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용 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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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초점 근용 안경의 수평방향 설계점 결정에 대한 이해 (The Understanding of Determination of Horizontal Centration Point of Single-vision Reading Glasses)

  • 김민호;김현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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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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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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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서로 다른 기준에 따른 P.D로 제작된 근용 안경을 각각 착용시킨 후에 상대적인 피로 정도를 비교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법: 근용 안경의 굴절력[원용 안경의 굴절력(-)]이 (-)인 사람에게는 원용 P.D와 근용 P.D-B로 제작된 안경을 장용시켜 안정피로 정도를 비교하였고, 근용 안경 굴절력이 (+)[원용 안경 굴절력(+)]인 사람에게는 근용 P.D-B, 원용 P.D, 근용 P.D-A로 조제된 안경을 장용시켜 안정피로 정도를 비교하였다. 근용 P.D-A란 원용 안경의 근거리 시점에서 발생한 기저외방의 프리즘 값과 근용 안경의 시점에서 발생한 프리즘 값이 같도록 감소된 단초점 근용 안경의 중심점간 거리를 의미한다. 결과: 근용 안경의 굴절력[원용 안경 굴절력(-)]이 (-)인 경우에는 원용 P.D로 조제 가공한 경우에 안정피로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근용 안경의 굴절력이 (+)인 경우에는 단정적으로 어떤 설계점 결정방식이 옳다고 확신 할 수는 없지만 데이터 결과에 의할 경우는 근용 P.D-A로 조제 가공한 경우에 상대적으로 더 적은 안정피로를 유발 하였다. 결론: 근용 안경의 굴절력[원용 안경 굴절력(-)]이 (-)인 경우에는 이전의 원용 안경을 착용하고 근거리를 주시한 경우에 근용 주시점에서의 기저내방(Base In)의 효과를 통해 폭주요구량은 감소된다. 따라서 근용 안경(-)은 근거리에서 폭주를 도와준다. 왜냐하면 기저내방의 효과가 원용 안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근용 안경의 굴절력[원용 안경 굴절력(+)]이 (+)인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근용 P.D-B, 근용 P.D-A, 원용 P.D를 통해 설계점을 결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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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용 안경을 최초 장용하는 노안에 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Presbyopia in Wearing the Near Spectacle for the First Time)

  • 유종숙;임현선;이수천;황정희;김효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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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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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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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처음 근용 안경을 착용하고자 하는 노안을 대상으로 근용 가입도 검사를 하여 가입도와 나이, 성별, 직업군, 구면 도수, 난시 도수와의 상관관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155명의 피검사자의 좌, 우안(310안)을 대상으로 비조절마비 자각적 굴절 검사 및 크로스 실린더를 이용한 근용 가입도 검사를 하였다. 결과: 최초 근용 가입도는 +0.75D에서 +1.75D까지 검사되었고, 43세 이전의 평균 가입도는 +1.06D, 44세~46세까지는 +1.08D, 47세~49세까지는 +1.23D, 50세 이상에서는 +1.46D이었다. 피검사자의 평균 연령은 47.6세, 남자 74명, 여자 81명이었고 근거리 직업군이 71명, 원거리 직업군이 83명이었다. 결론: 가입도는 나이, 직업군, 난시 도수와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p<0.05, p<0.05,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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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형에 적합한 근용안경의 광학중심간 거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ading Pupillary and Distance Between Optical Centers suitable for Korean)

