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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 소통 장애 아동의 기질 특성 (TEMPERAMENTAL CHARACTERISTICS OF KOREAN CHILDREN WITH COMMUNICATION DISORDERS)

  • 정유숙;홍성도;김이영;이수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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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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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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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 목적:소아를 다루는 임상의들에게 관찰되는 가장 흔한 발달상의 문제 중 하나는 언어 지연이다. 언어 발달은 주변 환경의 자극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환경과의 상호 작용에는 아동 자신의 기질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기질 연구의 가설에 의하면 아동의 고유한 행동 양식은 상당 부분 타고난 것이며, 이것이 향후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동의 기질과 언어 지연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활발치 않아, 본 연구는 한국에서 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에서 어떤 기질 특성이 있는지를 밝히고자 했다. 방 법:환자군은 DSM-IV 진단 기준에 의해 의사 소통 장애라고 진단되고, 전반적 발달 장애, 정신 지체, 언어 운동 장애 혹은 감각 장애를 갖지 않은 세 살에서 일곱 살 사이의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하고 정상대조군은 상기 장애를 갖지 않는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어머니에게 한국판 '부모 기질 설문(Parental Temperamental Questionnaire)'을 완성하도록 하여 기질을 측정하였다. 기질의 9가지 범주 및 요인 A점수를 비교하기 위하여 비모수적 통계법을 사용하였으며, 아동들의 기질 진단을 비교하기 위하여 Chi-square통계법을 사용하였다. 결 과: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서 정상 아동들에 비해 기분의 범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반응의 강도의 범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기질 진단 면에서는 두 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들이 양육 곤란형에 가까운 집단에 더 많이 포함되었다. 결 론:이와 같은 결과는 의사 소통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 특징적인 기질 양상이 있음을 시사한다. 기질양상의 조기 발견은 부모들에게 의사 소통 장애 아동들의 발달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들에게 적절한 양육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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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 장애인의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의향 예측요인 연구: 중고령 장애인집단내 연령차이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Service Use Intention of Long-term Care among the Disabled: Focused on Age Differences of the Disabled)

  • 문용필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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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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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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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고령 장애인의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의향 영향요인을 찾아내고, 각 연령집단의 특성과 영향요인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고령 장애인을 연령집단으로 구분하여 50-64세 장애인집단과 65세 이상 장애인집단 대상으로 확률효과 패널 로짓 종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50-64세 장애인집단과 65세 이상 장애인집단별로 각각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별로 살펴보면, 소인성 요인에서 연령, 거주지역, 교육수준, 배우자유무가 각 집단의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의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요인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인지여부, 저축유무, 근로소득유무, 주택소유여부가 각 집단의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의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욕구요인에서 만성질환유무, 심리적 건강상태, IADL이 각 집단의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의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고령 장애인을 위한 장기요양서비스 제도개선에 대한 학술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이동보조기 사용에 따른 직업만족 및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중증과 경증 외부신체 장애자근로자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Job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in Relation to the Use of Movement Assisters -Focused on a Comparison between Workers with Severe and Slight External Physical Disabilities-)

  • 심미영;안성아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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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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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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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외부신체 장애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동보조기 사용에 따른 직업만족과 삶의 질의 차이를 장애유형에 따라 비교분석하고, 이동보조기 사용자의 직업만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경증의 경우 일의 내용에서만 이동보조기 사용자의 직업만족이 높은 것과는 달리 중증의 경우 일의 내용, 근로환경, 근로시간, 발전가능성,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에 대한 만족이 높게 나타났으며, 삶의 질에서도 중증의 경우 가족, 거주지, 일에 대한 삶의 질에서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동보조기 사용자의 직업만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결과, 직업만족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의미 있는 영향을 나타내어 직업만족이 높을수록 삶의 질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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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내근성형술 및 서골피판을 동반한 2개 점막성골막판을 이용한 완전 양측성 구개열 환자의 치험례 (Case Report: Repair of Complete Bilateral Cleft Palate Using Two-Flap Palatoplasty with Intravelar Veloplasty and Vomer Flap)

