다양한 조건하에 수행하면서 마비측 팔을 이용하여 동시에 컵에 손을 뻗는 과제를 수행하였다. 네 가지 발성의 상황은 자가발성, 외부의 발성, 발성을 상상하고 발성이 없는 상황으로 하였다. 상지의 주요 근육(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 중간삼각근, 상부승모근)에서 나타나는 근활성도(%RVC)를 MP150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상황별 비교에서 자가발성과 외부의 발성이 상완삼두근에서 유의하게 높은 근활성도를 나타냈고(p<0.05), 상관관계 분석은 상완삼두근과 상완이두근에서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0.777, p<0.05). 본 연구를 통하여 발성이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팔 뻗기 시 상지 주요근의 근활성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뇌졸중 환자의 운동치료 시 발성의 적용이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상지 재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 재활을 위한 모션 캡쳐 기반 재활 훈련 시스템 개발 (Rehabilitation Training System for Leg Rehabilitation based on Motion capture)

  • 김상윤;정승대;김상호;정순기;이양수;김철현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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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7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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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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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하지 편마비 환자의 편마비 정도를 측정하여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근육을 강제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하지를 재활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시스템은 체중 부하 및 하지 슬관절의 움직임을 측정하여, 이를 통해 환자가 자신의 편마비 정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화면에 출력함으로써 환자가 피드백을 통해 강제적으로 편마비 하지를 사용 하도록 훈련 시킬 수 있다. 하지 슬관절(Knee Joint)의 움직임은 기존의 방법과는 달리 적외선 필터를 장착한 단일 카메라를 통한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하여 획득한다. 또한, 재활 시스템에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하여 무릎을 동시에 굽혔다가 펴는 기립훈련과 양측 하지를 이용한 보행훈련을 입력으로 가상공간을 탐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환자가 흥미롭게 재활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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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부위 멕켄지운동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McKenzie Exercise of the Cervical : Systematic Review)

  • 이효정;우성희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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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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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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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경추부위 멕켄지운동에 관한 결과를 체계적 고찰함으로써 멕켄지 운동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2015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출판된 국내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논문의 검색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은 국내의 표적 검색원인 한국 학술정보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운영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RISS(http://www.riss4u.net)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실시하여 8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8편의 국내 논문은 실험군1을 포함하는 8편의 논문 중 맥켄지 운동을 적용한 논문은 4편, 어깨안정화 운동을 적용한 논문이 3편이었고, 멀리건 운동을 적용한 논문이 1편이었다. 실험군 2를 포함하는 6편의 논문 중 맥켄지 운동만 적용한 논문은 4편, 멀리건 운동을 함께 적용한 논문이 1편, 카이로프랙틱을 함께 적용한 논문이 1편이었다. 운동 효과를 평가한 관절가동범위에 관한 논문은 3편과 두개척추각을 평가한 관한 논문은 2편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추 자세에 관한 논문은 1편과 거리 변화에 관한 논문은 1편에서 멕켄지 운동에 대한 효과를 보였다. 근활성도에 관한 논문은 4편 중 근육마다 멕켄지만 적용한 그룹보다 멕켄지와 다른 운동을 동시에 같이 시행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통증에 관한 논문 4편에서도 멕켄지만 적용한 그룹보다 멕켄지와 다른 운동 특히 카이로프랙틱을 적용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추부위에 멕켄지 운동은 통증, 근활성도, 관절가동범위, 경추자세등에서 그 효과를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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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장애와 경부근육 압통 간의 상관성 (Association Between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Cervical Muscle Pressure Pain)

