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근골격계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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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과 정상인간 일회성 점증부하 훈련이 항산화 효소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gradual loaded exercise on antioxidative enzymes response in normal and obese men)

  • 김진우;조병준;한건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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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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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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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일회성 점증부하에 의한 혈액 세포내 항산화 효소 발현을 비만인과 정상인을 대상으로 운동의 효과에 대한 생화학 적응을 밝히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 참가한 피험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원하는 비만인 8명과 정상인 8명의 총 16명이었다. 정상인 집단 8명은 특별한 대사성 질환이나 근골격계 질환이 없었으며, 비만여부의 판정기준은 체지방율 25% 이상으로 하였다. 피험자들의 혈액은 안정시, 운동직후, 그리고 회복기에 각각 자료처리 분석을 위해 집단 간 시기별 측정치의 차이분석을 위해 공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운동직후 정상인이 SOD 활성이 비만인 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5). 일회성 운동이 비만인의 항산화 효소 활성보다 정상인의 항산화 효소 활성을 높게 한다는 결과는 운동직후 정상인의 ROS 생성이 활발해짐과 동시에 항산화 체제가 활성화되어 활성산소의 중화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사지와 체부에 발생한 편평상피 세포암의 치료 (Treatme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Extremity & Trunk)

  • 신덕섭;김범중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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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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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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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편평상피 세포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전반적인 생존율과 예상 가능한 예후인자들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본원에서 병리학적으로 진단된 사지와 체부에 발생한 편평상피 세포암은 151예였고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51예였다. 연구는 이 중 12개월 이상 외래추적이 가능하였던 4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4.4세였고, 남자와 여자는 각각 31명, 10명이었다. 수술은 광범위 절제 및 재건술(29예)과 절제연을 얻기 힘든 사지 말단부나 신경, 혈관계를 침범한 경우에 절단술(12예)을 시행하였다. 수술적 치료만 시행한 환자는 33예이고, 절제 후 항암화학치료 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8예가 있었다. 병기는 AJCC 분류에 따라 나누었으며 생존율은 Kaplan-Meier 법으로 계산하였고 군간의 생존율 비교는 Log-rank test를 이용하였다. 생존율과 관련된 예후 인자들로 원발 병소의 위치, 병인, 조직학적 분류, 병기, 수술방법, 추가 항암요법 여부를 조사하여 각각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평균 외래 추적은 평균 65.2개월(12-132개월)이었고 최종 추시 상 생존은 30예(73.1%)이었고 Kaplan-Meier에 의한 5년 생존율은 77%이었다. 전체 환자에서 총 3예(7.3%)의 국소 재발과 7예(17.0%)의 전이가 있었다. 국소재발 3예에서 재발시기는 평균 27개월(18-43개월)이었다. 원발 병소의 위치, 병인, 조직학적 분류, AJCC 분류에 따른 병기, 추가 항암요법에서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절단술을 시행한 환자는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보다 생존율이 낮았다. 결론: 41예의 편평상피 세포암의 치료결과를 분석한 결과 5년 생존율이 77%이었고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인자 중에 수술 방법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