  • 이의룡;서병무;정필훈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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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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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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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구개열이 있으면 언어장애 음식섭취의 어려움, 구개범장근의 기능장애로 인한 이관의 개폐기능부전으로 중이의 액체고임, 부정교합등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구개성형술은 갈라진 경구개와 연구개를 막아주며 동적인 연구개를 만들어 주어 충분한 구개인두폐쇄를 하여 정상적 발음을 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그 외에도 음식물을 정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중이염 및 난청을 일으킬 수 있는 기능을 개선시키고 정상적인 교합을 만들어주는데 있다. 위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수술 방법이 개발되었고 개선되어 왔다. 하지만 아직도 가장 효과적인 수술방법, 수술시기에 대하여 논쟁거리가 되고있다. 언어를 분명하게 하려면 연구개는 인두벽에 닿기 위해 후상방으로 올라가고 인두의 후벽과 측벽은 올라온 연구개에 닿으려고 수축함으로써 비인두와 구인두 사이의 공간이 좁아지게 됨으로써 가능하다. 따라서 발음이 정확하려면 비인두괄약(nasopharyngeal sphincter)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어 비인두와 구인두를 분리해 주어야 한다. 비인두괄약을 조성해 주는 방법에는 구개범거근이 괄약기능을 할수 있도록 연구개내근성형술(intravelar veloplasty)을 시행하여 양편구개범거근을 횡위로 옮겨 연결하여 올림근 걸이(levator muscle sling)을 만드는 방법, 구개 연조직을 후방으로 밀어 구개 길이를 연장하는 방법, 인두 피판술을 하는 방법등이 있다. 구개범거근의 주행방향과 부착이 잘못되어 있는 것으로, 정상에서는 구개범거근이 횡으로 주행하여 연구개의 정중봉선(median raphe)에 부착하는 데 반해 구개열에서는 구개범거근이 전방으로 주행하여 개열 가까이에 있는 구개열 후연과 골선 개열연에 부착되어 있고 구개인두근과 구개수근이 연구개를 그냥 지나쳐직접 구개열 후연에 붙는다. 저자등은 완전 양측성 구개열을 연구개내근성형술 및 서골피판을 동반한 2개 점막성골막판을 이용한 구개성형술로 수술을 시행하여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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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의 측두근 및 교근내 발통점의 피부온도측정에 대한 신뢰도에 관한 연구 (Reliabilityof Skin Temperature over the Trigger Points of Temporalis and Masseter Muscles in Normal Individuals)

  • 송태영;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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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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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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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개하악장애는 가장 흔히 발병하는 질병중의 하나이다. 이때 저작계에 흔히 호소하는 주소가 근육의 통증이다. 통증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촉진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정량화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통증 측정기 등과 같이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근육이나 관절의 병적 소견은 해당조직의 혈액순환장애나 염증반응과 종종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태는 신체의 표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피부온도에 영향을 미치며, 따라서 thermography로 측정할 수 있다. 피부온도의 측정은 질병의 활성 상태를 평가하는 데 유익하며, 또한 치료결과를 평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객관적 피부온도 측정장치가 있다면 턱관절이나 저작근의 이상상태를 평가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경제적이면 양측성으로 특정 부위의 피부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하여 검사자내 및 검사자간 신뢰도를 측정하고 좌우 온도차이를 확인함으로써 향후 질환 및 치료 겨오가에 대한 임상적 평가시 객관적 측정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는 지를 알고자 하는 데 있다. 구강내 염증이나 이상이 없으며 두개하악장애가 없는 치과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평균연령은 24.9세, 범위는 24-30세이었다. 사용한 기기는 미국산 YSI Precision 4000이다. 18-2$0^{\circ}C$의 일정한 실내온도에서 두 검사자가 각각의 검사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별도로 정해진 부위에 검사를 시행하고, 약 1주일후 이전 검사에 대한 기억이 없어진 상태에서 두 검사자중 한 검사자가 다시 동일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측정치들을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계산하고 이에 대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1. 검사자내 상관관계(r)는 좌 .798(p=<.0001), 우 .757(p=<.0001)이었다. 2. 두검사자간 상관관계(r)는 좌 .958(p=<.0001), 우 .951(p=<.0001)이었다. 3. 좌우 측정치간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근육부위별 측정에서는 inferior masseter muscle의 검사자간에서만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을 뿐 anterior masseter muscle, anterior temporalis 모두 검사자내 및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정상인에 있어 근육내 발통점의 피부온도는 검사자간에는 특정부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높은 재현성을 보여줌으로서 향후 교근 및 측두근의 임상연구 평가에 피부온도조사는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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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고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수료자의 근로여건과 경력설계 실태 (Employment conditions and Career planning of ex-participants of the customized training program(CTP) in Technical High Schools for an specific Small and Medium Business)