  • 임영관;김재형;김병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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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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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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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측두하악장애 환자들에서 압통 검사를 통하여 경부근육 통증의 정도와 위치를 파악하고, 측두하악장애와 경부근육 통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측두하악장애 환자(n=129, 여자 65.9% 평균=28.8세)에 대해서 두통, 목의 통증, 정서적 스트레스, 수면 장애, 이상 기능 습관 및 통증 강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저작계에 대하여 하악 운동범위, 악관절음, 악관절 촉진, 저작근 촉진 검사를 시행하였다. 빗목근 상부(sternocleidomastoid upper), 빗목근 중간(sternocleidomastoid middle), 등세모근 상부(upper trapezius), 머리널판근(splenius capitis), 머리반가시근(semispinalis capitis), 중간 목갈비근(scalene medius), 어깨올림근(levator scapulae)의 7부위의 경부 근육에 대하여 촉진에 의한 압통 검사를 하였다. 압통의 정도를 무통(0), 경도(1), 중등도(2), 심도(3)로 구분하여 판정하였다. 압통점수로부터 여러 통증점수 합계를 계산한 후 이후의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80명(62.0%)의 환자가 설문에서 목의 통증을 경험한다고 답하였다. 측두하악장애 통증 점수와 경부 근육통 점수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538, P < 0.001). 경부 근육 중에서 중등도 이상의 압통이 40% 이상 발생하는 근육은 빗목근과 등세모근 상부였고 저작근 중에서는 깨물근(masseter) 중간에서 36%의 중등도 통증이 나타났다. 129명에 대한 경부근육통점수합과 측두하악장애통증점수합 사이에는 상당한 관련성이 있었으며($\rho$=0.502, P < 0.001), 측두하악장애통증점수합은 경부근육통점수합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Y = 0.395 ${\cdot}$ X, $R^2$ = 0.659, P < 0.001). 저작근장애 환자에서 빗목근등세모근상부통증점수합과 관자근교근통증점수합은 중등도의 관련성($\rho$ = 0.375, P < 0.001)을 보였으며, 두 변수는 비례 관계에 있었다(Y = 0.359 ${\cdot}$ X, $R^2$ = 0.538, P < 0.001). 편측통증점수의 편상관관계분석에서 우측경부근육통증점수합과 좌측경부근육통증점수합은 가장 높은 상관성(r=0.802, P < 0.001)을 보였다. 우측측두하악장애통증점수합과 좌측측두하악장애통증점수합은 중등도의 상관성(r=0.481, P < 0.001)이 있었다. 편측성 측두하악장애 통증이 있는 20명의 환자에 대한 편상관관계분석에서 우측과 좌측의 편측경부근육통점수간의 상관성이 가장 높았고(r = 0.597, P = 0.009), 측두하악장애측통증점수합과 동측경부근육통증점수합 사이의 상관성(r = 0.564, P = 0.015)이 그 다음이었다. 결론: 측두하악장애 통증은 촉진에 의한 압통반응의 측면에서 경부근육 통증과 관련성을 보인다. 경부근육 중에서 빗목근과 등세모근상부가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흔하게 나타내며 저작근통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경부근육에서는 통증의 대칭적인 이환 특성이 두드러지지만, 측두하악장애가 경부근육통의 수준에 영향을 주어 대칭적인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 두부와 경부에 복잡한 통증 질환의 증상과 징후를 보이는 환자에서 경부 근육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바이오휘드백을 이용한 운동훈련이 재가 편 마비 환자의 상지둘레, 악력, 근육강도, 관절운동범위,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Biofeedback Exercise Training in Hemiplegic Patients after Stroke)

  • 김금순;이소우;최명애;이명선;김은정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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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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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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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ofeedback exercise training on muscle activity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s (ADL) in hemiplegic patients. An experimental group consisting of 17 people, was given biofeedback exercise training for 30- 60 minutes per week for 5 weeks, while a control group consisting of 18 people, was given normal exercise with quasi-experimental design. Result: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biofeedback exercise is effective for improving muscle activity in hemiplegic patients, especially in the hemiplegic limbs. However, this study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DL and IADL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the control groups. It implies that ADL and IADL may not be improved for a short period of time, such as 5 weeks, for people with more than five years of hemiplegia. The study suggests that the effect of biofeedback exercise on ADL and IADL should be determined in hemiplegic patients in acute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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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편에 의한 정중 흉골절개 감염의 치료 -5례 치험- (Management of Infected Median Sternotomy Wound by Muscle Flap -5 cases-)

  • 김형곤;조선환;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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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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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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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Infection of a median sternotomy incision may result in a large, unsightly,unstable,and potentially fatal wound. During the past 8 years, 5 consecutive patients [ 4 male and 1 female ] had repair of infected sternotomy wound. We describe our current preferred techniques and the results we have achieved with them. As soon as the sternal infection was shown, operative wound was opened and irrigated more than 4 times a day with 0.5% Betadine iodine solution until the exudate became clean with no growth of bacteria. Operation was performed in one-stage, which consisted of aggressive debridement of the infected bone and muscle transposition. Reconstruction was with one-side or both pectoralis flaps in all patients and rectus abdominis in 2 patients. There was no mortality or morbidity within 30 days postoperatively. We conclude that early aggressive debridement and muscle transposition remain the treatment of choice for most patients with infected median sternotomy w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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