  • 육도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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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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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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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50세 이상 근용안경을 착용하는 사람 중 동공간 거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안면, 안검 안와 및 안구 등에 질환이나 기형이 없는 총 검사 대상자 1071명(남자 432명, 여자 639명)을 성별, 연령별로 근용 동공간 거리 524명(남자 202명, 여자 322명), 근용도수 측정자 1071명 조사하였다. 성별 평균 근용도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 남자는 평균 S+2.34Dptr, 여자는 S+2.23Dptr로 그 차는 남자가 0.11Dptr 정도 더 높게 측정되었지만 아주 미소한 차로 나타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조절력의 감소 변화는 남녀 모두 같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화된 근용안경을 F.P.D별 5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각 그룹별 O.C의 평균값(1그룹 64.04mm, 2그룹 66.96mm, 3그룹 68.28mm, 4그룹 62.03mm, 5그룹 72.00mm, 5개 그룹 평균 66.66mm)과 검사 대상자 남녀별 근용 P.D의 평균값(남자 60.04mm, 여자 58.23mm)을 비교했을 때 상품화된 근용안경의 O.C가 모두 크게 조사되었으며, 근용 P.D는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l.81mm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상품화된 근용안경의 O.C의 평균값 66.66mm와 근용안경 착용자의 근용 P.D의 차로 인한 프리즘 발생량을 남녀별로 비교한 결과 남자는 최저 $0.23{\Delta}$에서 최고 $5.06{\Delta}$로 평균 $1.66{\Delta}$, 여자는 최저 평균 $0.46{\Delta}$에서 최고 $5.79{\Delta}$의 영향을 받게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상품화된 근용안경을 공용으로 착용할 경우 남녀가 각각 받는 프리즘영향은 근용 P.D가 큰 남자보다 P.D가 작은 여자가 평균 0.45 프리즘 디옵터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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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화된 근용안경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and Problem of Ready-made Reading Spectacles)

  • 이학준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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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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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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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에서 유통되고있는 상품화된 근용안경의 광학적중심점과 이를 사용하는 노인들의 동공중심간거리를 비교하여 근용안경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연구하였다. 45세 이상의 사람 702명의 원거리 동공중심간거리(P.D)를 측정하여 이를 기준으로 근거리 P.D를 산출하여 상품화되어 유통되고있는 근용안경 240개의 광학적 중심간 거리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동공간 거리는 나이에 관계없이 평균적으로 남자 62.83mm, 여자 61.18mm로 조사되었고 상품화된 근용안경의 광학적 중심간거리는 Plastic Lens 재질의 제품이 71.2mm, Glass Lens 재질의 제품이 70.8mm로 조사되어 이를 사용한 사람은 남자 0.7Prism에서 3.6Prism, 여자 0.9Prism에서 4.4Prism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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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용안경의 굴절력과 동공중심간 거리에 대한 연구 (A Study for the Reading Pupillary Distance and the Diopters)

  • 육도진;신재현;박경석;전영기;성덕용;강성수;이원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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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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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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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경상남도 창녕군과 대구지역 양로원 및 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50세 이상 근용안경을 사용하는 사람중 질환이나 기형이 없는 남자 257명, 여자 472명의 근용동공중심간 거리를 측정하고 한천식 근거리 시표를 사용하여 검사거리 35cm에서 교정시력이 0.5일 때의 근용교정 도수를 측정한 결과 근용동공중심간 거리는 평균적으로 남자 58.93mm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령별 교정도수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근용굴절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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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비전, 변형된 모노비전,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로 교정 시 20대 성인의 조절기능 비교 (Comparison of Accommodative Function of Young Adults in their Twenties Wearing Monovision, Modified Monovision and Multifocal Soft Contact Lenses)

  • 이아영;김정미;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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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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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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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모노비전, 변형된 모노비전 및 비구면 멀티포컬 소프트콘택트렌즈로 교정 시 20대 성인에서 근거리 작업 후 조절기능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방법: 30명의 젊은 성인($23.53{\pm}2.37$세)을 대상으로 모노비전,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낮은 가입도의 중심부-근용 비구면 다초점 콘택트렌즈를 활용한 변형된 모노비전,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교정방법을 사용하여 양안에 착용시키고, 일주일의 적응기간이 경과한 후 조절기능을 검사하였다. 조절기능 평가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1시간 동안 동영상을 시청하여 조절 부담을 유도한 후 원/근거리의 100%와 10% 대비시력, 조절반응, 근거리 조절용이성, 양성/음성상대조절력 등을 평가하였다. 모든 검사는 양안으로 실행하였다. 결과: 원거리 10% 대비시력은 모노비전에서 가장 낮았다(p<0.005). 조절반응량은 검사거리 1 m(1.00 D)에서 모노비전이 변형된 모노비전보다 작았고, 검사거리 40 cm(2.50 D)에서는 모노비전이 변형된 모노비전,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보다 작았다(p<0.05). 근거리 조절용이성, 양성/음성상대조절력은 콘택트렌즈 교정법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20대 성인에서 낮은 가입도의 모노비전 처방은 단초점렌즈보다 근거리 조절반응을 줄여주지만 중심부-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변형된 모노비전'과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처방은 조절이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