  • 임세영;최현숙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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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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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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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기업 공고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수료자의 경력설계 및 개발 촉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기업 공고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개념과 관련 정책, 경력설계 및 개발 이론을 검토하고 프로그램 수료 후 어떤 경력발달이 가능한지를 구안해보았다. 그리고 아직은 수료자들이 경력설계 초기단계에 있지만 향후 자신의 경력을 개발해 나가기 위해 현재 어떻게 근무하며 성장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근로자의 근무현황과 경력설계 및 개발 실태를 설문조사한 것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료근로자들은 평균적으로 기업규모가 50여명 되는 기업에서 주당 50여 시간 근로하며, 초과근무수당 포함 월100만원~120만원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현장실습 시 단기간의 OJT를 통해 직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며, 선배근로자(46%) 혹은 직반장들(42%)의 도움을 받아 초기 직무를 습득하고 있었다. 자신의 경력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도 이들이라고 응답하였다. 셋째, 수료근로자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상당히 고민하고 있었다. 이들은 대다수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맞춤프로그램과 관련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유리하게 활용하여 성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데, "제조생산기술자(31.7%)", "사장(30.5%)", "설계기술자(13.8%)", "연구개발기술자(12.0%)" 등의 순서로 경력개발목표를 설정하였다. 넷째, 수료근로자들은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하는 노력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항목은 "상사의 지시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60.5%)이었다. 다섯째, 목표 달성에 가장 큰 장애로 예상되는 것은 시간부족(31.7%), 능력부족(30. 5%), 의지력과 지구력부족(25.6%) 등 자기 자신과 관련된 것이었다. 소수가 회사의 분위기나 가족의 후원 부족이 장애가 된다고 응답하였다.

연령에 따른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긴장성 두통 양상 (Evaluation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with Tension-Type Headache by Age)

  • 문경환;전양현;홍정표;어규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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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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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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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연령에 따른 통증의 양상을 관찰하고자 국제두통학회의 진단기준에 부합되는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환자 170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환자 222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통증의 질과 강도, 양측성 유무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증감 유무 등을 관찰하고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질은 연령별 차이가 없었지만,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는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p=0.042). 2.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강도는 연령별 차이가 있었고(p=0.00),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 장애 환자에서도 연령별 차이가 있었다(p=0.004). 3.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통증의 양측성 유무는 연령별 차이가 없었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도 연령별 차이는 없었다. 4.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 일상생활에 따른 통증의 증가 유무는 연령별 차이가 없었고, 긴장성 두통이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에서도 연령별 차이가 없었다. 연령별 차이는 긴장성 두통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동일하게 통증의 강도에서는 있었고, 양측성 유무 그리고 일상생활 유무에서는 없었지만, 긴장성 두통이 없는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통증의 질에서는 연령별 차이가 없었지만 긴장성 두통이 있는 경우에는 연령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긴장성 두통이 있는 환자를 진료할 때는 연령에 따른 통증의 질과 강도를 고려해야 하며, 이에 따른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근막 통증 증후군의 통증 유발점 주사 (Trigger Point Injection for Myofascial Pain Syndrome)

  • 김철홍;박진우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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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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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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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인 골격근은 통증과 기능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데, 통증 유발점이라는 특징적인 병변을 가지는 근막 통증 증후군이 골격근의 가장 흔한 병적 상황 중의 하나이다. 통증 유발점은 골격근 내의 taut band라고 불리는 띠안에 존재하는 과민한 통증성 국소 병변으로 국소 통증 뿐만 아니라 연관통 및 만성적인 관절운동 제한과도 동반된다. 다양한 치료법들이 시도되었으나 통증 유발점 주사법이 가장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종설에서는 근막 통증 증후군의 일반적 병인과 통증 유발 주사의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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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function군에 대한 교합장치치료 전후에서 저작근의 근전도학적 연구 (Electromyographic Conmparative Study on Elevator Muscles before and after Occlusal Splint Therapy in Group Function Patients)

  • Soo-Guen Lee;Keum-Back Shin;Bok Choi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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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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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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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는 두개하악장애 환자에 대한 교합장치 치료시 group function 교합이 있는 환자에서도 canine guidance교합으로 변화시켜 치료함이 정당한지를 근전도학적 측면과 임상적 측면에서 알아보고자 Group function 교합을 가진 20명의 두개하악장애환자와 10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교합장치치료 전, 도중, 후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전도를 측정하고 두개하악장애지수를 조사한 수 이들 자료를 분석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인군에서 최대이악물기상태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전도는 교합장치치료 도중의 cannine guidance교합시가 교합장치치료전후의 group function 교합시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P<0.01). 2. 두개하악장애군에서 최대이악물기 상태의 좌우측 교근 및 전측두근의 근전도는 교합장치치료 도중의 canine guidance교합시 교합장치치료전후의 group functin교합시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P<0.01). 3. 두개하악장애지수는 교합장치치료 전에 비해 치료 후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었다(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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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o Affecting Career Success among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달엽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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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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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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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체장애근로자들의 직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 분석하고 이들의 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에서 설정된 가설적 경로모형을 검증한 결과 제 1모형은 어느 정도 타당하게 직업성공을 예측할 수 있었으며, 제 2모형은 매우 적합한 모형으로 직업성공을 보다 높게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장애인고용 서비스 과정 중에 사후지도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장애인 고용촉진의 사후지도가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강화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 추출된 직업성공 요인을 바탕으로 하여 체크리스트와 계획서를 만들어 활용한다면 사후지도의 객관적인 준거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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